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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가 지난 해 9조원대 당기순순실을 기록했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의 러브콜에 사상 최고가 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실적과 반대로 가는 주가움직임이 투자자들로 하여금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데 SK하이닉스의 실적은 SK그룹이 책임지기에 부담되는 수준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가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을 흑자로 돌려놓았지만 중국공장에 대한 미국 정부의 반도체 규제 예외를 연장해 주면서 미국 반도체장비가 수입되면서 이뤄진 것으로 그나마 중국 기업들이 원하던 첨단 반도체를 SK하이닉스가 만들어 낼 수 있게 되면서 실적개선이 나타난 것입니다

 

미국 대선이 있는 하반기로 갈수록 미국 정부의 대중국 견제가 더 강화될 수 있어 지난 해의 예외허용이 철회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중국공장이 전체 매출액의 약 40%를 책임지고 있는데 제 역할을 다하려면 미국산 반도체장비들이 수입되어야 합니다

 

미국 정부가 대중국 견제의 일환으로 중국에 첨단 반도체장비가 수출되지 않도록 하는 정책은 미국 반도체 장비회사의 실적도 급감시키는 것으로 2019년 일본 아베전수상의 정책과 마찬가지같은 자해공갈단식 통상정책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 AI 반도체 바람을 타고 HBM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리고 있지만 삼성전자가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추격하고 있어 SK하이닉스의 시장 리드가 이어지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최태원 회장은 상의회장을 연장하면서 SK그룹의 위기에 대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라 Sk그룹의 위기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SK하이닉스의 적자가 올 해도 이어진다면 조만간 SK스퀘어가 유상증자에 나설 수 밖에 없을텐데 과연 SK그룹이 그런 조단위 자금을 동원할 능력이 될 지 의문이 듭니다

 

결국 SK하이닉스 앞에는 M&A에 나서 경영권을 매각하여 리스크를 헷지하던지 아니면 증자를 통해 위험을 키우던지 선택의 기로에 서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사업구조는 메모리반도체 단일 사업으로 D램사업부는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탐을 낼만하고 낸드사업부는 미국 인텔이 다시 받아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공매도가 중지된 상황에서 돈의 힘으로 SK하이닉스 주가를 끌어올리고 이제 총선 이후 공매도가 다시 허용되면 SK하이닉스 주가를 폭락시키며 수익을 챙겨갈 수 있을 겁니다

 

SK하이닉스의 현 주가는 실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측면이 많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하이닉스 2023Q4 실적발표.pdf
2.8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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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연일 사상 최고가 경신 행진을 벌이고 있어 2023년 실적과 반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3일 사상 최고가인 166,900원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2023년 1월 3일 73,100원에서 꾸준히 반등세를 나타내며 줄기차세 상승한 결과입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11조3055억원, 영업이익은 34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분기 기준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건 2022년 4분기 이후 1년 만입니다.

 

