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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3og4D_m4dI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최초로 미국 핵잠수함에 승선인 인물로 윤석열과 김건희가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윤석열은 미국 국빈방문의 결과이자 외교안보성과로 미국 전략자산 핵잠수함의 부산 입항을 자랑하고 싶어 해서 수해피해 복구가 한참인 상황에서 부인 김건희와 함께 부산항에 한달음에 내달려가 핵잠수함을 배경으로기념사진을 직고 민간인인 부인 김건희를 대동해 전략자산에 승선해 활보하고 나온 것을 자랑하며 대대적으로 보도자료를 돌리고 있습니다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미국 핵전력의 '최종병기'로 불리는 오하이오급 핵추진 탄도유도탄 잠수함(SSBN) 켄터키함(SSBN-737)이 입항하면서 벌어진 일들입니다

 

미국은 현재 오하이오급(1만8천750t급) SSBN 14척을 운용하고 있으며 켄터키함은 오하이오급 가운데 12번째로 건조됐는데 오하이오급은 폭발력 100kt(1kt=TNT 1천t의 폭발력) 위력의 탄두 8∼12발이 들어있는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 트라이던트-2 D5)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부산항 입항에 있어 미국 정부는 켄터키함에 핵미사일이 탑재되어 있는지 유무에 대해서는 침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켄터키함의 부산항 입항에 대해 중국과 러시아가 민감해 하는 것은 핵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핵잠수함이 중국 지도부가 있는 베이징의 지척인 곳에 와 있는 것이 마냥 기분좋은 일은 아닐 겁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하고 있고 그런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지원하고 있는 미국이 핵미사일을 탑재한 핵잠수함을 등뒤에 갖다 놓는 것도 역시 신경쓰이는 일이 될 겁니다

 

결국 윤석열이 자기 공적이라고 자랑하고 싶어 수해피해복구 와중에 한달음에 달려가 켄터키호에 탑승하고 미국핵잠수함의 부산항 입항을 온 세상에 공개하고 있으니 한반도 긴장을 스스로 강화시키고 있는 것이자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어 코리아디스카운트를 강화시키는 것으로 한심한 짓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는 상황입니다

 

우리 소유도 아니고 사용권도 없는 미국 무기에 우리 대통령이 올라 마치 우리 것인양 행새하는 모습을 보면서  "벗거벗은 임금님"의 어리석음이 생각나는 것은 저만의 일은 아닐 겁니다

 

북한이 핵무기를 손에 들고 있는 상황에서 2차 한국전쟁은 핵전쟁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우리 민족 공멸로 갈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미국은 한반도로 전쟁이 국한되기를 원하기 때문에 결국 우리나라만 큰 인명피해와 재산상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 전쟁 자체가 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정전협정이 필요한 것입니다

 

솔직히 검찰특수부가 과거 IMF구제금융 당시 팔자를 고친 모피아처럼 이번 윤석열 정부 기간 팔자를 고칠려고 또 다시 경제위기를 조장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정도로 한반도 전쟁공포감을 키우고 있는데 결국 코리아 디스카운트로 귀결되는 사안입니다

 

미국의 전략자산인 핵잠수함이 부산항에 기항할 일이 있더라도 대한민국 대통령이 버선발로 뛰어나가 맞이할 것이 아니라 시장이 알지 못하게 조용히 왔다 가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종전이 아니라 휴전으로 언제든지 양측이 무력을 동원하면 다시 전쟁을 시작할 수 밖에 없는 나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이나 국민의힘이 문재인 정부의 종전선언이 평화를 가져오진 못했다고 하지만 최소한 종전선언을 협상할 때는 북한의 도발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한반도 평화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벌써 이를 잊은 멍청이들이 권력을 잡았다고 지들 마음대로 하고 있는데 베트남이 패망하기전에 제일 먼저 미국 항공모항에 오른 이들이 바로 베트남의 권력층이었다는 사실은 지금 윤석열 정부와 권력을 공유하고 있는 검찰특수부와 국민의힘의 본질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쩌다 나랏꼴이 이렇게 되어버렸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투자자로써 시장외적 리스크를 스스로키우고 있는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보면 멍청해도 유분수고 사리사욕을 탐해도 정도껏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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