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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솔테크닉스는 백색가전(TV 등)용 부품, 스마트폰 EMS, 태양광 모듈, LED 소재 등 다양한 IT 사업부를 보유하고 있는데 파워보드가 약 40% 정도 매출을 책임지고 있는 주력사업입니다



한솔테크닉스는 2022년 1월 반도체 장비 업체 아이원스까지 인수하면서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다양한 IT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사업별 매출비중은 ▲전자부품 52.8%(파워보드 39.3%, LCM 10.2%, 기타 3.3%) ▲휴대폰 24.6% ▲솔라 13.6% ▲반도체 8.8% ▲LED 소재 0.2%로 구성되어 있어 다각화가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특히 파워보드는 전자제품에 전원을 공급하는 부품으로, 전기에너지를 안정적으로 변환해 전자제품에 전력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 다양한 전자제품에 채용되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SMPS(Switching Mode Power Supply)라고 불리며 변압기, 다이오드, 커패시터, 인버 터, 트랜지스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솔테크닉스의 파워보드는 주로 LCD TV에 쓰이고,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로 특히 프리미엄TV 시장 내 7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삼성디스플레이가 LCD사업을 정리한 것과 같이 LCD TV의 미래가 불안한 상황이라 한솔테크닉스는 LCD TV 파워보드를 대체할 사업을 찾고 있었고 이를 위해 반도체 분야 아이원스를 인수한 것입니다.



한솔테크닉스는 작년 1월 코스닥 상장사 아이원스의 지분을 취득하면서 반도체 사업을 신규로 편입했는데 경쟁사 대비 원가·납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2022년 매출액은 1,648억원, 영업이익은 300억원으로 18% 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해 한솔그룹내에서도 고마진 사업을 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3년 1분기 기준 한솔테크닉스의 최대주주 한솔홀딩스㈜의 지분율은 20.3%에 불과해 실적이 좋아지면 꾸준히 자사누 취득과 소각을 해 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한솔테크닉스는 삼성전자 TV에 파워보드를 공급하고 있으며, 주로 50인치 이상의 대형TV와 4K 이상의 고사양 제품에 모듈을 공급 중에 있어 삼성전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입니다.

 

한솔테크닉스는 총차입금은 4100억원이며, 이 중 단기성차입금은 2428억원으로 59.2%를 차지해 단기상환부담이 높게 나타났고 이 중 2023년 1분기 중 만기도래 금액은 116억원, 2023년 2분기 중 만기도래액은 1365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솔테크닉스는 200억원 규모의 무보증사채를 공모 방식으로 발행는데 제82-1회차는 발행금액 100억원이며 상환기일은 2024년 11월8일로 잔액 인수는 키움증권과 SK증권이 맡았고 제82-2회차는 100억원이며 상황기일은 2025년 5월9일로 잔액 인수는 이전과 같이 키움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 맡습니다

 

이번 회사채 수요예측에 참여하는 기관투자자들이 많아서 한솔테크닉스는 추가발행을 통해 자금 확보에 성공했는데 한솔테크닉스의 주가를 짓누르던 가장 큰 악재요인인 단기차입금에 대한 부담이 완화되면서 주가도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솔테크닉스의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12,000원으로 평가되는데 단기차입금에 대한 리스크가 해소되면 자연스럽게 주가회복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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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솔테크닉스가 LCD기업에서 반도체 기업으로 성공적인 변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솔테크닉스는 TV용 파워보드, 무선충전용 RX모듈, 솔라모듈, LED 소재 등 전자부품 제조와 휴대폰 조립사업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데 특히 TV, 에어컨 등 생활가전용 파워보드와 휴대폰 조립사업의 경우 삼성전자에 물건을 납품하고 있어 안정적인 사업망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한솔테크닉스는 한솔아이원스의 반도체 사업과 친환경 태양광모듈 사업에 힘을 싣고 있는데 올 해 1분기 매출외형은 소폭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급증시키며 수익성 개선에 성과를 내는 모습입니다

 

한솔테크닉스는 총차입금은 4100억원이며, 이 중 단기성차입금은 2428억원으로 59.2%를 차지해 단기상환부담이 높게 나타났고 이 중 2023년 1분기 중 만기도래 금액은 116억원, 2023년 2분기 중 만기도래액은 1365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1분기 실적호전을 보여주고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회사채 발행 증액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솔테크닉스는 제82회차 무보증사채를 390억원으로 증액 발행하는데 최초 모집금액은 200억원이었는데 수요예측에 성공하면서 발행금액을 늘렸습니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기발행 회사채 상환 자금으로 활용하는데 대상은 제70회차(200억원), 제71회차(50억원), 제73회차(100억원), 제74회차(70억원) 등입니다.

