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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회는 14일 본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가결했는데 재적의원 300명 전원이 표결에 참석한 가운데 204명이 찬성표를 던져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정족수 200명을 넘겼고 반대는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국회 윤석열 탄핵안은 2번째 국회의결로 지난 주 윤석열 불법 비상계엄 실패 이후 첫번째 윤석열 탄핵안은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의 집단이탈로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자동부결되었습니다

 

지난 일주일동안 국민들은 영의도와 국민의힘 당사 등에 몰려와 윤석열 탄핵을 요구하는 집회를 했고 이는 MZ세대 중심의 Kpop을 이용한 응원문회를 집회에도 가져온 것 같습니다

 

외신은 평화적 시위문화에 놀라며 윤석열 탄핵시위를 긴급으로 타진 했는데 윤석열의 불법 비상계엄 실패 이후 1차 탄핵이 실패했을 때 부정적인 외신들의 보도와는 사뭇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모습입니다

 

한국민주주의가 헌법의 테두리 안에서 평화적 시위 문화로 선진적인 국민들에 의해 지켜지고 계승되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나라의 민주전통이 다음 세대로 계승 발전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 사회에 마지막까지 게혁되지 않은 사법부가 이번에는 개혁될 수 있는 분위기가 성숙되고 있어 한국 사회가 진짜 선진국으로 발돋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개혁을 거부하는 사법부가 허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안을 기각할 수 있어 윤석열이 다시 권좌에 돌아올 수 있고 이는 2차 계엄 가능성을 높여주는 것으로 미국도 경고하고 반대하는 폭력적인 민주주의 파괴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윤석열은 이미 6명의 헌법재판관 중 보수적인 인사로 평가되는 정형식 재판관의 처형을 장관급 자리에 임명하여 뇌물을 준 것이란 말이 나오고 있어 헌재 재판관 6명 전원 합의가 되지 않고 단 1명이라도 반대하면 각하될 수 있어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형식 재판관은 한명숙 전 총리 1심 판결을 2심에서 유죄로 뒤집은 판사로 전광훈 목사 지지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석열 3년동안 헌법재판소가 보수화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국민의 사법정의 보다 사법개혁을 반대하고 기득권을 지키는 쪽으로 판결할 수 있어 국가적 혼란을 가중 시킬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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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화 "시빌 워"는 독립영화사인 A24에서 처음으로 만든 장편 상업 블럭버스터 영화로 흥행에 성공했다 말하기 어렵지만 미국내 센세이션을 일으키기도한 영화입니다

미국 대선이 올 해 11월로 다가온 상황에서 공화댕 대선후보가 유력한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미국의 분열이 결국 내전으로 발전할 것이란 사실을 상상력을 통해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미국 3선 대통령은 연방에서 탈퇴해 서부연합을 만든 캘리포니아와 텍사스와 내전을 벌이는데 그는 전쟁에서 이기고 있다고 했지만 사실 밀리고 있으면서 갖은 악행을 다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화 속에서 벌어지는 일이지만 영화 "시빌 워"에는 미군이 해외에 나가 벌인 전투들과 반인륜 전쟁범죄들을 담고 있는데 포로들에 대한 재판 없는 즉결 처분이나 민간인과 언론인에 대한 학살 등을 담고 있습니다

3선의 미국 연방 대통령은 연방에서 탈퇴한 서부연합을 반역자라 칭하며 민간인들에 대한 미 공군의 폭격을 명령해 다수의 사상자들이 발생했고 이에 대해 서부연합이 반격에 나서면서 내전이 벌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종군기자로 일하며 명성을 얻은 리는 워싱턴 DC로 가서 미국 연방 대통령을 취재하려고 하는데 동료인 조엘이 리포터가 되어 대통령과 인터뷰를 진행하려 합니다

여기에 경쟁 언론사의 퇴직이 가까운 새미가 동행을 하고 신참 사진기자인 제시가 합류하면서 이들이 워싱턴 DC로 가면서 다양한 일들을 겪으며 미국 내전의 참혹상을 보도하게 됩니다

워싱턴 DC로 다가갈수록 내전의 참혹상은 더 비극적으로 그려지고 있는데 미군이 해외에 나가 치룬 전쟁에서 알려진 민간인 대량학살이 미국내에서도 벌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잇습니다

