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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17KgeUeuz8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6박8일 일정의 중동 3개국(아랍에미리트·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문 대통령은 15일 오후 12시25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첫 순방지 UAE 두바이를 향해 출국했는데 공항에는 정부 측에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김현수 공군 15특수임무비행단장이 나와 문 대통령 부부를 배웅했다. 청와대에서는 유영민 비서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배웅했습니다.

 

서 실장은 문 대통령 지시에 따라 국내에 잔류하는데 문 대통령 순방 기간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따른 상황 관리 임무를 지시 받았는데 남북긴장 관계가 더 심화되지 않게 위기관리를 하라는 주문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의 UAE 방문은 2018년 3월 공식방문 이후 4년 만으로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왕세제의 초청으로 UAE를 1박2일 간 실무방문 하게 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순방 이튿날인 16일 두바이에서 예정된 '한·UAE 수소협력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행사 참석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하는데 수소 관련 양국 정부 및 기업 간 협력, UAE 내 우리 기업의 진출을 당부하는 등 경제외교 일환이고 또 두바이 엑스포 '한국의 날' 공식행사에 참석, 직접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하는데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 UAE 총리 겸 두바이 통치자 면담도 예정돼 있습니다.



17일에는 무함마드 알 나흐얀 UAE 왕세제 주최의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ADSW) 개막식 및 자이드상 시상식' 행사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한·UAE 정상회담,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방문 일정도 소화합니다.



문 대통령은 18일부터 19일까지는 사우디를 공식 방문하는데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 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 왕세자의 초청을 받았고 한국 대통령으로는 7년 만의 사우디 방문입니다.



18일에는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의 공식회담 및 오찬, '한·사우디 스마트 혁신성장 포럼' 일정 등을 소화하는데 포럼 참석 계기에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회장인 야시르 알-루마이얀 아람코 회장도 접견합니다.

 

19일에는 나예프 알하즈라프 걸프협력회의(GCC)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GCC와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재개를 발표할 예정인데 우리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리야드 메트로 건설 현장 방문도 추진 중에 있습니다.



19일 오후 세 번째 순방국인 이집트 카이로로 이동하는데 한국 대통령의 이집트 방문은 2006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 이후 16년 만입니다.

 

20일 오전 압델 파타 알 시시 대통령 주최의 공식환영식과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 공동언론발표를, 21일에는 '한·이집트 미래·그린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행사를 각각 소화합니다.



문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21일 오후 이집트 카이로에서 6박8일 순방 일정을 마무리 짓고 귀국길에 오르는데 22일 오전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이번 중동 3개국 순방을 통해 탈석유, 산업 다각화를 모색하는 중동과 수소 등 미래에너지, 방산 및 건설 수주, 수출 증진 등의 경제외교 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중동 3개국 순방에는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인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공식수행원 자격으로 동행합니다.

 

임 특보는 2017년 말 비서실장 재직 시절 이명박 정부 당시 원전 수주 대가로 유사시 한국군 개입을 약속한 비공개 군사협정을 수정하려다 발생한 UAE와의 갈등을 봉합한 바 있는데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 등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했고, 공로를 인정받아 비서실장직에서 물러난 뒤에도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UAE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이 순방하는 중동 3개국은 모두 현안이 있는 곳들로 UAE는 한국형 원전수출과 수소경재관련 사업협력, 사우디에선 에너지외교와 한국형 스마트시티건설사업 그리고 이집트는 K-9 자주포 수출 등의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국내 보수언론은 새로 렌트한 대통령 전용기를 사용하는 것은 부각시키며 문재인 대통령의 중동순방을 단순 해외여행으로 비춰지게 왜곡보도를 일삼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상외교를 하러 머나먼 열사의 땅으로 가는 대통령이 오래된 구닥다리 공군1호기를 타고 가야 맞는 것인지 물어 보고 싶은데 진짜 한심한 보도행태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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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vtHZ9R8wPI

