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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 경영권 인수로 로봇 분야 M&A가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해성에어로보틱스는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핵심부품인 승강기용 감속기를 주력사업으로 성장해 왔는데 로봇감속기도 개발해 보유하고 있어 로봇 시장에 진출하고 싶어 하는 회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회사입니다

 

2004년부터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제조 로봇용 고정밀 Cycloid 감속기" 사업을 진행해 왔는데 "제조 로봇용 고정밀 Cycloid 감속기" 사업 시작과 동시에 응용기술로 산업용 Cycloid 감속기와 풍력발전기용 Yaw & Pitch Drive 및 선박용 Turning Gear 등 응용제품을 개발하여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최대주주 티피씨와 그린월드 외 비케이굿파트너스와 스로우테크코리아 그리고 에이치에스성장1호조합과 래드캣츠코리아 3호조합이 체결한 경영권 매각 계약은 취소되고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은 모두 취소되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M&A가 실패하면서 주가도 많이 흘러내린 상황인데 최근 들어서는 로봇감속기 기술보유가 부각되면서 외국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해성에어로보틱스는 주가부양을 통해 경영권 매각에 나설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번 롮테마주 바람을 이용해 호재성 재료를 내놓을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로봇 20241031 삼성증권.pdf
1.93MB
해성에어로보틱스 IPO IR.pdf
14.1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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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내란범에 대한 법원의 정당한 체포영장에 대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의 집행을 대통령실 경호처에서 일반사병이 포함된 수방사 예하 55경비단까지 동원해 물리적으로 막아선 것은 법치주의를 무력화 시킨 행위로 우리나라의 사법정의를 무시한 것으로 대외신인도에 치명적인 불신을 가져올 것 같습니다

 

윤석열 부인과 장모의 주가조작 사건들에 대해 검찰의 무력한 봐주기에 외국인투자자들은 우리 자본시장에 실망하고 지난 몇 달동안 꾸준히 자금을 빼갔는데 이번 사건으로 한국에 대한 국가신인도가 하락할 수 있어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경고한데로 국가신용등급이 한단계 강등 될 수 있어 보입니다

 

지금 더 문제되는 것은 최상목 대행이 공수처의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집행 직전에 경찰에 대해 경호처 병력 지원 지시가 있었다는 사실이고 이를 경찰 수뇌부가 거부하면서 경찰 대 경찰으 충돌을 회피할 수 있었습니다

 

최상목 대행의 지시는 무책임할 뿐 아니라 국가신인도를 떨어뜨리는 행위로 정당한 법집행을 공권력이 방해한 것으로 국격을 땅바닥에 떨어뜨리는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최상목 대행은 윤석열 정부 첫번째 대통령실 경제수석으로 "탈중국선언"으로 수백억 달러 규모의 대중국 무역흑자를 적자로 만들어 버린 멍청이로 기회재정부 장관이 되어서도 경기침체에도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민생예산을 삭감해 부자감세를 합리화시키는 한심한 짓꺼리를 한 사람입니다

 

윤석열의 불법비상계엄날 새벽 낙제점을 받고 있는 한은총재와 사복을 입을 수 있는 자유밖에 한 일이 없는 금감원장 그리고 존재감 없는 금융위원장 4인이 모여 불법계엄을 지원하는 협의를 한 것으로 알려져 역시 내란동조범이라는 의구심을 사고 있는 인물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장관을 한 이들은 하나같이 수준 떨어지는 인사들로 공익보다 사익을 앞세우는 사람들로 의구심을 사고 있어 윤석열 내란을 수사하면서 다 탄핵해 한꺼번에 수사를 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찰청 수뇌부들은 최상목 대행의 불법적인 지시를 정당하게 거부한 것이고 김선호 국방부장관 대행도 55경비단의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에 방패막이로 동원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반대했고 경호처가 무시하자 55경비단장에게 직접 연락해 55경비단을 외곽으로 빼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대해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국개의원들은 경찰 수뇌부와 국방부를 비난하고 나섰는데 윤석열이 비록 탄핵소추중인 자라 할지라도 대통령인데 공수처가 강제로 체포해 수사하려는 것을 그냥 손 놓고 보고 있는 것은 문제라는 인식으로 경찰 수뇌부와 국방부 수뇌부를 항명이라 비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불법비상계엄에 동조한 경찰청장과 서울경찰청장 모두 구속된 상황이고 군의 주요 장군들도 국민에게 총뿌리를 겨누고 불법계엄군 노릇을 했다는 행위로 대부분 구속된 상태인데 최상목 대행의 불법적인 지시를 이행했다가 또 구속될 수 있는 위험이 더 크기 때문에 항명이 될 수 없습니다

