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 런던의 조문외교 때와는 다른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다른 공식행사를 모두 불참하다시피하고 48초 회동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영국 런던에 머므는 동안 윤석열 대통령은 공식 행사외에 22시간여 시간을 아무 일 없이 허송세월 했는데 영국 신임 총리가 된 리즈 트레스의 만남 요청도 거절할 만큼 처절하게 허송세월을 하는 모습과 다르게 미국 뉴욕에 와서는 줄줄이 예정된 공식행사들을 다 펑크내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만남에 전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물론 중간에 일본 기시다총리의 숙소로 이동해 10여분 불량의 짧은 만남은 굴욕외교를 통해 허락받아 일본 기자들을 통해 영상에 담는데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서 만났습니다.
문제는 윤 대통령이 이 행사 참석을 위해 계획했던 각종 경제일정을 줄줄이 취소했다는 것으로 한손엔 전통안보를, 한손엔 경제안보를 들고 외교에 임하겠다던 윤 대통령이었지만, 21일 본격적으로 시작된 경제관련 일정을 바이든 대통령과의 만남을 추진하다가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고, 그 나마 바이든 대통령과도 제대로 된 만남을 갖지 못하면서 여러모로 모양 빠지게 된 상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48초 만남을 위해 재미 한일과학자와의 만남, 한미 스타트업 서밋, K-브랜드 엑스포 참관 등 일정은 모두 대통령 참석이 불발됐습니다.
여기다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를 마치고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과 48초 만남을 끝내고 단상을 내려오면서 MBC취재진의 카메라에 윤석열 대통령의 목소리로 미 의회를 욕하는 발언이 생생하게 실리면서 외교참사의 대미를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러서 왜 비싼 세금들여 영국도 그러고 미국까지 갔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는 비아냥이 쏟아지고 있는데 기존 언론에서는 한일정상회담과 한미정상회담이 연이어 이뤄졌다는 황당한 보도가 이어지고 있어 저런 모습을 정상회담이라 할 수 있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한미간 산적한 현안들이 있고 일방적으로 우리나라가 미국과의 통상에서 손해를 뒤집어 쓰고 있는데 이를 시정할 기회를 갖지 못하는 것은 우리 외교의 한심함을 넘어 윤석열 정부의 무능으로 밖에 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일부 언론에서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의 48초 짧은 만남에서 통상관련 대화가 이뤄졌다는 식으로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뇌피셜도 정도껏이지 48초의 인사하기도 빠듯한 사이에 무슨 경제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가 오갔다는 것인지 거짓말도 성심성의를 다해 구라를 쳐야 속아주는 사람도 챙피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런 총체적 난국을 앞으로 4년더 지켜봐야 한다는 위험성을 어떻게 헷지할 지 방법이 달리 생각나지 않는데 이러다 나라 망한다는 말이 현실이 될까 두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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