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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XHYRqXhfjA?si=q9UXdJVMfhHmPD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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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LB그룹주가 간암치료제 리보세라닙의 병용요법에 대한 미FDA의 재심사 기대감에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어 전형적인 바이오신약개발을 이용한 머니게임이 또 한번 성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HLB의 리보세라닙은 독자적인 간암치료제로서 미FDA 승인에 실패하여 중국 항서제약의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과의 병용요법으로 다시 임상 3상을 해 미FDA에 사용승인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5월의 리보세라닙의 임상3상 결과 데이타에 대한 미FDA 사용승인은 불발되었는데 중국 항서제약의 CMC제조공정상 문제로 거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항서제약의 면역관문억제제 ‘캄렐리주맙’과 병용요법으로 FDA에 품목허가 신청을 했으나, 이날 오전 FDA로부터 보완요구서한(CRL)을 받았고이후이를 보완해 서류를 제출하고 최근 미FDA에서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없이 사용승인을 다시 신청하라는 권고를 받았다고 HLB측에서 대대적으로 보도자료를 내놓았습니다

 

이와함게 HLB는 전환사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어 이번 호재를 이용해 전환사채를 통해 시장에서 자금을 신규로 모집할 것 같습니다

 

바이오신약개발의 특성상 전임상이나 임상 1상과 2상은 개발사의 자금으로 계속할 수 있지만 임상 3상 결과는 미FDA나 우리나라 KFDA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사용승인을 받아야 상업화할 수 있습니다

 

기존 치료제가 없던가 아니면 기존 치료제 대비 환자의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려주거나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치료제라는 등의 이유로 사용승인을 얻을 수 있는데 기존 치료제와 비교해 안전성이나 효능의 차이가 크지 않으면 3상 임상 결과에 대한 사용승인이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HBL그룹도 리보세라닙을 간암치료제로 개발하면서 지난 10여년 동안 조단위의 자금을 시장으로부터 조달하면서 일종에 종교적 신념을 가진 투자자들을 양산했는데 이는 과거 헬릭스미스와 비슷한 양상을 나타낸 것으로 헬릭스미스는 결국 임상 3상에 실패해 유전자치료제 개발이 중단되고 회사를 매도하고 창업자측 사람들이 발을 뺀 머니게임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코로나팬데믹 때도 신풍제약의 코로나치료제 개발도 시장을 통해 약 4000억원대 자금을 최대주주와 회사가 주식을 팔아 챙겨갔지만 코로나치료제 개발을 믿고 주식을 사준 투자자들은 여전히 흘러내리는 주가를 바라보며 일말의 기대감에 하루하루 고통속에 보내고 있습니다

 

바이오신약 개발은 임상 3상 승인 을 앞에 두고 있을 때 미국 암젠이나 모더나 같은 대박을 기대하겠지만 실상 임상 3상 승인을 받아도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신약으로 개발비의 몇십배를 벌어다주는 신약은 흔치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HLB의 간암치료제도 블럭버스터급 신약으로 각광받기에는 승인 과정에서 여러번의 고비를 넘겼다는 점에서 의사들의 처방을 받기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바이오신약개발에 종교적 신념을 가지게 만든 가스라이팅은 언론 홍보와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순진한 투자자들을 현혹시키는데 HLB같은 경우 독자적인 사업으로는 계속기업가치를 가지지 못하지만 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며 M&A를 통해 상장사들을 사들이며 그룹을 만들어 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HLB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을 키우는 유튜브를 믿고 싶은 맘은 이해가 되지만 투자자는 냉철한 이성으로 투자를 결정해야 하는 것으로 머니게임 자체를 투자의 목적으로 삼아서는 결국 폭탄돌리기의 줄에 서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됩니다

 

내 차례가 되어 폭탄이 터지지만 않으면 된다는 막연한 기대감에 폭탄돌리기에 뛰어들어 먹고 나오면 된다고 하지만 결국 폭탄은 순진한 투자자가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폭탄을 받아들었을 때 터지게 되어 있습니다

