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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가 알고 있는 국군의 날은 10월 1일 한국군 1사단이 3.8선을 돌파해 북진한 날로 기업하는데 갑자기 9월 27일 평일날 국군의 날을 하고 시가행진까지 한다고 해서 이상하다 고개를 갸우뚱 했는데 이 날짜가 검찰특수부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구속시키는 D-Day로 계획하고 윤석열을 국군통수권자로 빛나게 할 목적으로 잡은 것이란 의구심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75주년 국군의날이라고 하지만 얼마나 준비가 엉망이었으면 국군의날 시가행진 예산이 부족해 민간기업에 후원을 요청해 충당했다는 보도를 접하니 한심함을 넘어 우리 국군을 거지새끼로 만들었다는 생각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무리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이라지만 군을 정치선전꺼리로 활용하고 것도 모자라 민간에 손을 벌려 거지새끼를 만들었다는 것이 군에 복무했던 한 사람으로 분노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추적추적 비오는날 차가 막혀 길바닥에 1시간 여 잡혀 있어도 10여년 만에 열린 국군의날 시가행진 때문에 불편한 것이니 참자 하며 마음에서 응원했는데 이게 다 윤석열이 돋보이게 하려는 공작의 일환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천불이 날 지경입니다

 

나중에 TV를 통해 본 구군의 시가행진은 빗속에 우리 군 장병들이 고생하는 모습만 보였고 돈을 들여 윤석열 부인이 대표로 있던 코바나 컨텐츠에 제작을 맡겼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증강현실로 만들어낸 정도대왕함이 TV영상에 비춰질 때는 저허접한 영상을 만드는데 몇 십억원을 주었을텐데 그 돈이면 민간기업들에게 우리 국군이 손을 벌릴 필요도 없었겠다는 생각마져 들었습니다

 

청와대 안 들어간다고 할 때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며 김건희가 거래하던 인테리어 업체들을 대통령실 공사에 수의계약으로 주며 수천억원의 예산을 빼먹었다는 소문이 돌때까지는 설마 그랬을까 했지만 국군의 날 기념식과 시가행진 마져 정치적 이득을 위해 이용하는 걸 보니 무슨짓을 한다는 뒷말이 나와도 이제는 믿을 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될 정도입니다

 

여기다 아직 비공개로 개발하고 있는 첨단무기를 국군의날 공개하기 위해 방산업체 비용으로 시가행진에 끌고 나왔다는 보도를 보고는 현 집권층이 안보에 관해 개념이나 갖고 있는 것인지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들었습니다

 

하루 아침에 우리 국군을 윤석열의 병풍으로 활용해 국민 혈세를 낭비한 것도 모자라 민간기업에 자발적 후원이라는 명목으로 돈을 뜯는 양아치를 만들었으니 윤석열의 한심한 행태가 어디까지 갈지 지켜보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오죽하면 조선일보나 계열 조선비즈는 윤석열이 현직 대통령으로 첫번째 국군의 시가행진을 함께 했다고 빨아주는 기사를 내놓다가 허접한 행사를 TV로 지켜보던 국민 여론이 부정적으로 흐르자 다른 언론사들이 빨아주는 기사를 포기할 정도니 75주년 국군의날 행사가 그 날의 주인공인 국군이 아니라 윤석열을 돋보이게 하려는 공작의 일환이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게 해 주는 듯 합니다

 

이제는 윤석열을 비판하는 기사들은 다 가짜뉴스고 왜곡보도라고 탄압받는 시대가 올 것이니 이런 비판적인 기사들도 기존 언론에서는 더 이상 볼 수 없는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어쩌다 나랏꼴이이 모양 이 꼴이 되었는지 추석연휴 첫날부터 열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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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wXBDhXRX98?si=pVlonpQTBbDBSdfa 

안녕하세요

시력이 안좋아 군면제를 받은 윤석열이 대통령 자리에 있으면 서 꼭 하고 싶었던 것이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었나 봅니다

 

택일을 잘못 받은 것인제 9월 26일 평일날 한 시가행진에 원래 예고되었던 고위력 무기들이 대거 빠지고 익히 TV에 알려진 K-9자주포와 K2흑표탱크 등 최근 글로벌 방위산업 시장에서 잘 나가는 카다로그를 장식하는 무기들이 서울 시 한복판을 달리는 장면이 TV를 통해 비춰졌습니다

 

국군장병들은 예전같이 칼같은 손 높이와 발높이를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당당한 모습을 가을비가 내리는 속에서도 잘 보여주었습니다

 

지금 한참 시끄러운 육사 생도들도 군 장병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했는데 자신들이 공부하는 육사 안에 독립전쟁 영웅들의 흉상이 이념논쟁으로 치워지는 모습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할지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국군의 시가행진을 보도하는 언론들은 군과 함께 윤석열이 걸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지만 그 뒷면엔 행사준비도 제대로 되지 않아 아수라장이 벌어지고 엉망진창이었던 뒷이야기가 온라인을 통해 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를 비판하는 기사들은 모두 가짜뉴스가 되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런 진실을 보도하는 팩트체크가 된 뉴스들은 더 이상 보기 어려울 겁니다

 

잠시 한때 우리나라에 민주주의가 존재했다는 사실을 추억하는 소재가 될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많은 국군장병이 오랫동안 준비해 왔을 텐데 국군 시가행진이 빗속에 많은 국민들과 함께 할 수 없는 평일에 진행된 것이 이상하기도 한데 아마도 초등학교도 못나온 어떤 도인이 날짜를 택일해 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운이 없는 모습입니다

 

