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의 현명한투자자

안녕하세요

신논현역에서 시작해 논현역까지 서울 논현동 먹자골목 안에 새로 생긴 맛집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기존에 오래된 노포 맛집 주변을 둘러보면 꽤 괜찮은 맛집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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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동네 후배와 찾아간 "투뿔냉삼"도 논현동 먹자골목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노포 맛집 "개성집" 바로 윗층에 새로 오픈한 제주도 냉동삼겹살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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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픈해서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분위기도 밝아 요즘 젊은이들에게 핫한 맛집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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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뿔냉삼" 바로 아랫층인 노포맛집 "개성집"과 확연하게 대비되는 분위기로 조용히 연인과 지인끼리 제주도 냉삼을 즐기며 반주하고 싶은 젊은 친구들에게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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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젊은 여성 모임이 많은 것 같은데 그리 넓지 않은 크기에 깔끔한 인테리어가 어필하기 때문인 것 같은데 데이트하는 젊은 청춘들도 많이 찾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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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급랭냉삼 전문점으로 맛있는 냉삼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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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시는 분들도 젊은 친구들이라 친절하게 잘 응대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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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신논현역에서 저녁 모임 있으면 초저녁에 일찍 다시 찾고 싶은 곳입니다

제주도 암돼지 급랭 냉동삼겹살을 내놓는다고 합니다

재미있네요

이빌딩이 용천빌딩이었군요

광고판

내부모습

내부모습

메뉴판(2024년 2월 기준)

메뉴판(2024년 2월 기준)

불판

밑반찬

투뿔급랭냉삼 2인분

가지런히 고기 올리고 후추를 뿌려 줍니다

로스구이가 되어 갑니다

맛있게 익어갑니다

김치와 야채를 올려 구워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김치를 구워 드시면 진짜 맛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후배랑 설 연휴 전에 식사에 반주 한잔 하려 오랜만에 신논현역을 찾았는데 예전 한때 날리던 한신포차 자리에 왠 빌딩이 들어서 이 동네도 많이 바뀌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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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한신포차 자리 앞에서 만나 멀리 갈 필요 없이 바로 앞에 새로 오픈한 듯한 "삼백호집 신논헌점"을 찾았는데 역시나 새로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깨끗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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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어서 길가에 오가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서 그런지 밥 때가 되어서 빈 자리가 많아 기다릴 필요 없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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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시는 분이 그러는데 설연휴를 앞두고 찬 바람이 불어서 평일 자리가 있는거지 원래는 초저녁부터 자리가 차서 항상 대기를 타는 맛집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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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말이 맞는게 우리가 들어와 자리를 잡으니 금새 뒤따라 들어오는 손님들에 자리가 다 차벼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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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젊은 친구들이 서비을 해서 그런지 젊은 여성들 모임 손님이 많아 보였는데 셋트메뉴가 잘되어 있어 메뉴를 고르는데 고민할 필요가 없기 때문인 것도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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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돼지고기잔치 800g 셋트메뉴와 술을 주문했는데 돌돌삼겹과 숙성삼겹 숙성목살 꽃항정살 이렇게 다양한 부위별로 손님상에 내놓고 서비스로 된장찌개와 퐁당치즈와 구이채소를 내놓아 뭔가 푸짐하게 즐기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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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상 차림비가 2000원씩 있지만 그렇게 부담되지 않은 가격인데 기본 밑반찬도 괜찮고 김치를 구워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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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돼지고기는 "듀록"이라는 흑돼지를 사용하는데 워낙 유명한 종이라 돼지고기를 즐기는 분들은 아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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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유행하는 이베리코 돼지고기 뒤를 이어 유행하고 있는데 식감도 맛나고 육즙도 잘 들어 있어 술안주로 먹기에 딱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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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일병에 켈리 맥주 한병으로 소맥을 말아서 안주 삼아 먹었더니 기분좋은 복부팽만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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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도 따로 준비되어 있는데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특선 메뉴를 드실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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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소고기에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듀록 흑돼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포스터도 있네요

소고기는 블랙앵거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뉴판(2024년 2월 기준)

매뉴판(2024년 2월 기준)

매뉴판(2024년 2월 기준)

매뉴판(2024년 2월 기준)

매뉴판(2024년 2월 기준)

매뉴판(2024년 2월 기준)