지난해 주력 제품인 HBM(고대역폭메모리)과 DDR(더블데이트레이트)5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4배, 5배 이상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5세대 HBM HBM3e가 올해 상반기 양산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AI 시장 부흥으로 DDR5 고용량 모듈, MCRDIMM(고용량 서 버용 모듈), LPCAMM2(고성능 모바일 모듈)등의 판매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2024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시장 성장에 따른 HBM(고대역폭메모리)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삼성전자보다 조기에 수율 안정화를 이룬 것이 실적호전에 주요한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1조8800억 원, 영업이익은 7300억 원으로 전망되고 있어 증권사들 목표주가도 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SK하이닉스의 중국공장 가동율이 떨어지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는데 화웨이 최신 스마트폰에서 SK하이닉스 반도체가 나오면서 미국쪽 색안경도 부담되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낸드 가격 회복이 더디게 나오면서 실적호전 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처럼중국 공장 가동율이 떨어지고 중국 고객사들의 수요가 살아나지 않으면 SK하이닉스의 실적호전은 반짝으로 끝날 수 있고 결국 D램 부문과 낸드 부문이 나뉘어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인텔에 인수될 수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2023년 손실폭이 9조원대를 넘기면서 모회사인 SK스퀘어도 지분법 손실로 영업손실 2조3397억원, 순손실 1조314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SK스퀘어는 자산매각을 통해 손실을 메꾸고 있는데 올 해 SK하이닉스 실적이 턴어라운드 하지 못할 경우 유상증자 없이 버티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SK하이닉스는 빠르게 실적개선을 시키던지 아니면 SK하이닉스 자체를 매각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SK하이닉스 생산 설비의 약 40%가 중국에 있고 이들 중국공장 가동율을 끌어올리지 못하면 완전한 턴어라운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올 해 SK하이닉스의 실적호전은 여전히 불확실한 측면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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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은 2022년 반도체 등 핵심 산업에 있어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반도체 보조금(390억달러)과 연구개발(R&D) 지원금(132억달러) 등 5년간 총 527억달러를 지원하는 반도체 법을 제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170여개에 달하는 반도체 업체들이 미국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기 위해 460개 이상의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팬데믹 기간 공급망에 있어 중국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미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을 위해 미국 정부가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기로 한 것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반도체 기업들이 미국 본토에 대한 투자를 발표하는 게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미국 자국이기주의에 미국기업에 대한 우선 지원을 발표하고 외국기업은 후순위로 밀리는 양상을 보여 미국 내 투자에 미국 정부의 투자를 못 받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정부는 인텔과 지원협의를 하면서 100억 달러 규모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럴 경우 다른 기업에 돌아갈 지원금이 줄어들 수 밖에 없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만 TSMC 등은 지원순위에서 뒤로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대만 TSMC는 미국 내 반도체 생산라인 건설 시점이 계속해서 연기되고 있는데 TSMC는 지난해 여름 현지 근로자들의 전문성을 문제로 미국 애리조나 제1 공장의 양산 일정을 2025년으로 미뤘고 지난달에는 기술 선택과 연방 자금에 대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제2 공장의 생산 시점은 2026년에서 2028년으로 늦췄습니다.

 

지난달 18일 마크 리우 TSMC 회장은 컨퍼런스콜에서 “애리조나 공장의 진척은 부분적으로 미국 정부가 제공할 수 있는 인센티브의 양에 달려 있다”고 말하기도 해 미국 정부와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에 비해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멍청하리만큼 일방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재벌 3세로 경영권이 넘어가면서 너무 순진하게 당하고만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만 TSMC는 대만인의 일자리를 빼앗아 미국 본토에 투자하는 것만큼 미국 정부가 지원을 해 줘야 한다는 논리로 미국 기업들 지원하고 남은 부스러기 자금으로는 미국에 투자할 수 없다는 뉘앙스를 흘리고 있는 것입니다

 

솔직히 미국 본토에 대규모 투자를 해 미국인들의 일자리를 늘려주는 것만큼 미국 정부도 책임을 져야 하는데 미국 반도체 기업에 우선 지원하고 나중에 예산이 없다고 하면 경쟁력도 없는 미국 공장을 유지하느라 헛수고와 비용을 부담만 하는 어리석은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반도체과학법Chips는 미국 정부 지원금을 받은 반도체 회사의 중국 공장 증설 제한, 상세한 회계 자료 제출 등 독소조항 때문에 보조금 지급을 예상 규모만큼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고 또 반도체 법은 1억5000만달러 이상 보조금을 받는 기업이 초과 이익을 낼 경우 보조금의 최대 75%를 미국 정부와 공유해야 한다는 독소조항을 담고 있어 미국 내 투자가 수익적인 면에서 좋아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벌써부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중국 내 반도체 공장 가동에 미국 정부의 눈치를 살피고 있어 반도체 수출이 급감한 상태로 미국 통상정책으로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고 무능한 윤석열 정부가 통상면에서 아무런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무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우리 기업의 피해가 더 커지는 모습입니다

 

하다못해 대만 TSMC는 일본 구마모토 공장을 먼저 가동시켜 외국 정부의 보조금 지급에 따라 공장 가동을 먼저 한다는 신호를 미국 정부에 보내주고 있는데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미련하리만치 투자약속을 성실하게 지키고도 보조금 지원은 감감무소식인 모습입니다

