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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K4tYmmoY5g

안녕하세요

앱클론이 자체 개발중인 카티(CAR-T) 치료제의 임상 1상 결과 발표를 예고한 가운데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상한가로 급등하는 모습입니다

 

앱클린은 14일 오후 1시 54분 3,450원(29.74%) 급등한 상한가 15,0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날 공개된 상상인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앱클린은 "CAR-T치료제 AT101"의 임상 1상 중간 결과를 올 연말이나 내년 초에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앱클론은 재발불응성 B세포 비호지킨 림프종 환자(DLBCL)를 대상으로 AT101의 1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 5월부터 서울아산병원을 포함해 국내 대학병원 4곳에서 환자 투약을 진행했습니다.

 

전체 피험자 모집 규모는 9명으로, CAR-T 치료제의 용량에 따라 3명씩 3개의 코호트로 나눠 진행하는 방식인데 1상임상에서 안전성을 평가해 최대내약용량과 2상임상 권장용량을 결정하고, 이후 약효를 확증하기 위한 2상임상을 진행하게 됩니다.

 

최근 한국거래소의 공시제도가 엄격해지면서 임상 결과에 대해 명확하게 결과를 공개해야 하기 때문에 내년 초 학술대회에서 구체적인 데이타와 함께 임상 결과를 공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앞서 앱클론은 지난 9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임상 초기 결과지만 최소량 AT101 최소량을 투여받은 상당수의 혈액암 환자에게서 완전관해(종양이 완전히 사라진 상태) 결과가 얻어지고 있다"며 "임상이 계속 진행 중이어서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매우 제한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앱클론은 200억원대 R&D자금을 시장을 통해 마련하는데 성공해 향후 임상에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데 금리상승기에 R&D자금을 선제적으로 마련한 것이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갈 길이 멀긴 하지만 임상결과가 공개될때마다 바이오업체의 기업가치가 오른다는 점에서 이번에 공개될 CAR-T치료제로 인해 앱클론의 기업가치가 오르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에 대한 주가 선반영이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앱클론 20220830 교보증권.pdf
1.72MB
앱클론 20221014 상상인증권.pdf
0.6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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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cZUKzxERTU

안녕하세요

앱클론이 펜실베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 U-Penn) 의과대학 세포·면역 치료제 센터 마르코 루엘라 교수팀과 카티(CAR-T) 치료제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를 확대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펜실베니아 대학교 의과대학은 카티 치료제 선도적 연구로 큰 명성을 갖고 있는데 노바티스에 기술이전을 해 2017년 기적의 항암제로 불리는 세계 최초의 카티 치료제 제품 '킴리아'를 탄생시킨 것으로 유명합니다.

 

마르코 루엘라 교수는 현재 동 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카티 치료제 연구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 의과학자입니다.

 

앱클론은 2020년 마르코 루엘라 교수와 첫 공동연구 프로젝트 계약을 맺었는데 '킴리아', '예스카타' 등 이미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4종의 모든 FMC63 항체 기반 카티 치료제 제품 대비 앱클론 AT101의 우위성과 차별성 입증에 주안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해왔습니다.

 

이를 통해 앱클론은 기존 카티 치료제에 불응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모델인 CD19 양성 및 CD19 돌연변이에 대한 AT101의 독자적 효능을 확인했습니다.

 

앱클론 관계자는 "금번 체결한 2차 공동연구를 통해 새로운 타깃의 신규 카티 치료제를 개발하고 그에 관한 연구 성과를 세계적 학술지에 함께 발표할 계획이다"며 "이를 바탕으로 앱클론의 카티 치료제를 글로벌 신약으로 상용화하는 사업화를 더욱 구체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앱클론이 개발한 AT101은 앞서 승인된 카티 치료제(킴리아, 예스카타, 테카투스, 브레얀지)가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마우스 유래 FMC63 항체가 아닌, 새로운 에피토프(항원 결정기)에 작용하는 h1218 인간화 항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약효적 특성 및 잠재적 면역원성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는 환자군에도 효능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글로벌 신약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현재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 아래 서울아산병원을 중심으로 국내 임상 1상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앱클론이 지난 달 26일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전문 하우스인 쿼드 자산운용과 포커스 자산운용을 대상으로 총 22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와 사모전환사채(제1회) 발행을 결정했습니다.

 

구체적으로 CPS 발행을 통한 유상증자로 120억 원, 전환사채(CB)로 100억원을 조달하는 계획입니다.

 

쿼드 자산운용 등 5인을 대상으로 CPS 118만 8705주를 발행하는데 발행가액은 1만 95원, 이익배당은 연 1.0%로 1년간 보호 예수되는데 전환가액은 발행가액으로 하고 발행가액의 70%까지 리픽싱(전환가액 조정)이 가능한데 CB 100억원은 쿼드 자산운용을 대상으로 1회 발행할 예정입니다.

