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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9T2pJpSc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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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화가치가 27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당 144엔대초반까지 떨어져 7개월여만에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어 엔저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엔화가치는 엔화는 이날 장중 0.5% 떨어진 달러당 144.17엔에 거래됐는데 엔화는 결국 0.36% 떨어진 달러당 144.02로 마감돼 지난해 11월10일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엔화가치는 이날 특별한 호악재가 없었지만 미국과 일본간 금융정책 차이로 금리차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퍼지면서 엔화 매도추세가 지속되면서 하락하고 있습니다.



엔화가치는 주요통화들에 대해 나홀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엔화는 유로화에 대해서도 유로당 157.79엔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였던 지난 2008년9월이후 15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주요 6개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는 0.234% 하락한 102.49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지난 13~14일 열린 미국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11번째 회의만에 정책금리를 동결했지만 FOMC 참가자들의 정책금리 전망은 올해중에 두차례 금리인상을 상정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틴 라가르도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전망에 중대한 변화가 없다면 7월에도 금리인상을 계속할 것”이라고 언급해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예고했습니다.

 

대조적으로 일본은행은 초금융완화기조를 지속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의 중앙은행과 괴리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어 일본 엔화만 홀로 하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본정부와 일본은행에 의한 엔화매수 개입에 대한 경계감도 높아지고 있지만 엔저추세는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스즈키 준이치(鈴木俊一) 일본재무상은 이날 최근 엔저진행에 대해 “급속하고 일방적인 움직임이라고 판단된다”면서 “지나친 변동에는 적절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구두개입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여기다 일본정부가 4년여 동안 우리나라를 수출규제에 묶어 두었던 화이트리스트에 다시 포함하면서 대일무역적자가 더 늘오나게 생겼는데 일본기업들이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에 있어 일본정부의 수출규제로 포기하고 있던 것들을 엔저를 무기로 화이트리스트마져 규제가 풀리면서 더 수출하기 좋은 시장환경이 만들어져 일본에 대한 대일무역적자는 200억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앞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서는 반도체클러스터에 일본 소부장 업체를 입주시키엤다고 하는데 이 의미는 우리나라 소부장 업체를 도태시키겠다는 것으로 일본 소부장 업체에 대한 우리나라 대기업의 의존도를 더 높이는 결과로 귀결될 것입니다

 

엔저로 일본 상품과 국제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우리 기업들에게 수출 가격경쟁력에서 앞서는 일본이 더 많은 수출에 성공할 가능성이 크고 우리나라 수출대기업들은 점점 시장점유율을 잃게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우리 국가경쟁력을 잃게 만들고 있는데 언론에서는 이런 사실을 보도하기 보다는 왜곡보도를 일삼으로 수출이 살아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어 여기에 속는 한심한 국민들과 투자자들을 보면 안타깝다 못해 분노할 지경입니다

 

용인에 만들어질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트에 우리 소부장 기업들이 아니라 일본 소부장 기업들을 입주시켜 공급망 다변화를 하겠다는 윤석열의 발상은 우리 소부장 기업을 도태시키고 일본 소부장을 육성해 대일 의존도를 높이겠다는 의미 외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의 일자리를 빼앗고 일본의 이익에 봉사하는 윤석열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맞는 것인지 아무리 사리사욕이 윤석열과 국민의힘과 맞다 해도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엔저가 더이상 우리 수출의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는 보수언론의 보도는 대표적인 왜곡보도인데 일본기업과 우리나라 기업의 수출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엔저는 일본 수출상품의 가격경쟁력을 높여줘 우리의 수출기회를 빼앗고 있는 상황이며 수치적으로 일본의 무역증가와 우리나라의 무역수지 적자폭 확대로 이미 확인된 사안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지만 세번째 속으면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윤석열과 공범이 되지 않으려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달러환율
원달러환율
원엔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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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EQ7ofeTYw

안녕하세요

원·달러 환율이 전날보다 7원 가량 오르면서 3거래일 만에 1430원대로 다시 올라섰는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강도 긴축, 엔화 등 아시아 통화 약세로 위험선호 심리가 약화된 영향입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26.2원) 보다 7.1원 오른 1433.3원에 마감했는데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9.2원 급등한 1435.4원에 출발했고 장중 1436.4원까지 오르며 고점을 높였는데 환율이 1430원대로 올라선 것은 지난 17일 이후 3거래일 만입니다.