민간인 학살 현장에서 만난 미 연방군 군인은 미국 기자라는 신분을 밝히고 동료를 구하려는 이에게 어떤 미국의 기자냐고 되묻는데 이 장면에서 모두가 미국의 분열과 내전의 현실을 깨닫게 됩니다

민간인 학살을 자행한 미연방군인은 미국 기자들과 동료인 홍콩 기자를 중국인이라는 이유로 즉결처분하는데 도널드 트럼프의 혐중론에 입각한 외교안보 정책이 미군을 잔인한 학살자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부연합이 내전에서 승기를 잡고 워싱턴DC로 쳐들어가는데 자유의 상징인 링컨기념관이 서부연합군의 공격으로 파괴되고 백악관으로 쳐들어간 서부연합군과 미국 연방군의 전투장면이 그려집니다

미국 대통령의 상징인 비스트라는 전용차를 타고 백악관을 빠져 나온 이들은 모두 백악관 정문 앞에서 서부연합군에게 사살당하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는데 도널드 트럼프 정부에서 미국을 분열시키고 내전을 일으키게 만든 이들은 결코 살려둘 수 없다는 미국인들의 분노를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백악관 안으로 진입한 서부연합군과 대통령 경호대와의 전투에서 경호대는 손쉽게 진압되지만 주인공인 기자 리는 경호원의 총격을 받고 사망합니다

신입 사진기자였던 체시는 이 장면을 사진에 담아 그녀가 저널리스트로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어 이 영화는 저널리스트으 성장과정을 담고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도널드 트럼프로 보이는 미국 연방 대통령을 서부연합군이 체포하고 조엘 기자가 그에게 마지막 한마디를 물어보는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이때 미 연방 대통령은 구차하게 목숨을 구걸하고 흑인이며 여성인 서부연합 군인은 미국 연방 대통령을 즉결 처분하는데 미국을 분열시키고 내전을 일으킨 책임이 그에게 있고 죽어 마땅하다는 의미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영화 "시빌 워"는 미국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내전을 담고 있으면서 현실에서 불가능할 것 같은 진보의 상징 캘리포니아와 보수의 상징 텍사스의 연합을 꿈꾸고 있고 이들이 미국을 분열시키고 극우화 시킨 미국 연방 대통령을 무찌르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좌파라고 말하는 시대착오적이고 정신나간 K트럼프라는 동네바보와 그의 추종자들이 용산 대통령실을 차지하고 사회를 사분오열 분열과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데 이 영화를 보고 반성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영화계는 그들이 잘하는 것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의 미래를 그려냈고 이를 통해 자신의 일이 아니면 신경 쓰지 않는 미국인들의 각성을 요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개봉을 했는지도 모르게 지나쳤는데 그러기에는 너무 아까운 영화고 저널리스트 언론인의 진짜 모습이 어때야 하는 지 잘 보여준 것 같아 이렇게 묻히기 아까운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인공 리가 신참 사진기자인 제시에게 기자는 "기자는 묻는 사람이 아니라 기록하는 직업으로 사람들이 묻게 만드는 직업"이란 사실을 일께워주는 장면은 기레기가 난무하는 우리나라에도 울림을 주는 대사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널드트럼프의 등장이후 사분오열되는 미국이나 동네바보가 집권한 이후 일베들과 기레기들이 난무하는 우리나라라 상황은 비슷해 보이지만 최소한 미국은 이런 영화를 만들어 그들 스스로 한번쯤 지금 상황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만든다는 점에서 우리보다 좀 더 나은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블럭버스터급 상업영화인데도 우리나라에서 개봉관도 제대로 잡지 못하고 OTT로 갈 수 밖에 없었는지 영화를 보고 나면 느끼게 됩니다

영화 중간에 어떠 ㄴ저격수들을 만나 대화하는 장면에서 적인지 아군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단지 자신들을 죽이려 하기 때문에 저들을 죽여야 한다는 말을 듣고 도널드 트럼프가 만든 내전이 사람들 사이의 증오만 양산하고 서로 싸우게 만들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친애하는 국민여러분",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이런 가식적인 말들로 사람들을 속이는 정치인들을 우린 많이 봐왔고 오늘날 동네바보의 입만 열면 하는 거짓말에 신물이 날 정도인데 이런 정치인들의 위선을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인들도 잘 알고 있나 봅니다