 

무능한 정부와 경영능력이 검증되지 못한 금수저 후계자들에 의해 반세기 넘게 키워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망가지고 있는 모습이라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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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4WlMZ4SAkQ?si=T-P_lUAZEZ_HlX1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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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델릭스는 반도체 시장에서 팹리스로 반도체 설계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특히 메모리반도체 분야에서 D램과 플래시메모리를 모두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몇 안되는 팹리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델릭스의 주력사업은 모바일폰에 들어가는 D램과 PS램을 저전력에서 작동할 수 있는 반도체로 개발하고 제조하는 것으로 전자제품의 기억장치인 Flash Memory 사업 또한 저용량 Serial NOR Flash에서 NAND Flash에 이르기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피델릭스가 설계한 반도체들은 모바일폰과 디지털기기 그리고 자동차전장반도체 등에 사용되기 때문에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부분으로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최대주주가 동심반도체라는 중국업체로 넘어가면서 중국 시장의 최대 반도체 회사 중 하나인 SMIC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중국시장에 집중하고 있는데 중국 경제의 부진과 미국의 첨단반도체에 대한 중국기업의 접근견제에 따라 위축된 측면이 있습니다

 

중국정부는 55조원의 반도체 굴기에 들어가는 투자금을 조성해 중국기업들의 반도체 기술에 대대적인 투자를 하고 있고 피델릭스의 모회사인 중국 동심반도체와 주요 거래처인 SMIC도 수혜를 받고 있어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는 피델릭스도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피델릭스의 실적은 중국경기에 연동된 측면이 있어 중국전자산업의 성장이 다시 시작되어야 실적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피델릭스의 주가는 미중반도체전쟁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관련 뉴스가 나올 때 관심을 둬야 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반도체경쟁력을 키워라 202305 나라경제.pdf
15.31MB
피델릭스 2018 IR.pdf
0.90MB
피델릭스20240103 기업IR협의회.pdf
1.8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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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4UAM3kv8HA?si=Kl-SMOUSn7Sccfb4

안녕하세요

지난해 수출이 전년 대비 7.4% 감소하며 무역적자는 10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지난 12월 대미 수출은 사상 최고치인 113억 달러로 대중 수출(109억 달러)을 웃돌았는데 미국이 중국을 제치고 최대 수출국으로 등극한 것은 20년 6개월 만으로 그나마 다행이지만 이미 미국산 무기 수입이 급증해 실제로 대미무역수지는 적자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은 6327억 달러로 전년보다 7.4% 줄었고 수입은 12.1% 감소한 6426억 7000달러로 집계됐는데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99억 7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말하는 상저하고의 모습을 띄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윤석열 첫해에 워낙 크게 수출감소가 나타나 상대적으로 2023년은 수출이 늘오난 것처럼 보이지만 코로나 때보다 못한 수준이라 코로나 전인 2019년보다도 못한 수준의 수출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도체 분야의 부진에 기인한다고 이유를 대고 있는데 왜 잘나가던 반도체가 부진한지는 제대로 설명을 못하고 있는데 미국의 반도체과학법Chips에 따라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갖고 있는 중국공장을 정상적으로 가동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데 지난 30여년 동안 안정적으로 운영되던 동아시아생산방식인 일본이 소재를 보내주면 우리가 중간재를 만들고 중국에서 완제품을 만들어 전세계로 수출하는 구조가 깨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9년 죽은 아베전 수상이 7월 갑작스럽게 반도체 수출규제를 꺼내들면서 소재와 원재료에서 탈일본을 선언하고 일본에 대한 소재의존도를 상당히 낮출 수 있었고 소재 공급량과 공급가격을 일본의 결정에 휘둘리던 것에서 이제는 공급가격을 우리 기업들이 결정하는 수준에 다달았고 급기야 일본 소재업체들이 공장을 우리나라에 건설해 우리나라 대기업에 공급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게 된 것입니다

 