 

앱클론이 금리인상기에 일찌감치 연구개발비를 확보하여 당분간 연구비 걱정없이 성과를 나타낼 수 있어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에 조달한 220억원이 큰 돈은 아니지만 앱클론의 파이프라인과 연구진척도를 감안할 때 적은 비용으로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적절한 타이밍에 투자가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앱클론 2021.pdf
7.46MB
앱클론_20211229_교보증권.pdf
0.59MB

https://youtu.be/cK4tYmmoY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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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에 코로나19 사태가 터진 3월 이후로 바이오종목에 대한 기대와 희망은 이후 시장에 풀린 유동성들이 몰려들면서 주가폭등으로 나타났는데 코로나19진단키트를 만드는 진단업체들 뿐 아니라 순수 바이오신약 개발사들도 일제히 주가가 급등하는 현상을 나타냈습니다

 

지난 해는 바이오라는 이름만 들어가면 주가가 급등하는 이상급등의 시기였기 때문에 너도 나도 바이오사업에 뛰어든다고 신규사업에 바이오를 집어넣기 바빴고 상장사들도 다양한 바이오신약과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대한 장미빛 전망들을 내놓았습니다

 

솔직히 바이오사업은 연구를 하고 있는 당사자를 제외하고는 실제 연구성과의 정도와 성공 여부를 알 수 없는 특수성을 갖고 있어 연구자들이 맘만 독하게 먹으면 시장을 속이기 딱 좋은 분야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이를 감시하고 옥석을 가려내야하는 바이오분야 애널리스트들이 학계의 선후배 인연으로 제대로된 보고서를 내놓기 보다는 상장사가 내놓는 보도자료격의 장미빛 전망을 그대로 보고서에 옮겨싣기 바빴고 이게 결국은 바이오종목들 주가에 버블을 어마어마하게 만들고 만 것입니다

 

우리나라만의 문제도 아니고 미국 나스닥시장에서도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오히려 우리 시장은 금리인상을 지난 8월에 단행하고 지속적으로 금리인상을 경고하고 있어 미국 나스닥 시장보다 먼저 가격 조정이 발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 바이오종목은 2021년 들어서 연초에 사상 최고가를 찍고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데 여전히 애널리스트들은 장미빛 전망의 미련을 부여잡고 손절매도 치지 못하고 물타기를 하게 만들고 있어 주가 고점에서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들은 대부분 주가버블이 끼어있는 바이오종목들을 대거 차익실현하고 빠져나온 것 같습니다

 

역시나 주가 고점에서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불나방처럼 뛰어들어 주가버블이 끼어 있는 바이오주들의 상투를 잡은 꼴인데 무작정 기다린다고 다시 옛 영화를 다시 찾을 수는 없어 보입니다

 

특히나 원래부터 바이오신약개발사가 아니라 중간에 사명을 변경하고 바이오신규사업을 한다고 설래발치는 적자기업들은 아마도 빈껍데기만 남아서 유상증자도 어렵기 때문에 조만간 관리종목이나 상장폐지 종목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바이오주들이 R&D에 머물러 수익이 나는 사업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적자가 당연하다고 말하는 애널들도 있는데 여전히 20세기 생명공학 수준에 머물고 있는 수준이라 그렇게 해석하는 것으로 바이오신약개발 시장도 다국적 제약사들이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신약후보물질들은 조기에 라이센스인을 하기 때문에 최소한 기술이전료 중 선급기술료는 수익으로 인식할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이런 라이센스 아웃에 성공한 바이오신약개발사들은 연구의 진실성만큼은 인정받을 수 있을 겁니다

 

우리는 이미 헬릭스미스를 통해 서울대라는 우리나라 최고 학부를 나온 박사이자 교수가 20여년간 시장을 어떻게 속이고 있었는지 목격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런 1세대 바이오신약개발사들은 독자적인 연구와 개발로 임상을 진행해 가면서 결국 임상 3상에서 성공하지 못하고 추가연구를 진행한다고 하지만 그 동안 시장을 통해 모아준 1조원이 넘는 투자비는 기회비용도 아닌 매몰비용이 될 판이란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냥 연구자들 장학금 준 것이나 마찬가지로 투자자들만 바보된 결과를 받아들었습니다

 

연구나자 회사경영진들은 월급이라도 억대로 받아가며 허송세월할 수 있고 자기 개발한다고 개인논문도 투자자들이 댄 투자금으로 쓸 수 있지만 투자자들은 주가폭락의 손실을 뒤집어 쓴 셈입니다

 

이런 결과를 받아들 때까지 증권사 바이오 애널리스트들은 무책임한 장미빛 보고서를 남발하며 결과적으로 개인투자자들이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들이 만든 주가버블에 상투를 잡게 용기를 붇돋아준 보고서를 쏟아낸 셈이 되었습니다

 

