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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사역 8번 출구로 나와서 세로수길 먹자골목으로 들어가면 골목마다 숨겨져 있는 맛집들이 많은데 다리 품을 파는 만큼 맛집을 찾는 행운이 있을 겁니다

"순정족발"은 건물 사이 좁은 골목 안에 숨겨져 있어 아시는 분들만 아는 족발맛집인데 그리 크지 않은 규모라 금새 자리가 다 차버려 저녁시간에는 대기를 좀 타셔야 할 겁니다

아는 사람들이 당골로 많이 가는 곳이라 세로수길을 찾는 젊은 친구들이 몰라 어르신들이나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데 그 자체로도 이 곳이 검증된 맛집임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주인 아저씨도 친절하시고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셔서 편하게 주문하고 지인들과 족발과 보쌈을 안주로 소주 한잔하기 좋습니다

무엇보다 족발이 담백하게 잘 삶아져 이 곳이 진짜 족발 맛집임을 증명하는 것 같습니다

족발 드실 때 쟁반막국수도 하나 꼭 시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기분좋고 맛좋은 배부름을 즐기시려면 서둘러 가 보시기 바랍니다

신사역 8번 출구로 나와 세로수길 먹자골목으로 가셔서 태공호프치킨 건너편 건물 옆 골목으로 가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작게 있지만 단 2대 주차하면 꽉 찹니다

메뉴판(2020년 6월 16일 기준)

포장 판매가 많은지 오토바이맨들이 계속 오더라구요

내부 모습 테이블이 많지 않습니다

족발을 주문하면 먼저 콩나물국이 시원하게 나옵니다. 한 눈 파는 사이에 친구가 콩나물을 다 건져 갔네요ㅠㅠ

기본 반찬

전자렌지는 족발과 보쌈이 식지 않도록 은근히 데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족발 중짜 보기에 작아 보이지만 성인 남자 2명이 배불리 먹기 좋습니다

쟁반막국수 이것도 꼭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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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래마을은 프랑스학교가 있어 서양음식점들이 많고 고깃집들도 한우고기집들이 많은데 그래도 돼지고기집으로 유명한 곳이 있는데 바로 "서래통"입니다

젊은 친구들이 서빙을 보고 있어 분위기는 젊고 활기찬데 밤에 가면 젊은 청춘남녀들이 많이 와 대기타기 일수입니다

서래마을 주변에 사는 젊은 연예인들도 가끔 들려 친구들과 삼겹살 안주에 소주한잔 하는 곳으로도 잘 알려 져 있습니다

고기를 시키면 처음에 와서 어떻게 굽는지 시범을 보여주는데 타지 않도록 계속 휘져어 주는 것이 맛의비법이라고 합니다

가격도 서래마을에서 저렴한 편이라 가성비 있는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고깃집에서 고기 사진이 없는 이유는 아마 맛있어서 먼저 다 먹었기 때문일 겁니다ㅠㅠ

서래마을 먹자골목 안쪽 이면도로에 있습니다

저녁 때는 항상 기다리는 손님들이 있어 앞에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안에서 본 대기좌석

오픈 주방 형식입니다

식당내부

통돼지고기 안내도

고기 가성비가 좋습니다

기본 반찬

순두부찌개도 맛있어요

식사용 된장찌개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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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의도에서 노포로 인식되는 몇 개 식당들이 있는데 워낙 오랫동안 한 자리에서 장사를 해 온 곳이라 동여의도 증권맨들의 사랑을 받는 검증된 식당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인도네시아 대사관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서글렁탕"은 유독 비오는 날 더 생각나는 고깃집이 되고 있습니다

독특한 소스에 찍어 먹는 삼겹살의 맛과 풍미가 더 비오는 날 어울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여의도 먹자 골목에서 조금 벗어난 위치에 있어도 아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일하시는 아주머니들의 노련미가 불친절로 비춰질 만큼 알아서 해 주시는 서비스도 좋은 것 같습니다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오랜만에 찾아도 옛 맛 그대로 지키고 있는 노포라 더 맘에 듭니다

