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zKaXs9FB6E0

안녕하세요

대통령실이 30일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국내로 들어올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과학적 근거가 있다면 언제든지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을 허용하겠다는 구멍을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날 공지문을 통해 “일본산 수산물 수입과 관련해 국민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정부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을 해 왔지만 앞서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의 보도에 대해 변명이라고 내놓은 것입니다.



교도통신은 29일 윤석열 대통령이 방일 당시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를 접견한 자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와 관련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국 국민의 이해를 구해나가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문재인 정권은 (이 문제를) 이해하는 것을 피해온 것 같다”며 “국제원자력기구(IAEA) 프로세스를 통해 한국 정부가 실태를 알 필요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멍청한 윤석열이 잘난척한다고 스가 전 수상 앞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난하면서 저런 말을 했을 수도 있겠다는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자신이 잘나서 남들이 모르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가 과학적으로 잘 처리되었다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말을 자신만 아는 줄 아는데 IAEA에 일본이 국제사회에서 가장 많은 돈을 내고 있고 이에 따라 일본의 입맛에 맞게 IAEA가 방사능 오염수 처리 절차를 변경해 준 것은 모르는 가 봅니다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인데 앞서 한일정상회담 직후 비슷한 논란이 불거졌을 때도 대통령실은 “대한민국 정부의 입장은 명확하다”며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한다면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과학적 안전과 정서적 안전 두 가지 측면에서 우리 국민이 안전하다 느껴야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지만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에 대해 명확하게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은 과학적 근거가 있어야 후쿠시만산 수산물 수입을 허용하겠다고 말하고 있어 일본이 IAEA의 과학적 근거라고 만들어낸 수치를 갖고 오면 바로 수입허용을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은 대통령 당선 된 후 국민들이 좋아하는 공약은 다 폐기하고 부동산투기꾼들을 위한 공약과 사용자들을 위한 69시간 공약 같은 것만 이행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윤석열은 거짓말로 그때그때 상황을 모면하고 있어 이번에 대통령실에서 말하는 사실무근이라는 말은 거짓말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