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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7o0iBt9f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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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스메카코리아는 화장품 연구개발 및 생산 전문업체로 화장품 OEM/ODM 사업을 하고 있고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 등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는데 국내 최초로 3중 기능성비비크림을 개발하고 코스닥 상장사인 잉글우드랩을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1분기 실적은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주가도 급등했는데 중국 시장이 여전히 위축되고 한한령이 해제되지 않아 중국 화장품 시장 접근에 제한이 가고 있는 와중에 달성한 어닝 서프라이즈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NH투자증권은 2분기 코스메카코리아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167억 원, 영업이익이 202% 증가한 92억 원을 기록하며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그만큼 실적호전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한국과 미국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과 더불어 중국 시장에서 적자폭을 줄인 것이 2분기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는데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에서 수출 물량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있으며 고가 제품에 대한 글로벌 고객사 수주도 확대되고 있다”며 “미국에서는 대형 편집숍 얼타에 입점 제품이 많아지고 OTC(일반의약품) 물량이 증가한 점이 매출과 영업이익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말했고 이어 “지난해 하반기 중국 평호공장으로 생산 공장을 일원화하며 적자폭을 개선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제로 코스메카코리아는 중국 화장품 시장보다 미국과 일본, 동남아, 중동, 유럽 등 중국을 제외한 해외시장에서 긍정적인 실적호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미주시장을 본거지로 하는 잉글우드랩을 인수한 것이 시너지를 내고 있는데 북미지역에서 실적호전이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K Beauty의 호황은 K드라마와 Kpop로 해외여성들이 한국식 화장법에 대해 관심이 증가하고 한국산 화장품의 우수성을 인식하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선진국 시장인 북미와 유럽 그리고 일본시장에서 K Beauty 바람이 불면서 OEM/ODM이 급증하고 있는데 이런 추세하는 하반기로 갈수록 더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스메카코리아_20230509 하나증권.pdf
0.64MB
코스메카코리아_20230718 메리츠증권.pdf
1.3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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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히트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미국 CNN에서는 제2의 오징어게임이 될 것 같다는 기사가 나올만큼 비영어권 지역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폐증을 갖고 있는 변호사가 로펌에 취직해 다양한 사건들을 참신한 방법으로 해결하는 모습에서 시청자들이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있는 것 같은데 200억원대 비교적 저렴한 비용을 들여 글로벌 흥행을 이끌어내서 가성비 좋은 K드라마의 저력을 다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간 글로벌 플랫폼의 압도적 영향력에 한국의 제작사들은 큰 흥행에도 제한적 수익만을 가져갔는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인 ‘오징어게임’은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조 단위의 수익을 넷플릭스에 가져다 주었지만 대부분 수입은 넷플릭스가 독점할 수 있었는데 IP가 넷플릭스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블룸버그는 오징어게임이 가져다 준 경제적 이득이 9억달러를 넘어섰다고 평가했지만 한국 측이 받은 것은 제작비와 일정 성과급을 합친 2400만달러가 전부여서 재주는 한국사람들이 부리고 돈은 미국인들이 챙긴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OTT 업체가 흥행과 상관없이 제작비를 100% 부담하고 10~20% 수준의 마진을 보장해주는 구조는 흥행 여부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실적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었지만, 확정된 마진 이외의 수익창출은 불가능해 시즌제로 가는 메리트가 적어진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작사 역시 자체 투자를 통한 IP 확보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지만 중소형 제작사가 제작비용을 감당하기에는 쉽지 않았는데 이런 상황에서 우영우는 대기업의 자본력을 가진 제작사들이 투자비를 부담하고 참신한 기획력과 제작능력을 가진 중소제작사가 제작을 하는 협업 사례로 성공케이스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대한 공동IP 보유자인 에이스토리와 KT스튜디오지니는 향후 영화화와 2차 저작물에 대한 권리도 갖고 있고 이를 활용한 리메이크 판권도 갖고 있어 다양한 수익사업화가 가능해 장기적으로 기업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국내 제작사들의 제작환경이 더 긍정적으로 변해 해외OTT들의 K컨텐츠 구매비용이 더 올라갈 것으로 보여 국내 컨텐츠제작사들의 실적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넷플릭스 20220721 유진투자증권.pdf
0.9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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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A5cja5f_7Q

