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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HodGIYPY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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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외 코로나19방역 규정이 완화되면서 실내마스크도 해제되는 나라들이 많아지는데 대표적인 색조화장품 회사인 "클리오"의 실적이 빠르게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온라인과 H&B채널에서 판매가 확대된 데다, 미국·동남에서 수요가 늘어나면서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성도 개선됐고 있습니다.



클리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2725억원으로 전년 대비 17.1%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79억원, 101억원으로 같은 기간 28.8%, 8.6%씩 늘어난 양호한 실적을 공시했습니다.



클리오의 매출이 증가한 것은 앤데믹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의무가 일부 해제되면서 색조 화장품 소비가 늘어난 덕분인데 온라인 및 H&B 채널의 판매 증가로 실적 상승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실제 클리오의 H&B채널 2022년 3분기 매출은 2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습니다.



클리오의 색조 브랜드 '클리오'와 '페리페라' 역시 미국과 동남아시아에서 인기몰이에 성공하며 회사 호실적을 이끌었는데 지난해 3분기 미국과 동남아 지역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141%, 390% 증가해 빠르게 실적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동남아 지역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의 인기가 한국화장품에 대한 소비를 자극하고 있는데 넷플릭스 OTT를 통해 한국 드라마와 영화가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기 때문에 한국화장품 바람이 다시 강하게 불고 있는 상황입니다

 

클리오는 색조화장품을 주력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화장품의 대표상품으로 부각되고 있어 미국과 동남아지역에서 판매호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팬데믹에 참고 있던 여성들의 화장품소비가 보복소비 경향을 나타내고 있어 실적호전을 이끌고 있는 상황입니다

 

클리오의 최대주주 지분율이 2022년 3분기 기준 약 63.90%에 달해 실적이 뒷받침되면서 쉽게 품절주 대열에 동참하게되는 종목입니다

 

지난 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3만원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꾸준히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클리오_20230414 하나투자증권.pdf
0.74MB
클리오 20211104.pdf
2.92MB
클리오 20230223 상상인증권.pdf
0.50MB
클리오_20230224 하나증권.pdf
0.71MB

https://youtu.be/oEwZ68GwLQ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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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FI8Ikvl8Eg

 

안녕하세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해 4조4950억원의 매출과 271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지난 1일 공시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6%, 영업이익은 23.7% 감소해 금리인상의 직격탄을 맞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런 실적둔화의 이유는 바로 중국에 대한 과도한 투자에 기인한 것으로 중국시장이 제로코로나정책으로 화장품 수요가 급감하면서 아모레퍼시픽 실적도 타격을 받게 된 것입니다

 

중국 정부의 제로코로나정책 철회이후 지난 해 4분기 아모레퍼시픽이 보여준 놀라운 뒷심은 중국 화장품 시장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중국인들의 보복소비가 화장품 실적호전의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이 제로코로나정책으로 침체기에 빠져 있는 동안 아모레퍼시픽은 유통 구조 혁신을 통해 매출과 이익을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는데 지난해 4분기의 경우 그룹 전체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331.5%나 증가한 786억원을 기록했고 그룹 전체의 화장품 부문 매출은 4조167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매출은 15% 감소한 4조1349억원, 영업이익은 37.6% 줄어든 2142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사업은 면세 매출의 하락으로 인해 전년 대비 16.1% 감소한 2조581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7.3% 줄어든 2182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화장품 부문이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온라인 실적 성장세가 이어졌는데 프리미엄 라인의 비중이 확대된 데일리 뷰티 부문의 경우 수익성 개선을 통해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온라인 실적의 중가는 향후 아모레퍼시픽의 수익성이 크게 개성될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주요 자회사들은 매출과 이익이 대부분 개선되었는데 이니스프리와 에뛰드, 에스쁘아 모두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고 오프라인 채널 효율화와 온라인 채널 강화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도 지난 해 10월 28일 86,800원을 최저점으로 빠르게 반등하고 있는데 4분기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고 이런 추세면 올 해 30만원 주가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AMOREPACIFIC_4Q22_KR_vff.pdf
2.07MB
아모레퍼시픽 20230201 이베스트증권.pdf
0.41MB
아모레퍼시픽_20230202 하나투자증권.pdf
1.06MB
아모레퍼시픽20230202키움증권.pdf
0.45MB

https://youtu.be/W6_dAYlGkZ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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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EuTIVVyz2U

안녕하세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월 첫 주 이후 연일 최다 규모를 보이며 7차 유행이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정부는 오는 23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방안 발표를 앞두고 있어 자칫 실내마스크 의무해제가 코로나19확산의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설 연휴 이전에 마스크를 벗게 해 윤석열 정부의 '과학방역'의 우수성을 자랑하려는 조바심에 진짜 방역은 뒷전으로 미뤄진 느낌입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확진자는 6만6930명 늘어 누적 2812만9431명이 됐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6만6953명보다 23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인 10일 6만2738명보다 4192명 증가했습니다.



