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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경하이테크는 2006년 1월 기능성 필름을 제조, 판매하는 필름 전문업체로 설립됐고 2019년 PCPMMA, 2020년 폴더블 특수보호필름으로 사업분야를 확대하고 있는데 국내외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오포, 샤오미 등이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폴더블폰 대중화에 수혜를 입으며 폴더블폰 디스플레이보호필름의 실적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어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대중화 노력에 뒤늦게 애플도 폴더블폰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애플은 태블릿PC부터 폴더블 기술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져 폴더블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여 세경하이테크의 시장이 커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경하이테크는 폴더블폰용 특수보호필름 뿐 아니라 케이스까지 판매하면서 실적호전 기대감이 컸는데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16.8%, 352.4% 증가한 3045억원, 36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양호한 실적에도 전성욱 사장은 지난 16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보유중인 주식 7만5510주(0.15%)를 장내 매도했는데 5억 9986만원을 현금화하면서 주주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정도 차익실현은 꼭 주총을 앞두고 현금화 했어야 하는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최고경영자가 차익실현 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진 것 같습니다. 

 

전성욱 사장이 경영을 잘 하긴 했지만 생각은 짧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는 광학필름, 데코필름 등 본업이 빠른 회복세와 더불어 태블릿 OCA, 2차전지 소재 등 신규 사업의 본격화에 따른 외형 확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세경하이테크 최대주주 교체 이후 무상증자 200%를 실시하여 주당가치 희석이 발생한 상황이지만 실적호전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 있고 지난 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14,000원대로 평가되고 있어 지금 주가는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판단됩니다

 

삼성전자가 신규 스마트폰의 실패가 없는 한 주력인 광학필름과 데코필름의 성장으로 실적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신규사업도 본궤도에 오르면 실적 개산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꾸준히 세경하이테크의 지분을 늘려가고 있어 실적 개선에 대해 외국인투자자들도 신뢰를 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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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3Lj3eYCSAU?si=lCQTymocBEELvs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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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엘엠에스는 LCD BLU(Back Light Unit)의 핵심부품인 프리즘시트를 주력으로 다양한 기능성 필터를 생산하고 있는데 삼성디스플레이의 LCD 생산 중단 여파로 실적둔화와 수익성 악화가 나타나고 있는 기업입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가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업체의 해외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협력 분과위원회를 출범시키면서 중국 기업들의 LCD BLU 프리즘시트 공급에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규사업으로 시작한 광정보 부문은 광픽업장치의 회절격자, 파장판, 파장판 회절격자를 제조하고 있지만 아직 실적에 큰 기여는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난 9월 초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에너지개발평가원을 통해 국내 부존되어 있는 음극재용 천연흑연의 개발 가능성을 탐색하는 사업을 시작했다는 말에 그래핀 관련 국책과제를 수행한 엘엠에스에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엘엠에스는 실적에 따른 주가 움직임보다는 그래핀 관련 테마주나 흑연 관련주로 민감하게 주가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테마주 성격으로 개인투자자들의 머니게임주가 되고 있습니다

 

주력사업이 수익성이 떨어지고 성장성이 악화되면서 실적으로 뒷받침되지 못하기 때문에 테마바람에 주가가 휘둘리고 있는 대표적인 종목으로 엘엠에스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결국 프리즘시티 기술이 필요한 중국자본에 인수되던지 아니면 머니게임 하는 국내 기업사냥꾼에 인수될 위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지난 7월 26일 52주 신저가인 5,860원을 기록하고 이후 6,000원대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실적으로는 별볼일 없지만 그래핀 테마나 흑연테마로는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많은 종목입니다

 

실적이 아닌 테마바람에 휘둘리는 종목이라 결국 상장유지에 의문이 들고 있는데 개인투자자들의 머니게임에 폭탄돌리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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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0ONuV367JY

안녕하세요

폴더블 스마트폰용 특수필름을 제조하는 세경하이테크가 사모투자펀드(PEF)를 대상으로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내 PEF 운용사 이상파트너스·자비스자산운용 컨소시엄은 최근 코스닥 상장사 세경하이테크의 경영권 인수를 위해 실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는데 거래 대상은 세경하이테크 최대주주의 보유 지분 243만주와 회사가 발행하는 상환전환우선주(RCPS)로 1400억원 수준에서 논의되고 있는데 양측은 연내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목표로 막바지 협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현재 최대주주는 이영민 세경하이테크 대표로 특수관계인 지분을 포함해 총 34.9%(411만주)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데 회사의 최근 시가총액은 1600억원대를 보이고 있고 지난 6월 2만원대에서 형성된 회사의 주가는 최근까지 40% 가까이 떨어져 최근 1만30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상파트너스·자비스자산운용 컨소시엄은 세경하이테크 인수를 위해 국내 기관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펀드를 조성 중인데 이번 투자에서 MG새마을금고중앙회는 500억원가량을 출자해 펀드의 핵심 출자자(LP)로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대주주가 손바뀜 되는 과정에서 회사는 RCPS를 발행해 유입되는 자금으로 차입금을 상환하고 신사업에 투자할 방침입니다.

