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의 현명한투자자

안녕하세요

코로나가 한참일 때 빽돈 신논현점이 논현역 먹자골목에 들어서 찾아기 시작했고 종종 친구들과 논현역 먹자골목을 찾을 때는 종종 찾는 맛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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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조선족 어투의 광고문구들을 사용해 한때 북조선 고기집이라고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기도 했는데 이제는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나 완전히 자리를 잡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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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이른 시간에 "빽돈 신논현점"을 찾았는데도 역시나 신논현맛집이자 논현돼지갈비 맛집으로 알려져서 인지 금새 자리가 다 차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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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도 이런데 평일 금요일 저녁에는 신논현맛집이자 논현돼지갈비 맛집으로 유명해서 그런지 "빽돈 신논현점" 1층은 금새 자리가 다 차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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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맛집이자 논현돼지갈비 맛집 "빽돈 신논현점"은 2층으로 되어 있어 1층에 자리가 없어도 2층에는 자리가 있는 경우가 많아 직원분에게 인원수를 말하고 자리가 있는지 물어보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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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맛집으로 유명한 노포들이 많은 먹자골목이지만 최근에 새롭게 떠오르는 맛집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특히 논현돼지갈비 맛집하면 대표적인 노포맛집인 "삼미숯불갈비"를 기억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빽돈 신논현점"도 최근에는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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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돈 신논현점"은 가성비 좋은 고기를 손님상에 내놓고 있는데 모듬세트를 2인상과 3인상으로 세분하고 갈비세트도 2인 3인으로 구성해 봐서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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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돈 신논현점"은 숙성고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육질이 부드럽고 육즙도 가득 담겨 있어 고기맛이 좋은 곳으로 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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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맛집이자 논현돼지갈비 맛집 "빽돈 신논현점"은 늘 손님이 많기 때문에 사전에 예약을 하고 찾아가는 것이 기다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방법인데 최근에는 여성 유튜버들이 먹방을 생방송으로 보여줘 더 유명해 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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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맛집이자 논현돼지갈비 맛집 "빽돈 신논현점"은 일하는 직원들도 친절하고 빠르게 서빙해줘 먹는데 불편함이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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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맛집이자 논현돼지갈비 맛집 "빽돈 신논현점"은 흑돼지김치찌개와 더티폭탄 계란찜으로도 유명한 곳인데 계란찜은 폭발직전의 화산마냥 김이 계속 터져 나오는 모습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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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북조선 고기집 분위기는 많이 사라졌지만 숙성고기의 부드럽고 육즙가득한 맛과 더티폭탄 계란찜의 재미있는 맛은 그대로 변함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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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논현동 먹자골목을 찾는다면 단체모임일 때 먼저 찾아 보는 것도 좋은 신논현맛집이자 논현돼지갈비 맛집 "빽돈 신논현점"입니다

날좋을 때는 문을 다 열고 영업을 해 시원하게 야외에서 먹는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숙성고기를 손님들이 확인할 수 있게 해 놨습니다

테이블에서 태블릿PC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빽돈 맛있게 즐기는 방법

메뉴판(2025년 3월 기준)

메뉴판(2025년 3월 기준)

메뉴판(2025년 3월 기준)

메뉴판(2025년 3월 기준)

메뉴판(2025년 3월 기준)

메뉴판(2025년 3월 기준)