안녕하세요

한국수력원자력이 이집트 엘다바 원전 건설사업 사업자로 선정됐는데 한수원과 함께 두산중공업과 현대건설 등 ‘원전 팀 코리아’는 오는 4월까지 계약을 완료하고 원전 건설 사업에 참여할 예정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을 시작으로 한 우리나라 해외 원전 사업이 또 다른 ‘트랙 레코드’를 확보했다는 평가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러시아 JSC ASE가 건설하는 이집트 엘다바 원전 4개호기 터빈건물 등 2차측 건설사업 계약 체결을 위한 단독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는데 이는 한수원이 JSC ASE사 유일한 계약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의미로, 한수원은 추후 협상 절차를 오는 4월까지 마무리하고 구체적으로 한수원과 JSC ASE는 가격과 계약 주요조건에 대해 다음 달까지 협상을 마무리하고 이후 각각 내부 승인 절차를 거쳐 오는 4월까지 계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은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로사톰 자회사인 JSC ASE가 2017년 이집트 원자력청(NPPA)으로부터 수주했는데 1200㎿급 ‘VVER-1200’ 원전 4개호기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이집트는 2028년 엘다바 원전 1호기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고 엘다바 원전 건설은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으로 한수원을 비롯한 우리나라 기업은 엘다바 원전 건설에 참여합니다.
 

 

한수원은 이집트 엘다바 원전 2차측 건설사업 계약을 수주하면 국내 원전 건설사는 물론 국내 원전 기자재 공급 기업도 함께 참여하는데 한수원에 따르면 두산중공업과 현대건설 등이 이번 사업에 함께 참여하고 최초로 원전을 도입하는 이집트 현지 기업과도 협력을 추진합니다.
 

 

우리나라 원전 산업계는 엘다바 원전 건설에 참여하면서 UAE 바라카 원전에 이어 또 한 번 해외 원전 사업 트랙 레코드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특히 우리나라는 사막인 UAE에서 바라카 원전을 성공적으로 건설하고 상업운전한 경험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고 이번 사업으로 사막 지역 원전 건설 경험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한수원 관계자는 “러시아가 원전 4기를 수주해 1차측을 건설하고 2차측은 우리나라에게 맡긴 것”이라면서 “이집트에서 원전 보조기기는 우리나라에서 구매할 예정으로 국내 원전 기자재 업체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전건설에 있어 시공과 안전성에서 우리나라 원전의 우수성이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UAE 바라카 원전의 시운전 성공이 이집트 정부에도 신뢰를 주기에 충분했을 것입니다

 

여기다 우리나라 대기업의 공장 등을 유치하기 위해 기본적인 전력SoC설비를 갖추려는 것으로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과도 연결되어 있는 사안이 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동유럽 국가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동유럽 국빈방문에서 앞다퉈 정상회담을 요청한 것도 우리 대기업의 대규모 공장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으로 그 전제조건이 전력SoC 기반이 갖춰져야 하는 것으로 한국형 소형원전은 이들이 선택하기 안성맞춤인 원전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더 이상 원전건설이 필요없을만큼 대규모 공장이 줄어들고 있는데 그나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이 첨단 반도체 공장정도가 들어설 뿐 다른 대규모 제조업은 해외로 빠져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울러 국내 공장의 경우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에너지를 다 확보할만큼 저전력의 생산설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발전소로 커버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우리 정부가 탈원전정책으로 국내에 더 이상 원전건설을 하지 않겠다고 나선 이유가 바로 국내 산업지형의 변화가 주요한 이유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아울러 국민의힘 집권기인 이명박 정부 시절 이래로 전력수요조사를 부실하게 해 마구잡이로 건설한 발전소들로 인해 전력잉여가 남아돌고 있는 것도 주요한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북한 개성공단과 같이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하지 않는 한 신규 원전건설의 수요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해외원전수출은 우리 대기업의 대규모 공장을 위한 전력생산과 공급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원전수출의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두산중공업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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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과 미국이 원전 산업에 협력하기로 한 가운데 한국의 원전 관련주들을 다시 평가할 필요가 있다는 진단이 외국계 증권사에서 나왔고 이에 두산중공업, 한전KPS 등 원전 관련주들은 동반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7일 증권가에 따르면 이날 홍콩계 증권사인 CLSA는 위축될 위험에 있던 한국 원전 산업에 대해 긍정적인 부분을 보기 시작했다는 내용의 리포트를 내놓았는데 이날 원전주들은 외국계의 낙관론이 호재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26일 한전KPS는 전 거래일 대비 9.56% 오른 4만 4,700원에 거래를 끝냈는데 7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인 두산중공업도 이날 9.52%의 오름폭을 기록했으며 두산도 장중 52주 신고가를 썼습니다.

