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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yFQ6vGa84Y

안녕하세요

국내에서 2번째 원숭이두창 감염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일 오후 전신증상 및 피부병변이 있는 원숭이두창 의사환자가 신고돼 유전자 검사결과 최종 양성임을 확인하였다고 3일 공개했습니다.



확진자는 유럽 방문 후 지난달 18일 입국(당시 무증상)한 내국인으로, 같은달 28일 발열, 두통, 어지러움을 시작으로 8월 30일 국소 통증이 있어 서울의 한 병원을 방문했는데 지난 1일 본인이 직접 보건소로 문의해 인지됐고, 이후 서울시 역학조사관이 의사환자로 분류해 유전자검사한 결과 양성임이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환자를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 경과를 모니터링하고 접촉자 추가 파악을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수행할 예정인데 확진자의 전염 가능 기간의 동선 파악과 이를 통해 확인되는 접촉자에 대해서는 노출 수준에 따라 위험도를 분류, 관리할 예정입니다.



현재 환자는 지정 치료기관에 입원 중이며 경증으로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한 상태입니다

 

원숭이두창은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감염이 되기 때문에 코로나19감염병보다는 감염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 치료제와 백신도 개발된 상태라 팬데믹까지 우려되지는 않지만 미국에서 비상사태가 발령될 정도로 빠른 호가산세를 나타내고 있어 우리 방역당국도 긴장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기본적인 보건환경이 좋기 때문에 원숭이두창이 큰 위협이 되지 않고 있지만 만에 하나 감염이 확산될 위험을 차단하기 때문에 초기부터 강하게 관리하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숭이두창관련주

진원생명과학

피씨엘

미코바이오메드

HK이노엔

파미셀

씨젠

녹십자엠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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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최근 확산하는 원숭이두창에 대해 4일(현지시간)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경제매체 CNBC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하비어 베세라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프레스콜에서 "모든 상황을 고려해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임을 발표하고자 한다"고 밝혔는데 그는 “우리는 이 바이러스를 다루는 데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며 “미국인들은 원숭이두창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이를 퇴치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미국 내에서 원숭이두창이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연방정부 차원의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미 질병예방통제센터(CDC)에 따르면 현재 원숭이두창에 감염된 미국인들은 6600명을 돌파한 것으로 추산되며 지역별로도 48개주, 워싱턴DC,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등에서 확진 사례가 확인됐고 실제 감염 건수는 공식 데이터를 훨씬 웃돌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연방정부는 열, 신체 통증, 오한, 피로 등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퇴치를 위한 자금과 기타 자원을 확보할 수 있고 질병 퇴치에 필요한 추가 인력 배치 등의 조치도 취할 수 있게 된다. 백신 보급 가속화 등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상사태 선포는 바이든 행정부가 원숭이두창 백신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잇따르는 가운데 이뤄졌는데 현재 미 정부가 확보한 지네오스 백신은 110만회 분량으로 약 55만명(2회 접종) 규모에 불과하며 이로 인해 캘리포니아주, 뉴욕주 등 주 정부 차원의 비상사태를 선포한 지역을 중심으로 백신 부족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일각에선 빠르게 대응하지 않을 경우 코로나19 대유행 당시처럼 원숭이두창이 확산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오고 있는데 앞서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달 23일 원숭이두창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이후 미국 내에서도 일부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연방정부가 비상사태 선포 등 대응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이 잇따랐습니다.

 

로렌스 고스틴 조지타운대 공중보건법 교수는 “비상사태 선포는 중요하지만 늦은 조치”라고 지적했습니다.

 

원숭이두창의 감염이 신체접촉을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미국내 많은 동성애자들의 존재는 감염병 확산의 우려가 큰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미국이 다른 나라보다 빠른 원숭이두창 확산에 뒤늦게 비상사태 선포를 하고 나선 것도 확보한 백신과 치료제 이상의 감염병 확진자가 나오면서 의료시스템에 과부하가 우려되기 때문이기도 하고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이 두렵기 때문일 겁니다

 

우리나라도 백신과 치료제를 모두 보유하고 있어 치명률이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은 되나 확진자수가 늘어날 경우 새로운 감염병의 공포가 엄습할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숭이두창관련주

진원생명과학

피씨엘

미코바이오메드

HK이노엔

파미셀

씨젠

녹십자엠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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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lXwUIKjDIs

안녕하세요

세계 각국에서 바이러스성 질환인 원숭이두창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첫 감염 의심자가 나왔습니다.


 
2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원숭이두창 의심 사례 2건이 21일 신고돼 원숭이두창 진단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공개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 명은 지난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한국 국적의 남성 A씨로 확인됐고 검역 단계에서 원숭이두창 의심 증상을 보여 오후 9시 40분경 전담 병상이 있는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고, 이곳에서 격리 치료와 함께 원숭이두창 확진 검사를 받고 있는데 현재까지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가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환자가 되는데 방역당국 관계자는 “그동안 물집·발열 등 원숭이두창과 유사한 증상을 보여 신고된 환자는 있지만 대부분 수두나 수족구병 등 다른 질환으로 밝혀졌다”며 “이날 신고된 환자의 경우 의심 증상이 뚜렷하고 해외에서 입국한 만큼 확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선제적으로 격리 치료에 들어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 17일 원숭이두창의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비해 인천의료원을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했는데 인천의료원은 격리 병상 2개를 배정하고 원숭이두창 의심 환자나 확진자 발생 시 입원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A씨 외에도 전날 신고된 원숭이두창 감염 의심자가 한 명 더 있다고 밝혔지만 국적이나 성별, 해외 입국 여부, A씨와의 동행 여부 등에 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최근 원숭이두창의 치명률은 3~6% 수준으로 무시할 수준은 아닌데 신생아, 어린이, 면역저하자 등에서는 심각한 증상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프리카 지역에서 풍토병이 된 바이러스지만, 지난달 7일 영국에서 첫 발병 보고가 있고 난 뒤 세계 각국에서 빠르게 확산 중입니다.


 
한편 국내에서는 원숭이두창이 코로나, 결핵, 수두 등과 함께 격리 치료가 필요한 2급 감염병으로 지정돼 있는데 원숭이두창 환자를 발견하면 24시간 이내에 방역 당국에 신고해야 하고 원숭이두창은 주로 직접 접촉으로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 백신과 치료제가 다 개발되어 의료선진국에서는 치명률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프리카와 같은후진국은 열악한 의료수준으로 치명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강한 남성의 경우 원숭이 두창이 자연치유되는 경우도 많아 어릴적 경험한 수두와 비슷한 증상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제약사와 바이오신약 개발사들은 원숭이 두창 관련 백신과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진단키트도 선제적으로 개발해 갖고 있어 코로나19 초기처럼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숭이두창관련주

미코바이오메드

녹십자엠에스

차백신연구소

블루베리NFT

HK이노엔

파미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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