주문한 내용을 태블릿PC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티폭탄 계란찜

흑돼지김치찌개 불판 위에 올려 놓으면 부글부글 잘 끓습니다

숙성삼겹 3인분

테이블 기본셋틴

숙성삼겹살을 올려 잘 구워줍니다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구워줍니다

안녕하세요

신논현역 6번 출구 근처는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분위기 있는 맛집들이 많은 동네인데 생긴지 얼마 안되지만 젊은 친구들이 좋아하는 분위기 있는 맛집들이 많은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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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 찾아간 "까사생갈비"도 지금 자리로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지만 이전부터 강남역 부근 분위기 있는 숙성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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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생갈비"는 이번에 건물 2층으로 확장 이전을 했는데 젊은 친구들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초저녁부터 예약으로 일찌감치 자리가 다 차고 대기타는 손님들이 1층부터 2층 입구까지 줄을 세울 정도로 인기 있는 숙성고기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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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생갈비"는 미리 예약을 하고 찾아가는 것이 기다리지 않고 자리를 잡을 수 있는 팁인데 젊은 남녀들이 각종 모임을 많이 하는 곳으로 유명한 신논현역 핫플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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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생갈비"는 미리 예약을 할 경우 2층 입구에서 자리를 안내받을 수 있는데 겨울철에 두꺼운 외투를 맡길 수 있는 옷장이 준비되어 있어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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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에 다양한 소스가 준비되고 숯불이 들어오면 주문한 고기들이 오는데 숙성 고기들이라 육즙이 제대로 담겨 있는 고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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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후배랑 찾아서 삼겹살과 목살로 각각 1인분씩 주문했는데 양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직원분이 능숙한 솜씨로 잘 구워줘 대화하며 먹기 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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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찜도 터질듯이 연기가 나오며 맛나게 잘 나오는데 따로주문을 할 정도로 맛있는 계란찜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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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채소는 따로 없고 마늘도 따로 달라고 해야 주는데 요즘 젊은 친구들 취향인지 조금당황스럽지만 각종 소스에 고기와 마늘을 찍어 먹는 재미에 쌈채소가 아쉽다는 생각은 금새 잊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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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볶음밥 2인분을 주문해 먹었는데 식사로도 딱이고 술안주로도 쫗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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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좋고 숙성고기도 부드럽고 육즙이 가득해 엄지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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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역 근처라 접근성도 좋아서 인지 젊은 친구들이 "까사생갈비"를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강남구 선정 모범음식점이네요

옷장도 준비되어 있어겨울 외투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테이블 모습

숯불이 끝내줍니다

불판도 좋구요

계란찜

생야채도 맛나게 나옵니다

개인 셋팅

소스 소개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PC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도 있네요

첫주문은 2인분 이상 주문하도록 했네요

메뉴(2025년 2월 기준)

메뉴(2025년 2월 기준)

메뉴(2025년 2월 기준)

메뉴(2025년 2월 기준)

메뉴(2025년 2월 기준)

메뉴(2025년 2월 기준)

메뉴(2025년 2월 기준)

메뉴(2025년 2월 기준)

메뉴(2025년 2월 기준)

밑반찬

밑반찬

목살 삼겹살 각 1인분씩

직원분이 고기를 구워줍니다

숯불이 좋아 금새 익습니다

두툼한 두께지만 잘 익어가네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역시 숯불이 좋네요

다 익은 고기는 먹기 좋게 따로 올려줍니다

볶음밥 2인분

잘 볶아 줍니다

안녕하세요

신논현역 9번 출구로 나와서 KCC본사 쪽으로 가다보면 대로변에 맛집들이 많은데 봄부터 가을까지 야장 분위기로 즐길 수 있는 개성있는 맛집과 술집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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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찾아간 "강창구찹쌀진순대 마포껍데기집"은 두 집을 하나로 터서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예전에 "마포껍데기"를 먹으로 자주 찾아가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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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구찹쌀진순대와 마포껍데기집이 나란히 있어 지금 주인분이 둘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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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마포껍데기집을 찾아 냉동삼겹살에 반주를 했는데 예전에도 삼겹살 먹고 마지막에 돼지껍데기로 마무리 해 왔던 곳이라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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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은셀프로 이용할 수 있는데 처음 상차림은 일하시는 분이 해 주시지만 추가 리필은 셀프로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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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삼겹을 신메뉴로 내놓으셨는데 3인분 주문해 먹었는데 양도 푸짐하고 김치와 야채를 함께 구워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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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창구찹쌀진순대 마포껍데기집"은 김치를 국내산을 고집하는데 영월산 김치를 손님상에 내놓고 있어 아삭하고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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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역 맛집들 중에 나름 개성있고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평일 저녁에는 늘 찾는 손님들이 많은 곳이라 여유있게 즐기실려면 토요일 오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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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삼겹은 이번에 새로 개발한 메누라는데 길다랗게 삼겹살을 쓸어내와 먹기 좋고 맛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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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역 맛집중에 야장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곳은 아마도 "강창구찹쌀진순대 마포껍데기집" 라인에 있는 술집들 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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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삼겹을 즐기고 나서 두부조림을 추가로 주문해 막잔을 돌렸는데 담백한 두부조림이 안주로도 엄지척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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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강창구찹쌀진순대"에서 순대국에 한잔 해 봐야겠습니다

