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9sxEZuJskvM?si=qIhf2B2PPu4jTfCw

 

안녕하세요

반백의 나이가 되니 애도 커서 함께 극장갈 일 없고 와이프도 친구들과 흥행영화를 먼저 가서 보니 반백의 아저씨는 딱히 극장 갈 일이 없어 흥행한 영화는 OTT에 나오는 날만 학수고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단종의 비극적인 생애를 그린 영화라 익히 알려져 있는 스토리지만 장항준 감독이 특유의 맛깔나는 연출과 깔끔한 스토리로 시나리오를 써서 그런지 아는 줄거리도 그 안에 빚어 넣은 배우들의 연기에 보는 재미가 쏠쏠했던 것 같습니다

비록 영화관의 큰 스크린을 통해 보지 못했지만 거실에 큰 TV를 통해 막걸리 한사발하며 영화를 보니 그 어린 왕이 겪어야 했던 고단한 삶이 더 절실하게 느껴져 목이 메어오는 것 같습니다

세종대왕의 친손자이면서 숙부에게 권력을 찬탈당하고 자신을 따르던 충신들이 줄줄이 죽어나가니 그 모습을 지켜보는 단종의 맘이 어떠했을까 영화를 보는 내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언제 죽음을 당할지 모를 두려움에 떨고 있는 십대 어린 왕에게 유배지로의 귀양은 오히려 숨통을 튀어주는 작은 해방구가 아니었을까 생각되는데 유배지에 와서야 얼굴에 미소가 보이니 그의 말년에 작은 행복은 느끼고 갔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강원도 두메산골 마을 사람들이 한양에서 귀양 온 고관대작을 맞아 귀양뒷바라지를 하고 흰쌀밥에 고기 좀 먹어 보겠다고 노력하지만 하필이면 그가 폐위된 전임 왕이자 언제 죽임을 당할지 모르는 폐주라는 사실을 알고 적잖히 당황하지 않았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역사속 주인공인 마을이장 엄홍도역여 유해진 배우는 자신에게 딱 맞는 옷을 찾아 입은 듯 종횡무진 영화속을 휘젖고 다니는데 배우에게 좋은 영화라는 판을 제대로 만나면 뭘 해도 성공한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일반인은 범접하기도 어려운 강원도 두메산골의 마을이장으로 어린아이들에게 흰쌀밥에 고기국을 먹이고 싶다는 일념에 귀향 온 양반 뒷바라지를 자청해서 나선 것도 블랙코미디지만 그가 폐위된 어린 왕 단종이라는 사실과 이제는 노산군으로 강등되어 수양대군 세력의 감시 아래 놓여 있어 언제 죽어도 할말이 없는 폐주라는 사실에 망연자실하지만 사람의 인지상정으로 물심양면으로 노산군을 보필하다 결국 비극적 최후에 신파로 끝날 수 밖에 없다는 사실마져 숭고하게 그려낸 것 같습니다

영화 "왕과 사는남자"의 옥에 티가 호랑이가 등장하는 장면이라고 했는데 OTT에서는 돈을 들여 다시 제작해 이제는 실제 극장판에서만 볼 수 있는 옥의 티가 되었다고 하니 그게 어땠는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계유정난의 당사자인 수양대군은 단 한번도 직접 등장하지 않고 수양대군의 책사 한명회가 빌런으로 등장하는데 유지태 배우가 그려낸 한명회는 우리가 익히 알던 역사속의 한명회와는 아주 다른 진짜 무서운 빌런을 그려 내고 있습니다

사실 한명회는 수양대군 이후에도 권력을 거머쥐며 두딸을 수양대군의 아들들에게 시집보내 조선의 국모를 둘이나 배출하며 권세를 누린 자수성가한 인물로 궁궐의 문지기에서 일국의 수상까지 올라 왕의 장인에까지 올랐으니 입지전적 인물이라 할 수 있지만 이 영화속에서는 단종을 죽음에 이르게한 빌런으로만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노산군의 또 다른 숙부인 금성대군은 세종의 아들로 조카인 노산군에 끝까지 충성하다 또 다른 형제인 수양대군에 의해 골육상쟁의 비극을 당한 인물로 이준혁 배우가 연기했는데 그가 실제 조선왕가의 자손이라 하니 그 인연이 남다른 것 같습니다