 

윤석열보다 더 위에 있는 국민의 헌법이 가장 우선이 되야 하고 헌법을 유린하려고 했던 윤석열은 내란범으로 처벌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윤석열을 조속히 처벌해야 만 국가신인도가 회복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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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C가 주력사업인 동박에서 전기차케즘 현상의 직격탄을 맞아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계열사 매각과 자산매각 등을 통해 유동성 확보에 나서고 있는 데 2025년은 유리기판의 상용화로 실적과 수익성 양면에서 호전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동박 사업 자회사인 SK넥실리스의 부진으로 SKC는 올해 3분기까지 7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인데 3분기 말 기준 SK넥실리스의 가동률은 32.5%로 ▲2022년 88.1% ▲지난해 54.7%에서 급감 중입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로 동박 사업 부진을 겪고 있는 SKC가 반도체용 글라스 기판에서 돌파구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반도체용 글라스 기판을 제조하는 앱솔릭스에 반도체지원법(칩스법)에 따른 생산 보조금(7500만 달러(약 1000억원)을 지급하기도 했습니다

 

 SKC는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 중 처음으로 반도체법에 따른 생산 보조금을 받게 됐습니다

 

이번 보조금은 앱솔릭스가 완공한 첫 번째 미국 내 글라스 기판 양산 공장에 대한 보조금으로 앱솔릭스는 올 초 미국 조지아주 코빙턴시에 3억달러를 투자해 세계 최초의 글라스 기판 생산 시설을 마련했는데 해당 공장은 연산 1만2000㎡ 규모로 향후 7만2000㎡ 규모 이상의 2공장 건설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앱솔릭스는 SKC가 고성능 컴퓨팅용 반도체 글라스 기판 사업을 위해 2021년 설립한 자회사로 이 사업에 대한 중요도는 SKC가 단행한 인사에서도 나타나는데 SKC는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박원철 SKC 사장에게 앱솔릭스 대표 겸직을 맡겼습니다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세계 글라스 기판 시장 규모는 2028년 11조원으로 커질 전망인데 앱솔릭스의 올해 유리기판 상용화 계획이 순항할 경우 SKC의 실적 반등을 이끌 핵심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유리기판은 고도화되고 있는 인공지능 AI반도체에서 발열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꿈의 소재로 유리기판이 거론되고 있어 조기에 상용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SKC의 동박 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가 지난 해 연말 폴란드 정부로부터 유럽연합(EU) 그린딜 정책의 일환인 ‘한시적 위기 및 전환 프레임워크(TCTF)’ 보조금 1950억 원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EU는 지지난해 3월 TCTF를 도입해 전기차·배터리 등 저탄소화 추진 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SKC는 신규사업 유리기판의 양산과 전기차 케즘 극복으로 동박 사업도 회복될 것으로 보여 실적회복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C 2024Q3 실적발표.pdf
1.33MB
SKC 20241014-16한신평.pdf
0.6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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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연말 녹화한 이데일리ON 주식스쿨아카데미 강의 내용을 할인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데일리ON에서 한다고 알려와 알려드립니다

 

저는 기본적 분석에 입각해 주가를 움직이는 동인이 무엇인지 중심으로 강의를 했고 다른 분들은 기술적 분석을 중심으로 강의해 주식투자의 ABC를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제 강의를 듣고 기본적분석을 이해한 상태에서 다른 전문가분들의 기술적 분석을 들으시면 보다 합리적인 투자방법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지난 연말에 녹화한 영상들이라 시의적이고 새 해 시장을 대응하시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데일리ON이 홍보 차원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성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예전에 쓴 책 "주식투자 제1원칙"에서 밝히고 있듯이 주가를 움직이는 동인을 알고 투자하는 것과 그렇지 않고 투자하는 것은 시장 내 시시각각 변화하는 주가에 대처하는 방법이 다를 것입니다

 

기본적 분석으로 찾은 종목은 시장의 작은 미풍에는 좀처럼 손이 나가지 않는 신뢰를 가질 수 있어 발목부터 상투까지 큰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것입니다

 

주식투자는 원금손실의 위험을 안고 투자하는 것이라 자신의 종목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제대로 큰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것입니다

 

공부한 투자자와 그렇지 않은 투자자의 차이는 수익률로 나타나는 것으로 여러분 스스로가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드리는 것입니다

 

2025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큰 변화의 시기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게 준비하는 투자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모처럼 좋은 기회를 이데일리ON 마련해 알려드립니다

 

