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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HcqnvMhZXA?si=PvNcruQe9Wco3B6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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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밧데리 아저씨' 박순혁 전 금양 홍보이사가 삼성전자에 대해 적극적 매도의견을 내놓으며 제도권 애널들의 희망고문을 맹비난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잘될 수 없어요. 빨리 정리하십쇼. 미련 버리십쇼. 난파하는 배입니다." 박순혁 전 금양 홍보이사는 이렇게까지 삼성전자를 혹평했는데 실적부진을 근거로 대고 있어 마땅히 반박할 말도 없어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0.14%(100원) 내린 7만300원에 마감했는데 이날은 내렸지만, 지난 1일에는 6.13%(4100원) 오른 7만1000원에 마감했고 이때 삼성전자 주가 상승률은 2021년 1월 9일(7.12%) 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1일 이 회사 주가를 밀어 올린 재료는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고성능 D램인 ‘고대역폭메모리(HBM)3’을 공급한다는 소식때문인데 가격이 비싼 HBM을 공급하는 만큼 실적이 회복할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에 반영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가는 다시금 하락세로 전환되었는데 분명 호재성 재료는 맞지만 당장 실적을 돌려놓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인식이 주가가 올랐을 때 차익실현하고 빠져나가야 한다는 적박한 심정을 반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가를 끌어내린 것은 개인투자자들의 매도세라고 볼 수 있는데 개인은 9월 1~7일에 5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고 이 기간 매도 규모는 9708억원으로 집계됐는데 같은 기간 외국인 투자자는 1조723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해 외국인이 개인의 매도물량을 받아낸 덕분에 낙폭을 줄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주가가 개인매도세로 계속 하락한다면 개인투자자들이 승리하는 것이 되겠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은 장기투자를 하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을 던지면서 삼성전자 주가가 싸지는 것이 나쁘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삼성전자가 언젠가는 실적을 회복할 것이기 때문인데 메모리반도체 시장 부동의 1위 자리를 삼성전자가 지키고 있는 한 외국인투자자들에게 기회가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사실 삼성전자가 엔디비아에 납품하는 HBM3는 수율에 대해 불확실성이 있다고 여겨지는데 수율이 나쁠 때 생산되는 것은 고스란히 삼성전자의 손실로 기록되기 때문에 삼성전자는 SK하이닉스로부터 HBM3시장을 탈환하기 위해 출현경쟁에 나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너죽고 나살자 식 출현경쟁에 나설 때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메모리반도체 시장 점유율 2위로까지 치고 올라오고 있는데 미국정부의 지원을 등에 업고있기 때문에 시장점유율을 늘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중국시장에서 제대로 생산도 못하고 영업도 못하고 있는데 미국이 최첨단 반도체의 중국 획득을 방해할 목적으로 우리나라 반도체 업체들의 중국 반도체 공장의 업그레이드를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는 미국에도 공장을 갖고 있어 중국공장의 생산차질과 영업차질에도 미국 시장에서 일부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만 SK하이닉스는 중국과 우리나라에만 공장이 있어 타격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밧데리 아저씨' 박순혁 전 금양 홍보이사는 삼성전자의 분기실적을 가지고 성장성이 없다고 평가하면서 추가하락을 예고하고 있는데 개인투자자들은 제도권 증권사 애널들과 다른 의견을 내놓고 있는 밧데리 아저씨의 시황관에 심정적으로 동의하고있는 모습입니다

 

실적을 근거로 이야기하고 있어 그의 주장을 반박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7만원대 초반에 오너인 이재용 일가가 삼성전자 주식을 대거 팔아 이건희 상속세를 내고 있어 주가가 더 떨어져야 이재용 오너일가가 다시 주식을 사들일 수 있을 겁니다

 

즉 오너일가의 이익을 생각할 때 삼성전자의 주가가 더 떨어져야 오너일가의 이익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경영권을 갖고 있는 최대주주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경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소액주주들의 이익과 반하는 결고가 나올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com/shorts/hPSPj_S6GKg?si=ySox9DJY5PCp1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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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1RPzlMdW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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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글로벌 경기 침체 시기에 정부 정책에 등떠밀려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면서 재무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2001년 이후 20여년 만에 보유 현금이 가장 적은 수준이라 주주들에 대한 배당을 크게 줄이고 계열사로부터 차입금을 빌리는 등 자금 마련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올해 삼성전자의 투자 부담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경기침체에 맞춰 투자를 줄여야 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영이라면 삼성전자는 미국에 대한 대규모 투자와 국내 평택공장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대규모 투자가 연이어 발표되고있어 재무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은 지난 15일 발표된 윤석열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향후 10년 동안 충청·경상·호남 등에 위치한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제조업 핵심 분야에 총 60조1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아울러 같은 날 정부도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 방안'을 발표하면서 경기도 용인 등 수도권에 삼성전자 등의 민간 투자를 300조원 규모로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투자 계획에서 삼성전자의 비중이 얼마나 될지 정확히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삼성그룹 내부에서 혹은 국내 반도체 산업에서의 위상을 감안할 때 상당한 비용을 투자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삼성전자는 최근까지 경상적으로도 대규모 투자를 집행해오고 있어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지난해 삼성전자의 투자 규모는 연구·개발과 생산설비 투자를 합쳐 50조원이 넘어서는 수준으로 집계되는데 삼성전자는 올해도 글로벌 경기 위축에 불구하고 50조원 이상의 투자를 집행하겠다고 밝혀왔습니다.

 

이번에 정부 정책에 발맞춘 것까지 감안하면 올해 뿐 아니라 향후 10~20년 동안 대규모 투자를 쉬지 않고 지속해야 하는 상태에 놓인 셈입니다.



