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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3hF3Wf0p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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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광산업은 국내 수산화나트륨(가성소다) 생산 업체 중 새만금 산단 내 최대 캐파(CAPA·생산능력)를 보유한 업체로 전구체 생산 시 불순물을 제거하는 공정에서 수산화나트륨이 필요한 점을 고려하면 전구체 공장 건설로 인해 향후 백광산업의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LG화학은 중국 화유코발트와 최대 연산 10만톤 규모의 전구체 공장을, SK온은 에코프로, 중국 GEM 등과 5만톤 규모의 전구체 생산시설을 건립할 계획으로 수산화나트륨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광산업 사업부는 CA, 소재, 식품첨가제 등 세 가지 부문으로 나뉘는데 CA 부문은 수산화나트륨, 염산, 수소, 차염산소다 등을 생산합니다.

 

기초 화학 산업부터 정폐수처리, 제지, 식품가공, 석유화학 및 첨단소재 산업에 이용되는 제품으로 소재 부문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쓰이는 고순도 염화수소와 아산화질소 등을, 식품첨가제 부문은 솔티톨·말티톨 등을 취급합니다.

 

올해 1분기 세 사업 부문의 매출 비중은 ▲CA 70.6% ▲소재 13.1% ▲식품첨가제 15.3% 등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 간척지인 새만금이 최근 이른바 '이차전지 클러스터'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최대 5조원의 추가 투자가 협의 중이라는 소식까지 더해지며 백광산업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의 말을 빌려 "현재 3조∼5조원 규모의 추가 투자 유치를 협의 중"이라며 "2차전지 밸류체인 중 아직 배터리팩 제조업체는 없어 유치 작업을 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한편 이차전지 핵심소재 업체로 알려진 백광산업은 새만금 산업단지에서 수산화나트륨 최대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매출 상승 기대감에 강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새만금산단이 활성화될 경우 부동산 자산 가치도 올라가 백광소재는 수산화나트륨 수요 증가와 함께 자산증가로 재평가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백광산업의 지난1 분기 실적 기준으로 적정주가는 15,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수요가 살아 있는한 실적증가에 따른 추가적인 주가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가성소다 국내 최대 생산업체인 한화솔루션의 가성소다 생산시설에 대한 증설은 공급과잉 우려를 낳고 있어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는 악재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백광산업 20220428 SK증권.pdf
0.63MB
백광산업_20230427_하나증권.pdf
0.5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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