 

장중 달러화가 하락세로 돌아섰음에도 불구하고 엔화가 심리적 지지선인 달러당 150엔 턱밑까지 오르는 약세가 심화되면서 원화 가치 하락으로 이어졌는데 엔·달러 환율은 이날 장중 한때 달러당 149.98엔까지 올라갔는데 엔·달러 환율이 149.9엔을 넘어선 것은 지난 1990년 8월 이후 32년 만에 처음입니다.

 

전날 상승 마감했던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장중 하락세로 돌아섰는데 미 동부시간으로 20일 오전 2시48분 현재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16% 하락한 112.81선에서 등락중이고 같은 시간 홍콩 역외시장에서 달러-위안 환율은 7.245위안까지 오르며 연고점을 경신했다가 다시 하락해 7.222위안선에서 거래중입니다.

 

파운드화와 유로화는 영국과 유럽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0.1%, 9.9%로 예상을 웃돌자 높은 인플레 속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돼 약세를 보였고 또 최근 영국 금융시장 패닉으로 인해 수엘라 브레이버먼 내무장관이 사임하고, 리즈 트러스 총리 사임 압력으로까지 이어지는 등 정치불안이 더해지면서 약세 폭을 확대했습니다. 



시장은 간 밤 발표된 미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에 주목했다. 



5연속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 전망도 늘고 있는데 19일(현지시간) 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11월, 12월 회의에서 '자이언트 스텝' 가능성을 94.5%, 74.7%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전 각각 84.5%, 32.5% 였던 것과 비교해 크게 높아진 수준인데 11,12월 모두 자이언트 스텝을 밟으면 5연속 자이언트스텝이 되고 또 연말 금리도 상단 기준 4.75%가 됩니다.



뉴욕채권시장에서 시장의 벤치마크 금리인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3.43% 급등한 4.144%로 마감했는데 2008년 6월 23일(4.166%) 이후 14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도 전장 대비 3.03% 뛴 4.56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국은행이 베이비스텝으로 금리인상을 하겠다고 고집하는 동안 미연준은 자이언트스텝으로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꺽어버리는 금리인상으로 단번에 한미금리차를 역전시켜 버렸습니다

 

미국 연준은 자이언트스텝의 금리인상을 통해 빠르게 인플레이션을 수출해 버렸고 멍청한 한국은행과 일본은행은 두눈 뜨고 미국이 수출한 인플레이션을 뒤집어 쓰고 말았습니다

 

한국은행은 문재인 정부시절부터 금리인상을 OECD국가 중 제일 먼저 시작했으면서도 베이비스텝이라는 충격을 덜 주는 방법을 선택함으로 인플레이션 기간을 늘려버리는 실수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여기다 윤석열 정부는 부동산투기꾼들을 위해 부동산 가격에 낀 가격거품이 빠지는 것을 막는 부자감세 정책으로 인플레이션을 부추기는 정책을 내놓았고 이는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을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미 연준처럼 짧게 긴축통화정책의 고통을 느끼고 인플레이션을 극복하는 길이 아니라 인플레이션에 적응하는 방식이 되어 버린 한국은행과 윤석열 정부 경제팀의 어리석은 결정에 우린 더 길게 긴축통화정책의 고통을 겪어야 하고 진짜 아픈 경기침체를 더 길게 경험할 위험속에 빠졌습니다

 

