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AI휴먼랩 기술 보유 부각 급등세

https://youtu.be/_j9pI6z_Gvs

안녕하세요

이스트소프트가 보안사업을 넘어 인공지능AI 사업으로 외연을 확장하면서 AI HUMAN LAB의 존재가 부각되며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내달 출시 예정인 GPT-4와 관련해 인간과 대화 시 기계임을 구분하기가 어려운 단계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이스트소프트의 기술력이 부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GPT-4가 이미 튜링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튜링테스트는 컴퓨터가 얼마나 자연스럽게 인간과 소통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테스트를 말합니다.

 

이 테스트를 통과하면 영화에서 보던 AI와의 대화가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이는데 영화 '아이언맨'에서 주인공 토니 스타크와 그의 AI(인공지능) 비서 '자비스'가 쉴새 없이 말을 주고 받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일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업계에서 GPT-4를 기대하는 이유는 AI의 성능을 판단하는 기준인 매개변수(파라미터)가 현재 시중에 나온 AI 모델보다 10배 많은 1조 개가 넘을 것이라는 추정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한편 이스트소프트는 연결회사가 버추얼 휴먼(Virtual Human), NFT 게임 사업 등 메타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이미 A.I. Human Lab에서는 실사 스타일(Photo-Realistic)의 버추얼 휴먼 기술을 개발했으며, 2021년 AI 아나운서 및 AI 강사를 출시한 바 있습니다.

 

2022년에는 엔터테인먼트, 음악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다수의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10월말 사옥내에 자체 촬영 및 제작이 가능한 스튜디오(AI Studio Perso)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스트소프트는 지난해 3월에는 스마트워크 협업 솔루션 팀업의 새로운 버전인 ‘팀업 4.0’을 출시한 바 있으며, 업무 자동화를 위한 API 연동과 AI 챗봇 기능을 제공해 외부 협력사와 언제든지 협업 환경 구축이 가능한 확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또 글로벌 단체급식서비스 전문기업 삼성웰스토리에 AI 기반 알고리즘 서비스를 확대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안정적인 구축을 완료한 바 있습니다.

 

최근 50억원 규모 교환사채 발행에 성공해 실적부진에도 당장 유상증자 위험은 덜한 것으로 보여 주가 반등이 나타나고 있는데 LG유플러스의 해킹사고로 보안 관련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선취매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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