국내 원전 비중은 올해 기준 18.2% 수준이지만 오는 2034년 10.1%로 감축한다는 게 정부의 방침이고 이에 국내에서 신규 핵 발전소 건설을 중단하는 등 조치가 내려졌고 관련 산업이 퇴보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었지만 CLSA가 관점을 바꾸게 된 계기는 이번 한미정상회담입니다.

이번 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해외 원전 시장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한 바 있는데 CLSA는 “이번 회담 결과로 한국 기업들이 실질적 수혜를 누릴 수 있는 핵 발전소 건설 계약 등이 성사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CLSA는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 노력에도 주목했는데 SMR은 기존의 핵 발전 설비보다 크기가 작고 안전성을 높인 것으로 알려져 ‘스마트 원전’으로도 불리는 시설인데 국내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혁신형 SMR’ 개발에 나서고 있고 산업통상자원부도 연구개발(R&D)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우자 나름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모습입니다.

관련 주로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전KPS, 두산 등을 꼽았는데 한전KPS와 두산의 경우 각각 목표 주가를 4만 2,000원에서 4만 5,000원으로, 6만 5,000원에서 8만 5,000원으로 높였지만 투자 의견 ‘매수’는 삼성물산에만 적용했습니다.

CLSA는 “두산은 그룹의 구조 개선 노력과 두산중공업의 가치를 반영했다”며 “한전KPS는 핵 발전 관련 현실적으로 선택 가능한 대안으로 목표 주가를 올린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미원전동맹을 맺은 것은 글로벌 원전시장에서 러시아와 중국이 낮은 가격으로 원전사업을 싹쓸이하고 있는데 위기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인데 한국형 원전의 원천기술이 미국형 원전이라는 점에서 우리나라와 미국의 원전기업들이 공동수주에 나설 경우 안전성과 효율성 면에서 중국과 러시아 기업을 압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경우 발전소가 남아돌아 지금도 성수기인 한 여음이나 한 겨울에 가동을 중단한 발전소가 많을만큼 발전소 수요가 없지만 대규모 공장이 이전해 가고 있는 개발도산국에서는 전력부족에 시달리며 기업유치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 원전에 대한 수요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우리 기업들이 대규모 공장을 해외에 건설하는 투자를 하는데 있어 전력문제는 해결해야 할 문제였는데 여기에 우리 한국형 원전이 수출될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미국도 이런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진출과 이에 따른 전력수요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와 원전동맹을 맺기를 희망해 왔던 것입니다

국내에서 탈원전정책으로 재생에너지가 대규모 발전소의 전력생산을 점점 대체해 가고 있고 기존 발전소로도 국내 전력량을 커버할 수 있을만큼 무분별하게 발전소를 건설하며 재정을 낭비하고 재벌들 배만 불린 상황이라 이제는 부실공사로 원전안전에 우려를 씻고 원전사고 위험을 제로로 줄이는 탈원전정책을 펼쳐나가야 할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일본 도쿄전력도 동일본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나기 전에는 결코 원전사고는 일본에서 일어날 수 없다고 큰소리 쳤었지만 그 결과는 비참함의 연속이고 국민의힘 집권기인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의 무분별한 원전건설과 재벌대기업의 탐욕에서 비롯된 부실시공으로 완공하고도 가동을 위한 안전점검으로 시간만 죽이는 원전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국민의힘 집권기의 원전건설과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은 재벌대기업의 대규모 공장의 전력가격을 낮추기 위한 필요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2008년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에 재벌대기업들에게 국민 세금으로 지원금을 주기 위해 무분별하게 발전소를 지어댄 것도 주요한 이유가 되었습니다

