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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더블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급감하고 있지만 구글이 픽셀폴드로 새롭게 시장에 진입하고 애플도 폴더블폰 발매를 예고하고 있어 폴더블폰 대중화에 바짝 다가간 느낌입니다

 

그 동안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은 삼성전자의 독주무대였는데 이 시장에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먼저 도전장을 내밀었고 이후 구글과 애플이 삼성전자가 키워놓은 시장에 숟가락을 올려놓으려 하고 있습니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은 떨어지는 성능과 비싼 가격으로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을 잠식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지속적인 투자로 3년여만에 삼성전자의 시장을 많이 잠식하면서 폴더블폰 대중화의 문을 열어버린 느낌입니다

 

올 해 1분기(1~3월) 전 세계 폴더블폰 시장에서 삼성의 점유율은 45%를 기록했는데 여전히 세계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점유율이 80%를 상회했던 과거를 생각하면 거의 반토막이 난 상황으로 올해 1분기 폴더블폰 점유율 2위는 오포(21%), 3위는 화웨이(15%)가 차지했습니다

 

올 해 하반기 구글 '픽셀폴드'가 시장에 진입하고 모토로라도 폴더블폰을 6월 1일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폴더블폰 시장이 본격적으로 넓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세경하이테크는 폴더블폰 광학필름을 삼성디스플레이에 공급해 왔는데 폴더블폰 시장에 진입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공급처 다변화에 나설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데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이 줄어들고 있어 불가피해 보이는 점도 있습니다

 

최근에 세경하이테크는 2차전지 소재 업체에 투자하면서 2차전지 소재 시장에 신규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대주주인 이상파트너스가 포함된 사모펀드에서 주당 12,128원에 464만 2,150주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해 563억원을 조달하는 것으로 시설자금과 타법인취득자금으로 각각 250억원을 사용하고 63억원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세경하이테크는 지난달 설비 신설 계획을 통해 "2019년 글라스틱 및 폴더블 등 신규 사업을 위한 생산능력(CAPA)확보를 목적으로 베트남에 2공장 약 2만평을 매입했다"며 "여기에 글라스틱(PCPMMA)및 폴더블용 장비를 매입해 일부 시설 보완 투자를 추가 진행할 수 있다"고 전했는데 시설 보완 투자에 증자 자금 일부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경하이테크의 생산CAPA 증설로 매출외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2차전지 소재쪽으로 신규시장이 열리면서 고객다변화에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세경하이테크의 주인이 바뀌면서 사업의 내용도 변화를 가져오고 기존의 수익구조에도 변화가 생겨 회사의 내용이 크게 변화할 것으로 보이는데 올 해 들어와 1분기 실적은 다소 아쉬움이 남지만 주가는 성장성을 반영해 꾸준히 우상향하고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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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Vbu4zQ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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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경하이테크가 지난 해 연말 최대주주 이영민이 이상파트너스 주식회사에 보유주식 2,437,500주를 804.37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는데 1주당 가액은 33,000원이며, 변경 예정일자는 2022년 12월 15일로 변경예정 최대주주(이상파트너스 주식회사)의 예정 소유주식수는 2,437,500주이며, 예정 소유비율은 20.68% 입니다.

 

지난 해 연말의 세경하이테크 경영권 양수도에서 이상파트너스는 경영권프리미엄을 시장이 예상한 것보다 높이 쳐주었는데 1만원대 주가일 때 주당 33,000원으로 평가해 인수한 것은 시장참여자들이 볼 때 인수자인 이상파트너스가 바가지를 쓴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세경하이테크의 주력사업인 데코필름과 광학필름은 폴더블폰 대중화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이기도 한데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프리미엄폰 위주에서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신규 모델을 내놓으면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부문입니다

 

특히 광학필름은 3M와 삼성디스플레이에 주로 납품하면서 양사의 생산량에 따라서 매출이 연동되는 특징이 있는데 광학필름은 동사의 전체 매출액의 약 47.9%에 달할만큼 주력사업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동사는 폴더블폰용 광학필름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데 매년 폴더블폰 시장이 100% 성장하고 있어 수혜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세경하이테크는 새로운 주인의 경영 아래 2차전지 사업체인 "세스맷"을 인수하여 2차전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이상네트워크가 왜 경영권 프리미엄을 33,000원으로 주었는지 미루어짐작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사모펀드가 인수하는 경우 최단시일 안에 기업가치를 끌어얼려 최고 가격에 매각하는 수순을 따르는데 동사의 상황도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신규사업을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어 이에 따른 주가 반영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세경하이테크 2019 IPO IR.pdf
2.78MB
세경하이테크 20220722 코스닥IR협의회.pdf
1.87MB

https://youtu.be/8Ghm4dsx5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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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JkV3Vd77A0

안녕하세요

NH투자증권은 25일 세경하이테크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 주식양수도 계약은 주가에 긍정적인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고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전날 세경하이테크는 최대주주 이영민 대표가 보통주 243만7500주(지분 20.68%)를 이상파트너스 주식회사에게 약 804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을 공시했는데 변경 예정일자는 다음 달 15일이며 주당 가격은 3만3000원입니다

