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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ㅆ끼소프트가 올해 최대 야심작 ‘리니지W’를 출시한 4일 급락세를 보이며 잔칫집에 파장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11.11% 하락한 58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엔씨소프트는 전일까지 ‘리니지W’ 흥행 기대감이 커지며 상승세를 타고 65만 원 선까지 회복했지만 이날 상승폭을 다 반납하고 50만 원선까지 폭락하는 모습입니다.

 

‘리니지W’는 엔씨소프트가 공들여 준비한 ‘리니지’의 마지막 시리즈로 최근작 ‘블레이드&소울2’의 부진을 만회할 구원투수로 시장의 기대를 받아왔습니다

 

리니지W는 지난 2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는데 국내뿐 아니라 대만, 홍콩, 태국 등 총 8개국의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인기 1위에 오르는 등 출발이 좋아 흥행 기대감이 더욱 커진 바 있는데 그러나 정식 출시일 사용자들의 게임에 대한 실망감을 내보이자 주가가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입니다.

 

엔씨소프트의 주가 흐름은 전형적인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파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본격 런칭 되기 전까지 기대감에 매수하는 투자자들이 많았지만 막상 뚜껑을 여는 날인 런칭일에 던져 버려 차익을 실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시장 부터 급락해 출발해 차익실현이 아니라 모두가 물려 버린 양상을 보여주고 있어 엔씨소츠트에 대한 실망감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기관투자자들은 주가 폭락에 펀드수익률마져 영향을 받고 있어 어떻게든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줄곧 비중을 축소하고 있는 외국인투자자들과 비교되게 국내 기관투자자들은 꾸준히 주식을 사모으며 주가방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솔직히 국내기관투자자들은 엔씨소프트 급락에 물려버린 상태라 어떻게든 주가를 끌어올려 손실을 줄여야 내년도 연봉계약에 유리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크래프톤이 게임주의 대장 자리를 노리고 있어 외국인투자자들은 엔씨소프트에서 크래프톤으로 갈아다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아직 하락이 멈춘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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