지난 몇년동안 전력피크인 한여름과 한 겨울동안 블랙아웃이 되었다는 소릴 들어본 적도 없고 전력여유가 두 자릿수에 달하는 것은 얼마나 국민의힘 집권기의 전력생산계획이 주먹구구식이었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한미원전동맹으로 한국형원전의 수출길이 더 크게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원전기술의 사장이나 쇠퇴를 걱정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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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신기계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원전 관련 원천 기술을 보유한 가운데 우리나라와 미국 간 #원자력발전동맹 이 구축된 후 국내에서 정부와 전문가, 업계가 관련 협의에 나선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27일 오전 11시 33분 기준 한신기계 주가는 전날 보다 21.86% 오른 296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한미원전동맹 의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한미정상회담 에서 '원전 동맹'이 구축된 데 이어 이번주에 원전수출 자문위원회가 열리는데 이를 통해 정부와 전문가, 업계가 함께 원전수출 협의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한국형 원전의 핵심 원천기술이 미국형 원전에 기초한 것으로 지금까지 한국형 원전 수출에 걸림돌로 지적되던 원천기술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지난 3월 출범한 원전수출 자문위가 한미 원전동맹 후 처음 열리는 만큼 향후 한미 협력과 수출시장 확대 논의가 심도 깊은 수준으로 이뤄질 전망인데 해외원전시장 한미 공동진출 등 다각적인 논의가 개시되는 한편 정부도 국내 상황에 맞춰 수출을 늘릴 수 있게 조만간 미국 정부와 고위급, 실무급 등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신기계는 원자력발전에 들어가는 #콤프레샤원천기술 을 일찌감치 확보하고 있어 추후 원전 수출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데 앞서 2000년 초 원전 콤프레샤 기술을 확보한 뒤 국내 최초 원자력발전소인 영광5호기와 6호기를 비롯해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3, 4호기에도 콤프레샤를 공급한 바 있습니다.

한국형 원전수출이 한미원전동맹으로 가속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금까지 해외 원전수주에서 미국 기업과 경쟁하면서 원천기술의 한계를 노출한 측면이 있어 한미기업이 공동수주에 나설 경우 중국과 러시아 기업보다 경쟁력 있는 기술력과 안전성으로 수주에 봇물이 터질 것 같습니다

한신기계도 확보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해외원전수출에 동반 진출할 수 있는 호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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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미정상회담 에서 한미가 해외 원전시장 공동 진출에 합의했습니다.

전통적인 원전 강국인 미국과 기술력을 갖춘 한국이 손잡으면서 원전 수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문재인대통령 과 #조바이든미국대통령 은 21일(현지시간) 공동성명을 통해 "원전사업 공동참여를 포함해 #해외원전시장 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최고 수준의 원자력 안전·안보·비확산 기준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공동성명과 함께 공개된 '팩트시트(Factsheet)'를 통해 한미 양국은 함께 원전 공급망을 구성해 해외 원전시장에 공동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협력의 하나로 원전 공급 때 ' #국제원자력기구IAEA 추가 의정서 가입 조건화'를 양국 비확산 공동정책으로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과 미국이 원전을 제3국에 수출할 때 상대국이 IAEA 추가 의정서에 가입해야만 원전을 공급하기로 조건을 내건 것인데 추가 의정서는 핵물질 등의 정보제공 범위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현재 IAEA 추가 의정서 가입국은 140여 개국이며, 브라질 등 일부 개발도상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 등은 가입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 #한미동맹 강화와 비핵확산 공조 차원"이라며 "세계 원전 시장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큰 만큼, 미국과 협력을 우선 강화하는 것이 우리의 해외원전시장 참여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미가 원전 협력 강화를 외친 것은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인데 미국은 세계 원전 시장에서 러시아와 중국에 빼앗긴 리더십을 찾기 위해 신규 원전 수주에서 한국, 일본 등과 국제공조 강화를 꾀하고 있고 최근 신규 원전수주는 중국과 러시아가 싹쓸이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한미 '원전 동맹'은 원전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한 차원이라는 해석도 나오는데 중국정부망 등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19일 양국 원자력 협력 프로젝트인 중국 장쑤성 톈완 원전 및 랴오닝성 쉬다바오 원전의 착공식을 화상으로 참관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은 국내 원전 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원전 수출 활성화에 나서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탈원전 기조로 가되, 원전 기술은 수출하는 이른바 '투트랙' 전략입니다.