 

머니게임의 설계 자체가 그리 되어 있기 때문으로 투자자 스스로가 주의해야 합니다

 

투기에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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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XHYRqXhfjA?si=RS3JGNHf_ETajFZ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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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LB의 간암신약 ‘리보세라닙(rivoceranib)’ 병용요법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와의 미팅에서 재심사를 위한 캄렐레주맙에 대한 신약허가신청(BLA)을 다시 제출할 것을 권고받았다고 밝히면서 묻지마 매수세가 다시 유입되고 있습니다

 

HLB가 이렇게 신약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는 것은 간암신약 ‘리보세라닙(rivoceranib)’ 병용요법에 대한 미FDA 임상 3상 허가 실패가 있기 전 대규모 유상증자로 몇년을 충분히 버틸 현금을 마련하고 있기 때문에 신약개발에 대한 불씨를 계속 살려갈 수 있는 원동력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신약개발에 대해서 정보의 비대칭성이 존재하고 하나의 밈주식처럼 호재성 재료에 개인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가 반복해 유입되면서 단타가 가능하다는 신뢰가 있어 단타꾼들의 놀이터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HLB가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현금으로 상장사를 다수 인수하면서 이런 머니게임의 놀이터가 많아진 상황은 하나가 실패해도 대체가 있다는 측면에서 작전세력의 놀이터가 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HLB의 간암신약 ‘리보세라닙(rivoceranib)’ 병용요법이 임상3상까지 중국 항서제약을 통해 진행하면서 임상 결과에 대해 미FDA의 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 여러번의 추가 자료보충을 통해 통과한다고 해도 약을 처방하는 의사들의 신뢰를 얻기에는 어려움이 많아 보입니다

 

신약이 나와도 의사들이 처방하지 않으면 수익을 내기 어렵기 때문에 블럭버스터급 신약으로 성장할 수 없는 것으로 HLB의 간암신약 ‘리보세라닙(rivoceranib)’ 병용요법은 그런 신뢰를 주기에 부족한 점이 많아 보입니다

 

임상 3상까지는 임상을 하는 회사의 비용으로 끌고 올 수 있지만 최종적으로 환자들에게 상업적으로 판매하기 위해서는 미FDA나 KFDA 같은 관계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HLB의 간암신약 ‘리보세라닙(rivoceranib)’ 병용요법은 해외임상 3상에서실패하고 결국 중국 항서제약과 함께 중국 임상으로 데이타를 만들어 미FDA의 승인을 받으려 하고 있어 형식요건만 챙겨 승인을 받으려는 것으로 보여 승인을 받은 이후에도 의사들의 처방이 많이 이뤄질지는 의문이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약개발에 대한 머니게임은 투자자들의 막연한 기대감이 있는 한 개인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세가 지속될 수 있고 이는 신약을 개발해 약을 팔아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결국 주식을 팔아 돈을 버는 돈 놓고 돈먹기 식 머니게임이 지속될 수 있는 것입니다

 

참고적으로 HLB는 330억원의 자금모집을 위해 39회차 전환사채 발행을 호재성 재료를 내놓기 몇일 전에 공시했는데 납입일이 7월 16일이라 이때까지는 지속적으로 호재성 재료를 내놓을 것으로 보여 한 동안 급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 개장 후 미FDA의 간암신약 재신청 뉴스가 보도되어도 주가가 개장초에 밀리자 아시아경제신문에서 급기야 "FDA '리보세라입' 재심사 신청 강력 권고"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와 그냥 신청도 아닌 강력 권고에 단타꾼들의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며 또 다시 반짝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HLB의 머니게임에 언론도 책임이 있음을 잘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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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LB가 개발한 간암 신약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기일이 16일(현지 시간)로 다가오면서 신약 허가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그룹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난 연말부터 최근까지 주가가 200% 이상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진양곤 HLB그룹 회장이 17일 간암 1차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허가를 신청한 자사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 '캄렐리주맙'의 병용요법 관련 CRL(보완요구서한)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그룹주 전반에 투매가 쏟아지며 개장 초 대거 하한가까지 폭락하는 모습입니다

