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국가스공사(안건 제2호) 2021년 수소경제 전담기관 사업계획.pdf
0.58MB

안녕하세요

한국투자증권은 27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한국판 그린 뉴딜 정책의 중요한 축인 수소경제 기업으로의 역할이 주목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3000원에서 5만원으로 16% 상향했습니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의 수소 사업 투자 계획이 구체화될 것”이라며 “전력공기업 중에서 친환경 사업 방향성이 빠르게 자리 잡아 수소경제 내 기업 재평가가 가능하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유틸리티 업종의 디스카운트는 에너지 정책에 대한 불신이었다며 동사의 수소 산업 성장에 따른 차별화가 부각될 것이라고 판단했는데 한국가스공사는 국내 최고의 종합가스기업으로 37년간의 천연가스 인프라 건설·운영 노하우를 통해 수소의 유통 밸류체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유가 역시 실적에 우호적일 전망인데 한국투자증권은 한국가스공사의 올해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1조2000억원으로 예상했는데 최 연구원은 “유가·LNG(액화천연가스) 가격 상승으로 해외사업이 정상화되고 있다”며 “하반기 유가가 배럴당 70달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돼 해외사업 실적 개선도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본적으로 국제유가는 결재통화인 미국 달러화에 연동되는 움직임을 보이는데 미FRB의 통화긴축 사인으로 점차 달러강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고 이는 국제유가의 하락을 예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국제유가의 급등은 생산량 감축에 따른 공급측면의 이유가 주요했는데 코로나19 사태로 수요가 급감하면서 공급을 인위적으로 축소하여 수요를 맞춰야 했기 때문입니다

 

오랜동안 억눌려왔던 생산 감축이 산유국들의 경제마져 어렵게 만들었기 때문에 이후 증산에 대한 경쟁이 이뤄질 차례가 되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이런 우호적인 환경에서 실적호전에 따른 주가 상승이 꾸준히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종목 중에 한 곳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