이런 빛 바랜 추억속에 가게들이 세대가 지나면서 하나 둘 사라지는 것이 무척이나 아쉬운 요즘입니다

9호선 샛강역에서 내려 2번 출구로 나와 인도네시아 대사관 지나 상가 1층에 있습니다

간판에 설렁탕 없다는 친절함이 베어 있는 식당 전경

비오는 날 김서린 창문 넘어 가게 내부 풍경이 보입니다

한참 호황일 때는 빈자리 없이 고기굽는 연기가 피어올랐는데 안타깝네요ㅠㅠ

아마도 가격은 올랐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국산 소갈비도 올랐겠지요

물 셀프는 보았어도 콜라 셀프는 처음 보는데 여기만의 경쟁력이랄 수 있죠

대패삼겹살 같은 냉동삼겹살을 노릇노릇 구워 파슬리에 함쌈 싸먹으면 소수 한잔은 그냥 불러옵니다

고기 구울때는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마법의 주문을 외워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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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라 하는 불맛을 느끼게 해주는 맛집인데 여의도 백상빌딩 3층에 있는 맛집입니다

본점도 여의도에 있는데 여기 2호점이 더 맛있어 점심시간에는 줄서서 먹는 맛집인 것 같습니다

메뉴는 단촐한데 여기 갈 때는 꼭 3인 이상 가야 제육직화나 오삼직화 같은 불맛의 볶음요리와 김치찌개 1개를 추가해 먹을 수 있어 제대로 맛 보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일하시는 분도 친절하시고 요리하실 때 불맛을 내느라 불길을 내는 모습도 구경할 수 있어 매콤달달함에 혀가 얼얼하더라도 금새 달달한 끝맛에 한수저 더 먹게되는 맛집입니다

술안주로도 좋아서 자기 주량 이상을 달릴 수 있게 만들어주는 맛집입니다

​맛있는 식사 하세요^^

여의도 백상빌딩 3층에 있습니다

내부 전경, 테이블이 몇 개 되지 않아 점심시간에는 항상 대기를 타게 됩니다ㅠㅠ

2인분씩 주문을 받기 때문에 항상 2인 이상이 가야 합니다

기본 반찬

오삼볶음

제육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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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호가든 사거리 안쪽에는 학원들이 많아서 아이들 픽업하는 학부모들이 많으신데 저녁 때나 주말 점심 때는 공용주차장에 차를 대고 근처 식당에서 아이들과 함께 식사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아이들 취향은 아니지만 아저씨 취향의 보리밥과 순댓국을 잘하는 맛집이 숨겨져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아주머니 두분이 하시는 곳인데 지하에 숨겨져 있어 아시는 분들만 찾아 가는 곳인데 저녁에 술장사를 안 하시고 밥장사만 하셔서 반주정도만 술을 판매하십니다

안주류도 딱히 없는데 메뉴도 청국장과 된장찌개, 순대국밥이 전부로 진짜 건강하고 맛있는 밥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맞습니다

지하에 있어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오랫동안 버틸 수 있었던 것도 맛도 있지만 주인 아주머니들의 정이 넘치기 때문인데 보리밥 더 먹으라고 한 그릇 더 갖다 주시는 여유도 그렇고 반찬도 모자라 보이면 요청하기 전에 먼저 갖다 주십니다

다이어트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위험한 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리밥을 비벼 먹기 좋게 고추장과 참기름이 테이블 위에 준비되어 있는데 먹다보면 행복한 복부팽만감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맛있는 식사하세요