 

 
2006년 설립된 세경하이테크는 스마트폰을 포함한 IT 기기의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기능성 필름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로 한국과 베트남에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고 주요 사업은 크게 스마트 기기 제품 표면에 적용되는 데코필름과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광학필름, 스마트폰 내부 모듈 부분에 적용되는 보호필름 사업으로 구분되고 회사의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오포(OPPO), 샤오미 등과 같은 글로벌 업체들입니다.

 

 
국내 기관 투자자들은 향후 폴더블폰 시장 성장에 따라 세경하이테크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해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데 회사는 2019년부터 삼성디스플레이에 폴더블폰 특수필름을 독점 공급하고 있습니다. 

 

고객사의 선행개발에 참여할 만큼 기술 경쟁력도 갖추고 있는데 전체 매출액 중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광학필름과 특수보호필름(PL)의 비중은 절반에 이르는데 지난해 회사의 연간 매출액은 2680억원,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400억원을 보였습니다. 

 

세경하이테크의 수익성이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비교적 헐값에 매각하려 하는 것은 폴더블폰 대중화가 더디게 이뤄지고 있어 중국업체들의 추격이 무섭기 때문입니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도 폴더블폰을 내놓으면서 중국에서도 폴더블폰용 광학필름들이 값싸게 시장에 나오고 있어 세경하이테크의 시장을 잠식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력 거래처인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대중화 정책이 더디게 이뤄지고 있어 세경하이테크는 중국업체의 추격에 조바심이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최대주주는 지금이 매각할 때 제 값을 받을 수 있는 타이밍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인데 구주 매각과 RCPS를 섞어서 매각하는 방식을 취한 이유도 인수자측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세경하이테크의 올 상반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2만원으로 보이지만 상반기 이미 주가가 2만원대에서 흘러내리고 있는 모습은 하반기 실적둔화 우려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세경하이테크 20220624 키움증권.pdf
0.6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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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스의 신용등급이 영업이익 흑자 달성, 재무개선 등에 힘입어 4년 만에 B- 등급으로 상향됐습니다.

나노스는 최근 실시한 신용등급평가에서 B- 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는데 지난 2017년 CCC+ 등급을 받은 이후 4년 만의 상향입니다.

지난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기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흑자 전환 및 재무 안정성을 크게 개선한 것에 대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나노스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019년 -148억원에서 6억으로 흑자 전환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526억원에서 570억원으로 8.4% 증가했으며 당기순손실도 -163억원에서 -18억원으로 89% 개선됐습니다

특히 영업활동에 의한 현금흐름이 2019년 17억원에서 2020년 62억원으로 크게 개선됐습니다.

이는 그동안 진행된 해외생산시설 일원화를 위한 ‘구조 혁신화 프로젝트’와 삼성전자 갤럭시 플래그쉽인 S20 수주의 결실로 볼 수 있습니다.

나노스는 구조 혁신화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와 필리핀 등의 생산시설을 베트남 생산공장으로 통합 이전하는 작업을 거의 완료했고 이를 통해 생산비용과 제조원가를 절감해 생산성, 원가경쟁력을 높인 것이 주효했습니다.

또한 나노스의 주요 사업인 광학필터는 지난해 갤럭시 S20과 S20노트에 탑재됐는데 올해에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플래그쉽 스마트폰 갤럭시 S21과 하반기 주력 모델인 Z플립, 폴더블폰에 광학필터가 탑재될 예정입니다.

나노스는 광학필터의 생산성 향상 및 개발에 집중해 경쟁력을 더욱 향상시킬 예정인데 광학필터는 휴대폰 카메라모듈 핵심부품입니다.

홀센서(InSb) 부문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했는데 InSb 홀센서는 노트북, 게임기, 프린트, 백색가전, 산업용·서비스 로봇, 각종 기기장치 등에 사용되는 부품 중 하나로 일본 시장에 신규 진입하는 등 시장 전망이 밝은 상황입니다.

이밖에 바이오 사업 등 신사업에도 진출하며 퀀텀 점프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나노스 관계자는 “내실을 다지고 재무건전성을 높인 결과가 신용등급 상향이라는 좋은 결과를 낳았다”며 “광학필터, 나노스, 바이오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신용평가등급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노스 사외이사 김영수씨가 정세균 총리 비서실장 출신이라는 것이 정세균 테마주에 이름을 올리게 되는 게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나노스가 광림이라는 확실한 주인이 생기면서 사업에서도 탄력을 받는 모습입니다

확실히 주인이 있다는 것은 광림과 쌍방울 등 주요주주들의 지분이 72%가 넘고 있어 최대주주 지분이 과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유통주식을 매집해 날려 버릴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물론 쌍방울과 광림에 대해 말들이 많은 것은 알고 있지만 이들이 70%가 넘는 지분을 확보했다는 것은 나노스 주가를 띄우면 자신들이 팔 수 있는 지분에 여유가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전부터 여러번 관련 종목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켜 본 것입니다

코스닥에 주인이 바뀌 종목들을 보면 최대주주 지분이 10%도 못되는 경우가 많고 투자조합과 경영컨설팅 같은 정체가 불분명한 주인들이 경영을 하니 기업가치가 좋아질 수 없는 것이죠

주식투자는 긴 마라톤과 같아서 지금 당장 눈 앞에서 펼쳐지는 것에 현혹되면 결국 불나방이 되어 섭을 지고 불속에 뛰어드는 꼴이 되는 경우가 많아 마라톤의 끝을 보기 전에 다 나가떨어지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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