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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9lMnqnTEAI

안녕하세요

5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지도부에 러시아와의 대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도록 설득 중이라고 보도해 전후복구사업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하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물러나지 않는 한 평화회담을 하지 않겠다’는 우크라이나 지도부 설득을 위해 바이든 행정부가 나서고 있다”며 “우크라이나를 억지로 협상 테이블에 앉히려는 것은 아니고, 서방 국가들의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행동”이라고 분석했는데 러시아 석유와 천연가스 없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유럽에서 극우정부가 등장하고 있어 EU의 극우화를 막기위해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의 휴전에 적극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평화회담 및 휴전에 대한 기대감이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인 현대에버다임과 에스와이 등 관련주에 저가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현대에버다임은 콘크리트 펌프 트럭, 타워크레인, 발전기 등 건설 장비 제조 판매와 토목공사 등의 사업을, 에스와이는 샌드위치 패널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뢰탐지와 제거에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지뢰관련주들도 움직이고 있고 건설장비주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과 EU 등 서방이 우크라이나 전후복구 사업에 대규모 자금지원에 나설 것으로보여 젤렌스키 대통령이 전쟁을 계속 밀어붙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번 겨울이 지나기 전에 러시아우크라이나간 휴전이 성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우크라이나전후복구사업관련주

현대건설

현대에버다임

도화엔지니어링

에스와이

금강철강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

220706(참고)_한-우크라_전후_재건사업_협력_구체화(해외건설정책과).pdf
0.1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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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pEDxbXHOXk

안녕하세요

금강철강이 전쟁 종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재건에 따른 강관 수요가 높아질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5일 오전 11시 7분 현재 금강철강은 전날 보다 9.46% 오른 7,290원에 정적VI가 발동되어 동시호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날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가 전쟁으로 초토화된 자국을 재건하는 데 7500억 달러(약 972조원)가 필요하다고 자체 추산했는데 재건 비용은 러시아 정부나 올리가르히(러시아 신흥재벌)의 동결된 해외자산을 압류·매각해 충당하자는 것이 우크라이나의 구상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금강철강은 가정용에서 산업용 건자재 등 각종 강관을 생산하고 있는데 냉연압연강판은 가공성이 우수한 소재로 자동차, 냉장고, 세탁기등 가정용품에서 산업기기, 건자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연도금강판은 내식성이 뛰어나고 성형성, 용접성, 도장성 등이 매우 우수해 토목, 건축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호재가 나오면 주가가 많이 하락한 종목에 아무거나 막 갖다 붙이는 경향이 있는데 금강철강의 건자재가 우크라이나 재건에 사용될 것이라는 호재성 재료도 따지고 보면 그렇게 만들어져 주가를 끌러올리기 위한 재료일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동유럽 주변에 건자재 업체가 없는 것도 아니고 값싼 중국산도 차고 넘치고 하다못해 베트남산도 있는데 굳이 비싼 한국산 철강 건자재를 활용해 재건사업을 벌일까요?

 

우크라이나가 원래부터 선진국도 아니었고 생활수준도 떨어지는 국가였는데 최고급이랄 수 있는 우리나라 산 건자재를 써서 국가재건을 하겠다는 건 과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특히 철강주를 손절매치기 위해 매수세를 유인하려는 만들어진 호재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 철강주들은 여름이 비수기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금강철강 2022.pdf
1.0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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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TdJCEnIl-c

안녕하세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여파로 현지 철강 회사들의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23일 국내 증시에서 철강주가 급등하고 있는데 글로벌 시장에서 철강공급이 부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는 과정입니다.



이날 오전 10시 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스틸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5%)까지 치솟은 5천510원에 거래 중이고 같은 시각 코스닥시장에서 금강철강도 상한가인 7천80원으로 급등한 상황입니다.