공정공시 체제에서 애널리스트들이 낸 보고서가 개인투자자들에게 공개되기 전에 어디에도 먼저 제공되지 않았다는 한줄로 모든 책임을 면제받는데 애널리스트들이 보고서만 안 써줬을 뿐 그 내용은 법인영업팀을 통해 기관투자자나 외국인투자자들에게 먼저 전달되어 저가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결국 매도에 대한 편의를 봐줄려고 저런 장미빛 전망의 보고서를 남발했던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 것입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보고서를 이용할 때는 그 종목의 현재 주가가 이전에 어떻게 움직였는지 확인하고 나보다 더 싸게 사세 차익실현하려는 선행투자자가 얼마나 있는지 가늠하고 이용해야 할 것입니다

 

증권시장은 공짜점심이 없는 곳이기에 자신이 이용한 증권사 애널의 보고서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댓가를 치르게 되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증권_바이넥스_20210114074845.pdf
0.81MB
교보증권 김정현_제약바이오_앱클론.pdf
1.82MB
매드팩토 삼성증권 2021032506073808K_01_06.pdf
0.78MB
매드팩토 키움증권20210114.pdf
0.97MB
유틸렉스20210112 한양증권.pdf
0.5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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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다수 제약·바이오 기업이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미국 암학회(AACR)에 참가합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이번 행사가 연구개발(R&D)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인 만큼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성과가 주가 호재로 작용한다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AACR은 현지 시간으로 1차(4월10~15일)와 2차(5월17~21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릴 예정인데 국내 기업 중에선 메드팩토, 압타바이오, 앱클론, 에스티큐브, 에이비엘바이오, 지놈앤컴퍼니, 파멥신 등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AACR은 세계 약 120개국에서 회원 4만여명을 보유한 암 연구분야 관련 학회로 오는 6월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와 함께 글로벌 차원의 양대 암 관련 학술행사로 꼽힙니다.

지난 1월 열렸던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파트너링이 주목적이라면 AACR은 기업들의 연구개발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인 것이 특징입니다.

올해 제약·바이오주는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대표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편입된 KRX헬스케어 지수는 지난 7일 종가 기준으로 4496.87을 기록했고 이는 올해 1월4일(5460.26) 대비 17.64% 하락하고, 지난해 고점(5685.12) 대비 20.90% 떨어진 수준입니다.

KRX헬스케어 지수 하락세와 함께 국내 대표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주가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7일 종가 기준 76만5000원으로 올해 1월4일(82만9000원) 대비 7.72% 후퇴했고 셀트리온도 같은 날 기준 30만6000원으로 마치면서 1월 초(4일) 34만7500원보다 11.94% 하락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제약·바이오 업체들의 허위 공시 의혹과 임상 중단 등 악재까지 터지면서 관련주들이 급락했고 이중 에이치엘비는 지난 2월 개발 중인 신약 물질 '리보세라닙'의 임상 3상 결과를 허위 공시했습니다는 의혹을 받고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장중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고 같은 달 3일 임상 중단을 발표한 한올바이오파마의 주가 역시 전일 대비 23.71% 하락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침체의 늪에 빠진 국내 제약·바이오주들의 투자심리 반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모멘텀이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구자용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1월부터 계속되는 바이오 기업들의 연구개발 실패 사례가 투자심리를 악화시킨 가운데, 3월에도 부정적인 연구개발 이슈가 발생했다"며 "이에 따라 4월 AACR과 6월 ASCO 학회에서 발표하는 국내 기업들의 연구 결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섹터 전체의 투자심리 반전을 위해선 새로운 키워드가 필요하다"며 "당분간 산업 동향이 기업가치에 영향을 주기보단 기업별 연구개발 성과와 실적에 따른 주가 움직임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시장에서 순환매가 이뤄지며 지수 전반의 바닥을 끌어올리고 있는데 이번에 바이오주에서 모멘텀이 발생할 수 있능 것 같습니다

특히 미국 암학회(AACR)에서 발표를 하는 기업들은 글로벌 선진시장에 기술력을 뽑낸다는 점에서 향후 라이센스 아웃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인식됩니다

전반적으로 미국 월가에 있는 투자자나 여의도나 테헤란로의 투자자들은 신약 개발에 대한 기술을 검증하는데 한계를 갖고 있어 이런 객관적인 학회에서 인정받는 기술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경쟁관계의 연구자들 끼리 연구성과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기술의 완성도와 연구진실성에 대한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부 몰지각한 연구자들은 개발비를 목적으로 연구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시장에서 돈만 받아갔지 수익화에 성과를 못내고 돈만 달라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 서울대 교수 간판을 이용해 이런 경우가 왕왕 있는데 처음에야 몰라서 당하지만 두번째는 바보가 아닌 이상 또 투자할 바보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바이오 신약 업체들도 실적이 없이 연구개발비만 탕진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라이센스 아웃을 해 실적을 만들어내는 투자자들도 많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미국 암학회(AACR)참가 바이오회사

메드팩토

압타바이오

앱클론

에스티큐브

에이비엘바이오

지놈앤컴퍼니

파멥신

한미약품

일동제약(아이디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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