백호돼지고기잔치

돼지고기 상차림

서비스 된장찌개

삼겹살

삼겹살을 치즈에 찍어 드시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돼지기름이 좀 나오면 김치를 볶아 드시면 더 멋았습니다

구운김치랑 돼지고기를 함께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목살

불판이 좋아 금새 익습니다

두덩이가 나오네요

꽃항정살

안녕하세요

신논현역 근처 KCC금강 건너편 지역은 회사원과 주변 원룸과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이 오랫동안 많이 이용한 먹자골목이 조성되어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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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호프 같이 이름만 대면 금방 알 수 있는 노포 맛집도 있지만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새로운 맛집들도 속속 생겨나는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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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면 뜨끈한 국물이 기억난다고 "하늘생태탕"은 비교적 최근에 생긴 탕 전문점이지만 겨울철에 동네주민들 뿐 아니라 먼 곳에서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을 정도로 인기있는 맛집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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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탕이 주력이지만 전날 달린 후배를 위해 시원한 대구탕을 주문했는데 밑반찬도 깔끔하게 나오고 무엇보다 대구탕이 푸짐하게 잘 나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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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탕 국물도 팔팔 끓여 드시면 매콤달달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시원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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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에는 공기밥이 기본으로 나오는데 대구탕이 공기밥 킬러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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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이 식당의 시그니처 메뉴인 생태탕을 제대로 먹어보려고 합니다

식당 입구

식당 전경

간판

메뉴판(2024년 1얼 기준)

내부모습

테이블 모습

대구탕 2인분

팔팔 끓여주어야 제대로 맛이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평일 저녁 친구와 신논현역 먹자골목을 찾아 도가니 수육에 반주를 한잔하고 나오니 매콤하면서 뜨끈한 국물이 땡겨 횟집을 찾아 보니 논현동 먹자골목에는 가성비 횟집들이 거의 사라지고 없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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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나 하고 신논현역쪽으로 걸어가다 최근에 새로 오픈한 "0910멸치집 논현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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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평일 저녁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아 바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는데 거의 1차를 하고 2차로 많이 들 찾는 곳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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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매운탕에 오징어튀김을 추가해 먹었는데 배도 부르지 않고 얼큰하면서 바삭한 맛이 술안주로 엄지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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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매운탕이 비릴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의외로 일반 매운탕보다 매콤달달한 맛이라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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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안주라고 하니 뭔가 씹을 것이 필요해 보여 오징어튀김을 추가로 주문했는데 이게 바삭하고 잘 튀겨져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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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늦어질수록 손님들이 더 많이 찾아와서 역시나 2차로 더 많이 찾는 곳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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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보다 의외로 여성 손님들이 더 많아서 가볍게 즐기려 찾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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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손님들은 멸치회무침을 많이들 시켜 드셨는데 다음에 찾아오면 셋트메뉴로 멸치매운탕과 멸치회무침 그리고 오징어튀김으로 되어 있는 셋트매뉴를 주문해 먹어봐야겠습니다

전체가 홀로되어 있습니다

따로 방은 없어 보입니다

메뉴판(2024년 1월 기준)

메뉴판(2024년 1월 기준)

메뉴판(2024년 1월 기준)

메뉴판(2024년 1월 기준)

메뉴판(2024년 1월 기준)

메뉴판(2024년 1월 기준)

메뉴판(2024년 1월 기준)

