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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HWytn0OQI0?si=rIbM8_CNAlH-G0c2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 의료민영화 정책 밀어붙이고 있는데 의사들의 의대증원 반대에 국민들의 이목이 쏠려 있을 때 비대면진료 합법화 전면시행과 혼합진료 금지를 무력화하여 대형병원의 영리병원을 향한 진로에 탄탄대로를 깔아준 꼴입니다

 

비대면진료는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일부 한시적으로 허용해 주었지만 윤석열 정부들어서 의사들과 대화 없이 일방적으로 대학정원 2000명 증원 카드를 들고 나와 의사협회가 집단행동에 나서게 만들고 나서 순시간에 비대면진료합법화와 혼밥진료 허용이라는 의료민영화를 향한 제도를 전면 시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애초에 의대정원 2000명 허용은 의사들의 집단행동을 유도할 목적으로 전면에 내세웠을 뿐 이들 늘어난 의대생을 교육할 교수도 교보재도 없는 상황에서 부실인력만 양산할 수 있어 의료질 저하가 우려되던 상황이었습니다

 

총선 이후에는 의대정원 확대가 결국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의사들도 윤석열 정부도 잘 알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의사들과 윤석열 정부의 정면 충돌 뒤에 생보사와 손해보험사 주가는 랠리를 펼치고 있는데 비대면진료합법화와 혼합진료허용으로 전국민의료보험에서 커버하지 않는 환자본인부담의 비급여 진료가 늘어날 수 있고 이럴 경우 민영보험사의 보험이 필요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재벌 계열 보험사들에게는 큰 장이 선 것과 다름 없게 됩니다

 

전국민의료보험에서 커버하지 않는 의료행위들이 늘어날수록 민간의료보험의 효용이 올라가고 공공보험성격의 전국민의료보험은 적정한 치료를 할 수 없는 질 낮은 의료보험이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재벌들은 은행이 없이도 전국민을 상대로 매달 현금을 보험료로 수취하면서 거대한 사금고를 갖게 되는 것으로 더 이상 은행이 필요없어 질 수 있습니다

 

삼성그룹은 삼성생명과 삼성손해보험이라는 양대 보험사 1위 금융사를 갖고 있어 의료민영화에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영리병원과 민영보험사가 손을 잡을 경우 진짜 수익이 나는 병원서비스를 할 수 있어 돈이 없으면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리게 될 것 같습니다

 

국민들이 의사들과 윤석열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문제로 싸우는 데 눈이 간 사이 의료민영화는 우리 앞마당까지 와 있고 이제는 진짜 돈이 없으면 제 명대로 살 수 없는 나라가 되었음을 깨달아야 할 겁니다

 

특히 될데로 되라는 식으로 선거를 해 대는 하층민들은 윤석열 정부와 같은 극우 정권이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하층민들이 벼랑끝으로 내몰려 진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할 겁니다. 

 

현재 의사들의 윤석열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에 대한 반대는 단순히 밥그릇 싸움이 아니라 의료민영화로 가는 것을 반대할 뿐 아니라 재벌계열 대형병원만 먹고 사는 세상이 아니라 동네 중소형 병의원도 함께 먹고 살 수 있는 전국민의료보험시스템을 지키려는 싸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총선전략의 일환으로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이 장기적으로 의사가 부족해지는 노인국가가 되어 가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의료수술로봇과 영상의학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영상진단이 실제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의사의 숫자가 급격하게 줄어들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의사 절대숫자를 늘려야 한다는 주장은 20세기 뒤떨어진 시대착오적 주장으로 이미 의료시장에서 의사들의 역할을 인공지능AI와 로봇이 대체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앞으로 의사의 수요는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최근 보험주들이 대거 급등한 것이 저PBR주 관련 윤석열 정부의 기업밸류업프로그램에 기인한다고만 생각하는 것은 본질을 모르고 눈에 보이는 것만 갖고 말하는 하수들이나 하는 말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아픈이들을 무시하고 의사들과 충돌로만 가는 것은 목적이 재벌들의 숙원사업인 의료민영화에 있기 때문으로 국민들의 복지증진에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재벌계열 보험사들은 이런 시장 흐름에 따라 주가도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앞으로 이들 보험사들의 실적이 좋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험주

삼성생명

삼성화재

한화생명

동양생명

미래에셋생명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DB손해보험

현대해상

흥국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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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_cG5MOj4ns