 

HLB가 개발하고 있는 리보세라닙이 FDA 승인을 받는다면 국산 항 암 치료제 중 첫 번째로 미국에 진출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FDA 승인을 받지 못하면서 대거 실망매물에 폭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진양곤 HLB그룹 회장은 2019년에도 리보세라닙 다국적 임상3상이 실패하면서 지금같은 폭락사태를 겪은 적이 있는데 이후 중국 항서제약과 병용치료방식으로 임상을 다시 실시해 미FDA 항암신약 승인을 시도한 것입니다

 

HLB는 참 특이한 바이오신약개발회사로 상장사를 문어발식으로 인수해 유상증자를 통해 시장을 통해 투자금을 조달해 사업을 하고 있는데 각자의 사업에서 제대로 실적을 내지 못하면서 '리보세라닙' 항암신약 개발을 재료로 기대감만 키워주고 매번 임상 3상이나 미 FDA 승인 같은 재료로 주가를 띄워 유상증자를 하고 결과가 나쁘게 나오면 폭락하기를 반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속는다고 세번째 속으면 공범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사기피해자들이 나중엔 사기에 가담해 손해를 만회하려 남들을 사기피해자로 만드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 HLB의 사례가 그런 경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유튜브에서 막연한 기대감으로 HLB 주가를 띄우는 많은 동영상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바이오신약 개발 프로세서를 모르기도 하고 신약개발이라는 일확천금에 혹시나 하는 맘에 기대감을 갖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을 불나방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

 

모 아니면 도라는 식이 과연 상장사로 적합한 것인지 생각해 문제로 HLB는 문어발식 기업사냥꾼의 모습을 하고 있어 예전부터 신뢰할 수 없는 상장사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이번에도 2019년과 판박이를 보이고 있어 조만간에 진양곤 HLB그룹 회장이 침울한 표정으로 유튜브에 등장해 실패가 아니라 유보라는 식으로 변명을 늘어놓는 것을 다시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주가가 많이 올랐기 때문에 면죄부가 주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 보는데 HLB그룹주들은 자기 사업으로 돈을 벌기 보다는 막연한 한방에 의존한 기대감이 만들어낸 주가 급등에 투자자들을 현혹하고 속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이오신약개발의 가장 나쁜 케이스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투자에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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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LB가 특허 및 개발권을 보유한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이 중국에서 난소암 치료제로 새롭게 허가를 받았고 이에따라 HLB가 다음달 간암 1차치료제로 미국 FDA(식품의약국) 허가를 받을 경우 후속 글로벌 3상 파이프라인의 확장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시장에 알렸습니다

 

리보세라닙은 현재까지 중국에서 위암 3차(2014년), 간암 2차(2020년), 간암 1차(2023년) 치료제로 승인된 이후 누적매출 2조원 이상을 기록 중에 있고 이번에 난소암 치료제로도 허가를 받음으로써 리보세라닙의 매출규모는 더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리보세라닙의 난소암 신약허가는 다음달 FDA 간암 신약허가를 앞둔 HLB의 기업가치에도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난소암 허가는 리보세라닙과 함께 항서제약의 PARP억제제 '플루조파립'을 병용해, 진행성 난소암에 대한 백금 기반 항암제 치료 후 유지요법으로 승인되었습니다. 