멸치매운탕

팔팔 끓여줘야 제 맛입니다

오징어튀김

안녕하세요

신논현역에서 논현역 사이 안쪽 이면도로쪽에 형성된 먹자골목은 그 배후에 영동시장과 함께 요즘 젊은 친구들에게 인기가 핫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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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서인지 맛집으로 유명한 곳들은 모두 프랜차이즈를 만들어 지점들을 내놓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백종원씨 프랜차이즈가 장악했던 먹자골목이 이제는 많이 바뀐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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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집 논현영동시장점"도 비교적 최근에 새로 문을 연 국물맛집으로 곰탕국물이 끝내줘 유명한 맛집이 프랜차이즈를 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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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도가니탕 가격이 천정부지로 급등해서 귀한 음식이 되고 있는데 "동남집 논현영동시장점"은 가성비 있는 가격에 도가니탕과 도가니수육을 내놓고 있어 포장해 가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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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해가 되어 친구와 함께 처음 찾았는데 곰탕이 워낙 유명한 곳이지만 이런 곳이 도가니탕도 잘하기에 도가니수육에 친구와 새해 맞이 반주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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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직원들이 다 새로 뽑아서 그런지 서툴러 보이지만 너무 친절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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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판도가니수육은 육수를 아주 병으로 갖다 주기 때문에 육수가 부족하면 직접 붓고 다시 끓여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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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의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 있고 육수도 곰탕에 사용되는 육수라 그런지 맛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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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새해 첫 술자리인데 맛있는 도가니와 함께 먹으니 계속 들어갈 수 밖에 없어 새해 첫 술자리부터 달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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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영업을 한다고 하니 젊었을 때 같으면 먹자골목이나 영동시장에서 술자리를 하고 새벽녘에 찾아 뜨끈한 국물에 해장술을 하기 딱인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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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한해 보내며 반백의 나이가 되니 오랜 벗과 새 해가 되어 맛있는 안주를 앞에 놓고 자식 이야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하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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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점심시간에 시간이 맞으면 얼큰양지곰탕으로 해장하러 오고 싶은 곳입니다

동남집 논현영동시장점 전경

광고판

광고판

24시간 영업한다고 하네요

메뉴판(2024년 1월 기준)

내부모습

내부모습

테이블 기본셋팅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PC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도가니수육 기본셋팅

도가니수육

팔팔끓여주고 육수도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달렸네요

안녕하세요

일본 출장갈 일이 있으면 꼭 한끼는 코코이찌방야 카레밥이나 돈까스를 먹곤했는데 코로나 이후로 먹어보지 못하다 이번에 강남역에 "코코이찌방야"가 생겼다는 소식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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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이찌방야 강남점"은 한국석유의 한석타워 1층에 새로 오픈했는데 신논현역에서 가깝고 버스 정류장과도 가까워 접근하기는 쉬운 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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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자리를 정해 앉아 테이블 위에 태블릿PC를 통해 주문을 하는 시스템인데 결제까지도 앉은자리에서 다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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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로 주문하기 어려운 분들은 직원을 통해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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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도 다양하고 카레의 맛도 정할 수 있어 주문이 좀 복잡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천천히 읽어보면서 클릭하면 주문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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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카레세트를 주문해 먹었는데 돈카츠에 밥 그리고 닭가슴살이 들어간 카레로 양도 푸짐하고 보통맛으로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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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의 맛은 몇년 만에 맛 본 진짜 일본에 출장가서 먹어본 카레맛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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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일본에 출장을 가면 그 지역 코코이찌방야를 찾아 한끼를 꼭 먹었는데 그때 그 맛이 그대로 나온 것 같아 좀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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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도 친절하고 부족한 것은 바로바로 리필해줘 이용하기 편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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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혼밥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바와 분위기가 좋아 혼밥하러 많이 찾는 모습입니다

창문 밖은 강남역 거리입니다

창문 밖 강남 교보타워가 보이네요

무료 와이파이 지원합니다

테이블마다 태블릿PC가 있어 주문하기 편리합니다

태블릿PC 사용이 불편하시면 직원을 직접 불러 주문하시면 됩니다

셋트메뉴도 있습니다

주문을 선택하면 오른쪽 화면에 표시됩니다

메뉴판(2023년 12월 기준)

메뉴판(2023년 12월 기준)

메뉴판(2023년 12월 기준)

메뉴판(2023년 12월 기준)

메뉴판(2023년 12월 기준)

메뉴판(2023년 12월 기준)

메뉴판(2023년 12월 기준)