109분의 길지 않은 런닝타임이라 휴일 시간 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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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흑석동은 서울의 과거를 볼 수 있는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동네라고 여러번 강조했는데 이번에 또 찾아간 "주주총회"는 과거 중앙대 학생들의 데모 사진과 그 당시 흑석동의 흑백사진들을 벽면에 장식해 놔 옛 정취를 느끼게 해 주는 가성비 좋은 숙성회 전문점이라 자주 찾아 가는 맛집입니다

내부 공간은 홀 하나로 되어 있어 그리 크지 않지만 흑석동 주민과 중앙대 교직원이나 학생들이 찾기에 딱 좋은 동네 맛집이기도 합니다

가까운 노량진수산시장이 활어회를 팔고 있다면 흑석동 주주총회는 숙성회를 손님상에 내놓는다고 할 수 있는데 고급 일식집에서 비싼 가격에 맛 볼 수 있는 숙성회를 흑석동에서 즐길 수 있는 건 강남과 다른 가성비가 앞서는 흑석동 "주주총회"의 경쟁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주총회"는 흑석동 주당들이 좋아라하는 곳이기도 한데 평일 저녁에는 늘 손님이 많아서 포장해 가는 분들도 많은 곳입니다

"주주총회" 앞에 늘 오토바이 배달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시기도 한데 그래서 인지 배달포장도 잘해주는 곳입니다

동네후배들과 찾아가 3인 숙성회를 주문해 먹었는데 양도 적당하고 숙성회도 맛나서 좋은 곳을 소개했다는 소릴 듣게 되는 곳입니다

강남에 고급 일식집같이 여러가지 밑반찬이 번잡하게 나오지 않아 먹기에도편하고 숙성회에 맞춰진 메뉴에 반주하기 딱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숙성회도 강남 고급일식집 못지 않게 잘 숙성시켜 식감도 좋고 양도 적당해서 술자리로 편하게 친구를 초대해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솔직히 "주주총회"를 알고나서 강남 고급일식집은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성비 좋게 숙성회를 즐길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식당 앞에 유료 주차장이 있는 것도 찾기 편한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흑석시장 입구에 있어 찾기 쉽고 앞에 유료주차장이 큼지막하게 있습니다

식당 전경

입구

내부모습

전체가 홀로 되어 있습니다

옛 흑석동 사진들

옛날 80년대 중앙대 학생들 데모 사진 한국민주화의 한 장면이 박제되어 있네요

식당이름

주주총회 광고

숙성회 안내

숙성회 맛나게 먹는 법

메뉴판(2024년 11월 기준)

테이블 기본셋팅

숙성회 기본반찬

숙성회 테이블 기본셋팅

메뉴판(2024년 11월 기준)

미나리배무침

수작초밥

오뎅탕 국물이 끝내줍니다

숙성회 3인분 양도 적당하고 숙성도 잘 되어 진짜 맛있습니다

간장에 숙성회 한점이면 반주 1잔 원샷이죠

연어머리조림이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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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랑스도 우리나라만큼 정치적 혼란을 겪고 있는데 글로벌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가 진행된 정치적 위기를 들어 프랑스 국가 신용등급을 Aa2에서 Aa3으로 한단계 낮췄습니다. 

 

무디스는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의 이유로 '정치적 분열'을 들었는데 무디스는 성명에서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Aa3으로 낮추기로 한 결정은 프랑스의 재정이 정치적 분열로 프랑스의 공공 재정이 상당히 약화하고, 당분간 대규모 적자를 줄일 수 있는 조치의 범위와 규모를 제약할 것이라는 우리의 견해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무디스의 신용등급에서 Aa3는 네 번째로 높은 등급으로 중상위대인 A1∼A3의 바로 위로 프랑스의 신용등급 전망은 당분간 지금 그대로 유지될 것을 의미하는 '안정적'으로 설정됐습니다.

 

무디스의 이번 강등 결정은 프랑스가 내년도 예산안을 둘러싼 대치 끝에 미셸 바르니에 총리가 이끈 연립 정부가 불신임안 가결로 붕괴한 지 열흘 만에 나왔는데 바르니에 총리는 임기를 시작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물러난 것으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전날 범여권 중도파 정당인 모뎀(MoDem)의 프랑수아 바이루(73) 대표를 신임 총리로 임명했습니다.

