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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이크로바이옴이란 인체의 다양한 장기에 존재하는 미생물 군집과 유전체 정보의 총체를 의미하는데 마이크로바이옴 상업화가 전통 발효 식품에 집중돼 있었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이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개발에서 앞선 기술국가로 손꼽는데 지난 10년간 전세계에서 출원한 1782건의 마이크로바이옴 특허 중 한국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이 글로벌 측면에서도 아직 '블루오션'인 만큼 적극적인 투자와 연구개발(R&D)이 이어질 경우 관련 기술 고도화 및 제품 상업화를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K-마이크로바이오 산업 전체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CJ바이오사이언스, 지놈앤컴퍼니, 고바이오랩 등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업체들은 4일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에서 열린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세미나'를 개최했는데 이날 세미나에는 마이크로바이옴 산업계와 산업통상자원부·질병관리청 등 정부 관계자, 제약바이오 애널리스트, 언론인 등이 참석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립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에서는 '인체질환 극복 마이크로바이옴 기술개발사업'을 가제로 신규사업을 기획하고 있는데 산업 범위가 지나치게 넓어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떨어진 과거를 반면교사 삼아 이제는 인체질환에만 집중하고 이전에 제출한 '국가 마이크로바이옴 이니셔티브'는 1조 1505억원의 예산을 필요로 했습니다.

 

특히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가 기능성제품과 화장품 개발에 집중돼 있어, 국립보건연구원과 보건복지부가 주도해 병원 연계 및 질환 중심의 연구에 투자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데이터 표준화 가안도 공개됐는데 해당 사업에 따르면 국립보건원에서 갖고 있는 데이터를 양방향으로 볼 수 있는 CODA 시스템이 있는데,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정보를 시스템에 담게 되고 연구자들과 기관, 일반인까지 정보를 폭넓게 공유할 수 있도록 시도하겠다는 것입니다.

 

송영진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융합산업과 과장은 "연구 동향에 발맞춰 마이크로바이옴 분야 지원방안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산업부, 과기부, 질병청 등 범부처로 대규모 사업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정부지원으로 바이오신약개발사들 중 성장에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어 고바이오랩과 지놈앤컴퍼니의 주가에 긍정적인 기대감이 커질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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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바이오랩은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기반 면역질환 치료 소재의 미국 특허 등록에 성공했습니다

 

특허가 등록된 ‘KBL693’은 고바이오랩이 한국인 여성에게서 확보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소재로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고 동물실험에서 염증성·면역성 질환 개선 효능이 확인됐습니다.



고바이오랩은 KBL693을 활용해 천식 후보물질 'KBLP-002'의 글로벌 임상 2상을 준비 중인데 1상은 호주에서 진행해, 안전성과 내약성 평가 결과를 확보했습니다.



고바이오랩은 KBL693을 기반으로 한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인데 회사 관계자는 “가장 큰 치료제 시장에서 독점적인 권리 주장이 가능해졌다”며 “조만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을 신청하고 후속 시험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고바이오랩은 지난 해 연말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후보물질의 중국 등 지역 기술이전 계약 관련 계약금을 수령했다고 공시했는데 수령한 금액은 약 16억2750만원으로 전년기준 매출액의 10% 이상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여기다 고바이오랩은 지난 해 이마트와 손잡고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유통 조인트벤처를 설립했는데 이를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해 전국 이마트를 통해 유통할 계획입니다

 

이는 고바이오랩의 안정적인 수익기반이 될 가능성이 크고 이럴 경우 다른 바이오벤처들과 다르게 자체 자금으로 R&D 비용을 감당할 수 있어 유상증자에 나설 필요가 없어 주당가치 희석 위험이 현저히 낮아지게 됩니다

 

고바이오랩은 바이오벤처 선배들과 다르게 일찍부터 라이센스 아웃으로 기술의 진실성과 연구의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고 이번에 이마트를 통해 조인트벤처 설립으로 수익성도 갖출 수 있게 되어 미래 성장성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바이옴 분야는 선진 바이오시장과 우리기업의 기술격차가 크지 않아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신약 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분야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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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rJf5RW_9Po

안녕하세요

지난 해 세계 첫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으면서 관련 상장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스위스 제약사 페링 파마슈티컬스가 인수한 리바이오틱스(Rebiotix)는 지난해 11월 30일 FDA로부터 재발성 장질환(Clostridioides difficile Infection, CDI) 치료제 ‘레비요타(Rebyota)’를 정식 승인받았는데 인간의 대변에서 추출한 미생물을 정제해 만든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으로, 직장을 통해 투약하는 식으로 장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신약입니다.