메뉴를 고르고 주문하면 결제까지 앉은 자리에서 할 수 있습니다

직원호출할 때 요청사항을 미리 전달할 수 있습니다

수저

테이블 기본셋팅

짠지

앞접시에 덜어 드시면 됩니다

셋트 메뉴에 포함된 사이다

일품돈카츠

양이 푸짐합니다

돈카츠 밑에 밥이 있습니다

맛있어 다 먹었네요

안녕하세요

강남역 먹자골목에서 1차로 저녁에 반주하고 2차로 매운탕이 땡겨서 찾아간 곳이 "서초세꼬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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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먹자골목 안쪽에 아파트랑 가까운 곳에 있어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황우럭탕이 매콤칼칼해 주당들에게 유명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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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세꼬시"는 그렇게 넓은 곳은 아니지만 저녁 늦은 시간까지 주당들이 꾸준히 찾는 맛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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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세꼬시회에 활우럭탕을 함께 주문해 먹었는데 양도 적당히 많았고 뭣보다 활우럭탕이 매콤칼칼해서 진짜 시원한 매운탕을 즐기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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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꼬시회라 활우럭탕에 넣어 드셔도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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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해산물들도 판매하고 있어 계절마다 제철음식도 판매하고 있어 철마다 찾는 맛이 있는 맛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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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은 시간까지 하기 때문에 주당들에게는 유명한 맛집이라 입소문이 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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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장사도 하고 있고 브레이크타임도 있는데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입니다

브레이크타임이 있습니다

내부 모습

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내부 모습

콘치즈 밑반찬

김치전

밑반찬

광어세꼬시

활우럭탕

한번 팔팔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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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거래처 사장님과 신논현역에 새로 생긴 한식 맛집 "효은옥"에서 저녁식사를 일찍하기로 한 날이라 오랜만에 신논현역을 초저녁에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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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역 9번 출구로 나와 조금만 걸어나오면 주유소 지나서 금세 찾아갈 수 있는 곳에 꼬리찜 맛집이 새로 문을 열었다는 정보에 "효은옥"을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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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옥" 입구에서 보기에는 그리 커 보이지 않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가족모임이나 소규모 모임을 할 수 있는 방도 있고 홀에 테이블도 꽤 있어 작은 모임하기 딱 좋은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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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 있고 저녁 장사는 오후 5시부터 하는데 초저녁에 자리가 금새 다 차직 때문에 조금 일찍 찾는 곳이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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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 직원이 자리를 안내해 주는데 미리 예약을 해 놓을 경우 자리 셋팅을 해 놓기 때문에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메뉴를 보고 주문할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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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곳이라 내부 인테리어가 정갈하고 깔끔해 좋았는데 막걸리와 다양한 주류를 보기 좋게 전시해 놓아서 술병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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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마다 있는 태블릿PC로 주문할 수 있어 직원을 부르기 위해 손짓을 하거나 목소리 높여 부를 필요도 없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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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꼬리찜과 소한마리탕 그리고 막걸리로 시작했는데 느린마을양조장 막걸리를 주문했는데 묵직하면서 깔끔한 맛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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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옥"의 시그니처 메뉴가 꼬리찜인 것 같은데 오랫동안 푹 과서 집게로 뼈를 잡으면 살코기와 뼈가 그냥 분리되어 진짜 살코기가 부드럽다는 인상을 받게 되는데 어르신들 모시고 와서 드시기 좋은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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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찜은 둘이 먹기에 양이 푸짐하고 달달해서 소주가 더 궁합이 맞는 것 같아 막걸리 한병을 다 마시고 소주로 주종을 바꿔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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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찜 살코기가 부드러워 먹기 편하고 달달한 맛에 술이 술술술 들어가 왜 시그니처 메뉴인지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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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찜 고기를 다 먹고 남은 국물에 공기밥 한 공기 투척해 밥 안주 삼아 먹었는데 와 이게 불고기 국물에 밥을 비빈 것 마냥 진짜 달달한 볶음밥이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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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소한마리탕을 추가했는데 술안주로 엄지척 할만한데 도가니도 들어 있어 몸보신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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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옥"에 꼬리찜과 소한마리탕은 맛도 맛이지만 먹고 나면 건강해 지는 느낌이라 부머님 모시고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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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옥"은 따로 주차장이 없어 부모님 모시고 오려면 주변 유료주차장을 사용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영업시간

내부 모습

주류 전시장

내부모습

내부모습

룸

내부 인테리어

내부 모습

내부 인테리어

테이블 기본 셋팅

메뉴판(2023년 9월 기준)

메뉴판(2023년 9월 기준)

메뉴판(2023년 9월 기준)

메뉴판(2023년 9월 기준)

메뉴판(2023년 9월 기준)

메뉴판(2023년 9월 기준)

메뉴판(2023년 9월 기준)

메뉴판(2023년 9월 기준)

메뉴판(2023년 9월 기준)