영업시간 브레이크타임이 있습니다

냉삼겹이 신메뉴로 나왔네요

강창구 찹쌀진순대 메뉴판(2024년 10월 기준)

마포껍데기 메뉴판(2024년 10월 기준)

셀프코너

셀프코너

마포껍데기 내부모습

강창구찹쌀진순대 내부모습

강원도 영월김치

불판

냉삼겹 3인분

냉삼겹 익는 소리가 끝내줍니다

맛있게 익어갑니다

마늘도 구워먹습니다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

두부조림은 담백해서 맛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논현역 먹자골목에서 1차를 하고 식사로 해장을 하기 위해 좀 걸어서 찾아간 곳인 "전주현대옥 강남교보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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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24시간 영업을 하지만 최근에는 야간 영업을 할 사람을 구하기 어려워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만 영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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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여 몇대 정도 주차할 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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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에 주변 직장인들이 퇴근길에 저녁 한끼 하고 가려고 많이들 혼자 찾는 맛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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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입구에 자율배식대가 있어 모자란 밑반찬은 직접 갖다 드시면 되고 추가밥 리필은 1번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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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이 콩나물국밥과 잘 어울려 자꾸 리필해 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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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옥에는 2가지 종류의 콩나물국밥이 있는데 "전주남부식"은 토렴응용식으로 시원하고 깨끗한 맛이라 반주가 생각나는 맛이고 끓이는 식은 구수하고 걸쭉한 맛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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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전주남부시장식이 더 시원하게 속을 풀어주는 콩나물국밥이 아닐까 생각되어 추천드리고 싶은 국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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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남부시장식 콩나물 국밥을 주문해 먹었는데 토렴한 밥이 적당히 데워져 먹기 더 편하고 국물도 얼큰한 면이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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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하기 좋은 메뉴들도 있는데 돼지머리편육도 있어 해장하러 갔다 해장술하기 딱인 맛집입니다

내부모습

자율배식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밑반찬이 진짜 맛있습니다

영업시간 안내

현대옥 콩나물국밥 종류

메뉴판(2024년 9월 기준)

콩나물국밥 맛있게 먹는 방법

테이블기본셋팅

밑반찬과 김이 진짜 맛있습니다

수란에 김 좀 넣고 ....

콩나물국밥이 나왔습니다

김 좀 뿌려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맛있어 먹다보니 금새 바닥이 드러나네요

안녕하세요

서울 논현동 먹자골목은 영동시장과 함께 맛집을 찾아 분위기 좋은 술집을 찾아 요즘 젊은친구들이 많이 찾는 동네인데 그래서 프랜차이즈 음식점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지만 그래도 이 동네에서 한 자리에 오랫동안 있으면서 맛있는 고기를 손님상에 내주는 곳은 아마도 "삼미숯불갈비"만 한 곳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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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삼미숯불갈비"보다 더 오래된 맛집이 있을 수 있겠지만 돼지갈비가 먹고 싶을 때 찾을만한 곳은 역시나 이 곳 뿐인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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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가 홀로 되어 있어 초저녁 때부터 손님이 많은 고기집인데 달달한 돼지갈비가 주력메뉴라 저녁시간 술안주이자 밥반찬으로 많이 찾는 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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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연인에서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손님들이 찾는 곳인데 워낙 당골들이 많아서 금요일밤엔 초저녁만 되어도 벌써 대기줄이 생기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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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돼지갈비 2인분에 공기밥을 시켜 밥안주로 먹었는데 먹다보니 소주를 반주로 달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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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돼지갈비를 냉면과 함께 먹어야 제맛인데 어쩌다 보니 "삼미숯불갈비"에서 칡냉면과 함께 먹어보질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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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30분부터 장사를 시작하신다는데 다음엔 점심시간에 시간내서 돼지갈비에 칡냉면에 도전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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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달달한 돼지갈비가 먹고 싶을 때 찾을만한 노포맛집입니다