삼호가든 네거리에서 학원가로 골목을 좀 들어와야 합니다

윤선생 어학원 지하에 있습니다

계단으로 내려가면 메뉴판이 보입니다

가게 정문

저 두분이 하시는 맛집입니다

테이블은 몇개 없습니다

메뉴가 이게 다 입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방도 있습니다

기본 차림

고추장과 참기름

된장찌개

보리밥 한그릇이 좀 많습니다

한그릇 반은 될 것 같아요

고추장과 참기름으로 잘 비벼 줍니다

맛있게 먹었더니 한 그릇 더 보리밥을 주시네요

맛있어서 다 먹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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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 잠원동은 한강에 가까우면서 반포와 연결되는 주택가속에 상권이 발전해 동네 맛집들이 많은데 "박속낙지"는 낙지를 박속과 함께 연포탕 형식으로 내놓는 음식으로 유명한 포차입니다

동네 주민들이 찾던 허름한 동네 포차였지만 잠원역 4번출구에서 가깝고 맛있다는 소문이 나면서 외지인들이 많이 찾는 유명 포차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주력메뉴인 박속낙지는 연포탕과 비슷한 맛이 나는 것 같은데 가격은 싯가라 그날 그날 가격이 달라지는 것 같은데 낙지가 두마리 들어가는 소짜가 55,000원이고 중짜는 3마리가 들어가 15,000원이 더들어가 70,000원이 되는 식으로 한마리 늘어날때마다 15,000원이 올라갑니다

박속낙지탕이 팔팔 끊으면 낙지를 넣어주시는데 일하시는 아주머니가 직접 손질을 다 해주셔서 먹기 편합니다

박속낙지탕에 칼국수와 수제비를 넣고 먹는 것은 진짜 맛있다고 느껴졌는데 이 집 김치가 맛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박속낙지가 아니라 두부김치나 전 같은 메뉴에 막걸리를 먹어 보고 싶은 분위기였습니다

맛있는 여행하세요

잠원역 4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여기로 나와 서 그냥 조금만 걸어가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박속낙지 전경

가게간판

주력 메뉴

입구

낮에는 분식도 합니다

내부전경

안쪽 단체 테이블

분위기 있는 동네포차도 있습니다

비닐하우스 천정에는 박이 주렁주렁 달려 있네요

메뉴판

메뉴판

기본안주

박속낙지탕

소스는 맛이 조금 비리다고 할까요?

살아 있는 낙지를 투하해 줍니다

탕이 끓으면 낙지를 아주머니가 먹기 좋게 손질해 주십니다

이렇게 팔팔끓여 먹으면 됩니다

여기 김치가 진짜 맛있어요

갈국수와 수제비를 한꺼번에 넣는 칼제비가 진짜 맛있어요

이렇게 팔팔끓여 먹으면 맛난 칼제비를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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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봉희설렁탕은 워낙 유명한 곳이라 북한산 등산을 가신 분들은 한번쯤 들려 그 맛을 보았을 것 같습니다

설렁탕 국물이 진국에 직접 담근 김치와 깍두기를 판매하고 있는데 김치맛은 약간 덜 익은 맛이지만 그게 평소 맛볼 수 없는 맛있는 김치가 되고 있습니다

유리병에 김치와 깍두기를 담아 판맿하고 있는데 18,000원 가격이 부담될 수도 있지만 그 맛을 보면 결코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겁니다

도가니탕은 가격이 좀 비싸 보이지만 건더기가 많아서 그 값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물도 진국이고 건더기도 맛있어 술 안주로도 그만 인 것 같습니다

밥 말아 김치 한조각 올려 먹으면 꿀맛은 아마 이런 걸 말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왜 김영삼 전대통령이 청와대 들어갈 때 봉희설렁탕 주방장을 데리고 들어갔는지 이해가 되는 맛입니다

맛있는 여행하세요

세절역 4번 출구로 나와 쭉 걸어가시면 보입니다

건물 전경

봉희 설렁탕 건물

은평구 신사동에 있는 것이 본점입니다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식당 주변에 몇 대 할 수 있습니다

