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의 현명한투자자

https://youtu.be/FRoCcBMZJes?si=81BPXlEoV7DqTi4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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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로메카의 주가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인데 "CES 2024"에서 글로벌IT대기업가 국내 대기업들이 로봇사업을 강조하는 전시물들과 경영전략을 공개하면서 로봇시장의 성장이 가속화될 것 같습니다

로봇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인 가운데 뉴로메카와 로보스타가 급등세를 타고 있는데 배경에는 ‘CES 2024’에 참석한 국내 대기업이 한목소리로 로봇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으로 앞서 LG전자는 ‘CES 2024’에서 로봇 관련 사업에 지분 투자 가능성을 열어뒀는데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미래 경쟁력 강화에 연간 10조원을 투입한다”고 밝혔고 특히 그는 인수합병(M&A)과 투자에 2조원 이상을 투입해 새 먹거리 발굴에 나선다고 강조했습니다.

삼성전자도 작년 CES 2023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대한 투자로 2대주주에 올랐다고 시장에 알렸는데 옵션계약에 따라 50% 이상의 최대주주가 될 수 있는 가능성도 열려 있고 시장참여자들은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삼성전자가 인수한 것으로 치부하기도 합니다

현대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이 사재를 투자해 계열사들과 함께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하기도 했고 LG전자는 로보스타를 일찌감치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배경 속에 뉴로메카의 로봇감속기 기술이 주목 받고 있는데 로봇의 핵심적 기술이자 부품인 로봇감속기를 국산화한 기술력을 높이 산 것으로 최근 뉴로메카는 매출액 100억도 안되는 수준에서 400억원대 전환사채 투자금을 유치하기도 했습니다

뉴로메카의 국산 로봇감속기 기술을 손에 놓는 기업은 협동로봇에서 산업용로봇까지 다양한 로봇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에 로봇시장을 키우려는 기업들에게 매력있는 M&A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뉴로메카의 주가가 현재가 수준 이상에 머물경우 전환사채는 주식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지만 주가가 하락하여 전환가격 아래로 내려가면 자칫 투자자가 풋옵션을 행사할 수도 있어 난감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뉴로메카는 자체 로봇사업을 통한 외형 성장보다 M&A 대상으로 더 매리트가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PfPuu6WkULw?si=TE82dqCeepl5ei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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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로메카는 로봇기술의 핵심인 로봇감속기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한 기업으로 협동로봇에서 산업용로봇까지 다양한 로봇 제품을 자체 기술로 개발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뉴로메카는 자율이동로봇 '모비(Moby)' 기반 자동 방역 로봇을 개발했는데 해당 로봇 하단에는 바닥 방역을 위한 UVC 램프가 설치되어 로봇이 이동하는 경로를 따라 바닥면을 소독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또한 '모비'의 로봇 팔에도 방역을 위한 전용 UVC 도구가 탑재돼 벽면이나 가구 사이 등 일반적인 이동형 로봇들은 접근할 수 없는 영역까지 꼼꼼하게 방역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뉴로메카는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작년까지 2년에 걸쳐 중국 수출 목적의 정부 과제를 진행했으며, 올해 초에는 중국 내 공공기관에서의 성능 테스트도 완료해 K-방역 로봇의 중국 수출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와 뉴로메카의 협력 연구에서는 뉴로메카의 협동로봇 '인디(Indy)'를 이용해 더욱 진보된 이동형 방역 로봇을 개발하고 있는데 해당 방역 로봇은 UVC를 조사할 뿐 아니라, 소독액을 도포하고 닦아낼 수 있는 전용 도구가 탑재돼 있어 직접 접촉을 통해 유기 오염물을 보다 효과적이고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어 확실한 방역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을 내놓고 있습니다. 

로봇을 이용한 비대면 방역작업은 코로나19팬데믹 기간 인간의 외부활동이 제한되는 시기에 로봇이 대체노동을 제공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분야인데 다음 팬데믹에는 로봇을 활용한 방역으로 보다 안전한 보건환경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뉴로메카는 협동로봇 인디와 자율이동로봇 '모비' 등 기존에 개발된 로봇을 토대로 새로운 사용환경에 대한 개조를 하는 방식으로 빠르게 사용처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데 인간의 모든 노동분야의 대체를 로봇을 통해 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뉴로메카는 이미 F&B 분야에서 협동로봇 인디를 통해 닭튀기는 로봇을 선보여 관련 업계에 공급하는 상업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뉴로메카는 다양한 분야의 로봇을 보유하고 있고 핵심기술인 로봇감속기 기술을 갖고 있어 M&A 대상 기업으로 자주 이름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뉴로메카가 4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에 성공하면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는데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 투자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만 400억원대 전환사채 투자자들을 위한 전환가격 조정을 위해 주가상승이 제한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gTaungjVu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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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로메카는 토털 로봇 제조기업으로 협동로봇, 자율이동로봇, 델타로봇 그리고 로봇의 핵심 구성 요소인 액추에이터, 제어기, 소프트웨어를 제조하는 국내 대표 로봇 기업으로 자체적인 로봇 양산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로봇 제조 전문성을 갖춘 MaaS(Manufacturing as a Service)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뉴로메카는 협동로봇 분야 로봇 감속기를 국산화 할 만큼 기술력 있는 협동로봇 회사로 알려져 있고 보유 협동로봇 Indy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고 있고 중국 협동로봇 회사 로쉬와 로봇자동화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수술로봇으로 유명한 큐렉소와 총 200대 90억 규모의 인공관절로봇 CUVIS-JOINT의 로봇 암(robot arm) 및 기타 제품군을 대량으로 납품하는 계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뉴로메카는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대신-스카이워크 신기술투자조합 등 대상 400억원 규모의 1회차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고 사채의 표면/만기 이자율은 각각 0.0%. 0.0%이며, 만기일은 2028년07월06일로 전환가액은 35,347원이며, 전환에 따라 발행할주식수는 1,131,637주로 주식총수대비 9.77% 규모로 전환청구기간은 2024년07월06일부터 2028년06월06일까지 입니다.

일반적으로 전환사채 투자자의 이익을 위해 발행사는 전환가격 조정을 최저가까지 허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호재성 재료를 내놓지 않고 주가하락을 용인해 전환사채 전환가격을 최저가로 주식전환하도록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뉴로메카의 경우 실적이 적자이기 때문에 전환가격 하락이 예상되는데 400억원의 자금을 생산CAPA 증가에 투자하고 있어 향후 실적은 좋아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아울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스페이스테크iSelect'(가칭) ETF에 대해 최근 한국거래소 심사를 마쳤는데 로봇분야에 투자하기 때문에 "뉴로메카"에 수혜가 기대되고 있고 미래운용은 해당 상품을 이달 말(25일) 국내 증시에 상장할 예정이다

뉴로메카의 경우 M&A 가능성도 열려 있는 종목이라 주가하락은 저가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본격적인 주가 상승은 전환사채 주식 전환 이후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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