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행사 홍보 포스터에 광주광역시가 빠진 지도 이미지가 실린 사실이 알려져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데 국토부는 논란이 커지자 해당 포스터를 수정해 다시 게시했습니다.



지난 5월 국토부는 국토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과 함께 주최한 ‘2023 대한민국 국토대전’ 홍보 포스터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는데 사진속에 광주와 독도가 빈 공간으로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국토대전은 우리나라 국토, 도시, 경관을 아름답게 가꾼 사례를 평가하는 행사로 홍보 포스터에는 수많은 점으로 이뤄진 대한민국 지도 이미지와 함께 국민 참여 투표를 독려하는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하지만 포스터에 들어간 지도는 광주광역시 부분이 텅 비어 있거나 울릉도와 독도가 아예 표시되지 않는 등 일반적인 한반도 지도와는 다른 모습인데 윤석열 극우정부의 속내가 반영된 포스터라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포스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의도를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들은 “국민 참여 투표를 독려하는 포스터가 맞나” “외주를 맡겼어도 세심하게 검토했어야 했다”며 국토부가 광주광역시 등을 일부러 배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기 전 인수위 시기에도 서해해상풍력발전소를 둘러보는 자리에서 인수위 인사들이 서해해상풍력발전사업을 전면 재검토할 것이라고 했고 이후 영남지역 해상풍력발전 사업은 제대로 진행되었지만 서해지역 해상풍력발전사업은 진척되지 않고 검토만 하고 있어 여기에 투자한 기업들이 큰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호남지역은 윤석열 정부 출범에 표를 주지 않기 때문에 호남지역에 대한 정부 투자를 줄이고 영남지역에 투자를 늘리겠다는 것으로 국토부 홍보포스터에 그런 윤석열 정부의 속내가 반영된 것이라는 비난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 인사들의 유아기적인 발상이 실제로 정책으로 반영되고 있어 황당하다는 말이 시중에 회자되고 있는데 정부 정책이 불합리하게 운영되고 있어 시장 혼란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RE100을 모르는 윤석열이 정부수반으로 있으니 글로벌 2050탄소제로 합의를 지키기 어려워지면서 우리 기업들의 해외수출이 발목잡힐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런 한심한 극우유튜버들이 떠드는 헛소리를 실제 정부 정책에 반영하다보니 저런 국토부 포스터같은 황당한 짓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멀쩡한 한국산업은행을 부산으로 내려보내 부실화시키려 하고 있고 여의도 산은본사 부지는 민간에 매각하고 부산에 산은이 부동산 구매에 국민혈세를 낭비하게 하는 멍청한 짓을 하고 있으니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산으로 내려간 산업은행은 결국 부실화되고 산은민영화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고 결국 금산분리법 무력화를 통해 재벌이 은행소유를 허용하면서 어떤 재벌의 먹잇감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아무리 부동산투기꾼들의 지지로 집권에 성공했다고 하지만 윤석열 정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황당한 짓을 보면 시장왜곡을 넘어 망국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독도를 다께시마라 부르며 일본고유영토라고 주장하고 일본 방위백서에 고토수복의 대상으로 독도를 거론하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일본정부에 제대로 항의도 못하고 혐중론에 입각한 한중관계만 최악으로 만들어 우리 기업들의 중국시장 퇴출을 가속화시키고 있고 중국 시장을 고스란히 일본기업에 넘겨주고 있는 한심한 상황임을 이제는 최태원 SK회장이자 대한상의 회장마져 비판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건전한 비판에 대해 괴담이라는 말로 치부하며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뻔뻔하게 사리사욕을 챙기는 윤석열 정부와 집권여당 국민의힘을 행태를 보면 진심 세금내기 아깝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국토부 포스터에서 사라진 광주와 독도는 윤석열 극우정부의 속마음이 걸려버린 것으로 민주주의의 상징인 광주를 우리나라 지도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속내와 독도를 일본 다께시마로 취급하고 있어 독도와 울릉도 마져 우리 국토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속내를 걸린 것 같습니다

 

 진심 세금 내기 아까운 한심한 정부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