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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yBn0ig2Le1A?feature=share 

 

안녕하세요

정의당의 모호한 스탠스가 결국 쌍특검의 3월 정기국회 통과 무산으로 귀결되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이번 기회에 민주당 2중대 이미지를 벗어야 한다고 하지만 그럴수록 국민의힘 2중대 이미지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정의당이 지난 대선 때부터 줄기차게 국민의힘이 이로운 쪽으로 움직이고 있어 바보가 봐도 국민의힘 2중대인 것을 쉽게 알 수 있는데 정의당 지도부는 "진주당 2중대"이미지를 벗어야 한다는 황당한 소릴 하고 있습니다

 

골수 정의당원들부터 정의당 탈당이 늘고 있는 것도 이런 정의당 지도부의 몰상식한 행동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 등은 이날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예방해 50억 클럽 특검법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상정을 촉구했는데 이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는 30일 본회의를 앞두고 열리는 법사위에 (50억 클럽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50억 클럽 연루자들에 대한 국민적 의혹과 공분이 해소될 수 있게 국회법에 따른 절차대로 심의할 수 있는 첫 단추가 열린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지만 실제로 법사위원장을 차지하고 있는 국민의힘측이 상정할지는 의문입니다.

 

정의당이 국민의힘과 협의해 50억 클럽 특검법 추진을 하는 모양새를 하고 있지만 결국 국민의힘이 시간끌기로 3월 정기국회내 특검법 통과가 불가능해 지고 있어 눈가리고 아웅하는 짓이란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의당 지도부가 국민의힘과 보조를 맞춰 김건희 특검도 막아주고 있는 상황에서 50억 클럽 특검도 물건너가고 있어 결국 정의당으로 인해 쌍특검 모두 무산되는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정의당과 국민의힘이 합당을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드는데 더 이상 순진한 국민들 우롱하지 말고 자기 색깔을 드러 냈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봐도 현재의 정의당은 국민의힘 2중대가 아니라 한당이라고 말해도 고개를 끄덕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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