 

플루조파립은 세포주기 조절, DNA 복구 등에 관여하는 PARP라는 효소를 억제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항암제로 항암제 등의 치료에 의해 DNA가 손상된 암세포가 이를 복구하려는 과정을 방해해 암세포를 사멸하는 원리입니다

 

항서제약은 현재 리보세라닙 관련 간암 보조요법, 간암+TACE 병용요법, 유방암, 위ㆍ식도암 등에 대한 3상을 진행하고 있고, 전립선암에 대해서도 곧 3상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HLB는 항서제약이 수행한 임상 데이터를 검토한 후, 시장규모가 크고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적응증을 우선으로 글로벌 3상으로 직행할 계획입니다 

 

HLB와 항서제약의 라이센스아웃 계약에 따라 중국에서 임상을 진행하는 것들이 성과를 나타내며 신약으로 개발되고 있는데 아직까지 미국 임상에서는 중국만큼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HLB도 중국 항서제약과의 라보세라닙의 임상 성과를 갖고 꾸준히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며 연명하고 있는데 제2의 헬릭스미스가 되고 있다는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HLB의 지난 해 실적은 429억원 매출에 영업손실 1250억원 당기순손실 2060억원으로 일반적인 기업이라면 버티지 못하는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HLB는 여러 상장사를 인수하여 유상증자를 통해 시장으로부터 자금수혈을 받고 있는데 진양곤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HLB의 지분은 진양곤 회장이 7.3% 특수관계인 포함 최대주주 지분은 9.65%에 불과한 상황입니다

 

HLB는 여러 상장사를 인수해 이들을 이용한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으로 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수법으로 대규모 손실을 메꾸고 있는데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면 투자자들만 바보가 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머니게임의 진화된 양상인데 바이오분야 자체가 독자적인 연구를 진행하는 연구자 이외에는 연구의 진실성과 기술의 발전 정도를 잘 알 수 없는 정부의 비대칭성이 존재하고 여기다 여러 상장사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복잡하게 지분관계가 엮여 있어 누구도 HBL의 진짜 상태를 알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런 불확실성을 막연한 기대감으로 포장해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다면 대규모 손실은 문제가 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기업해야 할 것은 HBL은 암젠이나 모더나 같은 자체 신약을 갖고 대규모 수익을 내는 신약개발사가 아니라 여전히 시장에서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 없이는 계속기업가치를 가지지 못하는 회사라는 사실입니다

 

HBL을 말할 때 언급되는 리보세라닙의 시장가치가 몇 조가 된다는 미사여구는 막연한 기대감을 만들어내는 희망고문의 도구일 뿐 투자를 위한 판단근거가 될 수 없어 보입니다

 

유전자치료제 개발사 헬릭스미스와 코로나19치료제 개발에 이름을 올린 신풍제약을 합쳐놓은 모습에 여러 M&A를 통해 전형적인 기업사냥꾼의 모습을 하고 있어 누구도 HBL의 실체를 알 수 없게 만들어 버린 수법으로 희망고문을 연장해 가는 모습입니다

 

HBL와 암젠 그리고 모더나의 차이를 현명한 투자자라면 알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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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일반회사 현황 20240415 I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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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YnDsTpA57w

안녕하세요

HLB생명과학이 신주인수권부사채(BW) 공모 청약 흥행이 부진했어도 주간증권사들과 전액인수 계약을 통해 원하는 자금 전부를 마련하는데 성공한 것 같습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8분 기준 HLB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대비 10.08% 급등한 1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HLB생명과학은 BW 발행 공모 청약에서 59.27%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앞서 HLB생명과학은 1000억원 규모의 공모 BW 발행을 결정했는데 사채의 만기일은 2025년 6월15일이며, 표면 이율 0%, 만기 이율 2%가 적용됐는데 해당 사채는 향후 주식전환이 가능한 사채로 전환가액은 1만1925원으로 주식전환은 2022년 7월15일부터 2025년 5월 15일까지 가능합니다. 

 

청약에서 미달된 BW는 일반공모 청약을 통해 발행할 예정인데 BW 일반공모 청약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가능하고 일반공모 청약에서 발생하는 잔여 BW는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KB증권, 유진투자증권이 전액 인수할 예정입니다.