조선은 개국과 함께 왕실의 형제간에 비바람이 불어 왕의 자리가 결정되는 비극이 있었는데 세종대왕이라는 우리 민족의 역사적 성군 뒤에 그 자식들이 골육상쟁의 비극을 다시 되풀이 했다는 점에서 역사적 아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영화의 끝에 단종의 비극적 죽음에 마을이장으로 나온 유해진 배우의 피눈물 나는 연기는 실제 역사속 엄홍도가 그랬다면 진정 저랬을 것이란 개연성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조선 전기 계유정란 이후 왕이 바뀌는 혼란한 역사속에 승자로 경복궁을 차지한 세조가 아니라 왕의 자리에서 쫓겨난 노산군의 남은 일생에 주목하고 비극적 삶을 살려낸 것은 우리 역사속 다양한 소재가 아직도 무궁무진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것 같습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우리 영화계의 창작소재가 해외 외국인들이 볼 때 무궁무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봄바람 불 때도 좋지만 오히려 가을 저녁 막걸리 한병 옆에 끼고 보면 더 감정이 붓받쳐 오를 것 같은 영화라 오랜만에 웰메이드 영화와 배우들의 명연기를 즐기며 카타르시스가 있는 시간을 가진 것 같아 좋았습니다

영화 흥행으로 300여년이 지나서야 단종의 장례를 치뤄주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영화 마지막 장면을 보게 되면 그게 왜 의미가 있는지 새삼스럽게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역사영화는 오늘날 현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우리 민족 고유으 감정과 기억을 담고 있는 것 같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AI로 그린 그림

안녕하세요

일본 정부가 엔화 약세를 막기 위한 강력한 구두 개입에 이어 실제 외환시장 개입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일(현지시간)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 관계자는 지난 4월 30일 외환시장에 개입한 사실을 인정했는데 이는 2024년 7월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의 시장 개입입니다.

 

일본 재무성의 외환 정책 실무 책임자인 미무라 아쓰시 재무관은 외환시장의 투기적 움직임에 대한 인식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히고, 미일 당국 간 긴밀한 공조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무라 아쓰시 재무관은 전날 저녁 엔화 약세에 대해 “단호한 조치를 취할 시점이 가까워졌다”며 사실상 최종 경고에 해당하는 발언을 내놓은 바 있고 가타야마 사쓰키 재무상 역시 같은 취지의 발언으로 시장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일본정부의 개입으로 한때 달러당 160엔까지 올라갔던 엔화는 순시간에 155엔대로 급락했는데 달러당 160.7엔까지 상승하며 2024년 7월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엔화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은 2024년 7월에도 환율이 161.7엔까지 상승하자 약 50조원 규모의 시장 개입을 단행한 바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대규모 달러를 팔고 엔화를 사들이는 방식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한 것은 고유가에 엔화약세로 인해 에너지 수입가격이 올라가고 결국 수입물가를 끌어 일본 민생경제가 어려워 지기 때문에 선거에 불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일본의 경제가 예전같지 않기 때문에 엔화약세는 추세적으로 나타나는 것이고 이를 달러를 풀어 일시적으로 엔화가치를 부양하는 것은 임시방편에 불과하기 때문에 계속할 수 없는 정책이란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원화가치도 일본 엔화와 중국 위안화의 움직임에 동조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한중일이 무역시장에서 서로 강력한 경쟁관계에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본엔하는 예전 플라자합의 전으로 회귀하고 있고 이는 일본 경제의 몰락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어 일본은행과 일본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은 쓸데없는 짓이란 비아냥을 듣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강원도 원주에 사시는 누님이 봄꽃이 예쁘게 피었다고 밥 먹으로 한번 내려오라는 말씀에 와이프와 오랜만에 드라이브를 원주까지 갔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조금 이른 점심시간에 원주에 도착해 "김가네보리밥전문점"을 찾아 갔는데 이면도로에 연해 있고 큰 주차장이 있어 차를 갖고 가기도 편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김가네보리밥전문점"으로 들어가 직원의 안내로 자리를 잡고 메뉴를 보니 단촐하니 맛집임을 단번에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토요일 이른 점심시간이라 손님이 하나도 없어 안이 넓어 보였는데 점심 밥때가 되어서는 식당 안이 금새 자리가 다 차서 역시나 맛집으로 유명한 곳 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가네보리밥전문점"은 원래 원주시 다른 곳에 있었는데 최근에 치악산 입구로 자리를 옮겨 더 크게 오픈했다고 하네요