 

프랑스 의회가 압도적 우위에 있는 정당 없이 여러 당으로 갈라져 정책 등을 놓고 극도로 대립하고 있어 신임 총리가 빠르게 자리를 잡아 정국 혼란을 가라앉힐 수 있을지는 불확실한데 무디스는 "정치적으로 매우 분열된 환경에서 차기 정부가 내년 이후에도 재정 적자 규모를 지속적으로 줄일 가능성은 매우 작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제 다음 차례는 한국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정신나간 윤석열의 불법비상계엄으로 한국에 대한 신인도가 급락하고 원달러환율이 불안하게 움직이고 있어 국제ㅣㄴ용평가사들이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낮출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제신용평가사들이 프랑스처럼 쉽게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낮추지 않는 것은 윤석열의 내란에 준하는 불법비상계엄을 평화적이며 헌법의 테두리 안에서 한국 국민들과 의회에 의해 중단시켰고 윤석열 탄핵을 통해 불확실성을 해제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어 한국의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내 윤석열 탄핵 시위도 평화적인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고 이를 보도하는 외신들을 통해 실시간으로 알려지고 있어 한국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살아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금까지 윤석열 정부의 실정으로 국민경제가 어려움에 처한 것을 잘 알고 있는 국제신용평가사들은 윤석열 탄핵 다음에 들어서는 정부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어 함부로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낮추지 않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는 국제신용평가사들과 화상회의를 통해 "헌법, 시장경제, 위기관리 등 한국의 모든 국가시스템은 종전과 다름없이 정상 운용되고 있다"며 "과거에도 두 차례 탄핵으로 인한 혼란이 있었으나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고 강조했고 그는 "최근 야당이 제안한 여야정 경제협의체에 정부가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경제 문제와 관련해서 국회와의 원활한 소통과 협조가 가능할 것"이라고 해 한국이 다시 부흥할 것이라는 점을 국제신용평가사들에 어필했습니다

 

하지만 국제신용평가사들은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경제수석을 지내며 탈중국론을 설파해 대규모 대중국 무역적자를 기록한 최상목 부총리에게는 별 기대를 하지 않는 모습으로 순수하게 한국인들의 헌법을 존중하고 평화롭게 헌법의 테두리 안에서 권력을 교체할 수 있는 능력과 의지를 신뢰하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탄핵 정국을 오래 끄는 것이 결코 국가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국민의힘 의원들이 인식하고 조속히 윤석열 탄핵에 합류하기를 바래 봅니다

 

윤석열 탄핵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통령이 된다고 반대하고 있는 국민의힘 의원들은 공인으로 무책임할 뿐 아니라 윤석열의 비상계험 선포로 계엄군의 총칼과 장갑차에 맨몸으로 뛰어들어 막아낸 서울시민들에 대한 배신이자 반란이라 생각합니다

 

국민경제의 부흥를 위해 윤석열 탄핵은 뒤로 미룰 수 없는 당면한 국민적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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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87FKoAA2rg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번 미국 대선과정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여러 차례 강조했듯이 김정은과 친하게 잘 지낸다고 말하며 트럼프가 다시 미국 대통령이 된다면 김정은을 불러 야구장에 데려가 함께 야구를 보겠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당선 직후 도널드 트럼프와 김정은의 정상외교가 다시 가동될 것이라고 알렸고 일본도 발빠르게 북일대화를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나서고 있습니다

 

한반도에서 윤석열 정부만 빼고 모두가 대화를 이야기하고 있을 때 윤석열 정부는 북한의 오물풍선을 빌미로 북한을 원점 타격하여 남북긴장을 이용해 비상계엄을 발동하고 독재권력을 강화하는 미친 행보를 취하려 했습니다

 

김어준 유튜버가 첩보라고 폭로한 것과 같이 이 과정에서 미군을 살해하여 북한 소행으로 미국이 북한을 폭격하게 만들려 했다고 했는데 이미 미국은 용산 대통령실과 윤석열 정부를 도청하여 관련 첩보를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이런 일을 벌였을 경우 윤석열 정부의 행위를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사전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이 내란죄로 탄핵되면 한반도에 다시 대화무드가 만들어질 수 있고 이는 북한중심의 한반도 외교를 다시금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분위기로 돌려 놓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시장참여자들은 도널드 트럼프와 김정은의 직접 대화가 한반도 평화의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는데 윤석열 탄핵으로 대화가 가능한 한국 정부가 들어설 경우 북한도 다시금 대화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2차 한국전쟁을 통해 부인 김건희를 통일 대통령으로 만들어 종신집권의 망상을 꿈꾼 것으로 드러나고 있는데 전쟁을 예방하고 다시금 평화 무드가 무르익으면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의 계약기간이 남아 있어 관련 사업이 다시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개성공단 관련주와 금강산 관광 관련주들이 다시금 시장의 주목을 받는 것은 북한에 대한 대규모 SoC투자가 우리나라에도 내수투자를 자극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고 과거 개성공단이 제대로 가동될 때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이 살아나며 경제부흥에 기여했던 사실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일본도 200억 달러의 식민지 배상금을 지불하고라도 북한에 진출하려는 것은 지리적으로 가까울 뿐 아니라 저임금 노동력과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를 무력화할 수 있는 북한 지하자원 이용이 필요하기 때문일 겁니다