 

BW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 중 40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600억원은 타법인 취득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HLB생명과학의 자회사 HLB셀이 2022년도 제1차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 대상자에 최종 선정되기도 했는데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산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의료기기 개발, 임상, 인허가, 제품화 등 전주기 지원을 통해 글로벌 기업 육성, 미래 의료 선도, 의료복지 구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HLB셀은 의료기기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위한 허가용 임상시험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는데 이번 선정으로 2년 7개월 간 약 8억 원의 수술용 지혈제(제품명 블리픽스·BleeFix) 임상 비용을 지원받게 됩니다

 

에이치엘비(HLB)의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의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연구 결과가 대거 공개됐는데 간암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유효성 충족이 확인된 데 이어 선낭암 임상 2상을 통해 치료 효과가 입증됐다는 게 회사 측의 분석이다

 

아울러 에이치엘비(HLB)의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의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연구 결과를 최근에 대거 공개하고 있는데 간암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유효성 충족이 확인된 데 이어 선낭암 임상 2상을 통해 치료 효과가 입증됐다는 게 회사 측의 주장입니다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미국암학회(ASCO 2022)에서 리보세라닙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는데 ASCO는 매년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암 전문의, 연구원, 글로벌 제약사 임직원 등 4만명이 참석하는 암학회로 한 가지 신약물질에 대해 수십개의 연구 결과가 발표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게 회사 측의 주장입니다.

 

리보세라닙은 HLB의 100% 자회사 엘레바(Elevar Therapeutics)가 글로벌 판권을, HLB생명과학이 한국 판권을 가지고 있는 표적 항암신약으로 HLB 관계자는 "매년 ASCO, 유럽암학회(ESMO) 등에서 다수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있어 K-바이오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지만 작년에는 임상 3상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임상데이타가 나와 실패한 것으로 치부되기도 했습니다.

 

미국암학회(ASCO 2022)에서 리보세라닙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지만 신뢰성은 떨어져 보입니다

 

지금까지 임상만 진행할 뿐 라이센스 아웃도 하지 못하고 최종 임상3상을 완료해 수익성 있는 블럭버스터급 신약으로 개발하는데도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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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7nPR28RVLc

안녕하세요

에이치엘비가 신약 허가를 준비 중인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생산과 판매를 위해 미국 자회사 엘레바에 다국적 제약사 출신 전문가들을 영입하며 상업화 대비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타고 있습니다.



HLB는 엘라바의 최고 사업 책임자(CCO)로 폴 프리엘(Paul Friel) 전 대표를 영업했다고 18일 밝혔는데 폴 프리엘은 미국 켄사스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한 후 30여년간 대형제약사와 바이오테크에서 근무하며 1조 원 이상 매출을 기록한 5개 의약품을 포함, 20개 이상 신약의 상업화를 맡아왔는데 나스닥 상장사 비욘드스프링에서 최고상업화 책임자를, 타케다 캐나다에서 최고경영자를 역임했습니다.

 

생산 분야를 담당으로는 마이클 팔럭키(Michael Palucki) 부사장을 영업했는데 마이클 팔럭키는 하버드대에서 유기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 후 머크에서 21년간 의약품 개발과 생산, 판매 전략을 수립했고, 베나톡스에서 의약품 개발 및 생산 품질관리(CMC) 분야 최고책임자로 근무했습니다.



앞서 HLB는 지난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출신 신약 개발 및 인허가 전문가인 정세호 박사와 장성훈 박사를 각각 엘레바 신임대표(CEO)와 부사장(COO)으로 영입한 바 있습니다.



엘레바는 2019년 종료한 리보세라닙 위암 임상과 함께 최근 선양낭성암, 간암에 대한 글로벌 임상도 종료함에 따라 미국 FDA에 신약허가신청(NDA)을 위한 협의를 준비 중에 있는데 HLB는 1차 치료제를 목표로 임상 2상이 종료된 선양낭성암은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치료약이 없어 가속승인에 따른 NDA 신청을, 1차 치료제로 3상 임상이 종료된 간암의 경우 1차 유효성지표를 충족해 신약 승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HLB 관계자는 “선양낭성암 임상 2상을 마친데 이어, 간암 3상 임상까지 성공적으로 종료돼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항암제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며 “국내 최초의 글로벌 항암제가 조속히 탄생해 전세계 많은 환자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전문가와 긴밀히 협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리보세라닙 임상 실패에 대한 우려 때문에 주가가 폭락하기도 했는데 고점 대비 반토막 이상으로 주가가 급락한 후 최근 들어 반등 다운 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참여자들은 아직까지도 불신을 거둬들이지 않고 있는데 에이치엘비가 머니게임을 벌이는 것으로 치부하는 것 같습니다