한국은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한 #바라카원전1호기 가 지난달 6일 상업운전에 성공함으로써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캐나다에 이어 세계 6번째로 수출 원전이 실제 운영되는 국가가 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는 이날 참고자료를 통해 "원전 강국인 미국의 기업과 우수한 기자재 공급망과 더불어 바라카 원전 1호기 상업 운전을 성공시킨 우리 기업 간에 최적의 해외원전 공급망을 갖추게 되면, 수주경쟁력 제고와 양국 원전 생태계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전업계도 향후 원전 수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은 설계 등의 분야에서 원천기술이 있고, 우리는 시공이나 기자재 분야에서 강점이 있다"면서 "양국의 강점을 토대로 협력하는 모델이 가능할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미국은 웨스팅하우스사와 GE를 앞세워 미국형 원전건설을 추진하면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과 협력하려 한다"면서 "미국과 연합팀을 구성하면 수출 때 타국보다 경쟁력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원전업계에 따르면 현재 체코, 폴란드, 영국,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신규 원전 도입을 추진 중입니다.

체코는 #두코바니 지역에 사업비 8조원 규모로 1천∼1천200MW급 원전 1기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오는 10월 체코 총선 이후 입찰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한국과 프랑스, 미국이 수주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폴란드는 총 6천∼9천MW 규모의 신규 원전 6기 건설을 위해 한국, 미국, 프랑스 등과 신규 원전 도입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인데 사우디아라비아도 차세대 원전 2기를 짓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한미정상 간 합의를 계기로 양국 주요 기업 간에도 구체적인 협력 논의가 이어질 것"이라며 "양국이 처음부터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규 원전 수주에 뛰어들기보다 둘 중 어느 국가가 수주하더라도 그 나라 사업에 참여하는 형식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형원전 이외 차세대 원전으로 꼽히는 ' #소형모듈원자로 '(SMR) 분야에서도 양국 간 협력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SMR은 용량은 기존 대형원전 대비 10분의 1수준으로, 새로운 설계 개념을 적용해 안전성과 활용성을 대폭 높인 원전입니다.

현재 한국, 미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이 SMR 시장 선점을 위해 기술개발에 뛰어든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도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방안으로 #초소형원전육성정책 을 밝히면서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협력 대상이나 노형 등을 구체적으로 특정하지는 않았지만, 원전 협력이라는 큰 틀에 합의했기 때문에 중소형 원전에 대한 협력 가능성도 열려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탈원전정책 에 대해 학계 원자력학과 출신 교수와 학생들이 가장 강력한 반대세력이 되고 있는데 이들에게 수출원전사업은 계속된다고 설득해도 먹히지 않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원전마피아 세력이 부추기면서 이들을 방패막이 삼고 있는 것인데 우리가 탈원전정책을 펴는 것은 더 이상 국내에 대규모 공장을 짓지 않기 때문에 기존 발전소로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고 현재 확보한 기술은 향후 대규모 공장의 전력을 필요로 하는 폴란드와 체코 같은 나라에 원전수요가 있기 때문에 수출에 나서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원전은 미국형 원전설계에 기반하고 있어 미국과 기술적 협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원전수출을 위해서는 미국의 양해와 협력이 필요했습니다

이번 미국과의 합의로 한국형 원전의 수출길이 더 활짝 열린 것으로 원전수출이 본격화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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