안녕하세요

서울시가 ‘2022 추계 서울패션위크’(2022 F/W 서울패션위크)를 2022년 3월 18일(금)부터 23일(수)까지 6일 간 개최하는데 세계 4대 패션위크인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패션위크('22.2.28.~3.8.)와 바로 연결되는 일정으로 개최합니다

 

K컬처인 영화와 드라마의 글로벌 인기를 온오프라인 패션쇼에 연결하여 국내 K패션의 글로벌화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비대면 디지털 패션쇼에서 온오프라인 패션쇼로 거듭나면서 우리 K패션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한국문화의 멋과 세련미를 뽑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는 올해 처음으로 세계 4대 패션위크인 파리패션위크 '트라노이(TRANOI)' 트레이드쇼에 서울패션위크 전용관 문을 여는데 최소라 등 뉴욕, 파리 세계 패션 무대에서 활약 중인 슈퍼모델들이 트라노이에 진출하는 디자이너들의 의상을 입을 예정입니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에는 코로나19(COVID-19) 이후 처음 오프라인으로도 무대가 꾸며지는데 3년 만에 서울공예박물관에서 현장 패션쇼가 열리고 유튜브, 네이버TV, 틱톡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하며, 코로나19 상황과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초청 관중 규모를 조절할 예정입니다.

 

이번 '2022 F/W 서울패션위크'의 홍보대사는 오징어게임의 글로벌 스타 이정재 배우가 맡기로 해 홍보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K무비와 K드라마, K Pop의 인기를 K패션으로 확대해 침체된 패션산업을 부양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인데 섬유와 의류사업에 고부가가치를 입혀 K패션으로 성장시키려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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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튜디오드래곤이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는데 스튜디오드래곤의 작년 영업이익은 491억원으로 전년 대비 71.1% 상승한 수치입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4일 오후 2020년 4분기 실적을 공시했습니다.

4분기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40억원)와 비교해 흑자전환했으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1377억원, 28억원이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2020년 4분기 판매 매출액은 86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01.6% 성장했다"면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공급과 라이브러리(구작) 작품들의 판매 증가가 역대 최고매출 달성으로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에 따르면 이같은 실적은 K드라마의 전세계적인 영향력 확대로 인한 IP 가치상승의 결과로 지난해 말 기준 소속 크리에이터 수는 231명이며, 해외에 판매된 IP 수는 157편으로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평균판매가격(ASP)은 신작 기준으로 29% 상승했고, 이러한 상승률은 영업이익률 3%포인트 상승에 기여했습니다.

스트리밍 서비스 랭킹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넷플릭스 월드와이드 TOP10에 스튜디오드래곤의 콘텐츠 5편(사랑의 불시착, 청춘기록, 스타트업, 경이로운 소문, 스위트홈)이 순위권에 올랐는데 미국 뉴욕타임스가 인터내셔널 TV쇼 TOP10으로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꼽으며 "마법사 같은 한국의 드라마 제작자들이 만들어낸 작품"이라는 평가를 하기도 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향후 콘텐츠 노출 채널과 플랫폼을 다각화해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하고, 전략적 협업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할 예정인데 특히 디지털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시켜나가며 시청 플랫폼의 변화에 따라 포맷 및 장르 다양화에 힘쓰는 등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맞게 꾸준히 변모해나갈 계획입니다.

또 K드라마 완성품 수출뿐만 아니라 미국시장에 직접 진출하는 전략을 병행할 예정인데 미국 유력 미디어 기업들과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인터내셔널 드라마의 공동 기획 및 제작에 참여하고, 블록버스터급 대작들을 제작하며 시스템과 역량을 키워나갈 전망입니다.

강철구 스튜디오드래곤 대표이사는 "2020년 한 해는 우리가 잘하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한다는 공식을 깨닫는 한 해였다"며 "글로벌 메이저 스튜디오 수준의 압도적인 콘텐츠 품질을 추구해 K드라마의 파급력을 확대하고 짜임새 있는 기획개발, 제작으로 참신하면서도 보편적인 공감과 재미가 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프리미엄 스토리텔러’로 도약해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앞으로는 우리 작가의 시나리오를 갖고 헐리웃의 글로벌 스타들이 연기하는 영화와 드라마를 볼 수 있는 날이 올 것 같습니다

K컨텐츠가 글로벌 무대에 통한다는 사실을 넷플릭스가 확인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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