안녕하세요

한화손해보험 재정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습니다

 

강성수 한화손해보험 사장도 경영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아 조기 교체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 1분기 RBC(지급여력)비율이 금융당국의 권고치인 150%를 크게 밑돌고 있지만 자본확충 대책이 없는 상황으로 특히 강성수 사장은 올 들어 4000억원 규모의 자본성 증권을 발행하며 황급히 진화에 나섰으나, 그마저도 한도에 달해 근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화손보는 1분기 RBC비율은 122.8%로 당국 권고치를 하회했는데 RBC비율만 놓고 보면 부실기업으로 지정된 MG손해보험(88%) 바로 다음 순위로 특히 생명보험사에 비해 RBC비율이 탄탄한 손해보험업계에서 5~6위를 달리는 한화손보가 이 같은 평가를 받은 것은 경영에 문제가 있다는 증거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다만 금융당국이 LAT에서 발생하는 잉여액의 일부를 자본으로 인정한다는 방안을 밝히면서 2분기부터는 건전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으로 이로써 RBC비율 하락이라는 당장 급한불은 껐습니다.

 

문제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새 회계제도(IFRS17·K-ICS) 등을 대비한 실질적 자본 확충이 어렵다는 것으로 자본성증권 발행한도를 거의 소진해 더 이상의 대규모 채권 발행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앞서 한화손보는 금리 상승폭 예상 실패로 기존 보유 채권을 모두 매도가능채권으로 재분류했는데 매도가능채권은 만기보유채권보다 금리민감도가 높아 이 가운데 기준금리가 예상 외로 급등하면서 한화손보는 자산 건전성에 직격탄을 맞게 됐습니다.

 

RBC비율이 지난해 동기(235.5%)대비 112.5%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이에 한화손보는 올해 3월 7일 2500억원의 후순위채와 5월 31일 15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 등 총 4000억원의 자본성증권을 발행해 건전성을 방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마저도 어렵게 됐는데 한국기업평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자본성증권 발행한도의 70% 이상을 소진했고 보험업법 시행령 제58조에 따르면 증권 발행액은 직전 분기말 자기자본을 초과할 수 없도록 돼 있기 때문에 향후 한화손보의 자본 확충 여력이 많지 않아 보입니다.

 

이 상황에서 강 사장이 고려할 수 있는 카드는 모기업을 통한 유상증자와 보유 자산 매각 등인데 최대주주인 한화생명(51.36% 주주)으로부터 유상증자를 받을 경우 실질적인 보유 자본 확대는 가능하기 때문에 한화생명도 이를 염두에 둔 듯 자본 확충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17일 보유 중이던 우리금융 지분 2300만주 전량을 시간외거래를 통해 약 3000억원에 매도했는데 앞서 올해 2월4일 9200억원, 6월17일 4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하면서 올해 가장 많은 자본성증권을 발행하기도 했고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소재 사옥 매각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한화생명의 1분기 RBC비율(160%)도 크게 떨어졌기 때문에 자본건전성 대비를 위한 것이라고 보이는데 한화생명의 경우 당국의 완충 방안을 적용하면 1분기 기준으로 RBC비율을 194.1%까지 높일 여지를 남겨뒀고, 자본성증권 발행한도 소진율도 30~70% 사이 구간에 있어 여유가 있기는 합니다.

 

향후 채권을 통한 자본확충의 기회 여력이 남았다는 의미로 따라서 한화생명이 계열사인 한화손보 유상증자에 참여해 자금 수혈을 할 가능성이 없지 않습니다.

 

두 번째 방안은 부동산 등 자산을 팔아 자금을 마련하는 방안인데 최근 보험사들은 보유 건물을 매각하는 방법으로 자본확충을 하는 경우가 늘어났는데 채권은 고금리 상품이다보니, 자본성증권 발행만으로는 장기적 수익성 악화 가능성을 대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한화손보의 경우 1분기 말 기준 보유한 영업용 부동산(토지+건물) 총 가액이 약 4354억원 수준이나, 대부분 영업용 사옥이라 처분할 수 있는 자산도 많지 않아 보입니다.

