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7Jt9J4UhsaQ?si=Yv40F_UTN4_SYvTc
안녕하세요
윤석열 측의 석동현 변호사는 19일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과정에) 윤 대통령이 ‘체포하라’ ‘끌어내라’는 용어를 쓴 적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석 변호사는 취재진이 ‘체포 지시 없었다는 말은 대통령이 한 것이냐’고 묻자 “그렇다”고 했고 윤석열이 내란 혐의를 적극적으로 부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국회에 군을 투입한 것은 대통령에게 부여된 정당한 권한을 행사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현행 헌법에서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것을 인정하고 있지만 사법부와 행정부에 대한 권한 뿐 국회의 권능을 막는 것은 규정하지 않고 있어 법적으로 허용되는 범위를 넘어 권력을 행사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특히 국회에 군을 투입한 것은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해제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국회를 무력화시키려는 의도로 대통령이 초헌법적 권력을 행사한 것이며 현장 출동 부대가 실탄을 소비하고 출동했고 여의도 국회의사당으로 민간인들이 모여 계엄군을 막아서 계엄군이 실탄을 발포할 수도 있었지만 현장 출동 하급간부들의 합리적인 대응과 물리력 행사 거부로 결국 실패하게 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윤석열이 지시한데로 군이 물리력을 행사했을 경우 국회에서 유혈사태가 발생할 수 있었고 이는 헌법을 유린하는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국회에 군을 출동시킨 수도방위사령관과 특전사령관은 양심선언을 통해 윤석열이 물리력을 행사해 국회의원들을 국회본회의장 밖으로 끌어내라 양심고백을 하고 있어 이를 부인하는 것은 윤석열이 앞선 담화에서 거빗말을 늘어놓았던 것과 같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럼에도 언론은 윤석열 측 석동현 변호사의 일방적인 주장을 마치 사실인 양 보도하고 있는데 윤석열이라는 괴물을 만든 언론이 여전히 똑같은 파렴치한 짓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언론들은 속보경쟁으로 윤석열 측 석동현 변호사의 일방적인 주장을 단편적으로 받아적으며 보도하고 있는데 사실 확인 없이 보도되는 기사들에 윤석열을 뽑아준 멍청하고 한심한 지지자들이 윤석열의 내란죄를 부인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윤석열이라는 괴물이 여전히 내란을 획책하고 있는 것은 이런 언론의 한심한 받아적기에 책임이 있음을 알아야 하고 윤석열 이라는 괴물을 만들고 키운 언론에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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