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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zw8QYEUeJs

안녕하세요

CJ ENM이 SM엔터테인먼트를 6300억원에 인수하는 작업의 막바지 협상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SM C&C의 주가가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M C&C는 오후 2시 37분 현재 전일 대비 1055원(29.97%) 급등해 상한가 457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CJ ENM은 지난 11월 아카데미 수상작 ‘라라랜드’로 유명한 엔데버 콘텐트를 약 9200억원에 인수한 이후 SM엔터테인먼트 인수 막바지 협상에 돌입한 상태로 거래 대상은 이수만 SM 회장 겸 총괄 프로듀서의 보유지분 18.72%로 SM을 인수하게 될 경우 CJ ENM은 종합 문화·콘텐츠 기업으로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CJ ENM이 이수만 SM 회장이 꿈꾸던 ‘디즈니식 멀티스튜디오 모델’ 도입에 착수하면서 이번 인수협상에 큰 문제를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엔터업계 한 관계자는 “이수만 회장이 초반에는 ‘글로벌 전략’을 두고 아쉬움을 표하며 고심해왔다”면서도 “평소 친분이 두터운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직접 나서 SM엔터 인수를 주도하고 있는데다 이수만 회장이 꿈꾸던 K엔터의 글로벌화를 추진할 역량을 빠르게 갖춰나가면서 이러한 고민을 덜어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SM C&C는 CJ ENM의 SM엔터테인먼트 인수로 수익기반이 넓어진 의미가 었어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SM C&C의 3분기 실적을 보게 되면 여전히 적자를 이어가고 있는데 CJ ENM의 모회사인 에스엠을 인수할 경우 SM C&C가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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