내부 전경

내부 전경

내부 전경

내부 전경

메뉴판

김치와 깍뚜기 병이 있습니다

깍뚜기는 맛이 보통입니다

김치는 인생김치라 할 수 있는 독특한 맛입니다

여기는 김치가 진짜 맛있습니다

한번 덜어 먹고 또 덜어 먹습니다

도가니탕

도가니양도 많습니다

황태구이는 가격은 싸지만 싼 만큼 저렴한 맛입니다

특설렁탕 진짜 맛있습니다

확실히 확찐자를 만들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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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대문시장에 원단장사하시는 분들 상대로 저렴한 가격에 식사와 술안주로 생선구이를 굽기 시작한 것이 이제는 골목상권으로 발전하고 이 곳을 일부러 찾는 손님들이 많아진 노포골목이 되었습니다

동대문 원단시장 근처에 있어 시장 상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이제는 알만한 분들이 많이 찾는 생선구이 맛집이 되었습니다

연탄 위에서 노릇노릇 구워지며 약간은 검게 그을린 생선의 껍질을 벗겨내면 하얀 속살의 달달한 생선살들이 생선구이의 참맛을 일깨워주는 곳입니다

그렇다고 강남의 일식집처럼 생선구이 한마리에 몇 만원씩하는 무지막지한 가격도 아니고 시장통에서 오랫동안 생선을 구워오신 업력이 녹아 있는 아줌마의 손맛이 녹아 있어 더 맛있으면서 호주머니가 가벼운 시장 상인들과 어르신들의 영양만점에 저렴한 음식 가격으로 더 사랑받는 음식입니다

생선구이 모듬을 시켜 나온 양에 놀라기도 하지만 한 점 용서 없이 다 먹어 치워 뼈만 남은 앙상한 생선들을 보면 안타깝기까지 한 곳입니다

여기다가 서비스로 내 주시는 순두부찌개가 시장통 안에서 맛 볼 수 있는 칼칼하면서 매콤한 맛에 소주 한잔을 더 불러 주는 것 같습니다

인심이 넘치는 동대문 생선구이 골목에서 만난 푸짐한 인심과 손맛에 기분이 좋아지고 생선구이 속살의 달달함에 풍미가 더 해 지는 기분좋은 맛집입니다

이런 곳이 재개발로 사라진다면 참 아쉽고 안타깝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맛있는 식사하세요

동대문역 9번 출구로 나와서 동대문 원단시장 쪽으로 가다보면 생선구이 냄새가 나는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생선구이 식당들 안으로 닭한마리 식당도 유명한 곳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삼천포집 주인아줌마가 연탄 위에서 직접 생선을 구워주시고 있습니다

주머니에 한 손을 넣고 집게로 생선을 굽는 고수의 저력이 느껴집니다

다양한 어종이 초벌구이를 끝내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생선 크기도 크지만 종류도 참 다양합니다

생선은 인류가 오랫동안 단백질을 취하는 좋은 음식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식당 규모는 작지만 이층구조로 코로나19 사태 이전에는 손님들이 꽉 찼던 식당입니다

테이블이 몇개 안되어 사람들이 많을 때는 줄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생선구이 가격도 강남의 일식집 생선구이에 비교해서 반에 반 값도 안되는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요즘은 손님이 없어 순두부찌개를 서비스로 주십니다

생선구이만 먹기에 조금 텁텁할 수 있어 찌개를 추가하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기본 차림으로 나온 밑 반찬도 맛있습니다

모듬구이 연탄불에 그을려 검은 빛을 띠지만 껍질을 벗겨내면 하얀 속살이 드러납니다

생선 크기도 크고 맛나 보여요

마지막에 밥 두공기씩 먹고도 더 먹고 싶어 고등어 한 마리 추가 했습니다

서비스로 내 주신 순두부찌개 진짜 칼칼하고 달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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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 강북의 도심은 한참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오래된 노포들이 세대교체와 함께 재개발로 하나 둘 사라지고 있어 역사와 전통있는 맛들이 사라지고 있어 안타까움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사랑방 칼국수"는 충무로 처줏대감이라 할 수 있을 오래된 노포로 대를 이어 닭백숙과 칼국수를 내놓고 있는 진정한 맛있는 노포라 할 수 있습니다

