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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3년 증시를 마무리하며 올 한해 유튜브 방송을 했던 종목들을 다 돌아보면서 종목 수익률을 살펴보니 일년내내 우상향하며 마지막까지 투자자들에게 수익률을 안겨준 종목으로 포스코DX가 눈에 띄었습니다

 

포스코DX는 연초 1월 6일 최저가 5,820원을 기록하고 이후 꾸준히 올라 12월 27일 79,600원을 기록해서 연간 약 1200%의 수익율을 기록했습니다

 

포스코DX는 포스코그룹의 철강유통을 담당하는 종합상사로 포항제철과 광양제철의 철강생산량에 따라서 실적이 연동되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2차전지 소재의 원재료 유통인 포스코퓨처엠의 양극재 소재 리튬유통과 음극재 소재인 흑연 유통을 담당하고 있어 포스코스룹의 2차전지 소재 사업의 성장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포스코 내부의 IT업무를 총괄하기 때문에 각 계열사의 이익이 포스코DX로 흘러가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아울러 포스코그룹의 스마트팩토리 건설에 운용시스템을 포스코DX가 납품하고 운용위탁을 하고 있기에 포스코그룹이 무슨 사업을 하던지 포스코DX에게는 수익기회가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포스코그룹의 미래비전에서 나온 다양한 계획들의 끝단에 수익을 포스코DX에서 참여해 일부를 가져가는 구조라 결코 적자가 나기도 어려운 회사이기도 합니다

 

포스코DX의 지난 3분기 실적 기준 매출 외형도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따블이 나고 순이익도 따블이 나는 등 실적만 놓고 봐도 포스코DX의 실적호전은 예상하던 대로 였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자들 대부분이 포스코퓨처엠과 포스코홀딩스의 2차전지 소재에 빠져 있을 때 진짜 알짜배기는 포스코DX였다는 사실을 마지막 주가 상승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ㅇ제 새해에는 포스코DX를 코스닥시장이 아니라 거래소시장 종목으로 새롭게 만나게 될텐데 이런 이유로 매수한 세력의 차익실현 매물이 나타날 수 있고 이 물량 소화과정이 끝나면 새롭게 2024년 실적을 반영하는 흐름이 나타날 것입니다

 

언론에서 일년내내 밧데리아저씨의 말을 빌려 2차전지 관련주들에 대해 떠들때 진짜 현명한 투자자들은 지금 판에서 진짜 알짜배기가 무엇인지 찾아보고 조용히 담아 갔을 것 같습니다

 

2차전지 관련 스타주인 에코프로에 빠져 단타를 치던 투자자들은 뒤늦게 이 판에 호구가 자신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이미 2023년 증시는 문을 닫은 뒤였습니다

 

포스코DX는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작년 한 해 주가가 1087% 폭등하며 유가증권·코스닥 시장 통틀어 수익률 1위를 기록했고 이로 인해 2022년 말 46위였던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는 작년 말 4위로 수직 상승했습니다. 

 

이제 2024년 새해 증시를 앞두고 새로운 기회는 어디에 있을 지 다시 종목찾기를 해야 하는데 포스코DX를 반면교사 삼아 새해 에는 꼭 이런 대박을 치는 종목을 찾게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DX_2023년+3분기+IR자료_231024.pdf
2.5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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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그룹이 2024년도 임원 정기인사를 발표했는데 이번 인사는 그룹 7대 핵심사업의 중장기 성장전략에 맞춰 그룹 내 인적역량을 적재적소에 재배치하고 혁신을 도모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하지만 포스코그룹 회장에 대한 선임 프로세스가 가동되고 있어 추후 회장선임 이후 대규모 사장단과 임원인사가 예고 되고 있습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의 임기가 내년 3월 끝나기 때문에 오는 21일 임시 이사회에서 후보 추천위원회 운영을 의결하고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절차를 본격화하는데, 이변이 없는 한 최 회장도 후보군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낙하산을 내려보내고 싶어하는 눈치지만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연임을 원하고 있어 갈등이 불가피해 보이는데 이러다가 검사출신이 POSCO홀딩스 회장으로 내려 올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어 포스코 내부 반발이 심한 것 같습니다


친환경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서 포스코그룹의 연구ㆍ개발(R&D) 전략과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원장(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는데 현재 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로서 미래성장사업 발굴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탄소 중립 생산체제의 단계적 전환과 그린스틸(Green Steel) 솔루션 강화를 위해 철강 전문가를 중용했는데 이백희 포항제철소장과 이진수 광양제철소장이 각각 안전환경본부장과 생산기술본부장으로 보임했고 후임 포항제철소장에는 포항제철소 공정품질 담당 천시열 부소장, 광양제철소장에는 이동렬 포스코엠텍 사장이 승진해 자리를 옮겼습니다.