경기침체의 고통이 외환위기의 형태로 나타나는 것은 국민경제 전반에 IMF구제금융 때와 같은 고통을 가하고 구조조정의 고통을 강요하는 것으로 부자들은 조금 더 불편해 질 뿐 일반 서민들은 굶주림의 공토속에 내던져지게 된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시장경제를 강조하면서도 시장의 실패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는데 자신이 무슨 말를 하고 있는 지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은 권력을 쥐고 있는 우익 때문에 망하고 우리나라는 새로 권력을 잡은 극우 때문에 망할 것 같습니다

 

국민들이 선택한 윤석열 정부의 멍청하고 어리석은 무식을 넘어선 무능으로 그를 선택하지 않은 국민들도 큰 고통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집권했을 때는 "각자도생"이라는 말을 경제주체들이 마음속에 새겨야 한다는 말을 다시한번 뼈져리게 느끼게 됩니다

 

원달러환율 방어를 한다고 무식하게 외환시장에 개입해 벌써 날려 먹은 외환보유액이 200억 달러를 넘고 있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고 올 해 안에 외환보유액 4,000억 달러가 무너질 수 있다는 공포감이 외환시장에 퍼지고 있습니다

 

수출대기업인 재벌들은 앉은 자리에서 원화호나산 재산이 배가 늘어버리는 외환위기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수출대금을 해외금융계좌에 남겨두고 국내로 달러를 들여오지 않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미국이 들어주지도 않는 원달러통화스왑에 목을 메고 있는데 그냥 수출대기업의 해외계좌에 있는 달러만 갖고 들어오게 명령하면 외환위기는 쉽게 막을 수 있지만 결코 그러지 않고 있습니다

 

그게 부자들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루하루 외환위기로 다가가고 있는 원달러환율을 보면서도 위험을 느끼지 못한다면 당신은 투자자라 할 수 없을 겁니다

 

위기는 오기 전에 대비해야 하고 위기가 왔을 때는 극복하기 위해 무엇이든 해야 하는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달러챠트
원달러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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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이 14년 만에 외화 예금 지급준비율 인상이라는 강력한 정책 수단을 꺼내 들면서 위안화 강세 흐름에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31일 공고를 내고 자국 내 은행 등 금융 기관의 외화 지준율을 현행 5%에서 7%로 2%포인트 인상했는데 인상된 지준율은 내달 15일부터 적용됩니다.





이번 외화 지급준비율 인상은 달러 대비 위안화 추가 강세를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달러와 비교한 위안화 가치는 지난 4월 이후에만 3% 이상, 작년 5월 이후 1년 동안에는 11% 이상 올랐는데 이에 따라 중국산 상품의 가격이 비싸지는 결과를 가져와 수출경쟁력이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31일 홍콩 역외시장에서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장중 6.3477위안까지 내려 2018년 5월 이후 3년 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위안화 지준율과 마찬가지로 외화 지준율을 조정하면 중국 내에서 유통되는 달러화의 유동성을 조절할 수 있는데 경제 매체 차이신(財新)은 올해 4월 말을 기준으로 중국 금융 기관에 예치된 외화 예금이 1조 달러(약 1천108조원)에 달한다면서 지준율이 2%포인트 높아지면 200억 달러의 자금이 회수돼 위안화 환율이 급속한 상승 압력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국 당국이 외화 지준율 인상 카드를 꺼내 든 것은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예상하던 것은 아닌데 인민은행이 외화 지준율을 조정한 것은 지난 2007년 4%에서 5%로 올린 것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올해 들어 세계적인 달러 약세와 중국의 뚜렷한 경기 회복 추세 속에서 위안화 강세 흐름이 계속된 가운데 인민은행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개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더욱이 중국에서는 인민은행이 보기 드문 외화 지준율 인상 카드를 꺼낸 데다가 인상 폭도 2%포인트로 컸다는 점에서 중국이 이번에 급속한 위안화 가치 상승을 용인하지 않겠다는 강한 정책 신호를 발신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인민은행 외환관리국 사장(국장)을 지낸 중국은행 관타오(管濤) 이코노미스트는 차이신과 인터뷰에서 인민은행이 이번에 '위안화의 너무 빠른 가치 상승을 용인하지 않고 필요할 때는 반드시 개입한다', '중앙은행이 개입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일단 개입하면 과감하게 한다'는 두 가지 메시지를 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간 환율을 최대한 시장 형성에 맡기겠다면서 관망 태도를 보이던 인민은행은 이날 지준율 조정에 앞서 개입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인민일보 산하 관영지인 금융시보(金融時報)는 이날 1면 논평에서 현재는 위안화가 강세를 나타내지만 환율을 반대 흐름으로 돌려놓을 수 있는 여러 요인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시장에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할 수 있는 위험으로 중국 인민은행이 외환시장에 개입하지 않겠다고 여러번 강조해 왔지만 너무 지나친 위안화 강세는 중국 상품의 가격경쟁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중국 기업의 수출길이 막히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어 개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미국도 위안화 강세가 지나치게 빠르게 나타나고 있어 달러화 약세를 가속화 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중국 인민은행의 외환시장 개입을 눈감아 줄 것 같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환율전쟁으로 확산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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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재무부가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 펴낸 환율 보고서에서 한국을 관찰대상국으로 유지했습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이번 환율보고서를 통해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독일, 이탈리아,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아일랜드, 멕시코 등 11개국을 관찰대상국에 포함했는데 아일랜드와 멕시코는 이번에 새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은 1988년 종합무역법을 제정해 환율조작국을 지정해 왔으며, 2015년 교역촉진법을 만들어 환율조작국 기준을 구체화했습니다.