또 부국철강(25.97%), 문배철강(19.83%), 동일제강(15.18%), 포스코강판(13.37%), 경남스틸(13.60%), 삼현철강(9.13%), 한일철강(10.78%) 등도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의 산업시설에 대한 공습이 증가하고 있고 철강 공장들이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유럽 최대 철강 공장 중 한 곳인 우크라이나 아조브스탈의 공장이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심각한 피해를 봤다고 AFP통신 등은 전했는데 우크라이나 아조브스탈이 동유럽에서 가장 큰 철강공장으로 유럽의 철강공장으로 불렸는데 여기가 공습으로 파괴되었기 때문에 상당기간 유럽은 철강부족 사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러시아 최대 철강기업 세베르스탈은 금융제재로 부도 위기에 몰렸는데 세베르스탈이 지난주 달러화 채권에 대한 이자 지급을 제때 하지 못했다고 전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해 부도가 난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도 경제제재로 러시아산 철강이 유럽으로 수출될 수도 없기 때문에 유럽에서는 인도 아르셀로미탈이나 중국 바오산철강, 우리나라 POSCO 등으로부터 부족한 철강을 수입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도 중국산 바오산철강과 인도 아르셀로미탈은 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EU가 원하는 수준은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어 우리나라 철강의 수출 증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종에 어부지리라고 할 수 있는데 철강분야에 공급망문제가 부각되고 있어 한동안 매수세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결국 실적과 연결되는 사안이라 막연한 기대감으로 묻지마 매수하는 것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철강주

POSCO

동국제강

현대제철

KG동부제철

KG동부제철우

한국철강

휴스틸

세아베스틸

세아제강

세아제강지주

제일제강

금강철강

문배철강

삼현철강

영흥철강

하이스틸

경남스틸

한일철강

포스코강판

부국철강

DSR제강

NI스틸

대호에이엘

동양철관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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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강철강 주가가 장 초반 상한가로 급등했습니다.

2일 금강철강은 29.89%(2200원) 상승한 9560원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중국 칭다오항으로 수입된 철광석 현물가격은 톤당 176.4달러를 기록해 지난달과 비교하면 12% 이상 올랐습니다.

지난 2020년 12월 톤당 176.45달러의 52주 최고치에 거의 근접한 것으로 당시 가격이 급등했다 바로 급락했던 것과 달리 중국 춘절 연휴 이후 철광석 가격은 톤당 172~176달러 수준을 2주 동안 유지하고 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2월 26일 기준 중국 45개 항구 수입 철광석 재고는 1억2644만7300개로 전월 대비 62만1700개 감소했습니다.

상반기 중국의 인프라 투자 및 자동차·가전 등의 철강 전방산업 수요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경기 회복 기대감에 철강제품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국제 원자재 거래의 결제통화인 미국 달러화 가치가 떨어지고 있어 당분간 원자재 가격은 상승세를 탈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은 바로 판가에 반영되어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금강철강은 지난 달 2일 공시에서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은 31억5080만원으로 전년 동기 21억5836만원 대비 46% 증가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51억8144만원으로 전년 동기 1713억3815만원 대비 2.2% 증가했다고 공개했습니다.

단 당기순이익은 30억7371만원으로 전년 동기 43억8938만원 대비 30% 감소했는데 회사 측은 환차손이 인식된 영향이라고 전했습니다.

금강철강은 코일·강판 절단 및 임가공 업체로 산업원자재인 코일을 절단 가공해 공급하고 있고 취급품목은 냉연코일, 열연코일, 산세코일, 냉연강판 등입니다.

여기다 금강철강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관련주로 꼽히는데 윤 전 총장은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사퇴 후 첫 공개 일정으로 주목받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윤 전 총장은 서울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냐’는 질문에 26.2%로 1위를 기록했고 이어 이재명 지사가 21.4%, 이낙연 위원장이 7.9%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제는 이유도 없이 윤석열 테마주라고 이름표를 붙이고 묻지마 투기를 조장하는 경구도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과연 정치인 테마주의 끝은 어디일까 귀추가 주목되는데 실적에 동반되지 않은 주가 급등은 결국 처음 출발한 선으로 되돌아 온다는 점을 상기해 봐야 할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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