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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가 지난해 핀테크와 콘텐츠 등 신사업 부문 성장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네이버는 28일 작년 연결기준 매출 5조3041억원, 영업이익 1조2153억원을 발표했는데 2019년 대비 각각 21.8%, 5.2%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고치로 특히 영업이익은 3년 만에 1조원 대를 넘어섰는데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1.2% 상승한 1조512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 오른 323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 사업은 고르게 성장했는데 검색·광고 부문인 서치플랫폼 매출은 2019년 대비 5.6% 증가한 2조803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8월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매출 회복세가 두드러졌는데 지난해동안 디스플레이 매출은 성과형 광고 확대 및 광고 효율 제고 노력에 힘입어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커머스 매출은 2019년 대비 37.6% 오른 1조897억원을 기록했는데 네이버는 플러스 멤버십, 쇼핑 라이브, CJ대한통운과의 물류 파트너십 강화 등을 통 쇼핑 생태계를 개선하고 있고 지난해 스마트스토어 결제자수는 2000만명을 넘어섰는데 연말에는 쇼핑 라이브 누적 1억 뷰를 돌파했습니다.

핀테크 매출은 2019년 대비 66.6% 늘어난 6775억원으로 나타났는데 스마트스토어의 성장과 외부 제휴처 확대에 따른 네이버페이가 성장한 영향이 컸는데 작년 말 네이버페이 거래액은커머스 성장세가 계속된 결과,6조8000억원을 달성했고 KTX, KT, 롯데면세점은 네이버페이를 추가적으로 도입했고 오프라인 결제도 빠르게 확산 중입니다.

콘텐츠 매출은 2019년 대비 48.8% 상승한 4602억원을 기록했는데 네이버가 보유한 지식재산권(IP)이 통용된 결과로 지난해 '스위트홈'은 전세계 2200만 가구가 시청(누적 12억뷰)했습니다.

스위트홈 반영 이후 네이버 웹툰 방문자가 늘면서 다양한 콘텐스 소비로 이어졌는데 네이버는 왓패드 인수와 함께 YG, SM엔터테인먼트에 이어 빅히트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콘텐츠 분야에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클라우드 매출은 2019년 대비 41.4% 오른 2737억원으로 집계됐는데 클라우드 수요 확대와 라인웍스가 성장한 결과로 클라우드 수주는 지난해 10월초 세종스마트시티, 12월 부산스마트시티 등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B2B 영업 창구는 일원화했고 향후 네이버는 기업향 기술과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상품화할 계획입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위기 속 네이버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개인 창작자나 중소기업인과 함께 의미있는 성장을 이룬 한 해였다"며 "현재 전체 25%를 차지하고 있는 R&D 비중을 늘려가겠다.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는 콘텐츠, 상품 등 네이버만의 엔진들이 더 많은 사용자를 만나도록 연결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사태 속에 언택트 영업과 마케팅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일반적인 영업방식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삼성전자와 현대차 마져도 북미와 EU지역에서 오프라인 영업망을 대신해 온라인 영업망을 통해 실적개선을 확인했습니다

네이버는 오란인 마케팅에 강점을 갖고 있는 회사로 코로나19사태 속 비대면 영업능력이 빛을 발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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