중국반도체시장에서 우리기업들은 첨단 반도체를 공급하는 주요 통로가 되고 있었는데 미국의 중국견제에 따라 중국이 첨단반도체를 갖지 못하게 한다고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첨단 반도체제조장비를 중국에 반입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의 중국공장을 그저그런 범용반도체만 생산하는공장으로 전락시켰고 이는 지금도 변함없는 것으로 중국기업들이 볼 때 중국 반도체업체와 별반 다르지 않기에 우리나라 기업으로부터 반도체 구매 필요성을 못 느끼게 된 것입니다

 

이런 통상의 문제는 정부가 나서서 해결해 줘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로 현대차와 기아차가 미국전기차시장에서 퇴출되다시피 했듯이 반도체 분야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 인텔과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시장을 빼앗기게 만들고 있는 꼴입니다

 

한때 SK하이닉스는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게 메모리반도체 시장점유율 2위 자리를 빼앗기고 3위로 내려 앉기도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2024년도 지속될 경우 SK그룹은 SK하이닉스에 대규모 유상증자를 해주거나 아니면 매각하지 않으면 파산까지도 갈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하더라도 중국과 홍콩시장을 합쳐 약 600억 달러 규모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하기도 했는데 성급한 탈중국선언으로 우리 기업들이 힘들여 키워놓은 시장을 고스란히 일본기업에 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과거 중국사드보복 때와 같이 탈중국선언 자체를 부인하고 있지만 동네바보 자체가 극우유튜버에 경도된 혐중론에 빠져 있어 우리 시장을 일본에 내주고 있는 것도 모르고 있는 눈치입니다

 

우리 국민경제는 생산량의 9할을 수출할 수 밖에 없는 산업구조를 갖고 있어 수출만이 기업의 수익성을 유지시켜 줄 수 있는 길인데 재벌3세와 4세는 금수저로 물려받은 재산이라 선대 창업주와 아버지가 어떻게 대기업을 일구었는지 전혀 모르고 있어 동네바보가 부르면 전통시장에 따라 가 떡볶이나 먹으며 들러리나 서고 있는 모습이라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마 전문성을 갖고 있는 전문경영인들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면 다행인데 젊은 재벌오너들은 기업가정신도 없이 좌충우돌하고 있어 자칫 잘 키운 대기업들이 자빠지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태영건설도 창업주인 윤세영회장이 노구를 이끌고 다시 경영 일선에 복귀해 워크아웃을 진두지휘하며 위기를 벗어나려 하는데 금수저 후계자들이 사고를 치면 창업주가 살아 있지 않은 회사들은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같은 경제통상정책이 계속된다면 2019년 수준의 경제규모도 회복하지 못하고 우리나라의 경제수준이 서서히 몰락해 아르헨티나와 필리핀 꼴이 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코로나 팬데믹 와중에도 무역수지 글로벌 5위까지 달성하던 대한민국이 윤석열 정부 1년여 만에 글로벌 200위의 꼴찌 수준으로 전락한 상황이라 한가하게 윤석열의 거짓말을 듣고 있을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환투기세력이 공격한다면 재벌들이 해외에 쌓아두고 있는 달러를 갖고 들어오지 않으면 최악의 상황을 당할 수도 있는 상태입니다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과 원로교수가 일찌기 경고하던 위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40101 수출입과 23년 연간 및 12월 수출입 동향.pdf
2.4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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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동안 잠잠하던 미중무역전쟁이 또 다시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번 샌프란시스코 미중정상회담으로 미중무역전쟁이 소강상태로 들어가며 미중간 관계정상화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많았지만 미국 대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다시금 대중국 강경책이 힘을 얻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이 첨단반도체 수출통제에 이어 중국산 저가 범용 반도체에 대한 ‘관세 부과’ 카드를 꺼내자, 중국은 ‘첨단산업 필수재’로 불리는 희토류의 가공기술을 수출 금지하며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21일(현지시간) 내년 1월 미국 자동차·항공우주·방산을 비롯한 주요 산업 내 100개 이상 기업의 범용 반도체 조달실태를 파악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이번 조사는 중국산 반도체 사용 여부에 초점을 뒀고 이를 토대로 중국 범용 반도체에 관세부과 같은 무역 조치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미국 국가안보를 위해 대중(對中) 첨단 반도체 수출통제 조치를 실시하고 중국산 범용 반도체의 미국 시장 장악을 전방위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취지로 자우무역에 역행하는 조치이기도 합니다