3분기 실적기준 세경하이테크 적정주가는 29,000원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매각가격인 33,000원을 감안하면 경영권 프리미엄을 꽤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파트너스가 인수해 단기간 기업가치를 끌어올려 재매각할 때 이전 최대주주인 이명민 대표의 나머지 지분도 오른 주가에 매각할 수 있어 플러스 알파는 아직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일종에 경영권프리미엄을 잔여지분으로 받게 되는 의미인데 최근 금리인상 시기에 M&A가 된 것이지만 매각가격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아 장기적으로 주가 상승 가능성을 평가받은 모습입니다

3분기 실적은 이번 경영권 매각을 위해 최대한 끌어올린 실적일 수 있어 향후 실적이 어떻게 될지 의문이기는 한데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대중화를 선언하고 가격을 인하하고 있어 실적이 올라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아울라 2025년 애플도 폴더블폰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폴더블폰 시장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공시 전일 종가 1만3000원 대비로는 약 154%의 프리미엄이 적용된 가격"이라면서 "기존 최대주주 이영민 대표는 총 보유 주식 375만주에서 65%를 양수인에게 매각하는 것이고 향후 경영권을 승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결론적으로 세경하이테크 주가에는 긍정적인 이벤트라고 판단한다"며 "경영권 프리미엄 30%를 고려하더라도 주당 약 2만3100원에 거래가 이뤄졌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현재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다는 것이 확인됐고 향후 이상파트너스가 보유한 사업들과의 시너지 효과 등을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도 올해 예상보다 부진했으나 내년 이후 성장세는 유지될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특히 중화권 업체들의 관련 제품 확대가 기대되며 애플 등 주요 글로벌 IT 업체들의 폴더블 제품이 향후 출시되는 경우 시장의 빠른 성장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폴더블폰 시장의 대중화가 조기에 이뤄질 경우 세경하이테크의 실적도 함께 증가할 수 있어 이상파트너스의 공격적 매수가 빛을 볼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세경하이테크 20220722.pdf
1.8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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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0ONuV367JY

안녕하세요

폴더블 스마트폰용 특수필름을 제조하는 세경하이테크가 사모투자펀드(PEF)를 대상으로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내 PEF 운용사 이상파트너스·자비스자산운용 컨소시엄은 최근 코스닥 상장사 세경하이테크의 경영권 인수를 위해 실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는데 거래 대상은 세경하이테크 최대주주의 보유 지분 243만주와 회사가 발행하는 상환전환우선주(RCPS)로 1400억원 수준에서 논의되고 있는데 양측은 연내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목표로 막바지 협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현재 최대주주는 이영민 세경하이테크 대표로 특수관계인 지분을 포함해 총 34.9%(411만주)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데 회사의 최근 시가총액은 1600억원대를 보이고 있고 지난 6월 2만원대에서 형성된 회사의 주가는 최근까지 40% 가까이 떨어져 최근 1만30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상파트너스·자비스자산운용 컨소시엄은 세경하이테크 인수를 위해 국내 기관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펀드를 조성 중인데 이번 투자에서 MG새마을금고중앙회는 500억원가량을 출자해 펀드의 핵심 출자자(LP)로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대주주가 손바뀜 되는 과정에서 회사는 RCPS를 발행해 유입되는 자금으로 차입금을 상환하고 신사업에 투자할 방침입니다.

 

 
2006년 설립된 세경하이테크는 스마트폰을 포함한 IT 기기의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기능성 필름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로 한국과 베트남에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고 주요 사업은 크게 스마트 기기 제품 표면에 적용되는 데코필름과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광학필름, 스마트폰 내부 모듈 부분에 적용되는 보호필름 사업으로 구분되고 회사의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오포(OPPO), 샤오미 등과 같은 글로벌 업체들입니다.

 

 
국내 기관 투자자들은 향후 폴더블폰 시장 성장에 따라 세경하이테크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해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데 회사는 2019년부터 삼성디스플레이에 폴더블폰 특수필름을 독점 공급하고 있습니다. 

 

고객사의 선행개발에 참여할 만큼 기술 경쟁력도 갖추고 있는데 전체 매출액 중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광학필름과 특수보호필름(PL)의 비중은 절반에 이르는데 지난해 회사의 연간 매출액은 2680억원,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400억원을 보였습니다. 

 

세경하이테크의 수익성이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비교적 헐값에 매각하려 하는 것은 폴더블폰 대중화가 더디게 이뤄지고 있어 중국업체들의 추격이 무섭기 때문입니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도 폴더블폰을 내놓으면서 중국에서도 폴더블폰용 광학필름들이 값싸게 시장에 나오고 있어 세경하이테크의 시장을 잠식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력 거래처인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대중화 정책이 더디게 이뤄지고 있어 세경하이테크는 중국업체의 추격에 조바심이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최대주주는 지금이 매각할 때 제 값을 받을 수 있는 타이밍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인데 구주 매각과 RCPS를 섞어서 매각하는 방식을 취한 이유도 인수자측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세경하이테크의 올 상반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2만원으로 보이지만 상반기 이미 주가가 2만원대에서 흘러내리고 있는 모습은 하반기 실적둔화 우려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세경하이테크 20220624 키움증권.pdf
0.6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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