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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CROtLOB11M

안녕하세요

타이어금형과 주요자재를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는 다이나믹디자인이 이틀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등행진을 버리고 있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별한 호재가 나온 것도 아니고 실적이 좋아질 기미가 보이는 것도 아닌데 갑작스런 상한가 행진은 연초의 자본감자를 진행하고 품절줄가 된 이후 은밀히 매집이 완료되었다는 신호로 읽히기도 합니다

 

다이나믹디자인의 주력사업인 타이어금형은 전방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물량 증가가 선행해야 추가발주가 나오는 사업구조를 갖고 있어 최근의 경기침체로 실적악화 움직임이 더 강했지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은 찾기 어려운 상장사입니다

 

다이나믹디자인이 감자 완료 후 지분공시를 보게되면 최대주주인 이브이첨단소재 뿐 아니라 스튜디오산타클로스,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와 투자조합 필라델피아가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이중 투자조합인 필라델피아의 취득가격이 3천원대에 불과해 지금의 주가급등으로 최대 이익을 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즉 이 말은 최근에 들어온 전환사채 투자자들이 앉아서 큰 돈을 벌게 되었다는 것으로 전형적인 머니게임 양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력사업에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주식을 팔아 돈을 버는 것이 대표적인 머니게임 양상인데 엊그제부터 작전이 시작된 것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눈에 띄게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다이나믹디자인은 주력사업과 전혀 상관없는 메타버스 사업에 뛰어든다는 발표도 했는데 결국 개인투자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수단에 불과한 것이라 의구심이 듭니다

 

이런 주가급등 종목들 사이에 이름이 자주 등장하는 종목들은 일단 선수들이 끼어 있는 종목이라 보시면 틀림이 없습니다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도 잠깐이지만 차익실현이 끝나면 한꺼번에 패대기치기 때문에 폭락도 조심해야 할 시기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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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PI1lcED0do

안녕하세요

리튬플러스가 코리아에스이의 최대주주로 올라선다는 소식에 코리아에스이 주가가 랠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코리아에스이는 내달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사명을 변경하고 리튬 정제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달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리튬플러스는 지피클럽이 양수 예정이었던 구주281만3637주(14.89%)를 인수해 코리아에스이의 최대주주에 오르는데 양수도 대금은 151억원입니다.



리튬플러스 관계자는 "높은 기술력과 우호적인 시장 전망을 바탕으로 인수 대금과 유상증자 자금 등을 모두 마련했다"며"자금력에 대한 우려의 시각을 불식시키기 위해 인수 대금 조기 지급도 고려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최대주주 변경과 함께 제3자배정 유상증자70억원 납입자도 리튬플러스로 변경되는데 지피클럽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총500억원의 자금 조달은 기존대로 진행합니다.



코리아에스이는 이달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을 추진하는데리튬 사업에 대한 포부를 담아 '하이드로리튬'으로 바꾸고 본격적인 배터리용99.99%고순도 수산화리튬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하는데 리튬플러스가 보유한 금산 제1공장은 대지면적2만6842㎡,건물9개동 면적9420㎡ 규모로 국내 대기업과 해외 합작법인(JV)설립도 논의 중인 유망벤처기업입니다.

 

글로벌 원산지 규정 강화 흐름에 대응이 가능해지고,해외 현지 법인을 통한 세계시장 진출이 용이해질 전망입니다.



리튬플러스 관계자는"리튬 정제 사업 확장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회사를 직접 인수하기로 결정했다"며"현재 양산준비가 마무리 단계인 충남 금산군 제1공장은 향후 코리아에스이와의 합병 등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이어"코리아에스이를 중심으로 추가적인 수산화리튬 생산공장 투자도 검토 중인 단계로, 글로벌 리튬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코리아에스이는 리튬플러스에 인수되고 완전히 다른 회사로 주력사업이 바뀌게 되는데 이미 주가는 바뀐 회사로 재평가되고 있는 과정입니다

 

또 다른 상장사인 이브이첨단소재가 리튬플러스에 투자한 사실이 알려져 동반 급등하고 있는데 이브이첨단소재는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의 자회사로 리튬이차전지의 원재료인 전해액 소재와 LCD패널 공정재료인 에천트 소재를 생산하는 전자화학소재 전문회사입니다

 

이브이첨단소재는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에 인수되고 줄곧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리튬플러스에 투자한 돈도 전환사채를 발행해 마련한 것으로 자금의 흐름이 지배구조를 따라 흘르고 있어 전환사채를 이용한 머니게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M&A 초기에는 인수한 회사의 기업가치로 피인수상장사의 주가가 재평가되는 흐름을 나타내는데 이런 흐름은 주가의 오버슈팅을 가져와 머니게임 양상을 나타내게 됩니다

 

아무도 비상장사의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없고 M&A 사실이 시장에 알려진 이후에는 개인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까지 가담하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시장이 약세장일 때 상승종목은 극히 제한되기 때문에 머니게임을 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는데 개인투자자들 중에 이런 급등 종목만 골라서 단타치기에 뛰어드는 불나방 같은 투자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도박중독도 처음에는 재미로 소액투자해 재미를 보면 나중에 거액을 투자할 때는 중독이 되어 발을 뺄 수 없어 큰 손해를 본다고 합니다

