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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pnkK8dXC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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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스닥 싯가총액 1위 기업인 알테오젠 주가가 11월 11일 사상 최고가 455,500원을 찍고 폭락사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알테오젠의 라이센스 아웃 기술이 미국 경쟁사 할로자임테라퓨틱스(할로자임)과 특허 분쟁 가능성이 있다는 찌라시가 돌면서 자칫 라이센스 아웃 관련 수익을 모두 토해낼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가 급락의 주된 요인은 정맥주사(IV)를 피하주사(SC)로 바꿔주는 플랫폼 기술이 특허권과 관련해 피소될 수 있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인데 알테오젠은 이 플랫폼을 통해 총 6조 원이 넘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만큼 시장에서는 소송전에 휘말린다는 점을 악재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알테오젠은 20일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려 “전 세계 주요 특허법인의 검토 과정을 거치고 글로벌 기업인 각 파트너사와 중지를 모아 가장 효과적인 특허 전략을 고안했다”며 “이를 통해 기존 히알루로니다제와 다른 알테오젠 ALT-B4를 재확인해 당사의 이익을 지키고 파트너사 및 예비 파트너사들에 강력한 특허권으로 독점권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고 이어 ALT-B4의 물질특허, 제법특허, 혼합제형특허 등 삼중 특허로 독자적 기술 위치를 재확인하고 후발주제를 억제하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MSD가 키트루다의 특허를 연장하기 위해 제형 변경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특허권 관련 문제의 소지를 두고 알테오젠과 독점 계약을 체결했을 리 없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키트루다는 전 세계 단일 품목 매출 1위 의약품으로 지난해 매출 250억 달러(35조 원)를 기록했는데 MSD 매출에서 키트루다의 비중은 42%에 달하지만 2028년 특허가 만료되기 때문에 MSD가 피하주사 제형 변경을 서두른 이유로 같은 약물이라도 피하주사 제형 개발에 성공하면 신규 특허로 인정돼 특허를 연장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MSD가 할로자임을 상대로 특허취소심판(PGR)을 제기한 것 또한 일말의 특허 분쟁 소지를 제거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되는데 할로자임이 2027년 기존 피하주사 제형 변경 기술인 ‘인핸즈(ENHANZE)’의 물질특허 만료를 앞두고 이를 연장하기 위해 포괄적 특허인 MDASE 특허를 낸 만큼 여기에는 특허성이 없다는 것이 핵심 주장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PGR은 신청이 받아들여진 뒤로 1년 이내에 심판을 끝내야 합니다.

 

MSD가 할로자임을 상대로 특허취소심판(PGR)을 제기한 것은 특허소송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보이며 실제로 알테오젠 주가를 폭락시킨 것은 자체공장을 보유하기 위한 알테오젠의 약 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가능성에 매물을 쏟아내게 만든 것이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알테오젠이 약 6조원의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대규모 계약금과 마일스톤이 유입될텐데 자체 자금으로충분히 공장 건설비용을 댈 수 있을텐데 유상증자를 통해 공장 건설비를 모으는 것은 좀 이해가 되지 않는 측면이 있습니다

 

아울러 미국 트럼프2기 내각에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지명되면서 바이오신약개발 관련 규제 강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도 바이오신약개발사 전반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알테오젠 IR 20241112.pdf
5.2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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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가 여전히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에 해당한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진단했습니다.

 

약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WHO 위원회는 제네바에서 열린 회의에서 엠폭스에 대한 경보를 최고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WHO는 "감염 사례의 증가와 지리적인 확산, 전반적으로 단합된 대응의 필요성에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해 엠폭스의 아프리카 외 확산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올해 아프리카에서 보고된 엠폭스 의심 사례는 5만3천903건에 달하며 이 가운데 1만1천147건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고, 1천109명이 사망해 치사율이 높은 감염병으로 치부되고 있습니다.

 

엠폭스는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WHO는 올해 초부터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치명률이 높고 전파 속도가 빠른 새로운 변종인 하위계통 1b형(Clade 1b) 엠폭스가 확산하자 지난 8월 PHEIC를 선언했습니다.

 

엠폭스도 바이러스 감염으로 변이바이러스가 계속 발견되고 있는데 아프리카 지역 이외에는 보건위생 수준이 높고 관련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어 있어 치사율이 낮다고 알려졌지만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기존 백신과 치료제의 효과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엠폭스의 조기진단과 격리를 통한 치료가 확산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어 조기진단의 필요성에 진단키트 관련주들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엑세스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서

바이오노트

녹심자엠에스

우리바이오

유투바이오

진매트릭스

랩지노믹스

미코바이오메드

피씨엘

수젠텍

세니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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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논현역 9번 출구로 나와서 KCC본사 쪽으로 가다보면 대로변에 맛집들이 많은데 봄부터 가을까지 야장 분위기로 즐길 수 있는 개성있는 맛집과 술집들이 많습니다

이번에 찾아간 "강창구찹쌀진순대 마포껍데기집"은 두 집을 하나로 터서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예전에 "마포껍데기"를 먹으로 자주 찾아가던 곳입니다

강창구찹쌀진순대와 마포껍데기집이 나란히 있어 지금 주인분이 둘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마포껍데기집을 찾아 냉동삼겹살에 반주를 했는데 예전에도 삼겹살 먹고 마지막에 돼지껍데기로 마무리 해 왔던 곳이라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밑반찬은셀프로 이용할 수 있는데 처음 상차림은 일하시는 분이 해 주시지만 추가 리필은 셀프로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냉삼겹을 신메뉴로 내놓으셨는데 3인분 주문해 먹었는데 양도 푸짐하고 김치와 야채를 함께 구워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강창구찹쌀진순대 마포껍데기집"은 김치를 국내산을 고집하는데 영월산 김치를 손님상에 내놓고 있어 아삭하고 맛있었습니다

신논현역 맛집들 중에 나름 개성있고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평일 저녁에는 늘 찾는 손님들이 많은 곳이라 여유있게 즐기실려면 토요일 오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냉삼겹은 이번에 새로 개발한 메누라는데 길다랗게 삼겹살을 쓸어내와 먹기 좋고 맛나 좋았습니다

신논현역 맛집중에 야장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곳은 아마도 "강창구찹쌀진순대 마포껍데기집" 라인에 있는 술집들 밖에 없어 보입니다

냉삼겹을 즐기고 나서 두부조림을 추가로 주문해 막잔을 돌렸는데 담백한 두부조림이 안주로도 엄지척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강창구찹쌀진순대"에서 순대국에 한잔 해 봐야겠습니다

신논현역 9번 출구로 나와 곧바로 가다보면 찾을 수 있습니다

"강창구찹쌀진순대 마포껍데기집" 식당 전경

강원도 영월김치를 내놓는다네요

영업시간 브레이크타임이 있습니다

냉삼겹이 신메뉴로 나왔네요

강창구 찹쌀진순대 메뉴판(2024년 10월 기준)

마포껍데기 메뉴판(2024년 10월 기준)

셀프코너

셀프코너

마포껍데기 내부모습

강창구찹쌀진순대 내부모습

강원도 영월김치

불판

냉삼겹 3인분

냉삼겹 익는 소리가 끝내줍니다

맛있게 익어갑니다

김치를 올려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냉삼겹이 양이 푸짐합니다

마늘도 구워먹습니다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

두부조림은 담백해서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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