예전엔 국군의날이 10월 1일이라 그때 시가행진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왜 9월 26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것도 평일날 국민들이 나와 보기도 어려운 때 한참 바쁘게 이동할 시간에 서울시내 교통통제로 차를 한참동안 막아 놓고 시가행진을 볼이니 어쩐지 낮시간에 차가 너무 막혀 뭔 일이 났나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의 국정지지도가 바닥모르게 하락하고 있는데 하다 못해 국민의힘이라면 막대기를 갖다 놔도 국회의원으로 뽑아준다는 PK지역에서 마져 국정운영을 잘못하고 있다는 여론이 50%를 넘기고 있다는데 이런 때 국군이 멋지게 시가행진을 하고 하늘을 오색연기로 수놓은 전투기들이 저공비행을 하며 멋을 부려준다면 그나마 지지도를 1~2%라도 끌어올릴 수 있었을텐데 운이 없는 것인지 날짜 택일에 하늘이 노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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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BipOqEsxE1M?feature=share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기념사에서 "북한은 지난 30년간 국제사회의 지속된 반대에도 불구하고 핵과 미사일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않고 있다"며 "심지어 최근에는 핵 무력 정책을 법제화하면서 대한민국의 생존과 번영을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한반도 평화보다는 대결과 긴장의 메세지를 내놓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고도화는 국제사회의 핵 비확산체제(NPT)에 대한 정면 도전이며 북한 주민의 삶을 더욱 고통에 빠뜨릴 것"이라며 "북한 정권은 이제라도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해 비핵화의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어떻게 북한의 비핵화를 할 것인가에 대해 아무런 대책도 못 내놓고 있습니다

 

이미 "담대한 구상"이라는 실패한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대북제안을 또 다시 꺼내와 남북관계 개선에 의지가 없음을 확인시켜준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에 국군의 날 행사에서는 강경한 목소리로 한반도 긴장을 이용해 낮은 지지율을 끌어올리겠다는 정략적 수단으로 남북문제를 이용하겠다는 생각을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특히 핵무기 사용에 대한 보복을 언급하면서 비대칭전략을 갖고 있는 한계를 전혀 인식하지 못한 수준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남북관계에 대한 인식은 극우 유튜버들이 주장하는 내용과 궤를 같이하고 일본우익의 주장과도 동일선상에 있는 것으로 진정한의미에서 한반도 평화가 아닌 남북대치를 통한 권력강화에 방점을 찍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미 이명박 정부에서 대북 강경책으로 연평도 포격도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는데 당시에도 강경한 보복을 운운했지만 아무런 대응책도 내놓지 못해 모양만 구겼다는 비난을 산 바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정치적 이해에 따라 이용하는 모습은 문재인 정부의 남북평화메세지를 정치쇼로 규정하고 국산무기 개발을 통한 자주국방 강화를 미국산 무기 구입 확대로 변경하는 모습에서확인할 수 있는데 철저하게 남북관계를 권력강화에 이용하고 사리사욕을 취하는 방법으로 이용하겠다는 계산이 깔려 있어 보입니다

 

북한이 들어줄 수 없는 "담대한 구상"은 이미 실패한 정책이었다는 사실을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통해 확인했는데도 이를 다시 꺼내든 것도 애초에 한반도 평화에 대한 준비도 기대도 없었다는 사실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긴장과 대립으로 일본우익은 일본의 재무장과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로의 평화헌법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고 궁극적으로 핵무장을 통한 유엔안보리상임이사국 지위를 노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아울러 독도영유권분쟁에서 일본군 무력에 의한 강제점령이 가능해 진 것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갑작스럽게 결정된 미국 F-35A 스텔스전투기 20대 구매로 대양해군의 꿈이었던 한국형 항공모함의 설계가 무산되고 동해에서 일본과 우리 국군의 전력차이로 인해 독도수호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고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반증이기도 한데 한반도에 남북간 긴장 강화는 부정부패한 권력의 기득권을 살려주고 결국 일본우익의 이익에 기여해 왔다는 사실에서 이번 국군의날 윤석열 대통령이 메세지는 극우 유튜버 수준을 벗어나지 않는 대결과 긴장의 메세지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에서추진하고 있는 한미일 삼각군사동맹으로 우리 국군이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받게 될 경우 우리 아들 딸들이 일본군의 총알받이로 전락할 위험에 빠질 수 있어 보입니다

 

무책임한 대결구도의 메세지는 결국 한반도 평화를 포기하고 대결과 긴장의 신냉전시대로의 전환을 선포한 꼴로 코리아디스카운트만 확대한 메세지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6개월 동안 단 한번의 실수로라도 우리 국익을 위해 결정할 수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윤석열 정부의 여러 결정은 일본우익에게만 이익인 결정으로 우리 국익에 배치되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국방부 청사를 먼저 선제공격했다는 말이 나올만큼 우리 국군 수뇌부를 혼란에 빠뜨리고 안 써도 될 국민 혈세를 수조원 낭비하게 만든 것도 따지고 보면 일본우익에게 이익이 된 행동으로 국방력 강화와는 거리가 있는 결정이었습니다

 

자칫 한반도에 2차 한국전쟁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사실은 북한의 핵무기 보유만큼이나 위험한 상황으로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을 하루 빨리 제거해야 할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다시금 계룡대 연병장으로 국군의날 기념식장이 되돌아가면서 군을 사열하고 맥주병이나 깨는 형식적인 시범으로 군의 존쟁감을 떨어뜨린 것은 결국 미국산 무기 수입으로 자주국방을 사리사욕의 수단으로 다시 회귀시킨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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