 

미국 정부는 중국의 반도체 산업 저변을 무너뜨리려고 시도하는 것으로 첨단 반도체에 대한 규제만으로 중국의 성장과 발전을 막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국가안보를 문제삼고 있지만 중국도 국가안보라는 똑같은 논리로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핵심소재들인 희토류와 관련 기술의 수출규제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중국이 첨단반도체를 가질 수 없고 범용반도체를 제조할 수 없다면 미국도 반도체 제조를 아예 못하게 만들겠다는 것으로 G2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 8월 반도체 소재인 게르마늄·갈륨 수출을 통제했고, 지난 1일부터는 2차전지 핵심소재인 흑연 수출도 제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정부가 강경하게 나오는 것은 미국 대선에서 조바이든 대통령이 공화당의 트럼프에게 밀리고 있기 때문에 러스트 밸리의 혐중심리를 이용하려는 의도가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첨단반도체를 중국이 못 갖게 하는데서 끝난 것이 아니라 범용반도체도 못 만들게 하면 중국에 공장을 갖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중국 공장을 정상가동할 수 없게 됩니다

 

SK하이닉스는 다렌에 있는 미국 인텔의 낸드공장을 인수하여 잔금을 조만간 치뤄야 하는데 제대로 가동하지도 않는 중국 다렌 낸드공장에 대해 약 30억 달러의 인수대금을 인텔에 지급해야 하는 모순이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 기업들의 손실에 대해 윤석열 정부는 꿀먹은 벙어리를 하고 있고 개별 기업들이 알아서 해결하라는 식인데 "2030 부산엑스포"를 유치하겠다고 재벌회장들을 끌고 다닐 때는 뭐고 실제로 정부역할이 필요할 때는 쌩까고 있으니 무능도 이런 무능이 없고 뻔뻔한 것도 이런 후안무치한 놈들이 없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막무가네 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데 여전히 한미일 동맹만 강조하는 동네바보를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생각할수록 천불이 나는 것 같습니다

 

반도체 부문은 우리가 일본에 대해서도 경쟁력을 가지고 있고 중국의 공장들을 통해 우리나라 반도체가 탑재된 완성품으로 세계에 수출되고 있는 상황인데 중국 공장을 정상가동 못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매출액 중 약 30%를 날려먹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나 중국 시장에서 거래되는 반도체들은 범용반도체라는 점에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것으로 중국 물량을 빼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경쟁력 있는 가격에 반도체를 생산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통상의 문제는 정부가 나서야 할 일로 윤석열 정부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때도 최대 피해자인 현대차와 기아의 일로 치부하고 윤석열 정부는 아무일도 못했는데 이번에 반도체 시장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알아서 할 일이라는 식으로 아무 역할도 하지 못하는 무능의 극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제부총리와 산업통산자원부 장관도 이전에 관련 역할을 하며 이미 무능하다고 평가받는 인물들로 자리를 채우면서 시장의 실망감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진짜 왜 저러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데 우리 대기업의 실적이 나빠지고 우리 아이들의 일자리가 없어지는 일인데도 윤석열 정부는 아무런 대응도 못하고 말로만 첨단 기술 육성을 떠들면서 R&D 연구비를 조 단위로 삭감하는 짓을 버젓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윤석열 임기 5년이 다지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누리던 지위를 다 빼앗기고 일본 도시바처럼 되지 말라는 법도 없어 보입니다

 

세계 최초로 노트북을 만들었던 도시바는 엊그제 일본 증시에서 상장폐지되는 치욕을 당했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시장을 빼앗기면 그렇게 되지 말라는 법도 없어 보입니다

 