충무로도 종로도 오래된 도심의 다운타운에 자리잡고 있는 식당들은 예전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곳이 많아 가성비도 좋은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아마도 사랑방 칼국수를 한번이라도 가 보신분들은 일부러 닭백숙을 먹기 위해 교외로 나갈 생각을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닭반마리를 넣어 내놓는 백숙백반은 8천원이라는 믿을 수 없는 가격에 내놓고 있어 노포으 저력을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1층 홀의 손님도 삼삼오오 찾아 오는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과 쌍쌍이 찾아오는 젊은 친구들도 금새 자리가 다 차는데 2층도 자리가 있어 오래 기다릴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칼국수 가격이 여전히 6천원대라 맛을 생각한다면 가성비는 독보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김치 맛도 칼국수와 어울려 진짜 맛있습니다

통닭백숙 한마리에 2명의 성인남자가 충분히 복부포만감을 느끼며 막걸리와 먹을 수 있는데 여기에 같이 나오는 닭곰탕 국물은 공기밥을 시키고 싶은 맘이 샘솟게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랑방 칼국수는 다이어트로 속을 상하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며 단시간 안에 이전에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 시켜 줄 수 있는 진정한 맛집의 대표주자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몸보신이 필요한 코로나19 유행의 시대에 닭백숙 한 마리로 가족의 건강과 맛을 한방에 잡아 보세요

맛있는 식사하세요

을지로 3가역과 충무로역 사이 골목길 속에 있어 찾기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골목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가게 전경

1968년부터 한 자리에서 장사를 해 왔으니 노포라 할만 하네요

주력 메뉴가 저기 있습니다

각종 TV와 매체에서 취재해 간 맛집입니다

통닭백숙 포장해 준다니 집에 가져가 가족들 몸보신 시켜주고 싶네요

역시 몸보신은 닭백숙인가 봅니다

영화 식객 촬영장소로도 이용되었다네요

내부 전경

식당 내부

주력 식사 메뉴

김치가 칼국수와 잘 어울리더라구요

계란 넣은 칼국수

통닭백숙 성인 남성 2명이 막걸리에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통닭백숙 양도 푸짐하고 맛있어요

통닭백숙에 서비스되는 닭곰탕 국물도 진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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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 교대역 지역은 주변의 법조계 사무실 직원들과 길 건너 서울교대 학생들의 생활권이 겹치고 있어 다양한 맛집들이 있는 지역입니다

오피스 직원이나 교대 학생들이나 술 먹은 다음 날은 시원한 해장국이 생각날텐데 여기 삼식이 감자탕 뼈해장국 교대점은 낮시간에 뼈해장국과 저녁 시간에 감자탕으로 낮과 밤 모두 사랑받는 맛집입니다

숙취 해소에 땀 흘리며 먹는 뼈해장국은 속을 확 풀어주면서 반주마져 불러오는 마성의 해장국이라 할만 합니다

교대 먹자 골목 안쪽에 있어 찾기 어려운게 약점일 뿐 잘 찾기만 하면 진짜 시원한 뼈다귀해장국을 맛 볼 수 있을 겁니다

시원한 해장하세요

교대역에서 먹자골목쪽으로 쭉 들어와야 합니다

식당 전경

식당 입구

메뉴판

뼈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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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동네마다 있는 중국집들이지만 짜장면이나 짬뽕맛집은 흔치 않은데 가장 평범한 음식이라 거기서 거기라는 말이 있을만큼 비슷한 맛이기 때문일 겁니다