문제는 삼성전자가 현금성 자산이 매우 없어 대규모 투자 리스크에 취약해져 있다는 점인데 지난해 말 기준 삼성전자의 현금성 자산 규모는 3조 9217억원으로 지난 2001년 이후 가장 적은 수준입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창인 2007~2008년에도 7조원 안팎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했던 것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현금이 동난 것에 가까운데 지금까지 투자수요를 맞추기 위해서는 대규모 회사채 발행도 불가피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의 현금성 자산은 2021년 말 18조9194억원으로 상당한 규모를 유지했는데 그러나 지난해 현금성 자산으로 분류되는 만기 1년 이하 단기금융상품을 15조원 이상 매각한 것으로 파악되고 지난해 하반기 글로벌 경기 위축으로 가전·반도체 제품 수요가 줄어든 결과 단기금융상품을 매각해 회사의 운영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금성 자산이 크게 줄어들면서 삼성전자는 최근 자금 마련에 집중하고 있는데 삼성전자는 지난해 기준 배당총액을 9조8094억원으로 2021년과 동일한 규모로 책정했고 이는 삼성전자의 당기순이익이 2021년 39조2438억원에서 지난해 54조7300억원으로 크게 늘어난 것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삼성전자는 15조원 이상을 사내 유보금 등으로 전환하게 된 셈인데 삼성전자의 배당성향은 2021년 25%에서 지난해 17.9%로 크게 낮아졌습니다.



지난달 삼성전자가 자회사인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20조원에 달하는 장기차입금을 빌린 것도 특이한 점인데 그동안 차입금을 크게 늘리지 않았던 삼성전자가 자회사로부터 운영자금을 대여한 것은 사상 초유의 일입니다.



투자업계에서는 스스로 벌어들인 수익을 재원으로 투자해왔던 삼성전자의 투자 구조가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로 조만간 회사채 발행에 나서지 않을까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처럼 생산량 감축에 나서지 않고투자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재고자산이 급증하는 상황에 내몰렸는데 생산되는 족족 재고로 쌓여가고 있어 자칫 실적악화로 대규모 부실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당장은 회사채 발행을 통해 자금마련하는데 어려움이 없겠지만 장기적으로 미국의 반도체패권에 주도권을 놓치고 메모리반도체 시장 1위 자리를 미국 마이크론에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반도체패권주의에 SK하이닉스는 파산위험에 한발 더 다가간 상황이고 삼성전자도 메모리반도체 시장 1위 자리를 위협받게 되었는데 반도체 수출의 약 40%를 차지하던 중국시장에 대한 접근제한이 당장 시장상실을 대체할 데가 없다는 측면에서 재고자산의 급증을 가져오고 있고이는 고스란히 삼성전자의 미래에 불안감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CQT5udYU2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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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uycbdj8lE8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주가가 '5만전자'로 주저앉았는데 1년 7개월여만에 장중 6만원선이 붕괴된 것입니다.



17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100원(1.81%) 내린 5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5만원대로 내려온 것은 2020년 11월 4일(5만8500원) 이후 1년 7개월 만입니다.



이같은 주가 하락은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한 영향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데 국내 기관투자자들은 지수방어를 위해 저가매수에 나서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16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741.46포인트(2.42%) 내린 2,9927.07으로 장을 마감해 3만선이 붕괴됐고 S&P500지수는 123.22포인트(3.25%) 내린 3666.77에, 나스닥지수는 453.06포인트(4.08%) 내린 1만646.1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올해와 내년 실적을 하향 조정하며 목표주가도 종전 8만8000원에서 7만9000원으로 낮춰잡았습니다.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60조7000억원에서 58조3000억원으로,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49조7000억원에서 40조8000억원으로 각각 2%, 16%씩 하향했습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 둔화가 가시권에 들어섰다는 점을 부인하기 어렵게 됐다"며 "점점 높아지는 금리는 결국 누적돼 올해 하반기 후반부터는 세계 경제에 더욱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소비재 전자제품들이 금리인상으로 소비가 둔화할 경우 판매가 둔화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결국 실적부진 우려로 메물을 불러내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시장을 떠나는 외국인투자자들이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어 삼성전자를 매도하고 있는 것으로 원달러환율도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물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 홍라희 여사가 7만원대 초반에 1조원대 삼성전자 주식을 매도 했을 때 역시나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동반 매도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10만원이 점점 더 멀어지며 기대 수익률은 올라가고 있는데 증권사들의 고집이 새삼스럽지 않아 보입니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이 삼성전자 매물을 개인투자자들이 공학개미운동 한답시고 다 받아 물려 버리고 말았으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전자 20220407 삼성증권.pdf
0.70MB
삼성전자 20220617_유진투자증권.pdf
1.0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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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mw1z72josY

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반등했는데 개장하자마자 하락세를 그리며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전환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후 1시 32분분 기준 전 거래일 보다 0.60%(400원) 오른 6만70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장중 전 거래일보다 0.75% 내린 6만6100원을 터치하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는데, 이를 바닥으로 본 투자자들이 대거 저가매수세에 참여하면서 상승세로 돌아선 모습입니다.

 

거래량은 738만주, 거래대금은 4930억원에 달해 대거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투자자별로 보면 외국인이 147억원어치를, 투신 등 기관들이 107억원어치를 덜어내고 있지만 연기금은 82억원어치를 담았고 나머지는 개인이 매수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반도체 공급부족으로 D램과 낸드 가격이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삼성전자 실적호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의 추격에 글로벌 수익성 2위 자리를 빼앗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LG전자와 같이 스마트폰 시장에서퇴출 될 때를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울러 자동차 전장화에 대한 대비와 로봇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존재하고 있어 시장참여자들 사이에 기대와 우려가 함께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전자 목표주가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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