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의 현명한투자자

안녕하세요

압구정동로데오역 주변은 옛날 압구정동 오렌지족이 주름잡던 거리였는데 압구정동 현대아파트가 노후화되면서 상권 자체가 많이 침체된 동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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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들어 특색있는 맛집과 분위기 좋은 술집들이 들어서면서 세련된 젊은 친구들이 많이 모여드는 핫플레이스로 부활하고 있는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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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오픈한 "압구정동수산시장 압구정점"도 일본수산시장 같은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친절한 직원들을 앞세워 일본 여행을 다녀본 젊은 친구들에게 어필하는 개성있는 술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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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인테리어와 음악이 일본 현지 수산시장을 찾은 듯한 분위기를 조성해줘 술마시며 해외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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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에 오픈하기 때문에 비교적 이른 시간부터 손님이 드는데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해 꾸준히 손님이 찾는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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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일본음식을 우리 입맛에 맞게 재해석해 손님상에 내놓는데 양도 푸짐하고 맛도 있어 젊은 여성들에게 더 인기있는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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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스키야끼에 반주를 했는데 양도 푸짐하고 샤브샤브처럼 해 먹는 고기라 부드럽고 맛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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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음식이란 것이 밑반찬이 따로 없는 식문화라 우리와는 많이 차이가 나 아쉬움이 있지만 스키야끼 안에 고기와 각종 야채들과 오뎅이 들어 있어 다른 밑반찬이 없다는 것은 금새 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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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야끼에 반주를 하고 이후 가라아게와 생맥주를 마셨는데 가라아게도 우리 입맛에 맞는 윙튀김을 내놓아 맥주하고 함께 먹기에 엄지척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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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마당에 좌석들이 따로 있어 날이 좋을 때는 야외에서 먹는 분위기를 낼 수도 있고 단체모임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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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있는 가격과 우리 입맛에 맞는 일본요리로 젊은층과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핫플레이스로 입소문이 나고 있는 곳입니다

내부모습

원산지

영수증 이벤트하고 있습니다

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기본안주

요청하면 밑반찬으로 제공해 줍니다

와사비간장 소스

스키야끼요리

스키야끼요리 가운데 육수가 끓으면서 야채와 고기를 샤브샤브로 익혀 먹을 수 있습니다

가운데 육수가 끓는게 보입니다

고기있는 칸에 육수를 국자로 가운데로 넣어줘야 합니다

주변에 고기를 가운데 육수 있는데 넣어줍니다

돌려가며 드실 수 있습니다

고기 익는 걸 야채와 함께 와사비간장에 찍어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한잔씩 하다보면 고기가 점점 줄어듭니다

중간에 육수국물 더 달라고 하면 리필해 줍니다

스키야끼 다 먹고 이번엔 가라아게와 맥주로 전환했습니다

이게 우리 입맛에 잘 맞아 맥주안주로 엄지척입니다

맥주를 계속 먹게 됩니다

생맥주를 3잔이나 마셨네요

뒷마당

뒷마당

밤이 깊어지는데 손님들은 더 많이 온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후배랑 압구정동로데오거리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음악도 듣고 맥주도 한잔하기 위해 다시 찾은 곳이 "핑가스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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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 로데오거리 골목 속에 있는 LP뮤직바 "핑가스존"은 오래된 뮤직바로 흑인음악을 잘 틀어주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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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2층에 위치해 있어 아는 사람들이 주로 찾아오는 곳이지만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서는 유명한 LP뮤직바라 젊은 친구들도 많이 찾고 젊은 연인이 분위기 잡을 때 많이 찾기도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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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가스존"은 오후 7시에 열고 새벽 4시에 문을 닫기 때문에 초저녁에 가시면 문이 닫혀 있는 곳이기도 해 다른 곳에서 1차를 하고 주로 2차나 3차에 찾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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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가스존"은 양주부터 럼주와 각종 칵테일 그리고 수입맥주까지 구비하고 있는데 맥주가격은 다른 곳이 거의 따블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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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는 떨어지지만 분위기 잡는 데는 그만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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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아저씨가 DJ를 보시는데 손님들 연령층을 보고 선곡을 하셔서 나름 분위기 있고 기분좋은 노래들을 많이 틀어주기 때문에 따로 신청곡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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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듣고 싶은 노래가 있으면 신청곡을 작성해 DJ석에 갖다주면 틀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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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큰 스크린과 사운드로 분위기를 업시켜주는 노래들을 틀어주기 때문에 분위기 잡기 딱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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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이 될수록 찾는 이들도 많읃곳이라 1차를 하고 2차로 찾는 것이 희망곡도 듣고 즐기기 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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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 저녁약속 있으면 찾아가는 곳인데 예전보다 확실히 사람들이 많아진 모습입니다