여기다 최근에 매운음식이 유행이다보니 짬뽕이 중국집 대표음식이 되어 짜장면은 오히려 잊혀진 음식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어릴적 졸업식 때와 이사하는 날은 으례 중국요리를 먹는 날로 짜장면을 먹곤했는데 이제는 언제나 전화만 하면 배달해 주니 흔하게 보는 음식으로 치부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해루의 짜장면은 다른 집 짜장면과 다르게 차별이가는 맛을 갖고 있는 것 같아 면을 다 먹고 짜장까지 수저로 먹게하는 맛집인 것 같습니다

식당안에 넓은 테이블도 있어 단체모임도 할 수 있어 좋아 보였습니다

주인아저씨가 친절해서 이것 저것 신경 써 주시고 아주머니들도 서빙을 잘 해 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한번쯤 맛있는 짜장면이 생각나시면 찾아갈만 합니다

짜장면 마니아는 곱빼기 도전을 추천드립니다^ ^

 

대중교통은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사해루 입간판

사해루 전경으로 식당 앞에 차를 몇대 세울 수 있습니다

내부 전경, 오른쪽에 단체테이블이 큰게 있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요리도 맛있다네요

테이블 기본셋팅

메뉴판

메뉴판

짜장면 곱빼기

짜장면 빛깔이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한 그릇 뚝딱 해치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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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쇼핑몰은 신세계가 인수해 리모델링을 하고 있는데 "데블스 도어"도 신세계가 운영하는지 포인트를 받아주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들어온 공장 분위기의 인테리어에 세련된 수제맥주집인 "데블스 도어"는 젊은층이 좋아할만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조금은 시끄럽고 어수선한 분위기이지만 이런게 자유롭게 흐트러질 수 있는 맥주집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말이 공장 분위기지 세련된 인테리어와 음악이 수제맥주의 풍미를 더 높여 주는 것 같습니다

맥주 친구 치킨은 조금 짜다는 의견도 있지만 수제맥주 안주로는 안성맞춤인 것 같습니다

넓은 공간에 테이블도 많지만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저녁 시간 자리 잡기도 어려웠을 곳입니다

오랜만에 지인들과 젊은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다른 곳보다 여기가 안성맞춤인 것 같습니다

다만 대표적인 소상공인 사업인 수제맥주 사업을 재벌대기업인 신세계가 꼭 했어야 했나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재벌이 이런 골목상권까지 파고들어 문어발식으로 사업을 하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 생각들기는 합니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지상에 있습니다

빨간벽돌집이 데블스도어입니다

정문 사진

코로나19 영향으로 일찍 문닫네요

 

입구에서 직원의 안내를 받아 자리에 앉는 시스템입니다

예전 영업시간

입구 카운터

입구

오픈주방구조입니다

천장이 유리로 되어 있어 자연채광이 됩니다

가운데 긴 테이블이 있습니다

내부 전경

가운데는 긴 테이블이 있고 창가쪽에는 원형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수제 맥주 공장

수제맥주 제조장 앞에 바가 있습니다

젋은 내부 전경

약간 어둡게 조명을 하고 있어 분위기도 좋습니다

2층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남성 화장실

빨간 벽돌이 분위기 있어 보입니다

물수건도 브랜드가 있네요

메뉴판

수제맥주와 잔 사이즈

치킨이 조금 비싸긴 해도 맛있습니다

수제맥주 샘플러 셋트

수제맥주 샘플러 셋트

후라이드 치킨

다 먹었네요

수제맥주라 맛이 기성제품과 다릅니다

샘플러를 통해 자신에 맞는 수제맥주를 선택해 마시면 됩니다

수제맥주 종류에 따라 맛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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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대문시장에 원단장사하시는 분들 상대로 저렴한 가격에 식사와 술안주로 생선구이를 굽기 시작한 것이 이제는 골목상권으로 발전하고 이 곳을 일부러 찾는 손님들이 많아진 노포골목이 되었습니다

