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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MJUzwxDqxk

안녕하세요

서울반도체는 2022년 4분기 매출액이 2457억원(YoY -22%, QoQ -13%), 영업손실은 83억원(YoY, QoQ 적자 지속)을 기록, 매출액이 회사의 가이던스 및 컨센서스를 하회하며 수익성 악화를 보여주고 말았습니다



전반적인 IT 제품의 수요 급감 속에서 관련 매출액이 대폭 감소했고, UV LED, VCSEL 등이 포함된 기타 매출액 역시 감소폭이 컸는데 일반 조명용 매출액은 3분기의 급감을 소폭 만회했고, 자동차향은 오랜만에 전분기대비 증가폭이 크게 나타났지만 하반기 내내 재고를 타이트하게 관리하고 있어 분기말 재고자산은 근 3년간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울반도체의 2023년 매출액은 1조 325억원으로 전년대비 7%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서울반도체의 IT향 매출액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TV는 상반기 중에 수요 회복 가능성이 낮아 보이고 아울러 PC 모니터 및 노트북, 태블릿 같은 경우에도 단기간 내에 수요가 양호할 가능성이 높지 않아 IT향 매출액의 부진으로 인해 2023년 전사 매출액은 역성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서울반도체의 주요 사업이 부품이기 때문에 엔드유저의 침체를 선행해서 영향받기 때문인데 마이크로LED TV가 예상에 못미치는 판매율을 보이고 있어 자동차향 LED의 시장성장에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반도체는 2년 동안 주가가 흘러내리고 있는 상황인데 실적도 점점 악화되고 있어 올 해 역성장이 불가피해 보이지만 그동안의 구조조정을 통해 불황에 대비한 상황이라 추가적인 실적악화는 나타나지 않을 것 같다는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신규사업일 수 있는 자동차용 LED의 성장성이 양호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재고자산에 대한 관리가 티이트하게 진행되고 있어 향후 실적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서울반도체 2022.4Q_ER_SSC_KOR_.pdf
1.31MB
서울반도체_4Q22_20230209 대신증권.pdf
0.5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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