"김가네보리밥전문점"은 식사류로 보쌈과 보리밥, 쌀밥 그리고 도토리묵무침 정도 팔았는데 메뉴가 단촐해 보여도 실제 음식이 나올때는 한정식마냥 상다리 휘어지게 밥상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김가네보리밥전문점"에서 키운 것마냥 싱싱한 제철채소와 산채나물들에 두툼한 떡갈비가 나오고 맛난 된장국이 나오는데 무엇보다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강된장과 참기름이 함께 나와 각종 제철야채와 산채나물을 밥에 넣고 비벼 먹을 수 있어 진짜 맛난 보리밥비빔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제철채소와 산채나물이 싱싱해서 비빔밥으로 먹을 때 풍미를 더 높여주는데 진짜 엄지척이 절로 나옵니다

진짜 맛난 음식을 먹으면 가족들이 생각 난다고 하는데 식당을 가득 메운 손님들이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은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푸짐하게 맛난 음식들을 먹었어도 속이 괜찮은 것은 제철채소와 싱싱한 산채나물이 가져다 주는 기분좋은 복부팽만감 때문일 겁니다

다음에 다시 원주시를 찾는다면 또 다시 방문하고 싶은 보리밥 한정식 맛집이었습니다

김가네보리밥전문점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행구로 447

식당 전경 큰 주차장이 있습니다

식당 전경

영업시간

내부모습

메뉴판(2026년 4월 기준)

보리밥을 주문하면 한정식처럼 한상 가득 싱싱한 제철채소와 산채나물이 나옵니다

야채가 진짜 싱싱합니다

산채나물도 맛있습니다

강된장과 고추장이있어 비벼먹기 좋습니다

두툼한 떡갈비가 진짜 밥맛을 살려줍니다

오징어잣갈

된장국

보리밥

제철채소와 산채나무를 올려주고 강된장 투척

잘 비벼 드시면 진짜 맛난 보리밥비빔밥을 드실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dIbCOu1Mt4I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AI로 그린 그림
AI로 그린 그림

안녕하세요

현대차그룹이 전사적인 사업재편 계획에 따라 가장 큰 변화를 겪고 있는 회사가 현대위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위아는 자동차 부품의 기초 소재 가공부터 엔진, 모듈, 등속조인트, 4WD 부품 등 핵심 부품을 모두 자체 생산할 수 있는 현대차그룹 내 핵심 자동차부품회사로 국내를 포함하여 미국, 중국, 멕시코, 인도, 러시아, 슬로바키아 총 7개국에 13개 생산 거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대위아는 자동차 부품사를 넘어 무인자동화솔루션에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공정 자동화와 무인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 구현에 나서고 있고 이를 위해 로봇사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현대위아는 현재 주력사업인 자동차부품사업이 내연기관의 시대가 끝나감에 따라 전동화 모빌리티 산업으로 전환되는 흐름에 맞춰, 전동화 부품 제조를 위한 차별화된 솔루션도 네놓고 있습니다

 

최근 현대위아는 공작기계부문을 분할 매각하였고 이번에 현대로템에 방산부문 화포제작사업을 매각하기로 해 자체 사업을 자동차부품과 로봇사업으로 단순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현대위아를 로봇회사로 전환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이는데 현대차그룹으 ㅣ로봇 자회사인 보스턴다이내믹스를 미국 연방정부가 전략자산으로 간주하며 첨단기술 보호 명분으로 휴머노이드로봇 '아틀라'의 해외 수출 규제와 군사적 목적 전용 금지 등 현대차그룹의 경영권에 제한을 두고 있어 로봇사업의 자유로운 육성과 투자를 위해 독자적인 계열사의 필요성이 데두되고 있어 현대위아의 로봇회사 전환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현대위아가 알짜배기 방산부문을 매각하는 것은 로봇 관련 기술을 보스턴다이내믹스로부터 이전 받기 위한 준비의 과정이라 볼 수 있고 로봇의 평화적 이용 목적에 부합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현대위아는 1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액은 2조17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늘었고 영업이익은 51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2% 성장했지만 당기순이익은 3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3% 급감했습니다

 

루블화 약세로 러시아 법인의 외화 차입금·매입채무 평가손실이 발생했고, 러시아 법인의 외환손익은 592억원 이익에서 53억원 손실로 전환됐고 또 러시아·멕시코 법인의 가동률 저하와 열관리시스템 양산 초기비용 증가가 당기순이익 축소의 주요 원인이 되었습니다.

