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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하이브(HYBE)가 대체불가능토큰(NFT)사업 진출을 공식화했습니다.

 

4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해 5000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주식 86만1004주를 취득하는 방식인데 두나무는 하이브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7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하이브는 두나무와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NFT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했는데 이번 NFT 사업 진출로 하이브는 BTS 등 자사 대표 아티스트들을 NFT와 연계해 굿즈 등 디지털 자산을 만들고 이를 통해 수익을 얻게 될 전망입니다.



하이브는 자세한 내용을 오전 10시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열리는 ‘공동체와 함께하는 하이브 회사 설명회’에서 발표할 계획인데 설명회에서는 NFT 사업 외에도 하이브의 사업 다각화 방향 등이 소개된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 등이 연사로 나서게 됩니다

 

하이브의 확장성이 가상세계로까지 확대되는 모습인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비대면 마케팅을 확대하여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수익성을 확보하겠다는 것으로 하이브의 성장이 예고된 것 같습니다

 

방탄소년단(BTS)라는 IP를 넘어 이후 새로 등장할 아티스트들의 몸값을 올릴 수 있고 보다 빠른 방식으로 글로벌 시장에 런칭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으로 하이브의 저력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하이브와 두나무가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으면서 NFT시장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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