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버밍엄은 운하로도 유명한데 산업혁명 초기에 석탄을 실어 나르기 위해 조성된 운하라고 합니다

지금은 석탄이 필요없어 관광객들을 실어 나르는 관광용도로 많이 이용되는데 주변 풍광도 좋아서 분위기 있는 카페오 레스토랑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The Malt House"는 운하가 갈리는 분기점에 있어 분위기가 좋은 술집이자 레스토랑이 되고 있는데 운하를 오가는 배를 구경하며 시원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야간에 분위기가 더 좋은데 운하 주변의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밤에 불을 밝히면 분위기 확 바뀐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식사를 시키면 한시간은 지나야 음식이 나오기 때문에 성질 급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맥주를 3~4잔은 막셔야 저녁밥을 드실 수 있을 겁니다

음식 맛은 괜찮게 느껴졌는데 이미 맥주가 두세잔 들어간 상태라 맛은 관심 밖이 된지 오래인 것 같습니다ㅠㅠ

운하가 갈라지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 다리를 건너야 갈 수 있습니다

몰트하우스 전경

몰트하우스 정문

메뉴판

카레밥

스테이크

치킨 감자

스테이크

밤의 운하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