꼬리찜 기본셋팅

소한마리탕

꼬리찜

꼬리찜을 팔팔 끓여봅니다

한번 끓여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꼬리찜 고기를 다 드시면 공기밥 투척해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소한마리탕이 식어 데워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금요일 저녁 쪽갈비 맛집이 있다는 후배의 카톡에 퇴근길에 한잔하기로 하고 신논현역 5번 출구쪽 강남먹자골목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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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역삼동 방면의 먹자골목에는 최근들어 대형 프랜차이즈들의 맛집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는데 젊은 친구들 입맛에 맞는 매콤달달한 음식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입맛이 까다로운 어르신들은 잘 찾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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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백집"은 쪽갈비로 유명한 맛집으로 강남역에 분점을 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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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젊은친구들이라 친절하게 쪽갈비 만드는 방법도 설명하고 조리도 도와줘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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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갈비를 국물 자작자작하게 쪽갈비를 담궈 불에 끓이는데 한번 팔팔 끓이면 고기의 육즙이 국물에 스며들어 고기는 담백해지고 국물은 달달해 져 진짜 맛있는 쪽갈비가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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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맛있는 쪽갈비가 생소한 음식이라 맛이 진짜 궁금했는데 불고기국물에 쪽갈비가 들어간 것으로 보면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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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로도 좋고 푸짐해 저녁식사로도 좋은데 고기를 다 먹고 나면 남은 양념에 밥을 비벼 먹을 수 있는데 이게 또 밥안주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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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다시 갈 기회가 있으면 쭈꾸미쫄갈비A세트 메뉴를 먹어보고 싶습니다

영업시간

간판

내부모습

내부 모습

내부 모습

내부 모습

레트로감성을 느끼게 인테리어를 해 놓았습니다

메뉴판(2023년 7월 기준)

밑반찬

쫄갈비 맛있게 먹는 방법

 

어느 정도 익어주면 야채를 부어 줍니다

잘 섞어 줍니다

팔팔 끓여줍니다

직원분이 잘 조리해 줍니다

잘 쫄여 줍니다

벌써 다 먹었네요

밥을 볶아 줍니다

볶음밥 꼭 드셔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남역에 진짜 국산 김치를 손님상에 내놓는 맛있는 냉동삼겹살집이 있다고 동네 후배가 먹으러 가자고 몇주전부터 졸라서 금요일 저녁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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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역삼동쪽 먹자골목에 있는 "미식본부"는 새 건물에 위치해 주차장도 있고 발렛파킹도 해주는 편리한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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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되어 있어 1층 홀에 자리가 다차면 2층으로 손님을 올려보내고 테라스도 있어 야외에서 먹는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곳으로 최근 젊은 친구들이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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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냉삼겹살이 주력이고 한우차돌박이도 경쟁력 있는 가격에 내놓고 있는데 고기는 기본적으로 질이 좋고 양도 괜찮아 가성비 있는 고기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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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가면 옷장이 있어 고기냄새가 옷에 베는 것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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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자리를 안내받아 앉으며 고기류 메뉴는 급냉삼겹살과 한우차돌박이 2가지가 메인메뉴이고 해물토핑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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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급냉삼겹살 2인분에 키조개관자 1마리를 추가했고 계란찜을 추가해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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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삼이 나올 때 묵은지를 함께 내주는데 국산김치로 냉삼과 함께 구워드시면 진짜 맛있는 냉삼과 김치볶음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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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고기는 직원분이 구워주시는데 바쁠 때는 어렵지만 손님이 덜 찼을 때는 직원이 고기를 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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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김치를 국산김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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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한우차돌박이를 먹으러 다시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광고판

내부 옷장

내부모습

내부모습

메뉴판(2023년 7월 기준)

메뉴판(2023년 7월 기준)