 

우리로써는 일본이나 중국같은 경쟁국가가 북한을 이용하게 그냥 내버려 둘 수 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남북대화를 통해 다시금 북한을 개방으로 이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시장참여자들은 이런 기대감에 선취매에 나서고 있는데 이들 기업들이 다시 개성공단에 진출하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정경분리 원칙에 대한 정부의 명확한 태도천명으로 남북경협주들이 다시금 빛을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남북경협주

부산산업

현대엘리베이터

인지컨트롤스

아난티

제이에스티나

일신석재

신원

코데즈컴바인

인디에프

좋은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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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bMJmRHkBco?si=ObUw-SMIQmoWaxKv

 

안녕하세요

명품배우 최민식은 13일 부산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진행된 제25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에서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로 남자연기자상을 받는 자리에서 윤석열 탄핵을 외치며 탄핵봉을 들고 고리로 쏟아져 나온 젊은층의 시위에 힘을 실어주는 시상소감을 내놓았습니다

 

최민식은 수상 소감을 통해 “올 한해를 이렇게 부산에서 마무리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요 며칠 울화통이 치밀어서 시원하게 어디 여행이나 갔으면 하던 바람이 있었는데 이렇게 상도 주시고 바다도 구경하고 아주 괜찮았던 것 같다”고 소감을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이번에 저는 장재현 감독을 비롯한 제작자, 프로듀서, 우리 후배들과 어떻게 하면 잘 어우러져서 놀 수 있을지만 생각했다. 무엇보다 이번 ‘파묘’라는 작품을 통해서 ‘아, 이거였구나’하고 재미있게 잘 어울리는 방법을 다시 한번 느낀 것 같다”며 “파묘라는 작품 또한 저의 다른 많은 작품과 똑같이 저한테 아주 좋은 의미로 자리 잡은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고 파묘로 받은 수상 소감을 전 했습니다

 

“다들 내일 행복한 주말 진짜 바라 마지않는다. 저는 한편으로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탄핵 집회와 관련한 이야기를 꺼냈는데 “땅바닥에 패대기쳐진, 이런 좌절과 고통 속에서도 그 많은 젊은 친구들이 휘둘러대는, 흔들어대는 그 응원봉, ‘탄핵봉’이라고도 하더라. 그 응원봉을 보면서 정말 미안했다”며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이런 말도 안 되는 세상을 그들에게 또 이렇게 보여준 게”라고 했고 이어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에서 그 젊은 친구들이 그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응원봉을 흔드는 모습을 볼 때 정말 미안했다”며 “이 자리를 빌려서 정말 미안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미안합니다”라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최민식 배우는 시상 소감으로 기성세대로 젊은 친구들이 윤석열 탄핵을 위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추운 겨울에 "윤석열 탄핵"을 소리 높여 요구하도록 만든 기성세대의 미안한 마음을 대표해 사과한 것 같습니다

 

자식 가진 부모의 맘은 다 같을 것 같은데 최민식 배우가 말했듯이 환갑넘어 "비상계엄"같은 반헌법적 폭거를 다시 겪을 줄은 결코 몰랐는데 이제 현실이 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윤석열 탄핵은 반드시 이뤄내야 할 일이란 사실입니다

 

명품배우 최민식은 기성세대를 대표해 젊은 세대에게 이런 일을 겪게 한 것을 사과하고 젊은 친구들의 윤석열 탄핵 요구에 힘을 실어준 것입니다

 

어른으로 해야 할 일을 한 것이고 거리에 나와 윤석열 탄핵을 소리 높여 요구하는 젊은층에 힘을 실어주는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기성세대로서 지지와 성원의 맘을 갖게 됩니다

 

최민식 배우의 말처럼 이번 주말은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행복한 주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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