 

기술연구원장으로는 김기수 공정연구소장을 내정했고 또한 기술연구원 내 수소환원제철을 담당하던 HyREX추진TF팀을 정규조직인 추진반으로 격상하고, 추진반장으로 배진찬 선강기술그룹장을 보임해 철강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2050 탄소 중립 전략’을 실행하게 됐습니다.

 

그룹의 중점 육성 사업인 이차전지소재 분야에는 전문성과 기술력을 보유한 사업가형 인재를 전진 배치했는데 엄기천 포스코 마케팅전략실장이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사업부장 자리로 부사장 승진해 이동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이차전지소재, 수소, 인공지능(AI) 등 신성장 사업의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핵심인재 영입을 확대하고 있는데 이차전지소재사업에서는 삼성 SDI 기술전략 담당 윤태일 상무를 포스코퓨처엠 기술품질전략실장으로 영입했고, 또한 LG화학에서 영입한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홍영준 이차전지소재연구소장이 부사장 승진했습니다.



수소ㆍ저탄소 분야에서는 수소, 탄소 포집ㆍ저장(Carbon Capture Storage) 전문가인 김용헌 한국석유공사 기술전략팀장을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수소저탄소에너지연구소의 임원급 연구위원으로 신규 채용했고 8월에는 미국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및 구글 출신의 임우상 박사를 AI 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영입하는 등 외부 전문가들을 영입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인한 포항제철소 침수피해 복구에 크게 기여한 포항제철소 이영걸 설비기술부장, 서광일 포스코 명장이 각각 임원과 상무보로 승진했습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내년 3월에 교체된다면 또 다시 사장단과 임원인사가 대규모로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윤석열 정부에서 낙하산이 내려온다면 이명박 정부 때와 같은 포스코를 약탈하기 위한 낙하산일 가능성이 높아 또 다시 포스코그룹이 만신창이가 될 것 같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 포스코그룹은 내부 유보금을 해외자원개발 명목으로 다 날려 버렸는데 노무현 정부 시절 35개 계약사들이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거치며 70개까지 급증했다가 대부분 파산하거나 합병하며 사라져 내부유보금만 날렸다는 비난이 내부에서 나왔는데 대부분 해외로 빠져나간 자금들이라 추적이 어려워 횡령 배임 혐의에 대해 윤석열 검찰이 수사를 하지 않아 못 밝혀냈습니다

 

이런 전후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윤석열 정부는 또 다시 포스코그룹을 약탈하려 낙하산을 내려보내려 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코그룹의 인사는 내년 회장 선임에 맞춰 최소한의 규모로 이뤄진 것으로 평가되지만 포스코를 지킬 수 있는 인력배치를 해 두었지만 회장이 교체될 경우 대부분 교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낙하산은 포스코 경영을 잘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포스코 내부 유보금을 빼먹는데 목적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투자대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워런버핏 포스코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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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uJd73y_2zE?si=WC25uGpG7X5a-s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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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 동안 말이 많았던 포스코DX이 거래소 이전상장이 드디어 이사회를 통해 구체화되었습니다

 

포스코DX는 23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코스피 이전 상장을 의결했는데 향후 포스코DX는 주주총회를 통해 관련 내용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업계에서는 7월께 포스코DX의 이전 상장 소식이 나온 바 있지만 한국거래소와 포스코DX는 관련 내용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한 바 있습니다.