불판

냉동삼겹살 2인분

밑반찬

상추는 더 달라고 하면 갖다 줍니다

계란찜

냉삼 기본 밑반찬 셋트

직원이 가지런히 올려 고기를 구워줍니다

국산김치를 올려 같이 구워먹을 수 있습니다

불판이 달궈져 금새 익습니다

키조개관자 1마리

냉삼과 함께 구워먹으면 맛있습니다

관자를 가지런히 올려놓습니다

마지막 식사로 김치말이국수를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남역 먹자골목의 양쪽 끝인 강남역 부근과 신논현역 부근은 분위기가 사뭇 다른데 최근에 클럽들이 문을 열면서 신논현역 7번 출구쪽에서 안쪽으로 이면도로쪽은 멋쟁이 젊은 남녀들이 많이 몰려다니는 핫한 동네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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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역 7번 출구쪽으로 나와서 조금만 가다보면 건물 사이 작은 골목이 나오는데 이 곳으로 들어가면 "완촌포차"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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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전부터 이 곳에서 "와촌"이라는 이름으로 김치찜을 주력으로 장사를 하고 있는데 다른 김치찜집들처럼 계란후라이는 무한리필로해 먹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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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김치찜집을 가나 항상 걸려 있는 경고문이지만 여기도 계란후라이 외에 계란말이나 계란찜 등 계란 요리는 금지하고 있는데 꼭 하루에 한두면은 계란후라이를 돌리겠다고 기름이 있는 후라이팬을 크게 휘두르다 김에 데이는 경우도 발생하고 계란말이 만들겠다고 계란을 몇개나 깨 먹으며 낭비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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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찜을 주문하면 공기밥이 2개 나오는데 역시나 밥 반찬이라 그런지 밥 위에 김치찜 한 줄기 올려 먹으면 그 다음부터는 더 말할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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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막걸리를 함께 하면 뭐 그날은 달렸다고 보는 것이 맞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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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찜에 계란후라이 그리고 흰쌀밥이면 그 자체로도 휼륭한 식사가 되는데 여기다 반주로 막걸리까지 올라가니 뭐 더 말해봐야 입만 아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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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밥 한공기 다 먹으면 배부르다는 말을 하면서도 계속 김치찜에 계란후라이 한조각 올려 안주로 먹게 되니 기분좋은 복부팽만감은 피할 수 없는 결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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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강남역 먹자골목을 찾으면 가끔 생각나는 맛인데 일년에 한두번은 꼭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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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도 젊고 친절해 젊은 친구들이 많이 찾는데 밤 늦은 시간에는 포차 안주가 더 많이 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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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장사로 김치찜만 판매하는데 순수하게 식당으로 기능하고 저녁 때가 되어야 각종 안주를 함께 시킬 수 있어 1차로도 좋고2차로도 좋은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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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 벽에 각종 낙서가 되어 있는데 낙서 하나한마다 누군가의 추억이 서려 있는 분위기 있는 김치찜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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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만 더 젊었으면 밤 늦게 김치찜에 다른 안주들과 함께 막걸리를 제대로 달려보고 싶은데 이제 반백의 나이라 그리 먹기 힘든게 안타까운 따름입니다

계란후라이를 능숙하게 합니다

계란후라이랑 김치찜이 궁합이 맞으니 욕심을 내게 되네요ㅠㅠ

테이블 기본 셋팅

메뉴판(2023년 5월 기준)

기본반찬

셋트메뉴2번 김치찜

김치찜이 숙성 김치를 사용해 색이 좀 어두워 보입니다

해산물이 듬뿍 들어 있는 해물파전

안녕하세요

신논현역 근처 논현동 먹자골목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삼겹살 집으로 오래된 노포 삼겹살 맛집으로 유명한 "개성집"을 오래간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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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먹자골목에 새로생긴 맛집들이 많이 들어서고 다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거리가 되었지만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고 논현동 먹자골목을 찾게 되면 생각나는 맛집이 "개성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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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넓은 홀에 테이블들이 많아서 단체모임도 하기 편하고 오랫동안 일하신 아주머니들이 일하고 계셔서 능숙하게 서빙을 해 주시기 때문에 먹는 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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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셀프 코너가 생겨서 부족한 밑반찬은 직접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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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가격이 오르고 있어 이제는 제법 부담되는 가격대까지 올라가고 있어 외부에서 친구와 술 한잔 기울이기도 부담되는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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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집"은 삼겹살과 목살이 주력으로 질 좋은 고기를 손님상에 내놓기 때문에 맛에 대해서는 따로 더할 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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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음에 다시 찾으면 돼지갈비나 고추장삼겹살 같은 양념고기를 한번 먹어 보고 싶은데 지금까지 여러번 여길 찾았지만 삼겹살과 목살만 먹어왔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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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과 목살을 먹고 나중에 식사로 볶음밥을 주문해 먹었는데 2명이 먹을 때는 볶음밥을 따로 그릇에 담아서 갖다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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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 냉면과 누룽지도 맛있어 식사로 주문해 드시는 분들이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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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맛집이라 논현동먹자골목을 찾은 분들은 한번 쯤 찾아왔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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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여러명이 와서 다양한 고기들을 주문해 먹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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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앞에 대리운전 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차를 갖고 가셔도 되기는 하지만 주차장이 협소해 차를 대기 마땅치 않기는 합니다