교역촉진법에 따르면 △지난 1년간 200억달러를 초과하는 현저한 대미무역 흑자 △국내총생산(GDP)의 2%를 초과하는 상당한 경상수지 흑자 △1년간 GDP의 2%를 초과하는 외환을 순매수하는 지속적 외환시장 개입 등 3개 항목이 그 기준으로 이 중 2가지를 충족하면 관찰대상국에 오른다. 3가지 모두에 해당하면 종합무역법상 환율조작국에 준하는 심층분석대상국으로 지정하는데 환율조작국이 되면 미국의 정부 조달시장 진출 제한 등 제재를 당합니다.

한국은 이번에도 대미무역 흑자와 경상수지 흑자 등 2개 부문에 해당돼 관찰대상국이 됐는데 일각에서는 한국이 환율조작국 지정 후보군으로 꼽혔으나, 일단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습니다.

재무부는 3가지 모두를 충족하는 심층분석대상국에 대만을 추가했는데 대만은 관찰대상국에서 심층분석대상국으로 바뀌었고 기존 환율조작국에 이름을 올렸던 베트남, 스위스는 심충분석대상국이 됐습니다.

미국 재무부의 환율보고서는 미국정부가 공정무역을 위한 기준으로 삼고 있는 것인데 단순히 대미무역흑자와 경상수지흑자를 본다고 환율조작국이 되는 것이 아니라 외환시장 개입을 통한 인위적인 환율조작이 있어야 제재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외환시장 개입을 최소화하고 있어 환율조작국 지정 요건에 빠지게 되는 것으로 우리가 대미무역흑자를 보고 있다고 해도 통계에서 빠지는 미국산 무기 구매로 이를 커버하고있어 우리가 미국에 대해 마냥 무역흑자를 보고 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기에 미국산 무기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는데 그 당시 무기는 일본이 사가는 무기보다 한 단계 낮은 수준의 무기인데도 가격은 더 부풀려져 방위사업 비리라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미국산업이 경쟁력이 떨어져 우리나라 제품을 선택하는 미국소비자들이 많아서 대미무역흑자가 발생하는 것인데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해 미국 소비자의 선택에 부담을 가중시키면 손해는 미국인들에게 귀결될 것이라 함부로 지정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익에 있어 미국인들은 솔직한 편이고 이를 표로 정치권에 돌려주기 때문에 미국 정부가 인기없는 정책을 함부로 펼칠 수 없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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