영업시간

메뉴판(2024년 9월 기준)

메뉴판(2024년 9월 기준)

숯불이 제대로 입니다

된장찌개 서비스 진짜 맛있습니다

일하시는 아주머니가 손님이 없다고 한 점 올려 구워주시네요

돼지갈비 기본셋팅

추가로 1인분 주문해 공기밥과 저녁식사로 먹었습니다

돼지갈비는 역시 쌈이죠

공기밥 각자 1공기씩 주문했습니다

된장찌개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커피는 서비스

아이스깨끼도 서비스

둘이 좀 달렸네요

안녕하세요

9호선 신논현역부터 7호선 논현역까지 안쪽 이면도로에 형성된 먹자골목은 예전 백종원씨 식당들이 많아서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맛집과 술집들이 많은 동네로 유명했지만 최근에는 새로운 프랜차이즈들이 많이 들어와 새로운 먹거리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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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찾아간 "동명닭집 논현직영점"도 생긴지 1년이 안된 닭요리 퓨전음식점이자 신논현술집으로 우리가 익히 먹어온 닭볶음탕과 닭도리탕 같은 잘 알려진 닭요리 뿐 아니라 닭불고기 같이 포장마차에서 팔 것 같은 메뉴도 갖추고 있어 닭요리를 새롭게 즐겨보고 픈 식도락가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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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요리하면 늘 먹어오던 닭매운탕보다는 이번에 닭불고기를 한번 먹어보자는 동네후배의 말에 아무 생각없이 닭불고기를 주문해 반주안주로 먹었는데 이게 그 유명한 "맵다맵다"하며 먹는 그런 메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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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닭집 논현직영점"의 닭불고기는 맵다고 하면서도 계속 먹게 되는 중독성 있는 매운맛으로 한참 먹다보면 이마에 땀이 송그리송그리 맺히게 될 정도로 맵다고 하면서 계속 먹게 되는 마성의 메력이 있는 메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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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때 직장 동료들과 야근 후에 퇴근하며 여의도 포장마차에서 쓴 소주 한잔하며 먹던 매운닭발에서 느껴지는 맛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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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 이마의 땀을 씻어내며 반주안주로 먹다보면 어느새 바닥을 보게 되는데 맵다고 연신 헉헉거리면서도 깨끗하게 접시를 비우고 마는 한국인의 저력이 느껴지는 메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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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 푸짐해서 다음에는 3명이 와서 닭매운탕이나 닭볶음탕도 함께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신논현술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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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닭튀김집들과는 확실하게 차별화되는 "동명닭집"만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퓨전메뉴들이 많아서 매콤한 음식이 땡길 때 다시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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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닭집 논현직영점"을 찾은 날이 마침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밖에서 못 먹었지 날 좋을 때 저녁시간에는 야장하는 느낌을 밖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갖고 있는 곳이라 날 좋을 때 찾아 야장느낌으로도 즐기고 싶은 신논현술집입니다

메뉴광고판

내부모습

내부모습

연인들이 즐기기에 분위기 좋은 테이블도 있습니다

테이블 기본 셋팅

메뉴판

메뉴판(2024년 6월 기준)

메뉴판(2024년 6월 기준)