 

특히 제70회차와 제71회차는 만기가 각각 오는 26일, 12일이고 나머지 제73회차와 제74회차 만기는 각각 오는 6월23일, 7월7일로 확인됩니다.

 

한솔테크닉스의 차입금(연결 기준) 만기 도래 현황은 올해가 2412억원, 2024년 이내는 808억원, 2025년 이내는 763억원, 그 이후는 28억원으로 이번 회사채 수요예측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차입금 상환에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에 따라 한솔테크닉스의 위험은 낮아지고 수익성은 올라가는 긍정적인 모습을 예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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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솔테크닉스가 기존 주력사업이었던 LCD사업이 경쟁력을 잃고 삼성디스플레이도 LCD사업에서 철수하자 새로운 신규사업을 위해 반도체 분야에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한솔테크닉스는 TV용 파워보드, 무선충전용 RX모듈, 솔라모듈, LED 소재 등 전자부품 제조와 휴대폰 조립사업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데 특히 TV, 에어컨 등 생활가전용 파워보드와 휴대폰 조립사업의 경우 삼성전자에 물건을 납품하고 있어 안정적인 사업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솔테크닉스는 삼성디스플레이의 LCD사업 비중을 줄이고 삼성전자를 직접 상대하며 덩치를 키우고 있는데 2015년 삼성전자의 휴대폰 조립사업을 시작했고, 2020년에는 삼성전자와 관련한 LCM(액정디스플레이모듈) 증설을 통해 사업기반을 강화했습니다.

 

지난해 1월 반도체 장비 부품 및 세정사업을 영위하는 아이원스 지분 34.47%를 1275억원에 인수하면서 반도체 분야에 본격 진출하고 있는데  한솔아이원스가 지난해 4월 세정, 코팅 생산능력 확충을 목적으로 공장 신설 투자를 결정하면서 약 288억원 규모의 비용을 추가적으로 투입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한솔테크닉스의 지난해 3분기 말 순차입금은 2607억원으로 집계됐는데 순차입금 규모는 2019년 407억원, 2020년 336억원에서 2021년 1978억원으로 매년 증가했고 부채비율은 2019년 89.2%에서 2020년 111.9%, 2021년 183.4%, 지난해 3분기 말 140.6%를 기록했고, 차입금의존도는 25.2%에서 36.1%로 확대됐습니다.

 

한솔테크닉스는 한솔아이원스의 반도체 사업과 친환경 태양광모듈 사업에 힘을 싣고 있는데 올 해 1분기 매출외형은 소폭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급증시키며 수익성 개선에 성과를 내는 모습입니다

 

한솔테크닉스는 총차입금은 4100억원이며, 이 중 단기성차입금은 2428억원으로 59.2%를 차지해 단기상환부담이 높게 나타났고 이 중 2023년 1분기 중 만기도래 금액은 116억원, 2023년 2분기 중 만기도래액은 1365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솔테크닉스는 주가를 끌어올려 회사가 튼튼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호재성 재료들을 많이 내놓을 것 같은데 올 해 2분기에 만기도래하는 차입금을 차환발행하기 위해서 주가관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한솔테크닉스는 200억원 규모의 무보증사채를 공모 방식으로 발행는데 제82-1회차는 발행금액 100억원이며 상환기일은 2024년 11월8일로 잔액 인수는 키움증권과 SK증권이 맡습니다.

