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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KxTVkRQ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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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는 미래 투자를 위한 자금을 확보하고 자산효율성과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이천캠퍼스의 수처리센터를 SK리츠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반도체 산업 설비 투자 규모가 확대되면서 차입을 통한 투자뿐 아니라 자산 유동화를 통해 자산 효율성과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려는 트렌드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런 흐름에 맞춰 비핵심 자산인 수처리센터 유동화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기술 개발과 미래 산업 투자에 활용할 계획인데 업계는 SK하이닉스가 이번 매각을 통해 1조 원 규모의 재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SK리츠는 이번 거래를 위한 인가 신청을 국토교통부에 냈는데 양사는 조만간 이사회 의결을 거칠 계획이며 정부 인가가 나오면 매매 대금을 확정해 올 하반기 중 자산 양수도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SK하이닉스는 수처리센터를 매각한 후 SK리츠로부터 임차해 사용하는 "Sale & Leaseback"을 하는 것으로 SK하이닉스가 현금유동성 위험에 빠지기 전에 목돈을 마련해 주는 방법으로 자산매각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SK하이닉스의 실적회복이 상당기간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사업구조조정과 인력구조조정이 필요할 수 밖에 없고 우선 SK하이닉스의 유동성 위험에 당장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곳은 모기업인 SK그룹 밖에 없는 모습입니다

 

지금이야 수처리센타를 매각하고 1조원 정도 유동성을 확보하지만 당장 수처리 센타에 대한 리스비가 나가기 때문에 이전에 없던 비용이 추가된 것입니다

 

SK하이닉스는 중국 공장이 정상적으로 가동되기 전에는 수익성을 내기 어려운 상황인데 미국의 반도체과학법Chips의 규제가 풀리지 않으면 SK하이닉스의 실적회복은 안드로메다 뉴스에나 나올 이야기같고 결국 SK하이닉스는 시간이 지날수록 SK그룹의 부담이 되어갈 가능성이 크고 결국 파산 위험을 키우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 정부의 반도체관학법Chips로 메모리반도체 1분기 시장점유율에서 영원한 3위 일 것 같던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2위로 올라섰고 영원한 2위일 것 같은 SK하이닉스는 3위로 내려 앉았습니다

 

미국과 반도체시장 관련 통상문제를 윤석열 정부가 나서지 않고 개별 기업의 책임이자 몫으로 돌린 것은 SK하이닉스의 파산을 예고한 것가 다름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하이닉스 2023Q1 실적발표.pdf
3.4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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