 

한편, 한화손해보험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88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는데 매출은 1조58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늘었고 영업이익도 1193억원으로 41.9% 증가했는데 이는 올해 초까지 이어진 코로나19 거리두기 영향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대폭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손보업계 한 고위 관계자는 "한화손보의 건전성 관리 실패는 경영진의 전략 부재에서 빚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면서 "강 사장이 재무 전문가로 평가받는다고 하나, 유용한 카드를 대부분 소진한 만큼 회사가 원하는 수준으로 건전성을 끌어올리기까진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진단했고 여기서 채권쪽엣 손실이 커질 경우 진짜 위기가 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화손해보험은 2년여전 교통사고로 고아가 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거액의 구상권소송을 제기했다가 청와대국민청원에 올라가 비난 여론이 일자 급하게 소송을 취하하고 사과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는데 고객을 상대로 이런 비열한 짓을 벌이다 이제는 스스로 채권운용에 실패해 재무건전성 위험에 내몰리게 된 것인데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분명 경영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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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국채 금리 상승세에 힘입어 미국 은행 주가가 오르자 국내 은행주도 들썩이고 있는데 증권가에서는 은행권 실적에 장밋빛 전망을 내놓으면서 은행주의 '상승 랠리'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주은행은 6.55% 급등한 9560원에 거래되고 있고, BNK금융지주도 전날보다 1.1% 오른 6460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 밖에 은행 대장주인 KB금융(2.25%)과 신한지주(1.62%) 하나금융지주(2.58%) 우리금융지주(0.41%) 기업은행(1.4%) DGB금융지주(0.92%) JB금융지주(0.33%) 등 은행주가 일제히 오름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은행주가 오르는 것은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이 국내 은행주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인데 미국 국채 10년물은 이번주에 1.4% 초·중반대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와 상관관계가 높은 국내 국고채 금리와 시장 금리가 동반 상승하면 수익성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은행주 강세는 미국 증시에서 먼저 나타나고 있는데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대형은행주지수인 KBW 나스닥 지역은행지수는 올해 들어 두 달여 만에 19% 상승했습니다.

특히 소규모 지방은행들의 주가 상승세가 더 가팔랐는데 같은 기간 KBW 나스닥 지역은행지수는 무려 25% 급등했습니다.

개별 은행별로는 코메리카은행 주가가 이날 전년 동기 대비 25% 올랐고 M&T뱅크가 25%, 자이온스뱅코퍼레이션이 25% 각각 상승했습니다.

최근 미국 국채 금리가 급격하게 오르면서 이와 연동되는 대출금리도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미국의 금융주들과 미 국채금리 상승세에 우리나라 금융주들과 보험주들이 대거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이들이 금리상승의 수혜를 보는 사업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은행주와 보험주가 동반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은행주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제주은행

DGB금융지주

BNK금융지주

JB금융지주

보험주

삼성생명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코리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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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손해보험이 캐롯손해보험 지분 전량을 한화자산운용에 넘겨 매각하려던 계획이 무산됐습니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보는 한화자산운용과 맺은 캐롯손보 주식계약을 해제하기로 합의했는데 앞서 한화손보는 지난해 9월 캐롯손보 지분전량을 한화자산운용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한 바 있습니다.

당시 한화손보는 캐롯손보 주식 1032만주 전량을 1주당 5252원씩 총 542억원에 한화자산운용에 처분하기로 했었습니다

매각 계획이 무산된 건 한화자산운용의 모회사 한화생명이 지난해 금융당국으로부터 '기관경고' 제재를 받았기 때문인데 기관경고를 받은 회사는 1년간 금융당국의 인가가 필요한 신사업에 진출할 수 없게 됩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계약 체결일로부터 8개월 이내에 대주주 변경 승인을 포함한 거래 종결이 사실상 어려워짐에 따라 당사자 간 합의로 계약을 해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화생명에 대한 제재 기간이 끝난 후 한화손보가 캐롯손보 지분 매각을 재추진할지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한화그룹은 한화생명을 통해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등 나머지 금융계열사들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한편 캐롯손보는 한화손보, SK텔레콤, 현대자동차, 알토스벤처스가 합작 설립한 디지털 손보사로, 2019년 10월 출범했는데 SK텔레콤과 알토스벤처스가 각각 지분 9%대를, 현대자동차가 4%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캐롯손보는 작년 2월 ‘쓴 만큼 내는 보험’을 표방한 ‘퍼마일 자동차보험’을 출시, 이달 9일 현재 계약 12만건을 넘겼다고 공개했습니다.

한화손보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캐롯손보를 조기에 매각하기로 한 것인데 계획이 틀어져 캐롯손보 가치를 더 키워 매각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꾼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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