동대문 원단시장 근처에 있어 시장 상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이제는 알만한 분들이 많이 찾는 생선구이 맛집이 되었습니다

연탄 위에서 노릇노릇 구워지며 약간은 검게 그을린 생선의 껍질을 벗겨내면 하얀 속살의 달달한 생선살들이 생선구이의 참맛을 일깨워주는 곳입니다

그렇다고 강남의 일식집처럼 생선구이 한마리에 몇 만원씩하는 무지막지한 가격도 아니고 시장통에서 오랫동안 생선을 구워오신 업력이 녹아 있는 아줌마의 손맛이 녹아 있어 더 맛있으면서 호주머니가 가벼운 시장 상인들과 어르신들의 영양만점에 저렴한 음식 가격으로 더 사랑받는 음식입니다

생선구이 모듬을 시켜 나온 양에 놀라기도 하지만 한 점 용서 없이 다 먹어 치워 뼈만 남은 앙상한 생선들을 보면 안타깝기까지 한 곳입니다

여기다가 서비스로 내 주시는 순두부찌개가 시장통 안에서 맛 볼 수 있는 칼칼하면서 매콤한 맛에 소주 한잔을 더 불러 주는 것 같습니다

인심이 넘치는 동대문 생선구이 골목에서 만난 푸짐한 인심과 손맛에 기분이 좋아지고 생선구이 속살의 달달함에 풍미가 더 해 지는 기분좋은 맛집입니다

이런 곳이 재개발로 사라진다면 참 아쉽고 안타깝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맛있는 식사하세요

동대문역 9번 출구로 나와서 동대문 원단시장 쪽으로 가다보면 생선구이 냄새가 나는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생선구이 식당들 안으로 닭한마리 식당도 유명한 곳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삼천포집 주인아줌마가 연탄 위에서 직접 생선을 구워주시고 있습니다

주머니에 한 손을 넣고 집게로 생선을 굽는 고수의 저력이 느껴집니다

다양한 어종이 초벌구이를 끝내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생선 크기도 크지만 종류도 참 다양합니다

생선은 인류가 오랫동안 단백질을 취하는 좋은 음식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식당 규모는 작지만 이층구조로 코로나19 사태 이전에는 손님들이 꽉 찼던 식당입니다

테이블이 몇개 안되어 사람들이 많을 때는 줄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생선구이 가격도 강남의 일식집 생선구이에 비교해서 반에 반 값도 안되는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요즘은 손님이 없어 순두부찌개를 서비스로 주십니다

생선구이만 먹기에 조금 텁텁할 수 있어 찌개를 추가하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기본 차림으로 나온 밑 반찬도 맛있습니다

모듬구이 연탄불에 그을려 검은 빛을 띠지만 껍질을 벗겨내면 하얀 속살이 드러납니다

생선 크기도 크고 맛나 보여요

마지막에 밥 두공기씩 먹고도 더 먹고 싶어 고등어 한 마리 추가 했습니다

서비스로 내 주신 순두부찌개 진짜 칼칼하고 달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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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 강북의 도심은 한참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오래된 노포들이 세대교체와 함께 재개발로 하나 둘 사라지고 있어 역사와 전통있는 맛들이 사라지고 있어 안타까움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사랑방 칼국수"는 충무로 처줏대감이라 할 수 있을 오래된 노포로 대를 이어 닭백숙과 칼국수를 내놓고 있는 진정한 맛있는 노포라 할 수 있습니다

충무로도 종로도 오래된 도심의 다운타운에 자리잡고 있는 식당들은 예전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곳이 많아 가성비도 좋은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아마도 사랑방 칼국수를 한번이라도 가 보신분들은 일부러 닭백숙을 먹기 위해 교외로 나갈 생각을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닭반마리를 넣어 내놓는 백숙백반은 8천원이라는 믿을 수 없는 가격에 내놓고 있어 노포으 저력을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1층 홀의 손님도 삼삼오오 찾아 오는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과 쌍쌍이 찾아오는 젊은 친구들도 금새 자리가 다 차는데 2층도 자리가 있어 오래 기다릴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칼국수 가격이 여전히 6천원대라 맛을 생각한다면 가성비는 독보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김치 맛도 칼국수와 어울려 진짜 맛있습니다