닭불고기 기본반찬

살어름이 있는게 진짜 시원합니다

닭불고기

매콤한 불향이 끝내줍니다

맵다맵다하면서 계속 먹게 되는 마성의 매력이 있습니다

불맛으로 코팅된 매콤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원한 무우채를 올려 함께 드시면 매콤함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이 정도 먹으면 이마에 땀이 송그리송그리 맺히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신논현역과 논현역 사이에 수많은 맛집과 개성있는 술집들이 생기고 없어지는데 이번에 다시 찾은 "돼지고추장불고기"는 역사와 전통 있는 노포 맛집으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논현동 맛집 중에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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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돼지고추장불고기"는 나이 지긋한 어르신부터 젊은 연인들까지 논현동 먹자골목을 찾는 다양한 이들이 많이 찾는데 테이블이 몇개 없기 때문에 초저녁에 일찍 찾지 않으면 자리잡기가 쉽지 않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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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고추장불고기"는 논현동먹자골목의 오래된 노포로 가성비 좋은 삼겹살과 돼지고추장불고기와 다양한 안주들을 내놓고 있는데 쭈꾸미와 돼지고추장불고기와 함께 섞어서 판매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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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고추장불고기"의 시그니처 메뉴가 식당 이름과 같은데 쭈꾸미와 함께 먹으면 본래의 맛이 좀 달라지는 것 같아 섞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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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추장불고기 메뉴를 주문하면 처음에는 술안주로 먹게 되지만 마지막에는 밥을 볶아 먹게 되는데 밥을 볶는 것은 오픈 주방에서 주인 아주머니가 직접 볶아서 다시 자리에 내주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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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도 단촐하게 나오지만 김치도 맛있고 샐러드도 맛있어 반주하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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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을 때는 식당 앞에 비키니 테이블을 한개 펴고 식사할 수 있어 야외에서 먹는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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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연인들은 식당 앞 자리를 선호하는 것 같은데 딱 한자리라 경쟁이 치열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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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밥 때 되어서는 손님이 많아 대기를 탈 수 밖에 없어 보여 이왕 올 바에 초저녁 때 일찍 찾던지 아니면 아싸리 저녁 밥 때를 피해 좀 더 늦은 시간에 찾는 것이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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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이  "돼지고추장불고기"를 오픈하고 꽤 오랫동안 장사를 해 오신 곳이라 당골도 많은데 최근에는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가 되어 여자친구가 남친을 데리고 많이 찾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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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렇게 작지만 맛있는 식당을 찾을 수 있는 여성이라면 그 남친이 참 복 받은 친구라는 생각도 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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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있는 돼지고추장불고기를 식사로 드실 수도 있고 술안주로도 즐길 수 있는 맛집이라 오랫동안 즐기기 위해서라도 두분이 건강하게 장사를 계속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돼지고추장불고기 전경

내부모습

메뉴판(2024년 5월 기준)

김치가 술안주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곳입니다

된장찌개

삼겹살 구이 테이블 셋팅

삼겹살구이 3인분

불판이 잘 달궈져 삼겹살이 잘 익습니다

노릇노릇 익어갑니다

김치를 올려 볶아 먹어도 맛있습니다

돼지고추장불고기 1인분에 쭈꾸미 2인분

솔직히 돼지고추장불고기만 볶아 먹는게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쭈꾸미도 맛있지만 둘이 섞이니 맛이 헷갈립니다ㅠㅠ

마지막 마무리 볶음밥 이거 하나로 소주 한병 달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논현역 먹자골목은 최근들어 새로운 맛집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완미족발 논현본점"도 비교적 최근에 새로 오픈한 족발 맛집으로 논현동 먹자골목을 찾는 젊은층이 많이 찾는 강남 논현동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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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미족발 논현본점"은 생긴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벌써 맛도 좋고 가성비도 좋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초저녁에 자리가 일찍 차기 때문에 대기줄이 생기는 신논현역 맛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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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미족발 논현본점"은 족발을 다양한 밑반찬과 소스들로 한상차림을 내놓는 것이 다른 족발집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이번에 시킨 껍족한상도 족발과 껍데기가 함께 나오고 각종 소스와 밑반찬들이 풍미와 맛을 올려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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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 푸짐하게 나오는데 세명이 막거리 반주로 배부르고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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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도 살코기와 콜라겐이 적당히 잘 들어 있어 쫄깃한 식감이 좋았는데 곁들여 먹는 소스들이 다양해서 풍미를 올려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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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도 콩고물에 찍어 드시면 달달한 맛이 껌데기에 코팅이 잘 되어 있어 진짜 엄지척이 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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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국수도 짭쪼롬한 맛이 족발과 함께 먹기 딱 좋아서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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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도 친절해서 먹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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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미족발 논현본점"은 족발 맛집으로 논현동 먹자골목을 찾는 많은이 들에 입소문이 돌고 있는데 그래서 인지 식당 앞에 야외에서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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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이 되어서 금새 실내 자리가 다 차면서 야외 자리도 금새 다 차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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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미족발 논현본점"은 3명 이상이 오면 더 다채롭게 족발들을 즐길 수 있는데 실내에 붙어 있는 포스터 속에 완미꿀조합 5가지 레시피가 설명되어 있어 족발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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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미족발 논현본점"은 여러명이 올수록 더 다채롭게 메뉴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은데 족발과 함께 먹기 좋은 메뉴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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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먹자골목을 오가며 항상 대기 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못 먹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강남 논현동 맛집을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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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논현동 먹자골목에서 저녁 모임이 있으면 초저녁에 자리잡고 다양한 메뉴들을 즐겨보고 싶은 신논현역 맛집입니다