순두부찌개

삼겹살 2인분

불판위에 가지런히 올려 익혀줍니다

금새 잘 익습니다

목살도 추가 주문해 봅니다

볶음밥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 초저녁에 신논현역 근처를 찾았는데 역시나 젊은 친구들이 많이 모이는 걸 봐서는 이 동네가 확실히 뜨기는 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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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저녁 모임을 가진 곳은 옛 흑돈가 강남점이 있던 곳에 새로 오픈한 "영동교집 강남직영점"으로 2층에 위치해 있고 넓은 공간으로 테이블이 많아 언제든지 기다리지 않고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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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입구에서부터 유명인들의 싸인이 있는 방문사진들이 즐비한데 강남에 위치하고 테이블도 많다보니 각종 모임을 많이 해서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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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테이블마다 있는 대블릿PC를 통해 주문하는 시스템인데 아직은 직원들의 손발이 안 맞아 좀 서툴게 느껴지기는 하는데 직원을 부리기 위해 주변을 두리번 거릴 필요가 없어 편리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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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이든 세대들이다보니 태블릿PC를 통해 주문하는 것이 좀 성가시기는 하는데 시스템이 고객편리보다 식당편의대로 설계되어 그런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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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추가를 하려고 태블릿PC를 이리저리 찾다보니 메뉴이름을 이상하게 지어 놔서 찾는데 한참 걸렸는데 이용하는 고객은 생각 안하고 식당측이 마음대로 정해놓은 네이밍으로 오히려 주문하기 어려운 아이러니가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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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첫 주문에 고기를 갖다 주고 처음 한번은 구워주는데 이후부터는 우리가 알아서 구워먹는 시스템이라 조금 불편한 점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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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강남에 왠만한 고기집들은 대부분 그릴링 서비스라고 고기를 다 구워주는데 여기는 워낙 넓다 보니 직원수가 부족해 손님이 구워 먹는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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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맛은 좋고 직원들도 서툴지만 친절해 먹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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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껍데기를 우여곡절 끝에 주문해 먹었는데 여기는 껍데기를 제대로 구워내는 모습이라 꼭 먹어보라 말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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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끝날 때쯤 되어서 테이블이 꽤 많이 차는 모습인데 공간이 넓다보니 각종 모임을 많이 하는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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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변에 있어 찾기 쉽고 9호선 신논현역과 7호선 논현역 사이 중간에 있어 대중교통과도 가까워 모임약속 잡기 좋은 곳 같습니다

처음 한번은 직원분이 고기를 구워줍니다

각종 야채도 함께 올려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냉삼 1인분 추가

마지막 껍데기 추가했는데 제대로 잘 눌러 구워줍니다

소스를 뿌려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논현동먹자골목이 신분당선 연장으로 핫플레이스가 되고 있는데 7호선 논현역과 9호선 신논현역이 연결이 되지 않아 이동에 불편이 있었는데 신분당선 연장으로 두 역이 연결되면서 보다 많은 유동인구가 오가는 먹자골목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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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젊은층이 많이 찾는 가성지 식당들이 많은 동네이면서 신사역과 강남역 사이에 있는 먹자골목으로 개성있고 특색있는 맛집들이 많아 찾는이들이 부쩍 늘어난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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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코로나19팬데믹 한참 일 때 닭도리탕이 먹고 싶어 "이층집"을 찾았는데 거의 일년여 만에 다시 찾은 "이층집"에 운이 좋아 테라스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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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집은 테라스에 딱 2 테이블만 있어 진짜 일찍 오던지 아니면 아주 운이 좋아야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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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집" 실내에 테이블이 좀 있지만 작아서 밥 때에는 늘 대기를 탈 수 밖에 없는 맛집으로 매콤달달한 닭볶음탕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제일 먼저 고려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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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집"에서 닭볶음탕을 즐기기 위해 논현동먹자골목을 찾았다가 자리가 없어 다른 식당에 1차를 하고 2차로 찾아온 분들도 많은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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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묵은지닭도리탕"을 주문했는데 둘이 먹기에 소짜를 주문했지만 보기에는 대짜만한 것이 나와서 푸짐함과 넉넉함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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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닭도리탕보다 묵은지 닭도리탕에 들어 있는 묵은지가 김치찌개 느낌을 줘서 풍미를 더 올려주는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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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같으면 계란말이라도 추가할 텐데 묵은지닭도리탕 소짜의 사이즈에 계란말이까지 시키면 다 못 먹겠다는 생각에 이번엔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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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테라스 자리는 논현동먹자골목을 지나다니는 이들을 구경하며 먹는 재미가 있어 날 좋을 때 한번 도전해 조시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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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닭도리탕을 거의 다 먹어갈 때 육수를 추가해 라면사리 추가해 식사로 먹었는데 이게 마무리로는 엄지척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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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매콤달달한 묵은지닭토리탕을 제대로 즐긴 것 같아 텐션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한번 끓여 나온 것이지만 또 한번 손님상에서 팔팔 끓여 드시면 국물맛이 더 시원해 집니다