특히 토요일 0시 기준으로는 지난 9월3일 7만9708명 이후 15주만에 가장 많은 수치로 코로나19재유행이 시작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5주간 토요일 기준 확진자 발생 추이를 살펴보면 11월19일 5만568명→11월26일 5만2777명→12월3일 5만2851명→12월10일 6만2738명→12월17일 6만6930명 등 4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6만6874명, 해외유입 56명이고 이 중 25명은 공항·항만 검역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지역별로 경기 1만8028명, 서울 1만2404명, 인천 4053명 등 수도권에서 3만4485명(51.5%)이 확진됐고 비수도권에서는 모두 3만2445명(48.5%)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경남 4304명, 부산 4229명, 대구 3078명, 충남 2822명, 경북 2793명, 전남 2315명, 전북 2243명, 충북 2177명, 광주 2105명, 대전 1941명, 강원 1811명, 울산 1404명, 제주 600명, 세종 598명 등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55명 늘어 누적 3만1353명으로 일일 사망자 수는 하루만에 다시 50명대로 내려왔고 사망자 중 94.5%인 52명이 60세 이상 고령층으로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인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468명으로 29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고 이 중 418명(88.7%)은 고령층으로 집계됐는데 신규입원 환자 수는 전날보다 9명 증가한 213명입니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 수는 1639개가 있으며 가동률은 35.9%로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은 1922개 중 462개(24.0%)가 사용 중입니다.



정부는 다음주 실내 마스크 조정 기준을 발표하는데 오는 19일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감염병 자문위),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입니다.

 

조정 시기는 겨울철 유행 규모와 양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정부와 방역 당국은 이르면 내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조정하되 병원, 대중교통과 같은 위험시설에 대해서는 착용 의무가 유지될 전망이지만 코로나19재유행이 발생하고 있는데 뭔지도 모를 '과학방역'의 성과라고 자랑하기 위해 실내마스크의무를 해제하는 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진단키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여 내년 초 코로나19진단키트 관련주들의 실적호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팜젠사이언스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서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마이크로디지탈

진시스템

젠큐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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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xYx6skidtM

안녕하세요

중국인들이 카타르월드컵을 지켜보다 중국 정부의 제로코로나정책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각성하고 거리로 쏟아져 나와 시위를 하고 있어 중국 정부의 정책 변화 가능성이 제기 되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은 3기 출범과 함께 정책 변화에 대한 명분도 쌓고 있는 모습인데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가 중국내 우세종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어 조만간 제로코로나정책을 위드코로나정책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여기다 한한령 완화에 대한 신호가 나오면서 우리나라 제품에 대한 중국인들의 소비가 다시금 촉진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 K컨텐츠인 한국드라마와 한국영화의 중국내 흥행으로 중국 일반인들이 우리 제품과 상품에 대해 친근감을 갖게 되는 것은 중국 소비주인 화장품주들에게는 긍정적인 기회로 다가가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정부였던 박근혜 정부 시절 미국무기인 사드배치를 갑작스럽게 결정해 중국정부의 경제보복에 미국은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았고 박근혜 정부는 중국사드보복 자체를 부정해 중소상공인들만 손해를 뒤집어 쓴 적이 있습니다

 

이제 10여년 만에 새로운 기회가 된 것인데 윤석열 정부가 멍청한 짓으로 날려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과학방역을 한다는 윤석열 정부에서 겨울을 앞두고 독감과 코로나19가 함께 유행할 위험이 있는데도 실내 마스크 사용의무를 해제할 것으로 알려져 7차 코로나19대유행에 대한 경고목소리가 있지만 "과학방역"을 내세우면 밀어붙일 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 여성들의 화장품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화장품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신세계인터내셔널

코리아나

애경산업

토니모리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잇츠한불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제닉

세화피앤씨

에프앤리퍼블릭

 

 

화장품 섬유의복 221129_키움증권.pdf
5.36MB
화장품주_221207 하나투자증권.pdf
0.9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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