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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Ro5mqa6DLA

안녕하세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브래들리 장갑차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지상전 전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같이 고려하고 있으나 최종적인 결정은 내려지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는데 보병 수송 등에 사용되는 브래들리 장갑차는 25mm 기관포와 토(TOW) 대전차 미사일 등을 장착하고 있어 경량 탱크급 전투 역량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는데 브래들리 장갑차는 이라크 전쟁에서 T-72탱크와 맞짱을 떠서 이긴 장갑차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현재 러시아군의 주력전차가 T-72탱크라는 점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브래들리장갑차를 확보하는 것은 러이사우크라이나전쟁의 향방을 결정하는 게임체인져가 될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은 동부 돈바스지역에서 참호전 양상을 띠며 러시아군 방어진을 우크라이나군이 돌파하지 못하고 있는데 브래들리장갑차는 현재의 교착상태를 깨는 무기로 활용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브래들리장갑차는 미군에게 여유가 있는 장비로 이를 우크라이나군에 제공해도 전력공백의 리스크가 없다는 점에서 검토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러시아군은 전차와 장갑차의 손실을 빠르게 보충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러시아 무기에 들어가는 서방 부품을 구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 무기를 생산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앞서 미국은 지난 21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방미를 계기로 패트리엇 미사일을 비롯한 18억5000만 달러(약 2조3000억 원) 규모의 무기를 추가로 지원키로 했고 미국 의회는 또 최근 449억 달러 규모의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이 포함된 2023 회계연도 예산안도 처리했습니다.

 

미국은 러시아가 당분간 회복하기 어려운 전력손실을 입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에 대리전이라는 비난을 사더라도 우크라이나에 계속 무기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러시아경제제재의 반사이익을 미국 석유메이져들이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브래들리장갑차와 K21보병전투차량
T-72탱크
T-72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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