웨이팅이 길어지면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대기자 올리는 곳

완미족발 간판

가훈이 족발 답습니다

맛있게 완미족발 먹는 방법

원산지 표시

내부모습

메뉴를 태블릿PC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메뉴(2024년 3월 기준)

메뉴(2024년 3월 기준)

메뉴(2024년 3월 기준)

메뉴(2024년 3월 기준)

메뉴(2024년 3월 기준)

막국수

껍족 한상

완미족발 논현본점 앞에 야외에서 먹을수 있도록 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남역과 논현동먹자골목을 자주 찾는 분들은 알 수 있는 맛집인데 해장 하러 찾아갔다가 반주하게 만드는 한우육개장 맛집 "혜장국"을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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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와 가볍게 저녁 먹으며 반주 한잔하자고 "혜장국"을 찾아 갔는데 초저녁인데도 식당을 가득 채울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아 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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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저녁 식사를 한 사람도 있고 여러명이 모임을 하러 찾아와 한우전골을 주문한 팀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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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 따로 없는 것 같고 홀 하나로 되어 있는데 주방이 오픈 주방이라 육개장을 만드는 모습을 다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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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한우육개장 보통을 주문했는데 나온 것은 특만큼 푸짐하게 나오는데 뜨끈한 국물이 먹기 딱 좋은 온도로 나오기 때문에 반주 안주로도 엄지척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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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로 드시는 분들은 한우전골로 주문해 즐기는데 여러명이 먹기에 충분히 큰 양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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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육개장 많이 먹으러 다녀봤지만 자극적이고 맵기만 한 육개장과 확실히 차이가 나는 은근한 매콤달달함을 갖고 있어 확실히 차별화되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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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식 육개장이라고 하는데 기존에 서울에서 먹던 육개장과는 맛의 차이가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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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셔서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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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이나 논현동 먹자골목에서 술자리가 있으면 2차로 저녁 식사하러 찾아오기 딱인 것 같습니다

메뉴판(2024년 3월 기준)

메뉴판(2024년 3월 기준)

한우혜장국 기본상차림

한우혜장국

안녕하세요

신논현역에서 시작해 논현역까지 서울 논현동 먹자골목 안에 새로 생긴 맛집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기존에 오래된 노포 맛집 주변을 둘러보면 꽤 괜찮은 맛집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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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동네 후배와 찾아간 "투뿔냉삼"도 논현동 먹자골목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노포 맛집 "개성집" 바로 윗층에 새로 오픈한 제주도 냉동삼겹살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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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픈해서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분위기도 밝아 요즘 젊은이들에게 핫한 맛집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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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뿔냉삼" 바로 아랫층인 노포맛집 "개성집"과 확연하게 대비되는 분위기로 조용히 연인과 지인끼리 제주도 냉삼을 즐기며 반주하고 싶은 젊은 친구들에게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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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젊은 여성 모임이 많은 것 같은데 그리 넓지 않은 크기에 깔끔한 인테리어가 어필하기 때문인 것 같은데 데이트하는 젊은 청춘들도 많이 찾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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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급랭냉삼 전문점으로 맛있는 냉삼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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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시는 분들도 젊은 친구들이라 친절하게 잘 응대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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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신논현역에서 저녁 모임 있으면 초저녁에 일찍 다시 찾고 싶은 곳입니다

제주도 암돼지 급랭 냉동삼겹살을 내놓는다고 합니다

재미있네요

이빌딩이 용천빌딩이었군요

광고판

내부모습

내부모습

메뉴판(2024년 2월 기준)

메뉴판(2024년 2월 기준)