 

고점 대비 많이 하락한 상태라 유상증자를 하기 위해서라도 주가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오세훈 시장이 에이치엘비 주식을 백지신탁하지 않고 공직에 있으면서 사고 팔았다는 사실이 나오면서 시장참여자들 사이에 뭔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감이 묻지마 매수세를 불러온 점도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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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9MawcvvK-I

진양곤 HLB회장

안녕하세요

에이치엘비 주가가 직전 고점 대비 반토막이 난 상황에서 호재성 재료를 가지고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에이치엘비는 자회사 엘레바가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2)에서 선양낭성암에 대한 리보세라닙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선양낭성암 2상은 한국과 미국에서 72명의 재발 또는 전이성 선양낭성암 1차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엘레바는 ASCO 행사 기간 중 별도로 부스(#28089)를 운영하며 전세계 임상의 및 다국적 제약사 등을 대상으로 리보세라닙의 다양한 파이프라인과 우수한 효능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선양낭성암은 통상 침샘암으로 불리는 희귀질병으로 미국에서만 매년 1,2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반복적인 수술이나 방사능 치료 외에 아직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의료계의 미충족 수요가 매우 높은 난치성 질병으로 작년 2월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돼 임상 2상 후 가속승인(Accelerated Approval)을 통해 3상없이 NDA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엘레바는 2020년 3월 첫 환자에 대한 투약을 시작했는데 당초 55명의 환자 모집을 목표로 했으나 환자 모집이 8개월만에 완료돼 전문의들과 환자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임상규모를 72명으로 확대한 바 있고 미국 캘리포니아대, 다나-파버 암 연구소(Dana-Farber Cancer Institute), 미시간대(University of Michigan) 등 7개 기관과 국내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의료원, 국립암센터 등에서 진행됐으며, 1차 평가 지표는 객관적반응율(ORR), 2차 평가 지표는 전체생존기간(OS), 무진행생존기간(PFS), 질병통제율(DCR) 등입니다.



선양낭성암 1차 치료제 개발은 "1년 내 2개 항암신약에 대한 NDA(신약허가신청)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에이치엘비에서 가장 빨리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선양낭성암 외에도 간암 1차 치료제로 개발중인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PD-1 저해) 병용 글로벌 임상 3상이 올해 종료될 예정입니다.



장인근 바이오 전략기획본부 부사장은 "수백 건의 논문을 통해 다양한 암종에 대한 리보세라닙의 탁월한 효능과 안전성이 연이어 입증되는 가운데 세계적 권위의 학회인 ASCO에서 다시 한번 리보세라닙의 임상 결과가 발표된다"며 "특히 선양낭성암 치료제는 마땅한 치료대안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환자들이 고대하고 있는 약물로 당사는 임상 결과 발표 후 가속승인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고 이어 "이번 ASCO 발표는 에이치엘비가 글로벌 신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투자자들이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다시 대면행사가 벌어지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2)에 참가하는 업체들에 대해 선취매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이오주들이 고점 대비해서 50%이상 폭락한 상황이라 과잉 유동성이 만든 주가버블이 먼저 빠져있는 상태이고 상대적으로 싸보이는 가격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이오주들은 실적이 아니라 보유하고 있는파이프라인의 갯수와 연구진척도가 기업가치의 척도가 되고 있어 지금같은 약세장에 제약주와 함께 도피처가 되고 있습니다

 

진양곤 회장이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잃었기 때문에 주가급락이 이어졌는데 주가 반토막이 난 상황에서 임상2상 결과를 내놓기 전에 선취매가 유입되고 있어 전형적인 머니게임 양상을 엿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1 참가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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