통닭백숙 한마리에 2명의 성인남자가 충분히 복부포만감을 느끼며 막걸리와 먹을 수 있는데 여기에 같이 나오는 닭곰탕 국물은 공기밥을 시키고 싶은 맘이 샘솟게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랑방 칼국수는 다이어트로 속을 상하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며 단시간 안에 이전에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 시켜 줄 수 있는 진정한 맛집의 대표주자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몸보신이 필요한 코로나19 유행의 시대에 닭백숙 한 마리로 가족의 건강과 맛을 한방에 잡아 보세요

맛있는 식사하세요

을지로 3가역과 충무로역 사이 골목길 속에 있어 찾기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골목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가게 전경

1968년부터 한 자리에서 장사를 해 왔으니 노포라 할만 하네요

주력 메뉴가 저기 있습니다

각종 TV와 매체에서 취재해 간 맛집입니다

통닭백숙 포장해 준다니 집에 가져가 가족들 몸보신 시켜주고 싶네요

역시 몸보신은 닭백숙인가 봅니다

영화 식객 촬영장소로도 이용되었다네요

내부 전경

식당 내부

주력 식사 메뉴

김치가 칼국수와 잘 어울리더라구요

계란 넣은 칼국수

통닭백숙 성인 남성 2명이 막걸리에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통닭백숙 양도 푸짐하고 맛있어요

통닭백숙에 서비스되는 닭곰탕 국물도 진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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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나라 대표 음식이 김치에서 치킨으로 바뀐듯이 해외여행을 가 보면 한국음식이라고 치맥을 파는 곳이 많아졌는데 이제는 매콤한 닭갈비도 아는 외국인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강남역 먹자골목 안에 있는 "사계진미 숯불닭갈비"는 닭고기로 할 수 있는 모든 요리를 다 모아 놓은 곳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다양한 메뉴를 뷔폐형식으로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닭갈비도 양념이 되어 있는 것과 간장 양념의 닭갈비까지 다양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후라이드 치킨은 조리가 되어 뷔페처럼 제공되어 마지막에 입가심으로 마시는 맥주집을 2차로 갈 필요없이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닭곰탕도 있어 간단하게 식사도 할 수 있어 복부포만감을 만끽할 수 있는 맛집입니다

개인적으로 닭곰탕을 좋아라하는데 요즘은 닭곰탕집을 찾기 어려워 아쉬웠는데 여기는 뷔페라고 하지만 닭곰탕 국물이 제대로라 두번 세번 갖다 먹은 기억이 나네요

닭고기에 관한한 A부터 Z까지 다 경험해 볼 수 있는 곳이라 좋았습니다

강남역 먹자골목 안에 있습니다

노랑통닭집 2층에 있습니다

사계진미 입구

내부 전경

1인분 요금으로 부페처럼 드시는 건데 맥주도 5천원 추가하면 무제한으로 제공됩니다

자리를 잡고 먹고 싶은 닭종류를 담아 와 자리에서 요리하는 겁니다

왠만한 치킨집보다 맛있습니다

반찬도 셀프로 가져다가 먹어야 합니다

상추와 야채도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닭갈비를 이렇게 구워서 드시는 겁니다

그런데 익는데 시간이 살짝 걸리더라구요

닭곰탕 국물도 좋았어요

바싹 익혀 먹으니 더 고소하네요

여기 후라이드 치킨 진짜 맛있어요

쌀밥도 있고 닭곰탕도 있구요

여기는 뒷문

뒷문 올라가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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