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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oBuCDMrvjs

안녕하세요

진에어, 파라다이스 등 리오프닝주가 일제히 급등했는데 국내 보건당국과 일본 정부가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여행주와 항공주들이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24일 진에어는 10.44% 오른 1만7450원에 마감했고 제주항공(7.37%), 티웨이항공(3.82%)도 강세를 보였고 파라다이스(7.46%), 모두투어(8.65%), 하나투어(6.38%)도 급등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렸는데 일본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라 일본이 방역규제를 완화는 곳 여행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날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 여부와 관련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현재 모든 국내 입국자는 48시간 이내 유전자증폭(PCR) 검사 또는 24시간 이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음성이 나와야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이날 장세의 특징은 저비용항공사(LCC)와 외국인 카지노가 유독 많이 올랐다는 것으로 이는 우리정부가 백신 3회 접종자에 한해 입국 전 PCR 검사를 면제해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동시에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파라다이스, GKL 등 외국인 카지노는 일본인 VIP가 주요 고객으로 진에어, 제주항공 등 LCC는 일본 노선이 매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인데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50%가량을 차지했지만 일본 여행길이 막히면서 10%대로 하락했습니다. 

 

증권업계는 리오프닝주가 본격적인 회복 구간에 접어들었다고 보고 있는데 진에어는 지난 6월 국제선 탑승률이 80%를 넘어서며 손익분기점(BEP)까지 회복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여름 성수기를 맞아 흑자전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파라다이스와 GKL은 이달부터 일본인 이용객이 본격적으로 유입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정부가 지난 4일부터 8월 한 달간 일본인 관광객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을 허용했기 때문인데 이에 힘입어 하반기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증권업계는 리오프닝주가 코로나19 이전의 주가를 회복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는데 진에어의 평균 목표가는 1만9929원으로, 이날 종가 대비 14%의 상승여력을 보유하고 있고 파라다이스의 목표가는 현주가 대비 35% 높은 2만1357원입니다.

 

일본은 저비용항공사와 여행주에게는 쉽게 수익을 낼 수 있는 구간이자 여행지로 코로나19팬데믹 이전에는 단거리 노선이면서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노선으로 큰 수익을 가져다 주던 노선이었습니다

 

최근에는 항공료가 비싼데도 가장 먼저 늘어나는 노선이 일본노선이라 일본과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는 여행객 증가를 가져올 수 있는 사안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여행주

노랑풍선

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레드캡투어

세중

GKL

강원랜드

파라다이스

호텔신라

글로벌텍스프리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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