 

포스코DX의 코스피이전상장은 신사업 투자를 위한 유동성 확보가 목적으로 되어 있는데 코스피 200 지수에 편입될 경우 이를 추종하는 패시브펀드와 인덱스펀드의 매수세가 유입되어 추가적인 주가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포스코DX는 시총 5조856억 원으로 코스닥 시총 5위로 주가는 연초 6250원에서 2차 전지 바람을 타고 3만 대까지 급등한 바 있습니다

 

포스코그룹의 2차전지 소재 투자가 늘어나면서 관련 스마트팩토리 건설이 급증하고 있고 이를 구축하고 운영하는데 있어 포스코DX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포스코DX의 2023년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 68,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코스피시장 이전 시 주가 재평가의 단초가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DX 2023Q2 실적발표 IR.pdf
2.1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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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uJd73y_2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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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ICT가 사명을 변경한 포스코DX는 포스코그룹의 IT업무를 담당하는 계열사에서 2차전지 소재 스마트팩토리 건설의 IT엔지니어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실적호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포스코DX는 18일 상반기 누계 기준 매출 7758억원, 영업이익 643억원을 달성했다고 18일 공시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65%, 영업이익 98% 증가한 어닝 서프라이즈로 실적호전이 분기별로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포스코DX는 이차전지를 비롯한 친환경 미래소재 분야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포스코 그룹의 내부 일감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인데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 산업용 로봇 분야의 사업 기회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번 POSCO홀딩스에서 그룹 이차전지 소재사업 성장 비전과 목표를 발표하는 '제2회 포스코그룹 이차전지 소재사업 밸류데이'에서 포스코 그룹은 2030년 리튬 13조6000억 원, 니켈 3조8000억 원, 양극재 36조2000억 원, 음극재 5조2000억 원 등 총 62조원의 매출 목표를 발표했고 그룹 주력사업 철강사업 까지 포함할 경우 100조원이 넘는 매출 목표를 제시한 것입니다

 

POSCO홀딩스가 자회사들을 통해 추진하는 2차전지소재 분야 리툼과 니켈 양극재와 음극재 생산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건설 수요가 몇년치 일감으로 쌓여 있고 그룹 내부 일감으로 포스커DX가 IT엔지니어링을 수행하기 때문에 수익이 포스코DX에 쌓이는 구조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포스코DX는 그룸 내부 일감을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 기술 고도화를 추진해 산업용 로봇 자동화와 스마트 물류 자동화 등 신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습니다

 

포스코DX는 스마트팩토리 IT엔지니어링 뿐 아니라 완공 후 운영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유지보수로 꾸준히 수익이 발생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한 의미가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DX_23년+1분기+IR자료_230427+(1).pdf
2.5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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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FDtMc8zxL0

https://youtu.be/qKJCm1XR6G4

https://youtu.be/mNIaC2Kp_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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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그룹주가 2차전지 기대주로 부각되며 17일 일제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0시 2분 현재 포스코퓨처엠은 전 거랭리 대비 8.03% 오른 37만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외 포스코스틸리온은 29.89% 급등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포스코인터내셔널 13.21%, 포스코엠텍 16.20%, 포스코DX가 14.25%, POSCO홀딩스 3.73% 상승하고 있습니다.

 

최근 포스코 그룹주는 기존 전통 철강주로 철강가격 상승의 수혜를 받고 있는데 최근에 현대제철과 함께 열연강판 가격 인상을 단행해 철광석 가격 상승을 판가인상으로 대응하고 있어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받고 있고 미래성장사업으로 키우고 있는 2차전지 소재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철강회사 이미지를 벗어나 첨단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들어 40조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계약,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세액공제 혜택(AMPC) 등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고, POSCO홀딩스도 아르헨티나 염호에서 생산할 리튬에 대한 기대 효과에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철강사업이 중국의 2050탄소제로 정책으로 중국 철강사의 생산쿼터로 국제시장에 저가의 저질철강을 내놓지 않고 있어 철강가격이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고 2차전지 소재는 미국의 전기차 대중화 정책으로 수혜를 받고 있어 그룹 전반에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2차전지 소재는 전기차 완성차 업체들이 배터리셀 업체를 뛰어넘어 배터리내재화를 추진하면서 안정적인 소재 공급처로 포스코그룹을 선택하고 있어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5년까지는 2차전지 소재가 포스코그룹의 날개가 되어 줄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그룹주

POSCO홀딩스

포스코엠텍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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