무능한 윤석열 정부가 어디까지 우리 기업들을 망가뜨릴 지 자못 궁금해 집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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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중국 관련 대표적인 매파 인사인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이 이달 말 중국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22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러몬도 장관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를 방문해 중국 고위 관료 및 미국 기업인들과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러몬도 장관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 존 케리 기후변화 특사에 이어 지난 6월 이후 중국을 방문한 바이든 행정부의 네 번째 고위급 인사가 됩니다.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의 중국 방문이 시장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지금까지 중국과의 통상에 있어 가장 매파적인 입장을 견지한 인물이 중국에 방문하기 때문인데 러몬드 상무부장관의 입장 변화에 따라서 우리나라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러몬도 장관의 방중 기간 대(對)중국 수출 촉진 문제가 다뤄질 전망으로 러몬도 장관은 미국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는 반도체 등 첨단 기술 산업 분야에서의 대중국 수출은 제한하지만, 이외 분야에서는 중국과의 무역을 촉진한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으로써는 첨단 반도체의 획득이 중국산업 경쟁력의 관건이 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기에 미국의 정책에 반대하고 격렬하게 저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반도체 원재료인 갈륨과 게르마늄에 대한 수출 통제는 중국만 피 흘릴 수 없다는 사실을 미국과 서방에 알려준 사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9일 미국 자본이 중국의 첨단 반도체와 양자 컴퓨팅, 인공지능(AI) 등 3개 분야에 대해 투자하는 것을 규제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고 이후 중국을 방문하는 미국 고위급 인사라는 측면에서 중국과 통상의 문제에 있어 어떤 깊은 내용을 이야기할 지 시장참여자들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중국에 대규모 공장들을 갖고 있고 중국에서 약 40%의 생산량과 대부분 중국 기업들에게 공급하는 구조를 갖고 있었는데 첨단 반도체를 생산하지 못할 경우 중국 공장들은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일단 첨단 반도체제조장비의 반입을 유예한 조치를 1년 더 연장하는 방안을 미국이 중국에 선물로 안겨줄 것으로 보이고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중국이 다시 미국 국채를 사 줄 것을 요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미국이 중국의 저가 제품으로 인플레이션을 막아 왔지만 이제는 베트남과 동남아를 통해 그런 저가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어 중국은 미국 국채를 사주는 큰 손으로써 존재감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중국은 트럼프 전 대통령 때부터 미국 국채 매수를 거의 중단하다 시피하고 있고 오히려 일본이 중국을 능가하는 국채 매수자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무엇이 되었던 미국 상무부장관의 중국 방문으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중국 내 생산공장의 가동을 일년 동안 지속할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될 것 같습니다

 

미중반도체패권전쟁으로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데 SK하이닉스는 인텔의 중국 내 낸드반도체 공장까지 인수해 피해가 더 막심한 상황입니다

 

미국의 견제로 우리 기업들은 중국 공장 생산과 수출에 제약을 받고 있지만 미국기업들은 오히려 미국정부의 지원을 등에 업고 우리 기업들의 시장을 빼앗아 먹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우리 기업들의 이익을 대변하지 못하고 뒷짐지고 먼산 불구경만 하고 있어 우리 기업들이 미국 정가에 로비를 직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려 있는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는 상반기 대규모 적자를 내고 있어 이런 추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경우 유상증자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리스크가 있는 상황이지만 업황 개선과 미중화해 무드에 중국 공장 조기 정상화 기대감도 있는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의 실적부진이 계속될 경우 SK그룹은 SK스퀘어를 통해 유상증자를 하던지 아니면 경영권 매각이나 자산매각에 나설 수 밖에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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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대기업 CEO들의 대거 참석하는 가운데 확대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는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패권경쟁이 격화되면서 우리 기업들이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난처한 처지가 될 위기에 처하자 긴급하게 소집됐는데 일본의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에 이어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의 한 가운데 서게 된 문 대통령이 어떤 해법을 제시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는데 회의에는 이정배 삼성전자 사장을 비롯,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최웅선 인팩 대표이사, 한국조선해양 가삼현 대표이사, 정진택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배재훈 HMM 대표이사 사장,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등 경제계 인사도 참석합니다.