내부모습

내부모습

신청곡을 내면 뮤직비디오로 틀어줍니다

예전엔 흑인음악 위주였는데 더 다양해 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분위기 좋습니다

음악도 좋고

사운드도 좋습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맥주 한잔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오울드팝도 들을 수 있습니다

스팅도 나오네요

스팅 노래를 이렇게 들으니 신기하네요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메뉴판(2023년 6월 기준)

메뉴판(2023년 6월 기준)

메뉴판(2023년 6월 기준)

메뉴판(2023년 6월 기준)

메뉴판(2023년 6월 기준)

메뉴판(2023년 6월 기준)

메뉴판(2023년 6월 기준)

메뉴판(2023년 6월 기준)

메뉴판(2023년 6월 기준)

메뉴판(2023년 6월 기준)

메뉴판(2023년 6월 기준)

이렇게 한병씩 주문해 마시며 음악을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예전 구반포에 동네에 조그마한 요리주점이 있었는데 동네가 재개발 되면서 사라졌다가 얼마전에 요리 잘하는 주인장이 압구정로데오거리에 새로 오픈을 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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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로 저녁식사를 하고 2차로 맥주 한잔하러 찾아간 곳인데 예전 구반포 때를 생각하고 갔다가 아주 크게 확장이전을 한 모습에 조금 놀라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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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로데오거리에 가장 핫한 골목 중에 한 곳에 오픈을 했는데 2층에 자리를 잡아 날 좋을 때는 창문을 다 열고 영업을 해 시원하고 분위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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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저녁인데도 젊은 친구들이 많이 찾았는데 일하는 친구들도 젊어서 그런지 활기차고 분위기 핫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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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 젊은 취향에 맞는 음악들을 주로 틀어주면서 그래도 8090세대도 있다고 세대에 맞는 음악들을 섞어서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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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90년대 정도는 아니더라도 압구정로데오거리도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는데 보세옷가게 뿐 아니라 아기자기한 카페들과 개성있는 술집들 그리고 다양한 맛집들이 자리잡으면서 젊은 세대 중심으로 다시 찾는 거리가 되어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핫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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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울려퍼지는 음악소리에 길바닥에서 즉흥적으로 춤을 추는 젊은 친구들의 흥에 겨움이 부럽기도 한데 그저 바라만 봐도 젊어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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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아이언펍"은 젊은 사장님이 혼자서 요리도 하고 서빙도 보면서 동네장사를 해서 단골들이 많았는데 여기선 새로 확장 오픈해서 그런지 주방요리사도 따로 있는 것 같고 서빙을 보는 젊은 친구들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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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주문도 각 테이블에 태블릿PC를 이용해 하기 때문에 번거롭게 직원을 부르고 할 필요도 없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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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저녁에 가서 간단히 맥주 한잔하고 나왔는데 주말에 동네 후배들하고 다시 찾고 싶은 핫한 곳입니다

한쪽 벽에 창문을 다 열고 영업을 해 시원합니다

창 밖 풍경

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 저녁에 여기가 클럽처럼 변한다네요

셋트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문은 태블릿PC로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기본 안주

촛점이 꺼꾸로 되었네요ㅠㅠ

버팔로윙과 봉 반을 주문했는데 맥주 안주로 딱입니다

일반 생맥주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