 

현대위아의 2분기 실적 전망에서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작동하고 있어 1분기와 비슷한 양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대위아가 자동차부품사를 넘어 로봇회사로 전환하는데 아직은 불확실성이 많기 때문에 주가할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올해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 13만원대로 평가되고 있어 장기적으로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주가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위아 2026Q1 실적발표.pdf
0.54MB
현대위아 20260202_DS투자증권.pdf
0.73MB
현대위아 20260202_유진투자증권.pdf
0.68MB
현대위아 20260202_한화투자증권.pdf
1.04MB
현대위아 20260306 삼성증권.pdf
0.92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42W_0g9GfE0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AI로 그린 그림

안녕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임금협상에 대한 협의에 실패하면서 창사 이래 첫 파업이 현실화 되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노동절인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닷새간 전면 파업에 들어갔는데 전체 직원 중 노조원은 약 4000명으로 73% 인원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이들 중 약 2,500여명이 파업에 찬성해 실제 파업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파업 기간 별도의 단체 행동에 나서는 대신 연차 휴가를 내고 업무에 임하지 않는 방식으로 파업을 하기로 해 실제 피해가 크지는 않을 수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의 파업 기간이 노동절과 주말, 어린이날이 겹쳐 있어 4일 하루 휴가를 내면 닷새를 쉴 수 있는 기간이기 때문에 파업으로 6000억원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언론에서 보도하는 것은 오바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노사는 지난해 12월부터 13차례에 걸쳐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진행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는데 노조 측은 평균 14% 수준의 임금 인상과 임직원 1인당 3000만원의 격려금 지급, 3년간 자사주 배정 등을 요구하고 있고 채용, 승진, 징계 등 인사 제도 전반의 운영을 노조와 사전에 합의할 것을 사측에 요구하고 있어 사측의 고유권한이랄 수 있는 인사문제를 들고 나온 것은 좀 오바라는 생각도 듭니다

 

실제로 노조가 인사문제를 들고 나올 때는 경기침체로 인력구조조정을 한 회사에서 과도한 비용절감을 위해 임직원 해고를 남발하지 못하도록 브레이크를 걸기 위해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회사가 어려울 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임금을 삭감하여 고통분담을 했을 때 요구할 수 있는 것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현재 상황과는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사측은 임금 6.2% 인상안을 제시했으며 인사 및 경영권 운영 합의 요구는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라 결국 실제 파업으로 단체행동권을 행사하게 된 것입니다

 

5일간의 파업 이후 연휴가 끝나고 다시 정상 근무가 이뤄질 때 과연 정상적인 경영이 가능할 것인가에 투자자들은 불안할 수 밖에 없고 이런 불확실성이 주가에 반영되어 주가는 올해 들어 최저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노조의 임금인상 요구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현재 실적을 놓고 볼 때 무리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사업 특성상 삼성그룹의 조 단위 투자가 전제되어야 가능한 결과들이라 노조가 임직원들의 노고를 인정해 달라고 하는 것은 좀 많이 오바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물산과 삼성전자가 자본을 대고 지금같은 흑자기업이 될때까지 매년 조단위 투자를 계속해 주었기 때문에 지금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될 수 있었는데 노조는 이런 투자의 결과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자입장에서 노조의 요구는 주주들의 몫을 떼어달라는 것과 같은 것이라 솔직히 기분 좋은 것이 아닌데 삼성바이오로직스 같은 스마트팩토리로 운영되는 공장에서 인력운영을 보다 타이트하게 운영할 수 있다면 밥값을 못하는 사람들을 줄이고 그만큼을 주주들의 몫을 돌려주었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가 연중 최저가로 하락한 상황에서 주주가 아닌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예전 주주였던 사람으로 리스크를 회피했지만 이런 불확실성이 더 지속되어 기업가치를 훼손할 정도가 된다면 노조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상장사로 임직원들만의 회사도 아니고 주주라는 진짜 주인이 있는 회사로 노조가 자신들의 몫만 강조한다면 주주들도 주주의 몫을 요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투자자들의 투자로 오늘날의 삼성바이오로직스라는 세계적인 바이오시밀러 회사가 만들어진 것으로 임직원들의 일자리는 주주들의 돈으로 만들어 진 것이라 더 이상 주주들을 무시하는 행동을 하지 않길 바래 봅니다

 

노사평화를 통해 이런 불확실성이 제거될 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분기 실적을 반영한 225만원대 주가로 올라설 수 있을 겁니다

 

노조가 요구하는 것처럼 전액 현금으로 주기 보다는 자사주 취득을 통해 우리사주 형태로 임직원들에게 지급해 주는 것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해법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 2026년 1분기 실적발표.pdf
5.63MB
삼성바이오로직스 20260423 IM증권.pdf
0.63MB
삼성바이오로직스 20260426 신한투자증권.pdf
1.12MB
삼성바이오로직스_1Q26re_20260423 하나증권.pdf
0.67MB
삼성바이오로직스 20260402_키움증권.pdf
0.71MB
AI로 만든 그림
AI로 그린 그림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