고기는 다 익혀 나온 것이라 바로 먹어도 됩니다

팔팔 끓여줍니다

묵은지를 먹기 좋게 잘라 줍니다

오래 끓일수록 깊은 맛이 나옵니다

닭다리에 국물이 제대로 베어들어 맛있습니다

거의 다 먹어갈 때 육수를 요청해 한번 더 끓여줍니다

라면사리 대기 중

국물이 끓을 때 라면사리를 투척하면 끝

식사 대용으로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9호선 신논현역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주로 3번출구로 나가 논현동먹자골목을 많이 찾으실텐데 진짜 식도락가들은 신논현역 1번 출구로 나가 골목속에 숨겨진 진자 맛집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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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역 1번 출구쪽은 골목 안에 오래된 맛집들이 많이 숨겨져 있는데 주변이 월룸촌이라 집에서 밥을 해 먹는 사람들 보다 나와서 사먹는 사람들이 많아서 은근히 맛집으로 유명한 밥집들이 많은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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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그룹 본사도 있어 대기업 직장인들도 많이 찾는 동네인데 점심시간에는 맛있다고 유명한 밥집들은 대기를 탈 정도로 치열한 동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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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랑생선밥상"은 반포에서도 오래된 맛집으로 유명한 생선구이 집인데 고등어구이와 삼치구이를 중심으로 고등어조림과 알탕, 동태탕, 순두부찌개 등 셋트메뉴를 개발해 가성비 있게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반포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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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른 저녁시간에 찾아 "삼묵이"라고 삼치구이와 묵은지고등어를 주문하고 순두부찌개를 추가해 반주를 한잔했는데 오후 5시부터 찾는 손님들이 많아 금새 자리가 다 차는 것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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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에 띄는 건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았는데 외국 여행사이트에 소개가 되었는데 은근 외국인들에게도 유명한 곳인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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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아저씨게 물어 보니 이 동네에서 오랫동안 생선구이를 장사해 와서 유명연예인들 중에 당골도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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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속에 숨겨져 있어 아는 사람만 찾을 것 같은 곳인데 워낙 생선구이를 잘 구워 내기도 하고 가성비 있는 가격에 손님상에 내놓기 때문에 한번가게 되면 또 찾게 되는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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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주문한 삼치구이는 진짜 어른 팔뚝만한 크기로 이전에 다른 생선구이 식당에서 보던 사이즈의 몇 배 크기를 보게 되었는데 흰 속살이 잘 익어 나와서 밥반찬으로도 안주로도 엄지척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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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고등어는 사이즈도 적당하고 매콤달달한 국물이 고등어 속살에 잘 베어 있어 매콤보다는 달달하게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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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찌개를 따로 주문했는데 묵은지고등어의 국물이 여유가 있어 따로 찌개를 시킬 필요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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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혼밥을 하러 찾아오시는 분들도 많아 보였는데 워낙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아서 생선구이가 생각나면 혼자도 많이 들 찾아오는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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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다시 찾으면 고등어구이와 함께 돼지불백에 막걸리를 도전해 보고 싶은 신논현역맛집 입니다

순두부찌개

묵은지고등어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