 

제82-2회차는 100억원이며 상황기일은 2025년 5월9일로 잔액 인수는 이전과 같이 키움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 맡습니다

 

한솔테크닉스의 신용등급이 BBB+로 투자등급의 하위에 속하지만 실적이 괜찮아 회사채 발행에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이원스 SMIC 보고서.pdf
0.45MB
한솔아이원스 20211216 KB증권.pdf
0.33MB

https://youtu.be/CR1Ptcpl9SU

https://youtu.be/PjbencEzS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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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7PwNv0mayk

안녕하세요

한솔테크닉스가 아이원스를 인수하고 나서 현재 대비 생산능력을 2배 이상 키울 수 있는 안성 부지를 매입해 시설 투자 확대에 나서는데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한솔 그룹이 삼성그룹의 방개그룹으로 향후 삼성전자 관련 물량 수주를 더욱 늘릴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런 변화는 삼성그룹의 경영권을 승계한 이재용 부회장이 선대회장인 이건희 회장과 차별화를 가져가기 위해 가족들을 챙기고 있기 때문인데 이건희 회장 때는 IMF구제금융 시기 이후로 삼성에서 계열분리한 기업들에대해 확실한 거리감을 두고 지원을 끊어왔다는 점에서 이재용 부회장 시대는 달라질 것을 예고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원스는 반도체 세정 및 코팅 부문 매출을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로부터 올해 매출 380억원을 예상하고 있는데 이번 시설 확대로 내년에는 800억원 규모의 공급 물량 확보가 가능하다고도 전했는데 '범삼성가'로 알려진 한솔그룹이 최대주주가 되면서 삼성전자 내 점유율 상승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앞서 한솔은 계열사 한솔테크닉스를 통해 반도체부품 기업인 아이원스를 인수하기로 했는데 1275억원을 들여 아이원스의 경영권 지분 34.47%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또한 아이원스는 유럽의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회사인 A사의 공식 거래처로 등록돼 2022년부터 신규 납품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고 그 밖에도 현재 개발 중인 쿼츠를 대체할 수 있는 신규소재 '아이코닉'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이원스 관계자는 "현재 쿼츠대체시장은 전세계 1조2000억원, 국내 5000억원 규모로 아이코닉의 테스트 작업이 완료되는 시점에 국내 전체 시장의 20%이상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해외 장비 회사 3곳을 통해 1차 테스트를 마쳤고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고 또한 쿼츠 관련해서 고객사의 최종 테스트가 끝나는 시점인 내년 상반기 이후 양산시설 증설 계획도 갖고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한솔테크닉스가 거금을 들여 아이원스를 인수한 것은 삼성전자가 확실히 일감을 책임져 주겠다는 언질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지 그냥 막연히 인수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원스의 실적은 고스란히 한솔테크닉스 기업가치에 반영되기 때문에 아이원스와 한솔테크닉스는 내년도 실적에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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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솔테크닉스가 반도체 기업 아이원스를 인수한다고 3일 공시했습니다.



한솔테크닉스는 아이원스의 지분 34.47%를 인수할 예정이고 인수금액은 약 1,275억 원입니다.



1993년 설립된 아이원스는 코스닥 상장사로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인 미국의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의 주요 거래선으로 높은 정밀도와 내구성이 요구되는 반도체 장비용 부품을 직접 가공하고 세정과 코팅 등의 공정까지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고 있고 이에 리드타임(주문에서 제조까지 시간) 단축, 비용 절감 등 측면에서 경쟁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올 3분기까지 연결 기준 매출 1,203억 원, 영업이익 242억 원을 기록 중입니다.



한솔테크닉스는 아이원스 인수를 통해 반도체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변신을 시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한솔테크닉스의 반도체 시장 진출은 선대 이병철 회장 시절 자식들에게 계열사들을 물려주며 분가할 때 서로의 시장에 뛰어들지 않게 한 불문율이 깨졌다는 것으로 손자시기에는 이병철 회장의 원칙이 구속되지 않고 이건희 회장 시절 소원해 진 형제가들에게 삼성그룹 본가를 물려받은 이재용 부회장이 파이를 나누겠다고 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새한그룹의 경우 IMF구제금융 시절에 어려움에 처해 이건희 회장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매정하게 거부하여 조카들인 이재용 부회장의 형제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비극을 낳기도 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형제들간에 소원해 진 선대 회장 대의 일들을 정리하고 다시 관계를 정상화하는데 삼성그룹의 수익을 나눠주기로 양해를 했기 때문에 한솔그룹이 반도체 시장에 뛰어든 것이라 생각됩니다

 

결국 삼성전자의 하청기업이 되어  LG그룹와 SK그룹처럼 돈 되는 사업을 일가친척들이 나눠서 하는 방식으로 사업구조가 변해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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