 

주식시장도 비슷한 구조를 갖고 있어 급등 주 초반에는 모두 먹여주는 주가 급등을 가져오지만 시간이 흘러 주가를 급등시킨 쪽에서 주가차익을 볼 때는 시세분출 양산으로 거래량이 터지면서 뒤늦게 뛰어든 개인투자자들을 상투에 물리게 합니다

 

이건 일종에 공식처럼 움직이는데 이번 기회에 공부해 부시기 바랍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넥스턴바이오 2022년 반기보고서
넥스턴바이오 2022년 반기보고서
코리아에스이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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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스닥 상장사 넥스턴바이오는 자회사 '로스비보 테라퓨틱스(이하 로스비보)'가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Eli lilly&Company)'와 당뇨병 치료제 개발 및 기술수출을 위한 기밀유지협약(CDA)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이번 CDA 체결을 계기로 마이크로RNA(miRNA)를 활용한 당뇨 치료 신약 'RSVI-301/302' 파이프라인의 기술수출과 당뇨병 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본계약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넥스턴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CDA 체결을 시작으로 당뇨병 신약 치료제 개발이 진척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시장에서 기존에 없었던 당뇨 치료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고 이어 "당뇨병 완치를 목표로 하는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유수의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인정받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로스비보는 중국 통화동보제약과 비밀유지협약(NDA) 체결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는데 통화동보제약은 1992년 설립된 중국 지린성 소재 제약회사입니다.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의 자회사 넥스턴바이오는 미국에 소재한 로스비보 테라퓨틱스의 지분 50%를 약 550만 달러(약 61억원)에 인수했는데 이에 따라 넥스턴바이오는 miRNA(마이크로 RNA) 기반으로 한 당뇨 치료제를 비롯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비만, 비알콜성 지방간질환, 기능성 위장 장애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바이오기업으로서의 역량을 본격화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솔직히 넥스턴바이오가 약 61억원을 주고 50% 지분을 인수한 회사가 과연 신약개발을 잘 해 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데 머니게임으로 흘러가는 것이 아닐까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최대주주도 엔터주에서 바이오로 전환되는 등 전형적인 시장내 인기있는 테마를 따라가 주가를 부양하고 유상증자로 먹고사는 상장사가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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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스닥 상장사인 넥스턴은 오는 30일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상호를 넥스턴 바이오 사이언스로 변경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넥스턴 최대주주인 대호테크, 우아의 보유주식(490만 1660주)을 약 700억원에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해 인수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경영권 주식 양수도 절차가 마무리되면 넥스턴 지분 41.38%를 취득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됩니다.

잔금 납입 예정일은 이달말 정기주총일 개최 전으로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넥스턴의 사업 다각화에 나설 방침입니다.

넥스턴은 기존 사업인 초정밀 장비(CNC 자동선반) 제조 및 3차원 심혈관 지능형 중재시술 로봇시스템 기술과 함께 바이오를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인데 주총에서 신규 경영진을 선임한뒤 바이오 사업 내용을 구체화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주총에서 넥스턴은 ▲신약 및 백신 연구 ▲암 면역치료제 개발 및 판매 ▲의약품 개발 및 생산 판매 ▲생명과학 신기술 연구기술개발 등에 대한 지분투자 및 공동사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할 예정입니다.

한편 넥스턴은 송명석 전 신라젠 부사장을 신규 바이오 사업부문 대표로 선임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그는 신라젠에서 경영기획 및 경영지원 업무를, 2018년부터 신라젠 부사장을 역임했습니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가 잔금 지급만 남겨두고 있을 뿐 실질적으로 넥스턴을 인수한 것으로 수술로봇을 넘어 신약 개발사로 거듭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넥스턴 매출이 300억원대이고 영업이익은 30억원대에 불과한 상황인데 700억원대 현금을 주고 사는 건 너무 비싸게 사는 것이 아닐까 의구심이 듭니다

코스닥 상장사 중에 더 싸게 살 수 있는 상장사들도 많을텐데 어차피 인수해 신규사업을 하는 것이라 기존 사업은 필요도 없어 보이는데 이런 식으로 인수하는 건 기업사냥꾼들이 회삿돈 빼먹을 때 많이 쓰는 수법 같아 불안해 지내요

넥스턴 올 해 적자일 것 같은데 과연 700억원을 주고 살 가치가 있을 지 의문입니다

투자에 주의하세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2020년 실적공시

1. 재무제표의 종류 연결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변동내용(단위: 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14,962,003,987 40,606,058,762 -25,644,054,775 -63.2
- 영업이익 -4,525,679,490 -8,620,470,668 4,094,791,178 47.5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622,537,239 -5,328,226,302 4,705,689,063 88.3
- 당기순이익 -5,236,971,673 -5,670,826,187 433,854,514 7.7

넥스턴 2020년 실적공시

1. 재무제표의 종류 개별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변동내용(단위: 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9,685,363,631 32,446,754,392 -22,761,390,761 -70.15
- 영업이익 -2,153,427,347 2,997,381,421 -5,150,808,768 적자전환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2,565,740,999 6,918,283,736 -9,484,024,735 적자전환
- 당기순이익 -1,762,131,549 5,757,744,620 -7,519,876,169 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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