성투하는 새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태훈 방짱 배상

https://on.edaily.co.kr/Customer/EventView?seq=297

 

이데일리ON 고객센터

증권 전문가, 증권방송, 종목, 투자전략, 이데일리TV, 주식, 선물옵션, 전문가 방송 제공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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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and.us/@lmtkim

 

이데일리ON_김태훈 | 밴드

이데일리ON 김태훈파트너 공식 밴드

ban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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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일(현지시간) 미국 에너지부와 환경보호청은 IRA에 따라 연방 정부의 보조금을 받게 되는 18개 차종을 발표했는데 현대차의 경우 아이오닉5·9, 기아 EV6·EV9, 제니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이 보조금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테슬라는 사이버트럭, 모델3, 모델X, 모델Y 등이 보조금 지급 대상으로 확정됐습니다

 

이들 전기차 모델들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미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데 그 만큼 전기차 판매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된 것입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신공장이 가동을 하면서 미국에서 생산한 전기차 모델들에 대해 보조금 대상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지금까지 조바이든 정부에서 현대차와 기아는 렌트카와 같은 리스차량에 한해 IRA법 예외를 인정받아 전기차 보조금을 박받아와서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현대차와 기아는 테슬라에 이어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해 왔기에 경쟁력 있는 전기차 모델로 평가되고 있었고 미국 차 브랜드인 포드와 GM이 테슬라의 전기차 가격인하에 고전을 면치 못할 때 현대차와 기아는 최신 전기차 모델의 잇점에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미국 전기차 시장점유율을 늘려 왔습니다

 

이제 전기차 보조금까지 수령하게 되어 미국 전기차 시장 판도에 큰 변화가 불가피해 졌습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도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만큼은 인정할 정도로 테슬라의 강력한 경쟁자로 대두될 것 같습니다

 

2차전지 업체들도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판매증가 기대감에 오랜만에 주가 반등이 나타나고 있는 전기차 캐즘 극복을 위한 첫발을 뗀 모습입니다

 

문제는 트럼프 2기 정부가 출범한 이후 현대차와 기아에 대해 전기차 보조금 지급을 끊을 수 있다는 점으로 테슬라 CEO 일론머스크도 경쟁자들의 시장 진입을 막기 위해 전기차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는데 찬성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도 판매가 줄어들 수 있지만 이미 미국 전기차 시장의 부동의 1위라 신규 경쟁자들이 시장 진입을 못하게 막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트럼프 2기 정부의 관세정책과 미국 우선주의 정책으로 미국으로 수출하는 기업들에 어려움이 가중 될 것으로 보여 현대차와 기아도 피해를 볼 것으로 보입니다

 

그 나마 다행한 것은 무능의 극치인 윤석열 정부가 조기에 끝나고 합리적이고 실력 있는 정부가 구성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으로 트럼프 2기 정부를 잘 대응할 수 있는 정부가 들어서면 우리 기업들에 대한 보호무역주의 차별을 어느 정도 막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 점에서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최상목 대행 같은 무능하고 사리사욕에 쪄든 밥그릇 지키기에만 급급한 것들은 하루 빨리 집으로 돌아가야 할 것입니다

 

2차전지주들에게 모처럼 돌아온 기회를 잘 살려야 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아모그린텍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솔브레인

SKC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코이즈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솔루스첨단소재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원익피앤이

피에스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엘앤에프

우수AMS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에코프로

현대공업

TCC스틸

피엔티

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SFA

티에스아이

이노메트리

인텍플러스

필옵틱스

하나기술

에이프로

2차전지 20240930 삼성증권.pdf
1.03MB
2차전지 20241107 미래에셋증권.pdf
0.38MB
2차전지_20240513 하나증권.pdf
11.4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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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북분단의 시기에 국가를 지키라고 남에 집 귀한 아들들을 징병해 가서는 윤석열이라는 내란죄의 수괴를 지키는 사병으로 전락시킨 국방부와 군 그리고 대통령 경호처의 처사는 이제 징병제가 한계가 되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이 관저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55경비단 군인들이 동원된 것이 촬영되었는데 징병되어 끌려간 젊은 장병들이 이름표도 가리고 공수처를 막는데 동원되어 특수공무집행방해죄의 범죄자가 된 상황입니다

 

공수처의 철수 요청에 국방부도 수방사도 자신들이 끌고간 대한민국 젊은이들을 윤석열의 사병으로 전락시킨 것들이 경호처 병력이라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뻔뻔한 모습에서 징병제에 응해 아들들을 군에 보내는 부모들은 천불이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식이 55경비단에 근무하는 부모들은 직접 대통령 관사에 가서 아들들을 데리고 나와야 특수공무집행방해죄 죄인이 안될 것입니다

