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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rc9lr77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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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를 열고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 기술을 활용하는 '기후테크 산업' 육성에 관해 논의했는데  2030년까지 수출규모 100조원 달성, 신규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목표로 145조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산업기술혁신펀드 내 전문펀드와 초격차 펀드를 신설해 4000억원이 넘는 정책펀드를 조성하는데.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와 임팩트 투자 등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과 연계한 2000억원 규모의 민간 투자를 활성화합니다.

 

기후테크 산업과 ‘K-택소노미’를 연계한 인증으로 약 135조원 규모의 민간 5대 금융그룹 투자도 유치하는데. 기후테크 기업의 규모 확대(스케일업)를 위한 융자 보증 등 기후 금융은 2030년까지 8조원 규모로 확대합니다. 

 

또 유망 기후테크 기술이 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기술개발, 실증, 사업화 과정이 연계된 1조원 규모의 기후 문제 해결형 대규모 R&D도 신설합니다.

 

이와 함께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와 연구개발특구, 녹색융합클러스터 등 각 지역 특구와 산단 협력체계를 구축해 실증특례, 투자설명회, 컨설팅 등 사업화를 지원합니다. 

 

2050 탄소제로 협약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대책이 퇴행적이라는 말이 나오면서 뭔가 대책이라고 내놓는 것이 민간이 참여하는 '기후테크 산업' 육성책을 꺼내든 것인데 지금도 탄소제로 정책이 기업에 비용이라고 인식하는 시대착오적인 기업인들이 많은 상황에서 정부 규제가 아니라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꺼내든 것은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있는 비현실적인 대책이라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시장에서는 정부의  '기후테크 산업' 육성책이 그나마 재생에너지 개발에 가뭄속 단비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는 모습입니다

 

대명에너지는 태양광과 풍력을 기반으로 사업 개발부터 설계·조달·시공에서 운영관리까지 전 단계를 직접 수행하고 있는데 발전소 건립 후 발생하는 전력 사용 대금이 주 수익원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육성하는 '기후테크 산업' 의 대표기업이 될 수 있는 상장사입니다

 

최근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RE100 투자가 증가하면서 대명에너지에게는 기회가 찾아오고 있는데 이번 윤석열 정부정책이 또 하나의 기회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대명에너지의 지난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52,000원으로 현 주가는 상당히 저평가된 것으로 400억원대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주식전환에 따른 주당가치 희석을 선반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 230622_제4차 탄녹위 전체회의 보도자료_최종.pdf
0.4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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