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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bDM4IIWgZI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폭우로 물에 잠긴 충북 오송 지하차도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어 진짜 대통령이 누구냐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의 집중호우로 충청도와 경북에 큰 수해가 발생해 사만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은 NATO정상회의에 참석한 다는 명분으로 부인 김건희와 유럽으로 해외순방에 나섰는데 NATO가 북대성양조약기구라는 미국과 서유럽 국가들의 군사동맹체라는 이유에서 동북아시아 국가인 우리나라와 일본의 참가는 의외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윤석열 취임 초 NATO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길에 "탈중국선언"을 공식화하면서 중국과 관계가 최악으로 치달았고 15개월 연속 무역적자라는 결과로 귀결되어 우리 경제에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NATO정상회의에서 부인 김건희씨는 수십명의 경호원과 공무원들을 대동하고 명품쇼핑을 즐겼다는 현지 언론보도가 나오면서 국제적인 개망신을 자초했는데 대통령실은 현지 명품업체의 호객행위에 김건희가 명품쇼핑을 하게 된 것일 뿐 실제로 구매한 것은 없다고 변명하고 있습니다

 

서울 양평간 고속도로 노선 변경으로 김건의 일가의 부동산투기에 윤석열이 대통령권한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채우려다 걸렸다는 뒷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해외순방에 나서 이런 챙피한 기사까지 나오자 윤석열은 우크라이나 방문이라는 초강수를 두었지만 이렇게 유럽여행을 즐기는 동안 국내에서 수해가 대규모로 발생해 수십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16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김교흥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등과 함께 충북 청주시 궁평 지하차도 침수현장을 방문, 소방 당국으로부터 피해 및 구조활동 상황 등을 보고받을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재명 대표는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정부는 즉각적인 수해 복구에 나서고, 더 이상의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히 행정력을 총동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국가의 제1의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이다. 과하다는 생각이 들 만큼의 빈틈없고 전격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고 이어 "수해를 입은 국민들께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 조속히 재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 모으겠다"며 "피해 예방과 복구에 나서고 있는 일선 공무원들께도 거듭 안전을 당부한다. 그리고 고맙다는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지냈기 때문에 재해대책에 대해 경험을 갖고 있고 이를 토대로 현장점검에 나서려는 것 같습니다



한편 이날 오전 8시50분쯤 폭우로 침수된 충북 청주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수색 작업 중 오송~세종 방향 부근에서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이는 세종에서 청주 방면으로 향하는 지하차도 입구 부근에 침수된 시내버스에서 시신 5구가 발견된 지 1시간 만으로 전날 오전 침수 사고 직후 발견된 시신 1구를 합하면 현재까지 관련 사망자 수는 총 7명의 희생자들이 발생한 상황입니다.

 

10대 이상의 차량이 지하차도에 침수된 것으로 알려져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버스가 사고현장에 침수된 채로 있어 사망자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사고대책 책임이 국무총리에 있다고 선을 긋고 있는데 우리 세금으로 해외명품쇼핑이나 다니고 쓸데없는 남에 군사동맹에 들러리로 참가해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찬성표나 던져주는 한심한 윤석열과 김건희를 보면 진심 세금 내기 아까운 정부라는 생각이 점점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태풍 피해에 반지하 방이 침수되어 일가족이 떼죽음을 당하고 지방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물이 들어차 떼죽음을 당했는데 이번에도 제때 도로통제를 하지 않아 떼죽음을 당하는 인재가 발생한 것입니다

 

남탓만 하는 윤석열을 보면 울화통이 터지는데 국민의힘 정부가 들어서면 알아서 "각자도생"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야 하나 봅니다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 모두 국민의힘 출신으로 이번 인재에 무책임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보다 못해 나서서 사고 수습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진심 누가 진짜 대통령인지 헷갈릴 정도인데 윤석열 정부의 무책임에 이태원참사에서 150여명의 귀한 생명이 희생되었는데 지방에서도 이런 비극이 인재로 또 발생하니 한심함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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