 

이번 승인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의 FDA 승인 길이 열리게 된 것으로 신기술에 의한 신약개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사로는 지놈앤컴퍼니와 고바이오랩, 종근당바이오, 유한양행 등이 있는데 임상 1상부터 2상까지 연구 단계를 진전시키고 있는데 임상 3상를 앞두고 있을만큼 빠르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드마켓에 따르면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은 2023년 2억6,900만달러(한화 약 3,800억원)에서 2029년 13억7,000만달러(한화 약 1조7,700억원) 규모까지 성장 것으로 전망됩니다

 

고바이오랩은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해 건선치료제 'KBLP-001', 천식치료제 'KBLP-002', 염증성장질환치료제 'KBLP-007' 등의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염증성 질환을 넘어 암이나 정신질환 등 분야로의 확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고바이오랩 관계자는 "현재 전체적인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돼 건선과 천식 치료제는 투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임상에서는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와 함께 면역항암제 개발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 12월 20일 고바이오랩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후보물질의 중국 등 지역 기술이전 계약 관련 계약금을 수령했다고 공시했는데 수령한 금액은 약 16억2750만원으로 전년기준 매출액의 10% 이상에 해당합니다

 

고바이오랩은 R&D하고 있는 신약후보물질들을 라이센스 아웃할 정도로 연구실력을 갖고 있고 기술수출 외에도 최근 이마트와 위바이옴이라는 합작법인을 설립해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3분기까지는 여전히 적자를 이어가고 있지만 현금성 자산이 700억원대로 보유하고 있어 당분간 유상증자 위험은 낮아 보입니다

 

올 해는 고바이오랩에 있어 연구성과를 내는 해가 될 수 있어 주가도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고바이오랩 20220620 삼성증권.pdf
0.53MB
고바이오랩 20221202 삼성증권.pdf
0.60MB
고바이오랩 IR-Book22.08.23..pdf
8.97MB

https://youtu.be/Dk2If_85q1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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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바이오 업계에서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신약 후보 물질뿐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으로 활용되며 부쩍 실생활과 밀접해졌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효능이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관련 연구도 한참인데 다양한 기업이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에 뛰어들어 바이오 산업의 한축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간의 몸속에 있는 미생물 군집의 유전정보를 뜻하는데 인간의 건강과 수명, 다양한 질병, 질환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나오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수의 국내 바이오 기업이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신약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상장한 고바이오랩과 12월 상장한 지놈앤컴퍼니가 대표적인데 시가총액은 지놈앤컴퍼니가 8103억원, 고바이오랩이 5450억원으로 단숨에 코스닥 시장 주요 바이오 종목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놈앤컴퍼니는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는데 머크, 화이자 등 글로벌 빅파마와 협업하며 비소세포폐암, 두경부암, 요로상피암 등에 대한 치료제를 연구 중입니다.

글로벌 빅파마뿐 아니라 LG화학,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대기업과 협업도 활발하고 그만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로 면역항암제 주력 파이프라인 'GEN-001'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통해 임상 1상에 돌입했습니다.

고바이오랩은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해 다양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데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 기업 중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르다는 평가로 건선 치료제 'KBL697'은 글로벌 임상2상을 FDA로부터 승인받았는데 기존 치료제보다 효능, 비용, 안정성, 편의성 측면에서 우수해 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비교적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는데 건선뿐 아니라 천식, 아토피 피부염, 염증성 장질환, 간 질환 치료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했습니다.

이 외에 천랩은 고형암 치료제, 제노포커스는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 쎌바이오텍은 대장암 치료제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으로 개발하고 있는데 천랩과 제노포커스, 쎌바이오텍 모두 올해 임상 1상에 착수한다는 계획입니다.

신약뿐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분야에서도 마이크로바이옴이 활용됩니다.

천랩은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신바이오틱스(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조합한 영양 강화 제품)를 판매 중인데 지놈앤컴퍼니는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화장품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 중 하나인 유한양행은 지난해 11월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회사 메디오젠에 400억원을 투자해 지분 30%를 확보했습니다.

메디오젠과 사업 협력을 강화하고 파이프라인을 확충하기 위한 투자로 그 만큼 마이크로바이옴의 가능성을 인정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은 2019년 약 811억달러에서 2023년 약 1087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해당 기간 연평균 성장률은 7.6%에 달합니다.

