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XCGE_iL9rc?si=6tC4Wqn4VFErzNYc
안녕하세요
도널드 트럼프의 반이민 정책이 LA에서 강한 주민 반대에 직면하면서 LA가 혼란속에 빠져들고 있는데 한인타운과 멕시코계가 주로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이민세관단속국(ICE)의 거친 체포작전에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트럼프의 국경 차르 톰 호먼은 폭스뉴스를 통해 7일 저녁 주방위군이 로스앤젤레스에 배치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6일 밤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도시에서 단속 작전을 벌여 이민법 위반 혐의로 최소 44명을 체포한 후 이틀째 계속되는 시위에 대한 강경 대응의 일환이로 보입니다.
시위대는 로스앤젤레스 남동부 파라마운트 지역에서 보안요원들과 대치하고 있는데 약 100명의 시위자 중 일부는 멕시코 국기를 들고 있으며, 다른 이들은 호흡기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고 늦은 오후부터 당국은 일부 시위대를 구금하기 시작했다고 로이터가 전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은 주방위군 배치 결정을 "의도적으로 선동적"이라고 강력 비판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캘리포니아 뉴섬 주지사와 로스앤젤레스 배스 시장이 일을 할 수 없다면 연방정부가 개입해 폭동과 약탈자들의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이민자가 많은 캘리포니아주 LA시를 대상으로 트럼프가 반이민정책을 강력하게 펴는 것은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캘리포니아를 폭력적으로 굴복시켜 연방정부의 힘을 과시하려는 것인데 미국은 무기소유가 허용되고 있는 나라라 내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LA시에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멕시코계 이민자들이 특히 더 반발하고 있는데 카렌배스 LA시장도 나서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방위군 투입을 도시에 공포를 일으키고 사람들의 반발을 유도하는 비열한 행위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연방정부 주방위군의 발포는 없었지만 이들이 비무장 평화시위에 발포한다면 LA 주민들도 무장하고 대응할 수 있어 내전 상황에 들어갈 수 있는 일촉즉발위 위기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위대는 연방구금시설 앞까지 찾아가 시위를 하고 있는데 연방정부 당국은 췌루탄을 쏘면 시위대의 접근을 막고 있습니다
이번 시위는 2일 연속 벌어지면 점점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는데 이민세관단속국의 강경진압과 트럼프의 주방위군 2000명 투입에 LA시민들이 자체무장을 통한 저항을 할 가능성이 커 내란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세상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북 영덕 지진 또 발생 하루 2번 이례적 일본 난카이 대지진 전조 우려 (1) | 2025.06.14 |
---|---|
도널드 트럼프 이스라엘 이란 공격 지지 이란 핵협상 합의 종용 (0) | 2025.06.14 |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대북송금 대법원 유죄 확정 사법쿠데타 진행 중 주가조작 세력의 반격 (4) | 2025.06.08 |
유튜버 잡식공룡(왕현수) 지역 비하 논란 사과 후 기부금 광고주 손절 러시 (8) | 2025.06.07 |
이재명 트럼프 한미정상통화 미중패권전쟁 미국의 저자세 외교 태세전환 (0) | 2025.06.07 |