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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qTWjciiSLc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과 그 부인 김건희씨의 수준 낮은 언행들이 국민들을 부끄럽게 만들고 있는데 이번에 연하장이 논란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주요 인사들에게 신년 연하장을 보내는 것은 관례가 되어 왔는데 기존 문재인 대통령 때는 국내 예술인들의 작품을 연하장에 사용하거나 평창올림픽 사진 등을 사용하여 한국적인 요소를 살려 대통령 연하장을 만들었는데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만든 연하장은 해외 아티스트의 작품을 라이센스비를 지불하고 사와 한국적인 요소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비난을 사고 있고 초기에는 표절이라는 말이 나왔는데 정식으로 라이센스비용을 지불했다는 대통령실의 변명이 나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가 예술관련 사업을 해 오면서 관련 경험을 기반으로 청와대도 미술관으로 만들겠다고 했는데 이런 데 들어가는 비용은 국민 혈세를 사용하면서 사리사욕을 챙기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수의계약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국민혈세가 들어가는 일들인데 투명하고 공정해야 하는데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씨의 일처리는 불투명하고 불공정하다는 말이 공공연히 나오고 있지만 이를 감사하고 견제해야 할 감사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보필하는 기관이라는 생각을 가진 인물이 감사원장이 되고 난 후로는 제대로된 감사가 이뤄지지 않아 이런 부정부패가 점점 더 만연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이미 대통령실 이전과 관사 마련에 있어 국민혈세가 들어가는 과정에서 김건희씨와 사적인 인연이 있는 곳에서 수의계약으로 수백억원대가 사용되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고 일부 몇십억원대의 세금은 실제로 지인들에게 수의계약 된 것이 사실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씨의 세금사용은 법적으로 문제가 될 소지를 아슬아슬하게 비껴가는 모습인데 하지만 도덕적으로는 비난받아 마땅한 수준이라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부부의 연하장에 해외디자인 표절 이야기가 나오게 된 것도 비슷한 이미지를 사용해 누가 봐도 디자인 표절이라는 말이 나올 수준이었기 때문인데 그나마 다행하게도 라이센스 비용을 들여 구입한 이미지라는 변명을 대통령실이 내놓아 대한민국 대통령 부부가 해외 아티스트의 디자인을 도둑질했다는 비난은 피해가는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해외 아티스트의 최초 디자인과는 약간 다른 그림들이 들어있어 해외 아티스트의 디자인을 기본으로 약간의 변형이 들어간 모습이라 디자인 도용에 대해 의심하는 눈초리가 여전히 많은 것 같습니다

 

사고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씨가 저지르는데 부끄럼은 국민 몫일 수 밖에 없는 것인지 한심하고답답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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