불판

밑반찬

투뿔급랭냉삼 2인분

가지런히 고기 올리고 후추를 뿌려 줍니다

로스구이가 되어 갑니다

맛있게 익어갑니다

김치와 야채를 올려 구워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김치를 구워 드시면 진짜 맛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후배랑 설 연휴 전에 식사에 반주 한잔 하려 오랜만에 신논현역을 찾았는데 예전 한때 날리던 한신포차 자리에 왠 빌딩이 들어서 이 동네도 많이 바뀌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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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한신포차 자리 앞에서 만나 멀리 갈 필요 없이 바로 앞에 새로 오픈한 듯한 "삼백호집 신논헌점"을 찾았는데 역시나 새로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깨끗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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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어서 길가에 오가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서 그런지 밥 때가 되어서 빈 자리가 많아 기다릴 필요 없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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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시는 분이 그러는데 설연휴를 앞두고 찬 바람이 불어서 평일 자리가 있는거지 원래는 초저녁부터 자리가 차서 항상 대기를 타는 맛집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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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말이 맞는게 우리가 들어와 자리를 잡으니 금새 뒤따라 들어오는 손님들에 자리가 다 차벼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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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젊은 친구들이 서비을 해서 그런지 젊은 여성들 모임 손님이 많아 보였는데 셋트메뉴가 잘되어 있어 메뉴를 고르는데 고민할 필요가 없기 때문인 것도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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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돼지고기잔치 800g 셋트메뉴와 술을 주문했는데 돌돌삼겹과 숙성삼겹 숙성목살 꽃항정살 이렇게 다양한 부위별로 손님상에 내놓고 서비스로 된장찌개와 퐁당치즈와 구이채소를 내놓아 뭔가 푸짐하게 즐기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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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상 차림비가 2000원씩 있지만 그렇게 부담되지 않은 가격인데 기본 밑반찬도 괜찮고 김치를 구워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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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돼지고기는 "듀록"이라는 흑돼지를 사용하는데 워낙 유명한 종이라 돼지고기를 즐기는 분들은 아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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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유행하는 이베리코 돼지고기 뒤를 이어 유행하고 있는데 식감도 맛나고 육즙도 잘 들어 있어 술안주로 먹기에 딱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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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일병에 켈리 맥주 한병으로 소맥을 말아서 안주 삼아 먹었더니 기분좋은 복부팽만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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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도 따로 준비되어 있는데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특선 메뉴를 드실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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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소고기에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듀록 흑돼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포스터도 있네요

소고기는 블랙앵거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뉴판(2024년 2월 기준)

매뉴판(2024년 2월 기준)

매뉴판(2024년 2월 기준)

매뉴판(2024년 2월 기준)

매뉴판(2024년 2월 기준)

매뉴판(2024년 2월 기준)

백호돼지고기잔치

돼지고기 상차림

서비스 된장찌개

삼겹살

삼겹살을 치즈에 찍어 드시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돼지기름이 좀 나오면 김치를 볶아 드시면 더 멋았습니다

구운김치랑 돼지고기를 함께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목살

불판이 좋아 금새 익습니다

두덩이가 나오네요

꽃항정살

안녕하세요

신논현역 근처 KCC금강 건너편 지역은 회사원과 주변 원룸과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이 오랫동안 많이 이용한 먹자골목이 조성되어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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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호프 같이 이름만 대면 금방 알 수 있는 노포 맛집도 있지만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새로운 맛집들도 속속 생겨나는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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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면 뜨끈한 국물이 기억난다고 "하늘생태탕"은 비교적 최근에 생긴 탕 전문점이지만 겨울철에 동네주민들 뿐 아니라 먼 곳에서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을 정도로 인기있는 맛집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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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탕이 주력이지만 전날 달린 후배를 위해 시원한 대구탕을 주문했는데 밑반찬도 깔끔하게 나오고 무엇보다 대구탕이 푸짐하게 잘 나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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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탕 국물도 팔팔 끓여 드시면 매콤달달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시원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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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에는 공기밥이 기본으로 나오는데 대구탕이 공기밥 킬러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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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이 식당의 시그니처 메뉴인 생태탕을 제대로 먹어보려고 합니다

식당 입구

식당 전경

간판

메뉴판(2024년 1얼 기준)

