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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C-EsZ3nvoI

안녕하세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면서 육해공 우주까지 군사무기를 개발하고 제조할 수 있는 한국의 록히드마틴이 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는 말들이 나오는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한국형 차세대전투기 KF-21 보라매를 개발했던 주요인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이직했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다시한번 한화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인수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KF-21의 산증인', 'KF-21의 아버지'로 불리는 국가대표 항공 엔지니어인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의 류광수 전부사장은 윤석열 캠프에 몸 담았던 공군장성출신 강구영씨가 낙하산 사장으로 내려오면서 이유없이 해임당해 윤석열 대선캠프 인사들에게 자리를 내주고 하루 아침에 쫒겨나듯이 나왔는데 이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이직하면서 우주항공산업의 엔지니어로써 일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화그룹은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 주요 핵심 인재들을 스카웃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실행해 2조원대 유상증자를 통한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성공해 인수자금의 사외유출 없이 공적자금 회수 "0"원이라는 엄청난 특혜를 받으며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성공해 전투함까지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이직한 류광수 전부사장을 스카웃 한 것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인수를 위한 포석으로 시장은 받아들이는 모습입니다

 

강구영 KAI 신임 사장이 테스트파일럿 출신으로 비행 경험은 많이 있을 지 모르지만 방위사업체 경험은 전무한 인물로 이번에 국산무기 개발에 능력을 보여준 주요 인사들을 해임하고 윤석열 캠프의 인사들을 무더기로 낙하산인사를 하여 KAI를 부실화시켜 민영화하려는 의도가 숨겨진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를 인수하려는 기업들은 한화그룹 말고도 현대차그룹과 삼성그룹과 한진그룹도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으로 예전 IMF구제금융시절 빅딜을 통해 계열사를 내놓은 옛주인들이 모두 관심을 드러내고 있을만큼 국산무기 개발사업은 성장성이 큰 사업으로 기대되고 있는 산업입니다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를 인수하는데 성공할 경우 다른 그룹들보다 시너지가 클 것으로 보이는데 항공장비 뿐 아니라 항공기 완성품 뿐 아니라 헬기까지 개발 제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의미에서한국판 록히드마틴을 완성할 수 있고 김승연 회장이 자식들에게 더 큰 회사를 물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시도할 가능성이 커 보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대우조선해양 인수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 형식의 인수라 돈 한푼 안들이고 거저 인수한 것이나 마찬가지라 인수여력이 있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인수전에 뛰어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한화그룹이 인수하거나 관심을 갖고 있는 산업과 기업에 이해할 수 없는 인사로 잡음이 끊이지 않아 보이지 않는 손이 한화그룹을 도와주고 있다는 뒷말이 무성한 것 같은데 결과적으로 한화그룹에 좋은 방향으로 상식적이지 않은 일들이 발생하고 있어 한화그룹이 순풍을 탔다는 말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 한화그룹은 롯데그룹을 제끼고 5대그룹 반열에 오를 가능성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NH투자증권_한국항공우주_20221114093616.pdf
0.54MB
SK증권_한국항공우주_20221130175312.pdf
0.92MB
신한투자증권_한국항공우주_20221101083743.pdf
1.12MB
유진투자증권_한국항공우주_20221129084937.pdf
2.03MB
하이투자증권_한국항공우주_20221128085726.pdf
1.79MB
한화투자증권_한국항공우주_20221101153036.pdf
0.5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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