바이오 업계 관계자는 "제약 및 바이오 업계뿐 아니라 학계, 의료 현장에서도 최근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며 "많은 의사들이 마이크로바이옴의 효능을 알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문의해오고 있다"고 말했고 이어 "마이크로바이옴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몸 안에 갖고 있는 유전정보로, 인류의 건강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며 "여러 바이오 기업이 마이크로바이옴에 관심을 갖는 이유"라고 덧붙였습니다.

의료기술이 발전하면서 기존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영역까지 하나씩 알게 되면서 불치병의 치료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마이크로바이옴도 의료기술 발전이 찾아낸 영역에 속합니다

고바이오랩과 지놈앤컴퍼니 모두 실적은 적자투성이지만 마이크로바이옴 파이프라인의 연구성과가 나오고 있어 시장 참여자들의 기대감은 큰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마이크로바이옴 관련주

고바이오랩

지놈앤컴퍼니

유한양행

천랩

제노포커스

쎌바이오텍

고바이오랩IR.pdf
9.71MB
지놈앤컴퍼니IR.pdf
4.0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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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일 올해 신규상장 종목 61개사(스팩합병, 이전상장, 리츠 제외) 가운데 29일 종가가 공모가를 웃도는 곳은 47개사(77%)로 집계됐는데 공모가를 밑도는 경우는 14건(22.9%)에 그쳤습니다.

특히 주가수익률 상위 10곳중 9곳이 코로나19 확산 이후인 올 하반기, 9월 이후 증시에 데뷔해 최근의 IPO시장 호황을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

공모주 주가상승률 톱 10중 지난 6월 상장한 에스씨엠생명과학을 제외하면 모두 하반기에 상장된 종목들인데 톱 5로 좁히면 9월이후 증시에 데뷔한 곳들입니다.

주가 상승률 1위는 박셀바이오로 공모가 3만원에 비해 시초가는 2만7000원으로 하락 출발했지만, 지난 29일 종가는 25만7400원을 기록해 공모가 대비 상승률 758%로 이날 100%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해 12만87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20%대 급등세를 기록중입니다.

테슬라 납품으로 시장의 관심을 끈 명신산업이 520.7%나 올랐고, 인공지능(AI) 영상인식업체 알체라가 337%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오플로우와 포인트모바일이 각각 278.4%, 244%였고, SK바이오팜이 242.9%로 올해 상장 대어 중 수익률 1위에 올랐습니다.

하나기술이 202.9%를 기록했고, 이달 증시에 데뷔한 석경에이티(192.5%), 에스씨엠생명과학(188.5%), 고바이오랩(179.8%) 순이었습니다.

이외에 피플바이오, 인바이오, 서울바이오시스, 프리시젼바이오, 한국파마, 엘이티가 공모가대비 2배이상 오르며 선전한

반면 공모가 고평가 논란 속에 지난 10월 증시에 상장한 조단위 대어 빅히트 성적표는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빅히트는 공모가 13만5000원의 2배인 27만원을 시초가로 10월 15일 코스피시장에 데뷔했지만, 상장 첫날에도 따상(공모가 두배로 시초가 형성후 상한가)엔 실패했고 두 달여가 지난 29일 빅히트의 종가는 15만8500원으로 공모가를 17.4% 가량 웃돌고 있는데 상장 첫날 시초가(27만원)와 종가(25만8000원)에 비해선 각각 41.3%(11만1500원), 38.6%(9만9500원) 낮은 수준입니다.

공모 청약열풍을 불러일으킨 카카오게임즈는 공모가 2만4000원대비 89.38% 상승한 4만5450원을 기록했는데 공모가에 비해선 상당히 높지만 따상으로 마감한 상장 첫날 종가(6만2500원)에 비해선 27.3%(1만7050원)나 낮은 수준입니다.

이처럼 상장 첫날 시장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다가 상당기간 하락세를 이어가는 종목이 적지 않은데 올해 증시에 데뷔한 61개사 중 상장 첫 날 시초가대비 최근 주가(29일 종가)가 낮은 경우는 63.9%(39개사)나 됩니다.

상장 첫날 종가를 회복하지 못한 새내기주도 34곳(55.7%)으로 교촌에프앤비, 피엔케이피부임상센타, 퀀타매트릭스 등입니다.

신규상장종목을 선택하기 나름으로 공모주 청약보다 시장에서 직접 매수로 큰 수익을 내기도 하는데 상장 이후 호재성 재료를 내놓고 무상증자와 같은 투자자유인책을 잘 내놓는 상장사의 주가가 많이 오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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