내부모습

테이블 모습

대구탕 2인분

팔팔 끓여주어야 제대로 맛이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평일 저녁 친구와 신논현역 먹자골목을 찾아 도가니 수육에 반주를 한잔하고 나오니 매콤하면서 뜨끈한 국물이 땡겨 횟집을 찾아 보니 논현동 먹자골목에는 가성비 횟집들이 거의 사라지고 없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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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나 하고 신논현역쪽으로 걸어가다 최근에 새로 오픈한 "0910멸치집 논현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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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평일 저녁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아 바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는데 거의 1차를 하고 2차로 많이 들 찾는 곳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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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매운탕에 오징어튀김을 추가해 먹었는데 배도 부르지 않고 얼큰하면서 바삭한 맛이 술안주로 엄지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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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매운탕이 비릴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의외로 일반 매운탕보다 매콤달달한 맛이라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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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안주라고 하니 뭔가 씹을 것이 필요해 보여 오징어튀김을 추가로 주문했는데 이게 바삭하고 잘 튀겨져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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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늦어질수록 손님들이 더 많이 찾아와서 역시나 2차로 더 많이 찾는 곳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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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보다 의외로 여성 손님들이 더 많아서 가볍게 즐기려 찾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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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손님들은 멸치회무침을 많이들 시켜 드셨는데 다음에 찾아오면 셋트메뉴로 멸치매운탕과 멸치회무침 그리고 오징어튀김으로 되어 있는 셋트매뉴를 주문해 먹어봐야겠습니다

전체가 홀로되어 있습니다

따로 방은 없어 보입니다

메뉴판(2024년 1월 기준)

메뉴판(2024년 1월 기준)

메뉴판(2024년 1월 기준)

메뉴판(2024년 1월 기준)

메뉴판(2024년 1월 기준)

메뉴판(2024년 1월 기준)

메뉴판(2024년 1월 기준)

멸치매운탕

팔팔 끓여줘야 제 맛입니다

오징어튀김

안녕하세요

신논현역에서 논현역 사이 안쪽 이면도로쪽에 형성된 먹자골목은 그 배후에 영동시장과 함께 요즘 젊은 친구들에게 인기가 핫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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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서인지 맛집으로 유명한 곳들은 모두 프랜차이즈를 만들어 지점들을 내놓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백종원씨 프랜차이즈가 장악했던 먹자골목이 이제는 많이 바뀐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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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집 논현영동시장점"도 비교적 최근에 새로 문을 연 국물맛집으로 곰탕국물이 끝내줘 유명한 맛집이 프랜차이즈를 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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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도가니탕 가격이 천정부지로 급등해서 귀한 음식이 되고 있는데 "동남집 논현영동시장점"은 가성비 있는 가격에 도가니탕과 도가니수육을 내놓고 있어 포장해 가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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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해가 되어 친구와 함께 처음 찾았는데 곰탕이 워낙 유명한 곳이지만 이런 곳이 도가니탕도 잘하기에 도가니수육에 친구와 새해 맞이 반주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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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직원들이 다 새로 뽑아서 그런지 서툴러 보이지만 너무 친절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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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판도가니수육은 육수를 아주 병으로 갖다 주기 때문에 육수가 부족하면 직접 붓고 다시 끓여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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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의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 있고 육수도 곰탕에 사용되는 육수라 그런지 맛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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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새해 첫 술자리인데 맛있는 도가니와 함께 먹으니 계속 들어갈 수 밖에 없어 새해 첫 술자리부터 달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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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영업을 한다고 하니 젊었을 때 같으면 먹자골목이나 영동시장에서 술자리를 하고 새벽녘에 찾아 뜨끈한 국물에 해장술을 하기 딱인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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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한해 보내며 반백의 나이가 되니 오랜 벗과 새 해가 되어 맛있는 안주를 앞에 놓고 자식 이야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하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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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점심시간에 시간이 맞으면 얼큰양지곰탕으로 해장하러 오고 싶은 곳입니다

동남집 논현영동시장점 전경

광고판

광고판

24시간 영업한다고 하네요

메뉴판(2024년 1월 기준)

내부모습

내부모습

테이블 기본셋팅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PC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도가니수육 기본셋팅

도가니수육

팔팔끓여주고 육수도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달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