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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국 버밍엄 출장에서 묵었던 Jurys Inn이 운하 근처에 있어 아침마다 산책을 나간 기억이 있습니다

운하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기다란 배들이 많이 오르내리고 있어 지금은 좋은 관광자원이 되었습니다

예전 산업혁명 초기에 석탄을 운반하기 위해 운하가 만들어졌다는 데 지금은 관광객들을 태우고 운하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운하 주변에 분위기 있는 맛집들이 많은데 저녁때는 백야와 같이 저녁 9시까지도 해가 지지 않기 때문에 저녁 먹고 맥주 한잔하기에도 여유가 있는 동네입니다

버밍엄을 가신다면 운하 주변의 분위기 있는 카페와 식당들을 찾아가 보실 걸 추천드립니다

버밍엄 시내를 관통하는 운하입니다

버밍엄 카날 올드린

선착장에 긴 배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관광객들을 태우고 운하를 오르내리는 배입니다

예전에는 저 배가 석탄을 날랐다고 합니다

지금은 관광객들을 실어 나른다고 하네요

배들이 각양각색으로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운하에 물이 흐르고 있어 물비린내는 나지 않습니다

배안에서 차를 마시는 것도 같습니다

배들이 부지런히 오르내립니다

잠바를 입고 서 있는 분이 키를 잡고 배를 운전하고 있습니다

운하 주변에는 분위기 있는 카페들이 있습니다

운하 위에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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