 

아울러 무책임함의 끝판왕임을 보여주는 국방부와 수방사의 책임자들은 젊은 장병들을 죄인으로 만든 것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제는 징병제를 끝내고 직업군인 위주의 모병제로 바꿀 때가 되었는데 일반사병 병장의 월급이 하사관과 초급간부의 임금을 넘어선 상태에서 지금같은 징병제를 유지하는 것은 국방비 낭비라는 생각마져 듭니다

 

첨단무기 위주의 군 현대화를 위해서라도 지금같은 징병제는 국방비 낭비라는 생각 밖에 안드는데 육군 사단장 똥별들을 자리를 지키겠다고 지금같은 낭비가 많은 징병제를 유지하는 것은 세금도둑질과 다름 없어 보입니다

 

징병제로 군에 끌려간 55경비단 사병들을 동원해 윤석열의 체포영장집행을 방해해 특수공무집행방해죄의 죄인으로 전락시킨 경호처와 국방부 그리고 수방사 모두 거짓말로 모른 척하고 있는데 이들 모두 죄인이고 군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키우는 무책임함의 끝판왕들 일 겁니다

 

윤석열의 사병으로 도구로 이용되라고 남에 집 귀한 아들들을 군에 끌고 간 것인지 국방부와 수방사에 묻고 싶습니다

 

수방사 예하 55경비단을 국방부가 모른다고 하는 것이 말이 안 되는데 대한민국 군을 국방부가 모른다는 것이 55경비단이 이미 내란 반군이 되었다는 사실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이럴바에야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로 전환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박종준 경호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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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IfgeAu-YH5c?si=6UmChgBLkcAAGlEJ

 

안녕하세요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시도가 경호처의 저항에 실패하면서 국가신인도가 크게 훼손되었습니다

 

공수처가 새벽 6시 윤석열 체포영장을 집행할 것이라고 알려지면서 외환시장이 개장하면서 원달러환율이 하락하며 안정세를 나타냈지만 실시간으로 보도된 뉴스에서 대통령 관사에서 경호처가 강하게 저항하며 공수처의 윤석열 체포를 실패로 돌아가게 만들자 원달러환율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증시에서는 외국인투자자와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대거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올렸지만 윤석열 체포에 실패한 상황이 우리나라의 법치주의가 훼손된 것을 실시간으로 보도하면서 국가신인도에 훼손은 불가피해 졌습니다

 

유럽의 국가신용평가사는 우리나라에 대해 지금같은 정치적 불확실성이 지속될 경우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경고한 상황인데 정당한 법집행도 제도로 하지 못하는 무력한 정부 모습에 피치가 우리나라에 대한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할 위험이 커진 것 같습니다

 

공수처는 경호처의 저항에 무기 사용 가능성으로 유혈사태를 피하기 위해 철수했다고 하지만 정당한 법집행이 경호처의 물리력에 의해 무력화 되었다는 점에서 법치주의가 훼손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찰은 대통령 관저 경호를 담당하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55경비단장이 일반 병사를 동원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을 막은 것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보고 출석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55경비단에는 병역의 의무를 지고 있는 일반 병사들도 포함되어 있어 이들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유죄 처벌을 받을 수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일단 경호처는 55경비단을 동원한 것을 부인하고 있고 합참은 55경비단 지휘책임은 경호처에 있다고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입니다

 

경찰은 대통령경호처의 박종준 처장과 김성훈 차장을 입건하고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4일 출석을 통보한 상태지만 여기에 응할지는 불확실해 보입니다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이 6일까지로 월요일까지 체포에 성공하지 못하면 공수처는 다시 법원에 체포영장을 신청해야 합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경찰청 고위 간부에게 공수처의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할 목적으로 대통령 경호 임무를 맡은 경찰의 관저 투입을 지시했는데, 경찰 간부가 이에 불법적인 명령에 불응하여 경찰간 충돌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에서는 경찰 최고위급 인사의 최상목 대행 지시를 불응한 것을 경찰쿠데타라고 비난하지만 불법적인 지시는 따르지 않는 것이 맞는 것으로 지난 12.3 불법계엄에 협조한 경찰청장과 서울경찰청장이 구속되면서 경찰 고위급들은 불법적인 지시는 스스로거부할 수 있는 경찰이 되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다음 주 증시가 다시 열리면 이번 윤석열 체포실패에 대해 외국인 투자자들이 반응을 나타낼 수 있고 피치와 국제신용평가사들이 한국에 대한 국가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에 시장이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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