관심은 이정배 삼성전자 사장의 참석에 집중되고 있는데 청와대는 긴급하게 회의를 소집한 배경으로 "반도체·전기차·조선 등 주요 전략산업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삼성전자, TSMC, GM 등 반도체·자동차 기업 임원 등과 가진 화상회의에서 공격적인 반도체 투자를 강조했는데 미국이 자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밀어붙이면 삼성전자에 대한 미국 내 반도체 생산 압박이 거세질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9일 반도체협회 회장단 간담회를 열어 해법마련에 나서기도 했는데 이날 반도체협회 회장단은 ▲국내 반도체 제조시설 구축 확대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반도체 초격차 이끌 인재 양성 및 공급 ▲국내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 지원 등 정부의 능동적인 지원 방안 마련에 입을 모았습니다.

청와대 역시 지난달 31일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문 대통령이 유영민 비서실장과 이호승 정책실장에게 기업인들과의 활발한 강화를 지시한 이후 경제계 인사들과 소통을 강화하면서 반도체 문제 등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해 왔습니다.

일례로 유영민 비서실장과 이호승 정책실장은 지난 9일 삼성전자 고위임원들과 지난 9일 만나 최근 반도체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누기도 했고 12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화상회의를 앞두고 삼성전자 측의 준비 상황 등을 지원하고 조율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의 적극적 지원방안이 논의될 예정이지만 업계의 불안감은 여전한데 반도체업계 한 관계자는 "삼성의 중국 반도체 시장 비중도 적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시장을 둔 샅바 싸움에 괜히 새우등이 터지는 것은 아닐지 걱정된다"며 "갈수록 험난해지는 시장 상황을 고려해 정부가 경쟁력 확보와 시장 확대를 위한 합리적인 대안을 살펴봐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반도체 공급망에서 미국의 비중을 늘릴려는 움직임은 중국을 견제하려는 이유로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이 화상회의로 주요 기업 CEO들과 미국 중심의 반도체 공급망에 대해 논의를 했다면 중국도 백악관 화상 회의 다음날 주요 미국 기업 CEO들과 총리주제 화상회의를 해 중국과 미국은 상호 존중하며 교역을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미국정부와 중국정부 사이에 낀 기업들이 곤혹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 동네 친한 두 형이 앞으로는 자기와만 놀아야 한다는 식으로 편가르기를 하고 있어 꼴사나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에게는 중국이 제1교역국이고 미국이 제2교역국인데 둘다 우리가 대규모 무역수지 흑자를 보고 있고 그 나마 미국은 미국산 무기를 구매해 주며 무역균형을 맞춰주고 있지만 중국에 대해서는 대규모 고용을 하고 있다는 이유로 대규모 무역흑자를 누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제관계를 이해 못한 세상물정 모르는 우물 안 개구리같은 사람들이 중국과 교역을 끊고 미국에 집중하라는 소릴하고 있는데 우리가 미국과만 교역할 때는 매년 대규모 무역적자를 보던 시기로 중국시장이 열리면서 우리가 무역흑자를 달성하고 순채무국에서 순채권국으로 발돋음한 것을 알아야 할 겁니다

중국인의 후진적인 습성을 갖고 중국과 거래를 해선 안된다는 주장을 늘어놓는 루저들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다 똑같이 하층민으로 떨어지길 바라는 심정 같습니다

이 나라를 이렇게 부강한 나라로 만든 것은 4대양 6대주를 누비며 우리 물건을 갖다 파는데 최선을 다한 성실한 국민들이 있었기 때문인데 목소리만 크다고 중국과 거래를 끊으라고 하는 것들은 경쟁국가인 일본 좋은 짓만 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지혜를 모아 우리의 두 시장인 중국시장과 미국시장을 모두 지키는 쪽으로 가는 것이 맞고 어느 한편에 기울게 되면 우린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겁니다

지난 번 미국무기 사드도입으로 우리가 중국의 보복으로 고통스러울 때 미국은 우릴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그 때의 일을 벌써 잊은 바보들이 중국과 거래를 끊으라고 떠드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국이도 중국의 국익도 우리나라의 국익에 우선할 수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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